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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26 13:37
어떻게든 막아내는 박상우. 안기효VS구성훈은 옵저버를 안기효선수가 전맵에 퍼트리면서 트리플넥에서 자원 돌리고 있네요. 스타게이트 올렸고.
09/04/26 13:49
안기효~~~~~~~~~~~~~~~~ 연습안하나요~~
오랜만에 유리하게 초반을 만들었다고 그거 지키기에 급급해서 스스로 움추려든 모습이네요. 잉어킹도 최고였지만 안기효선수의 소심함이 넘 안타까운 겜이었습니다.
09/04/26 14:06
여담이지만,
제가 겪은 버그 중에는 질럿이 저글링 두기를 동시에 죽이는 버그를... 빨간피 저글링 두기를 하나는 오른손, 하나는 왼손으로 툭툭 동시에 죽이더군요... 아, 여담이었습니다 ;;
09/04/26 14:12
아직도 못 보고...
3번째 멀티 너무 손쉽게 가져가는 신상호 선수, 너무 많이 유리해지는데요, 차명환 선수 미네랄의 저주군요... 챔버에 히드라덴 까지 날리는 신상호 선수
09/04/26 14:16
최근에 봤던 저저전 중에 가장 실망스러운 경기를 보여준 임동혁 선수
저글링으로 끝낼 수 있는 경기를 뮤탈로 가서 스포어 짓고 자멸....경기력이 정말 안좋네요.
09/04/26 14:17
신상호 선수 프로브가 부족해 보입니다.
뮤탈에 너무 많이 흔들린 것 같네요 차명환 선수 빈집 들어가구요, 복구하는 신상호 선수 아 많이 유리해지는 차명환 선수, 운영과 견제가 환상이었습니다.
09/04/26 14:19
초반상황 정말 좋았는데...
차명환 선수의 뮤탈 컨과 히드라 돌리는 병력 운용이 너무 좋네요, 옵저버가 없습니다. 이제동 선수의 저저전을 못봐서 아쉽지만 신상호 vs 차명환 경기도 재밌네요
09/04/26 14:20
요즘 삼성전자 왜 이러나요
송병구-허영무-이성은에 이은 넘버 4이던 차명환 선수가 에이스네요 대신 차명환의 경기력은 정말 좋습니다 특히 토스전은 일품이네요
09/04/26 14:23
안기효선수나 신상호선수나... 이거 답답해서 경기 보겠나요;;;
왜 이리 경직된 플레이만 하는지, 이런 선수들은 컴퓨터앞에 앉아서 자신이 뭐를 하는지도 모르게 연습하는 것보다는 좀 마음을 여유롭게 하는 게 우선같습니다.
09/04/26 14:39
일단 드랍쉽 경로는 걸리지 않구요,
무탈 찍힌 신대근 선수 드론도 꽤 잡고, 무탈이 바로 못 오게 시간을 벌었는데 이제 막기만 하면 됩니다.
09/04/26 14:52
신대근선수 아쉽네요. 럴커말고 그냥 히드라였다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뒤늦은 생각이 드네요.
2해처리 패스트 뮤탈보다 벌쳐드랍이 더 빠르니... 저그로서는 힘들긴 힘들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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