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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4/01 21:44
발하라님의 의견에 일정부분 동감합니다... 요새 선수들 정말 머씨 성을 선수를 중심으로 정말 한치의 빈틈없는 플레이를 보여주죠... 그렇지만 그 와중에서 나름의 재미가 있고, 오히려 과거보다 더 많은 명경기가 최근에 쏟아지고 있죠(강민 vs 이윤열 : U-Boat)...
또한 물량만 사용하는 선수는 없습니다... 제가 볼때 지금 스타리그 진출한 모든 선수들은 물량은 기본이고, 뛰어난 전략마저 보유하고 있는것 같구요... 벌써 질레트 스타리그가 기다려지는 건 저만 그럴까요?
04/04/01 22:00
전 임요환 선수를 과거와 현재를 이어 주는 끈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오늘 그 끈이 끊어지고 말았군요. 바햐으로 새로운 시대가 열렸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 이번 질레트배 스타리그는 시험의 장이라 생각되는군요. 세대교체는 성공적으로 이루어 지는가? 라는 부제와 함께 말이죠. 전 성공적으로 이루어 지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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