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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3/22 13:03
저거보니 장충은 막병승을 했으면 하는 바람 ㅠㅠ
박상현캐스터도 큰무대에서 중계좀 했으면 좋겠어요 ㅠㅠ kcm은 큰무대 중계 너무 많이 했잖아요 ㅠㅠ
09/03/22 13:07
ktf선수들 확실히 2004~2005 레알 마드리드 시절보다 으쌰으쌰하는 분위기가 더 좋아진것 같아요. 분위기가 화기애애해진듯.
케텝에게서 팀웍을 볼수가 있다니 ㅠㅠ
09/03/22 13:14
역시 박찬수,박지수 영입은 정말 2008~2009년 케텝이 한일중 제일 잘한듯. 찬스박의 영입으로 인해 ktf가 드디어 skt를 포스트에서 제압하게 되었고 개인리그 우승자 배출을 이영호선수 이후 1년만에 할수있게 되었으며, 정벅자의 타임어택 영입으로 팀 인기도도 훨씬 상승된듯한 느낌도 들고요~
스갤의 친구 영입한게 이렇게 효과가 크군요~
09/03/22 13:16
DMB로 엠비씨겜 보고(승리의 원투원) 다음팟으로 온게임넷 보고 있는데
온겜은 광고하는데 엠겜은 데이터분석해주네요 뭥미 오늘 주관방송사 온겜맞는거임? -_-;;
09/03/22 13:18
정벅이냐 역정벅이냐~~ 티비로 엠겜보면서 피쟐 문자중게 동시 시청중 ^^
어느 팀이 이겨도 저는 뭐...둘 다 좋아하는 팀이기 땜에;; 아무나 이겨라 이기는편 우리편 -_-
09/03/22 13:40
이제동 저저전은 진짜 토나오네요... 제일 불안한 동족전인 저저전에서 어떻게 저렇게 잘하죠? ;; 저그유저지만 진짜 미친듯..
몇년째 저저전 본좌인데..
09/03/22 13:42
그러게요 저글링 숫자로 봐선 끝내지는 못해도 드론 더 많이 잡아 큰 타격 줄수 있었는데 아쉽네요.
역시 저저전은 변수가 많아도 이제동에겐 해당안되나봐요..크크..
09/03/22 13:42
아 이제동 드론 하나 정도 필요 없다는건가요. 역시 사기네요. 고강민 선수가 좀 망설인 감이 있었지만,
이제동 선수의 괴물같은 피지컬이 느껴지는 한판이었습니다.
09/03/22 13:42
미칠듯한 디펜스....
와....이거 진짜.........이걸 이기나요.....와................역시 제동좌ㅠㅠㅠㅠ 정벅자 등장!!!!!
09/03/22 13:44
이번에 박지수 선수가 진다면 KTF로서는 다음 경기 박찬수 선수를 내보낼 수 밖에 없지 않나요?? 뒷 맵들이 저그가 그닥인 맵들이니.. 박지수 선수가 이제동 선수를 빨리 끌어내야겠네요..
09/03/22 13:46
고강민선수 첫타 싸움 일어나기전에 스커지로 오버로드 잡는게 좋은 선택이었나요
저그유저가 아니라서 모르겠는데 스커지보는 순간 뮤탈 뜨는거 잡으면서 저글링으로 밀줄알았거든요..;;
09/03/22 13:47
로보트킹님// 오버로드 잡는것도 괜찮은 판단이었죠. 오버로드 잡고 이제동선수의 개인화면 봤을때 인구수가 막혔거든요. 그때 바로 저글링 러쉬를 갔어야 했는데, 망설이다가 시간을 준게 잘못된 판단이었죠. 바로 저글링러쉬갔으면 바로 끝냈거나 막대한 피해를 충분히 줄수 있는 상황이었죠
09/03/22 13:49
아 근데 혹시 정크벅크의 유래를 아시는 분?
그냥 정복자 에다가 버그쓴거 합쳐서 정벅인가요? 크는 중간에 왜 들어간거죠? 그냥 인터넷에서 쓰는 크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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