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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8/02/16 14:47:37
Name 하늘을담은바
Subject 신한은행 프로리그 통합챔피언전 르까프오즈 VS 삼성 KHAN
1경기 운고로분화구
김동건(T)  승 vs 이제동(Z)

2경기 팔진도
허영무(P) vs 박지수(T) 승

3경기 황산벌
임채성(T) 이재황(Z) vs 손주흥(T) 최가람(Z)  승

4경기 카트리나
송병구(P) vs 오영종(P)  승

5경기 파이썬
이성은(T) vs 구성훈(T)  승

6경기 불의전차
박성훈(P) 이창훈(Z) vs 이유석(P) 김성곤(Z)

7경기 신백두대간
에이스결정전


현재 스코어   :    르까프 오즈   4    vs 삼성 KHAN    1       르까프오즈 우승
======================================================================================
그동안 프로리그 결승전에 오후5시에 열렸었기 때문인지 의외로 오늘 프로리그가 오후2시부터 시작한다는 걸 모르고 계신분들이

계시는것 같습니다. pgr도 너무 조용해서 다른분이 글을 써주시길 바랬는데, 기다리다 지쳐서 제가 먼저 씁니다. -_-

지금 1경기가 끝났는데, 김동건선수가 이제동선수를 잡았네요.

저도 처음 엔트리를 봤을때 삼성이 유리하다고 생각했습니다.

CJ VS MBCGAME 때의 결승전때처럼 1경기에 그 팀의 에이스가 나올것을 확신하고 똑같이 에이스를 배치하는 것보다는

의외의 카드를 기용해서 그 선수가 져도 에이스는 아니기때문에 별로 큰 타격은 없고;;, 이기면 엄청나게 좋은 스나이핑을 잘 한것

같다고 느꼈거든요.

드디어 이제동선수를 잡는 파훼법(?)이 나온걸까요.

이제동의 뮤탈이 뜨기전에, 아니 이제동이 뭘해보기전에 초반에 확 잡아라로요.

이제동선수는 왜 저글링을 안뽑은걸까요. ㅠ.ㅠ  저글링만 있었어도 이렇게까지 허무하게 끝나지는 않았을것 같은데....

방금 화면에 잡힌 이제동선수의 모습을 보니 너무 안타깝네요. ㅠ.ㅠ

어제까지만 해도 차기본좌후보 1순위라고 생각했던 선수인데, 너무 일찍;; 테란들이 파훼법을 발견한것 같네요,

오늘경기가 이전까지의 본좌들이 걸었던 험난한 길의 하나의 과정일뿐일지, 아니면 김택용선수처럼 서서히 본좌로드에서

멀어지는 과정이 될지....

2경기는 다시 로까프오즈가 가져갔네요. 박지수선수의 위험한 순간이 많았는데, 대박리버로 scv피해가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뚝심으로 공격해서 결국 승을 챙기네요.

재미는 허영무선수가 다 보고 결국 승리는 박지수 선수가 챙겨기는...  

두 팀 선수들 다 각 경기마다의 세레모니를 준비해 왔나요?  선수들의 세레모니도 재밌네요.

온겜은 왜 이번 결승전을 2시에 하는지 모르겠네요. 파포기사에도 나왔고, 화면으로 봐도 관중석에 빈자리가 너무 많은것

같아요. 통합챔피언전이면 이전보다 관중들이 더 많이 와도 부족할판에 관중석이 반도 안찼다고 하니....

3경기...  초반 손주흥선수의 본진입구가 뚫리면서 지는건가 했는데, 역전하고 최가람선수가 해처리 관광(?)을 선보이며

르까프오즈가 경기를 가져가네요.

  4경기... 모두가 기다렸던 빅매치. 두 팀 최고의 에이스들간의 대결.

  오늘 송병구선수의 리버가 이상하네요...;;;  오영종선수가 아이러브스타에서 미리 예고했듯이 드디어

  기대했던 웃통세레머니가 나왔군요. 송병구선수가 세레머니 했을때랑 너무 비교되는듯?(몸매차이가...) 후훗...  

  5경기... 테테전 강자인 이성은 선수를 구성훈선수가 완벽하게 제압했네요.

  르까프오즈 전기리그에서의 복수를 확실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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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2/16 14:50
수정 아이콘
이제동 선수는 클로즈업될때마다 진경기를 되씹어보는 모습이네요, 많이 아쉬운가 봅니다.
하나더!
08/02/16 14:51
수정 아이콘
르까프입장에서는 이제동선수는 필승카드였을텐데 많이 아쉽겠습니다;
08/02/16 14:53
수정 아이콘
"파헤법"이 아니라 아마 "파해법"일겁니다.
택용스칸
08/02/16 14:54
수정 아이콘
이제동 선수 본좌로드를 걷나 했더니 MSL 4강 이후 2연패. 테란전 최강 이제동 선수가 살짝 주춤거리지 않나라는 느낌이 들기까지 하네요. 겨우 2패인데..
택용스칸
08/02/16 14:55
수정 아이콘
2경기도 왠지 허영무 선수가 이기면 정말 그대로 4 : 0이 될 수도.
08/02/16 14:55
수정 아이콘
와우!

이분위기라면 박성균선수가 4강올라가서 이제동 선수 잡고 우승할수 잇겟네요!
XiooV.S2
08/02/16 15:01
수정 아이콘
처음부터 날빌귀가 작렬합니다.
두근두근 기대되네요.
08/02/16 15:01
수정 아이콘
이영호 선수와의 경기에서 보여준 3햇 뮤탈 페이크 이후 다수해처리 저럴이었는데
완전 역으로 당했네요;;;;; 아마 김동건 선수가 초반전략, 아예 무난한 운영 둘중의 하나만 택할거라고 생각한듯하네요.
ComeAgain
08/02/16 15:01
수정 아이콘
파훼요...
08/02/16 15:05
수정 아이콘
박지수 선수는 200채우는 운영으로 보이네요.
08/02/16 15:07
수정 아이콘
여기가 중계게시판으로 보면 되는건가요? 글이 4개나 올라왔네요
08/02/16 15:14
수정 아이콘
박지수 대단하네요..
08/02/16 15:15
수정 아이콘
나다님// 동시에 올라와서 그런가봅니다. 이제 코멘트화 되겠네요
착한밥팅z
08/02/16 15:16
수정 아이콘
ComeAgain님 말씀대로 파훼가 맞지 않나요?

허영무 선수 아쉽네요, 리버로 실컷 재미보고...
박지수선수 과감한 선택이 빛났던 2경기였던듯,
초반에 입구를 너무 빨리 조여지는 바람에..
보름달
08/02/16 15:16
수정 아이콘
박지수선수 작년 여름에 진영수선수가 날아다닐때의 그 타이밍이......엔베도 안 짓고 그냥 밀어버리네요
라울리스타
08/02/16 15:17
수정 아이콘
셔틀을 계속생산하여 난전 유도를 했으면 어땠을까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08/02/16 15:18
수정 아이콘
전에 누군가가 국립국어원에 문의했었는데, 파해와 파훼 둘 다 써도 괜찮다고 들은 것 같네요.
소주는C1
08/02/16 15:18
수정 아이콘
파훼법이죠
보름달
08/02/16 15:18
수정 아이콘
셔틀은 골리앗이 있어서 쓰기 상당히 부담스러웠을 것 같고 다템 다수보다는 질럿과 템플러가 낫지 않았나 싶네요.
벨리어스
08/02/16 15:19
수정 아이콘
음..국립국어원에서 그렇게 말했다면야..
08/02/16 15:19
수정 아이콘
scv 4부대는 잡은거 같은데..
경기는 아쉽게 패했네요
라울리스타
08/02/16 15:22
수정 아이콘
허영무 선수가 준비한 운영도 굉장히 좋았던것 같은데, 그 가난한 와중에도 다크에 의한 변수를 줄이기 위하여 베슬을 생산한 박지수 선수의 센스도 볼만 했군요.
종합백과
08/02/16 15:22
수정 아이콘
정확하게는 파훼가 맞지만, 파해의 경우는 그 쓰임새가 파훼와 연관관계가 있어 같이 써도 무방하다 정도의 글이었던 것 같습니다.

FM대로는 파훼가 맞을 겁니다만, 파해도 쓸 수 있다. 이정도라고나 할까요?
선비테란
08/02/16 15:26
수정 아이콘
pgr에서 파해파훼 그만 말했으면 좋겠습니다.
틈만나면 보이네요.
08/02/16 15:28
수정 아이콘
박지수 선수의 후반을 내다보고 가져온 빌드와, 그로 인한 빠른 공방업과 베슬 확보가 돋보이는 경기였네요.
보름달
08/02/16 15:29
수정 아이콘
스펀지같은 곳에서 파해랑 파훼 누가 방송 좀 해줬으면 ;;;
라울리스타
08/02/16 15:30
수정 아이콘
리플레이를 보니, 허영무 선수의 순간순간 판단이 정말 아쉽네요...
08/02/16 15:32
수정 아이콘
섬멀티가 늦은것도 아쉽고, 어차피 셔틀 뽑은김에 프로브 한기 미리 갖다놓거나 9시가 아닌 6시를 먼져가져갔으면 어떘을까도 싶네요.
08/02/16 15:33
수정 아이콘
파해는 풀해짜고 훼는 毁 헌다는 뜻이죠 파짜가 가지는 의미와 훼짜가 맞는듯합니다만.. 解짜도 그렇게 무리는 없죠. 써도 상관없는듯합니다.
08/02/16 15:35
수정 아이콘
국어사전에 파해는 없고 파훼는 있네요.
문제는 이 국어사전이 1994년판이라는 겁니다.
낭만토스
08/02/16 15:38
수정 아이콘
박지수 선수 사기네요. scv가 그렇게 잡혔는데 병력충원이 정말 많네요.

전 추가병력 이제 별로 없어서 어영부영 막히면서 허영무선수가 간신히 이기지 않을까 했는데........
08/02/16 15:38
수정 아이콘
네. 국어사전에는 파훼만 있습니다.. 국어학자들 밥먹고 머하는지나 모르겠습니다. 국어보단 한자를 더아는듯.. 그나저나 허영무선수 아쉽고 박지수선수 대단하네요 ~
08/02/16 15:50
수정 아이콘
와 오즈가 팀플을 가져가네요,!!!
08/02/16 15:51
수정 아이콘
해처리 세리머니...
라울리스타
08/02/16 15:51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 말대로

이재황 선수가 돈이 없어서 스포어를 못지은건 아닌것 같거든요.....
저글링으로 너무 신을내서 그런가요?
와이숑
08/02/16 15:52
수정 아이콘
나가자
보름달
08/02/16 15:54
수정 아이콘
이제 빅매치가 나오네요 송병구vs오영종......
08/02/16 15:56
수정 아이콘
오영종 선수가 송병구 선수한테 이제 좀 약해보입니다. 상대전적도 3:6으로 지고 있고 송병구 선수의 승리 예상
보름달
08/02/16 15:58
수정 아이콘
어제의 경기 포스를 봐서도 송병구선수의 우세를 점칩니다만......송병구선수는 토스전에 약점이라는 것이 도통 보이지가 않는 선수라 말이죠. 뭐 상대가 오영종이고 오영종선수 또한 한 번 필 받으면 모르는 선수라서;;
보름달
08/02/16 16:06
수정 아이콘
오영종선수 카트리나에서 프로토스전 1승 3패네요? ;;;
매콤한맛
08/02/16 16:07
수정 아이콘
전기리그 MVP : 후기리그 MVP
꽃을든저그
08/02/16 16:18
수정 아이콘
크.. 토스VS토스 환상의 공방이군요.
크로우
08/02/16 16:19
수정 아이콘
송병구선수 컨트롤이 왜 이러죠.. 평소같지가 않네요
꽃을든저그
08/02/16 16:20
수정 아이콘
워... 오영종선수 역시 르까프의 에이스입니다. 중요한무대, 중요한순간에 송병구라는 큰적을 잡아버렸네요.
매콤한맛
08/02/16 16:20
수정 아이콘
코...콩라인
08/02/16 16:20
수정 아이콘
세레모니로 복수를 하네요 저건 송병구 선수것인데 쯧쯧 .. 재밋네요
도리토스
08/02/16 16:21
수정 아이콘
송병구 선수 셔틀 기다렸다가 나갔어야 하는데요 아아..ㅠ.ㅠ
08/02/16 16:22
수정 아이콘
오영종선수 리버로 처음부터 끝까지 송병구선수를 압도했네요.

자칫 멀티가 늦어져서 심리적으로 무너질수도 있었을텐데...

정말 원사이드하게 끝나버렸네요.. 은근히 시시하기도 하구요.

오늘 오영종선수의 리버는 대박~
착한밥팅z
08/02/16 16:22
수정 아이콘
송병구선수 리버 컨트롤이 아쉽네요.
마지막 큰 교전에서 셔틀 나올때까지 기다렸다가 싸울만한 여유가 없었던 이유가 있을까요?
셔틀이 없는 상황에서 리버가 기어다니면서 싸우다 보니
리버와 병력의 공격에 시간차가 발생하고 컨트롤싸움에서 지면서 한번에 확 밀려버리네요.
리버에 취약한 질럿 비중이 높았던것도 아쉽지만, 준비해온 빌드가 발업질럿을 활용하는 빌드이다 보니...

송병구 선수의 프로토스전 연승은 7연승이 끝인가요? 10연승은 할줄 알았건만 ㅠㅠ
08/02/16 16:22
수정 아이콘
데이터는 역시 믿을게 못되네요 큰경기에서는 큰 의미를 못갖는듯 ..
compromise
08/02/16 16:23
수정 아이콘
오영종 선수, 복수 화끈하게 하네요.
종합백과
08/02/16 16:23
수정 아이콘
병구 선수 아쉽네요. 그래도 잘 추스려서 에결에 한번 더 나와야죠!

삼성칸 역전 합시다!
08/02/16 16:24
수정 아이콘
에결 이제동 vs 송병구 될거 같은 느낌이...살짝
08/02/16 16:25
수정 아이콘
에결까지 가지 않을꺼라는 느낌이.. 살짝..
08/02/16 16:26
수정 아이콘
송병구선수가 중앙쌈에서 한번 밀리고 오영종 선수가 멀티를 하리라 생각한것 같습니다
그래서 나와서 프로브 빼놓고 멀티할려고 한듯한데... 끝내려고 온건 예상 못한거 같습니다.
08/02/16 16:26
수정 아이콘
저는 에결에 삼성 감독이라면 이성은 선수 내보내겠습니다.
라울리스타
08/02/16 16:28
수정 아이콘
예전 이성은 선수가 신백두에서 송병구 선수의 저그전은 져본적이 없다고 했죠. 이제동 선수가 70% 이상 예상되는 만큼 송병구의 가능성이 더 높다고 봅니다.

이제동 선수 상대로는 이성은 선수도 괜찮지만, 오영종 선수가 나올 시 신백두 토스전의 압박이 -_-;;
메타루
08/02/16 16:29
수정 아이콘
송병구 선수가 셔틀없이 나온이유는, 상대가 트리플넥서스를 할것을 예상했기 때문에 조급해져서 일찍나온것입니다.
와이숑
08/02/16 16:29
수정 아이콘
신백두 이성은선수가 나가서 오영종 선수 만날수도 있으니 아닐듯... 오늘 한번씩 진 이제동 vs 송병구이겠지요.
08/02/16 16:30
수정 아이콘
저기 질문이요.
김태형 해설위원의 저주 예상 범위는 어디까지인가요??
08/02/16 16:30
수정 아이콘
다들 설레발이 심하시네요 훗훗..
오늘은 르까프의 승리입니다!
잔다르크
08/02/16 16:33
수정 아이콘
마지막 싸움에서 밀리고 송병구 선수의 본진을 보니까 셔틀이 떠있던데..
셔틀을 기다린후 갔어도 늦지않았을텐데 너무 무리한듯 싶습니다.
08/02/16 16:36
수정 아이콘
그런데 오늘도 역시나 게임 중간중간 딜레이가 너무 길군요. 5분제한을 결승전에는 안두나요?
라울리스타
08/02/16 16:37
수정 아이콘
뒷좌석이 꽤나 많이 비었군요. 온게임넷이 이렇게 마케팅에 실패하는 것도 처음보는 것 같네요. ㅠㅠ
08/02/16 16:40
수정 아이콘
져본적이 없다고 하지만 김준영 선수한테 지던게 기억나는데요.
아름다운돌
08/02/16 16:47
수정 아이콘
'오영종 선수는 중요한 무대에서 한번 졌던 선수에게 다시 져본 적이 없다'

라는 조정웅 감독의 말이 인상 깊었는데..

역시 오영종 선수 전어토스에서 빙어토스로 완벽히 컨버전 했네요
08/02/16 16:53
수정 아이콘
조금씩 조금씩 구성훈선수가 차이를 벌려가더니 결국에는 완벽하게 이성은선수를 제압하네요.
착한밥팅z
08/02/16 16:54
수정 아이콘
구성훈선수 대단하네요
찡하니
08/02/16 16:54
수정 아이콘
구성훈 선수의 병력 움직임이 너무 좋았네요.
드랍쉽은 3대만 뽑고 지상병력에 힘을 줘서 상대가 드랍쉽에 눈에 가있을때 지상으로 앞마당까지 진출 그리고 언덕 드랍
완승입니다.
라울리스타
08/02/16 16:55
수정 아이콘
구성훈 선수의 준비가 너무나 완벽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찡하니
08/02/16 16:55
수정 아이콘
이성은 선수 지지를 못치고 얼굴을 파묻고 있다가 지지 쳤네요.
라울리스타
08/02/16 16:56
수정 아이콘
역시 기세가 이렇게 중요하네요.

3년 연속 후기리그 우승팀이 그랜드 파이널까지 잡는 모습입니다.
08/02/16 16:59
수정 아이콘
르카프 우승 축하드려요.
forgotteness
08/02/16 16:59
수정 아이콘
르까프는 지금 현 전력상 정말 강력해보이네요...
포스트 시즌 진출은 벌써 몇시즌째 연속으로 진출하고 있고...
2007 시즌은 결승만 2번째...

오영종-이제동 원투 펀치에...
나머지 서포트하는 선수들 역시 상당하네요...

우승 축하합니다...
아름다운돌
08/02/16 17:02
수정 아이콘
이제동 선수마저 이겼으면, 완벽한 4:0 복수극이 될뻔 했군요.

르까프 우승 축하드립니다~
종합백과
08/02/16 17:02
수정 아이콘
르까프 우승 축하드립니다~
홍승식
08/02/16 17:03
수정 아이콘
허. 이제동선수가 잡혔음에도 곧바로 네판을 모조리 따내네요.
대단합니다. 르까프.
우승을 축하합니다.
08/02/16 17:09
수정 아이콘
경기들이 다 아쉽네요. 팽팽한 긴장감이 감돈 2경기만 좀 재밌었고 나머진 원사이드하게 끝나버렸으니.. 다들 유리하다고 하던 송병구,이성은 선수는 제실력도 보여주지 못하고 허둥대다 무너지는군요.
METALLICA
08/02/16 17:12
수정 아이콘
조정웅 감독, 열정적으로 지도한다라고 보여졌는데 이렇게 노력의 결실을 맺으니 좋아보이는군요.
비인기팀 약팀이었던 르까프, 이제는 더이상 아니겠죠. 더욱 발전하는 르까프가 되길...우승 축하합니다.
forgotteness
08/02/16 17:13
수정 아이콘
2007시즌 프로리그 최고의 선수는 누가 뭐라고 해도 제로벨 오영종 선수네요...
MVP 몇개 쓸어가는건지...
마음의손잡이
08/02/16 17:17
수정 아이콘
오늘 미네랄 많이들 잃으셨을 듯 합니다.
08/02/16 17:18
수정 아이콘
결승전 현장 분위기 무지 썰렁하네요.
평소와 달리 낮시간에 해서 그런지 관중도 별로 없어보이고..

그리고 이제 조정웅 감독님과 안연홍씨 얘기는 경기장에서 안봤으면 좋겠습니다.
[임]까지마
08/02/16 17:18
수정 아이콘
이로써 2007년도 2006년처럼 전기리그의 패배팀이 그랜드파이널에서 멋지게 복수하는 군요.
르카프 오즈 우승 축하합니다.^^
강예나
08/02/16 17:23
수정 아이콘
오늘 미네랄 안걸어서 다행이다. 하고 있습니다.
스피넬
08/02/16 17:26
수정 아이콘
저도 배당 안한걸 다행으로 여기고 있어요;; 1경기부터 틀릴뻔 ^^
르까프 오즈 우승 축하드립니다 ~~
08/02/16 17:28
수정 아이콘
르까프 오즈가 2006년 엠히와 똑같이 (전기 준우승,후기,그파우승)우승했는데 내년 성적은 어떨지..
지금 전력이라면 내년에도 우승 가능할것으로 보입니다만.. 스타 모르는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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