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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9/04/02 02:32:41
Name ClassicMild
Subject 그래프와 함께하는 커리어 랭킹 (2009.03)
안녕하세요. ClassicMild입니다.
이번 달부터 매달 말에 커리어 랭킹 업데이트 들어갑니다^^



1. TOTAL 순위

Debut : 처음 점수를 얻은 달 (실제의 데뷔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Seasons : 0점이 아닌 시즌(4개월 단위)의 수
High P : High Percentage, 최고 비율포인트
AVG R : Average Rating, 월별 평균 점수







2. 시즌 순위 (2008.S2 ~ 2009.S1, ■■■□)
: 가장 최근 3시즌 점수의 총합. 2009.S1은 3월까지만 포함합니다.(75%진행)







3. +Club
: TOTAL점수가 상징적인 점수를 넘었을 경우 달성한 월과 데뷔 후 소요 월을 기록합니다.







4. 부분별 순위

(1) Seasonal 기록
: 매 시즌 종료 후(4월,8월,12월) 업데이트되는 기록. Seasons, High R, High P, AVG R, AVG P 부분 예정입니다.

(2) Monthly 기록
: 온겜, 엠겜, 개인총, 팀(개인), 팀(팀플), 팀총 부분의 누적 상위 10인입니다.







5. 선배님들!
: 3월에 데뷔한 OLD&NEW 선수들을 알아봅니다. (00군번 같은 느낌이네요^^;)



3월은 스토브리그가 있던 기간이라 3월 데뷔 선수가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강민 선수가 3월 군번 최고 스타입니다. 변은종 선수도 눈에 띕니다. 과연 새내기 최윤선 선수는 어떤 선배를 닮아갈까요?





6. 3월의 이슈

① 김택용 선수의 TOTAL 점수가 1890점이 되면서 전체 6위, 프로토스 1위가 되었습니다.

② 이제동 선수의 TOTAL 점수가 1640점이 되면서 전체 12위가 되었습니다. 또한 1500+(13번째, 데뷔 후 35개월), 1600+(12번째, 데뷔 후 35개월)을 달성했습니다.

③ 이제동 선수의 팀(개인) 점수가 600점이 되면서 이윤열 선수를 넘어 1위가 되었습니다.

④ 박찬수 선수의 TOTAL 점수가 983점이 되면서 전체 18위, 저그 7위가 되었습니다. 또한 700+(29번째, 데뷔 후 47개월), 800+(23번째, 데뷔 후 47개월), 900+(18번째, 데뷔 후 47개월)를 달성했습니다.

⑤ 허영무 선수의 TOTAL 점수가 698점이 되면서 전체 30위, 프로토스 9위가 되었습니다. 또한 600+(38번째, 데뷔 후 24개월)를 달성했습니다.

⑥ 이영호 선수의 TOTAL 점수가 1101점이 되면서 1100+(15번째, 데뷔 후 23개월)를 달성했습니다.

⑦ 박명수 선수의 TOTAL 점수가 609점이 되면서 600+(38번째, 데뷔 후 50개월)를 달성했습니다.





이상으로 3월 정리를 마치겠습니다. 어째 ‘그래프와 함께하는 커리어 랭킹’이 그래프가 없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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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열이는요
09/04/02 03:15
수정 아이콘
이제동 선수 프로리그 전적 엄청나네요.
09/04/02 05:18
수정 아이콘
거의 모든기록은 이윤열선수 것이군요-_-) 후덜덜
네이눔
09/04/02 05:30
수정 아이콘
김택용, 이제동 선수의 커리어 경쟁이 볼만 해지는군요.
당분간은 김택용 선수가 어느정도 여유있게 앞설줄 알았는데 이제동 선수가 무섭게 따라오네요.
정티쳐
09/04/02 09:21
수정 아이콘
그냥 이윤열선수는 입을 못다물게 만드는 기록이네요...
09/04/02 09:32
수정 아이콘
재미있는 기록 감사합니다.
케세라세라
09/04/02 09:37
수정 아이콘
모든 기록은 이윤열을 위해 존재한다.
피바다저그
09/04/02 09:48
수정 아이콘
모든 기록은 이윤열을 위해 존재한다.(2)
09/04/02 10:14
수정 아이콘
통합 커리어도 그렇지만 3500점부터 1000까지 전부다 이윤열 선수가 최단기간에 넘어섰군요..
王非好信主
09/04/02 10:20
수정 아이콘
캇카님// 초반에 바짝 벌어둔 덕에 그후로 보통한 하더라도 일단 빠르다는. ^^;
09/04/02 10:42
수정 아이콘
모든 기록은 이윤열을 위해 존재한다.(3)

정말 보면 볼 수록 위대한 선수입니다.
그리고 진정한 프로리그의 제왕 이제동 선수.
09/04/02 12:07
수정 아이콘
모든 기록은 이윤열을 위해 존재한다. (4)

그리고 어김없이 그를 찾게 되는군요.
TOTAL 순위 1위~18위 중에서 유일한 그.
개인, 온겜, 엠겜순위 1~10위 중에서 유일한 그.

TOTAL 순위에서 팀플기록을 뺀다면 임-이-최-마-박 다음의 그.
라구요
09/04/02 12:22
수정 아이콘
무슨 공식경기만...3천경기가 넘다니..................................
실로.......찬사를 보냅니다... 이윤열.
플레이아데스
09/04/02 14:17
수정 아이콘
새로운 방식의 깔끔한 정리 잘 봤습니다. 언제봐도 진짜 대단하시네요^^

DEICIDE님// ...그분 말씀이시군요. 하하
09/04/02 15:16
수정 아이콘
모든게 최단기록...;;; 정말 대단합니다
ClassicMild
09/04/02 15:44
수정 아이콘
꾸준히 강한 이윤열 선수.. 정말 대단하죠.

그래서 더욱 이윤열 선수보다 AVG R이 높은 단 두 명의 현역 김택용, 이제동 선수의 행보가 기대되는 것 같습니다^^
밑힌자
09/04/02 16:09
수정 아이콘
이제동 선수 이번에 우승하면 바로 커리어 6위로 올라가는 - _-
ClassicMild
09/04/02 20:31
수정 아이콘
밑힌자님// 엇.. 아닙니다. 이제동 선수는 지금까지 결승 진출 160점을 받고 있는 상태입니다. 우승하면 160점이 추가되니 1800점(9위)이 됩니다. 점수는 상위 라운드 진출 확정시에 바로 업데이트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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