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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7/01/31 01:04:23
Name Eugene
Subject 최고의 스타리그 조합
24강 : 신한은행 스타리그 시즌1
임요환, 홍진호, 강민이 3승을 거두며 올드의 포스를 마음껏 뿜어낸 시즌.
하지만 임요환, 강민은 16강에서...

16강 : SO1
김준영 대 홍진호, 임요환 대 안기효 홍진호 대 오영종  재미난 경기들이 속출.
16강전 어느 한경기라도 놓칠수 없다.

8강 : EVER 2004
임요환 최연성 변길섭 홍진호 박성준 박정석 서지훈 이윤열 네임밸류로만은 최강의
8강 라인업. 그리고 게임들도 다 재미있었다.

4강 : 질레트
최연성 대 박성준전의 박성준의 포스, 나도현 대 박정석의 마인대박 어느 하나 빼놓을수
없는 명경기

3,4위전 : EVER 2004
박정석이 머큐리와 홍진호를 극복한 것만으로도 최고의 3,4위전이라고 꼽기에 무리가
없다.

결승 : 올림푸스
스타리그 최고의 결승전이라고 꼽히는 서지훈 대 홍진호의 짜릿한 결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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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31 01:06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쏘원 4강도 어마어마했었는데 말입니다.
최연성-오영종 에서의 명경기들, 임요환-박지호 전에서의 역스윕.
07/01/31 01:08
수정 아이콘
올림푸스같은 결승을 한번 더 봤으면 좋겠습니다.. 아니면 질레트배 4강 같은 경기도 좋구요
지포스2
07/01/31 01:15
수정 아이콘
어떤 의미에선 질레트배 4강이 참 극과 극의 경기들이었죠.. -_-;;
첫번째 4강은 엄청난 대박 명경기들이었고
두번째 4강은 허무함의 극치였으니..;;
지포스2
07/01/31 01:16
수정 아이콘
그리고 에버 2004는 박용욱이 아니라 이윤열 아닌가요?
07/01/31 01:19
수정 아이콘
질레트 4강은 둘다 명경기 아니었나요?
하나는 명경기고 하나는 허무함의 극치는 EVER04였죠
07/01/31 01:19
수정 아이콘
이윤열이었나요? 수정했습니다
폭풍이어
07/01/31 01:19
수정 아이콘
지포스2//혹시 에버 04의 4강을말하는건아닌지 첫번째4강(최연성vs박정석)은명경기 두번째4강(홍진호vs임요환)은 허무함의 극치 질렛4강은 둘다 재밌었는데 마인역대박 5경기까지 가는 피말리는경기들
07/01/31 01:21
수정 아이콘
질레트배때는 진짜... 마인대박뿐만아니라 그 과정자체가 너무 재밌엇죠
김평수
07/01/31 01:36
수정 아이콘
질레트4강은 정말 최고
에버04 4강이 명경기vs허무 엿죠
remedios
07/01/31 01:42
수정 아이콘
정말 버릴게 없는경기들
카이레스
07/01/31 01:48
수정 아이콘
SO1배 임요환 vs 안기효 선수의 경기가 재밌었나요?;; 안기효 선수의 연속되는 삽질로 플토빠인 저는 광분했던 기억이..ㅠ_ㅠ
信主NISSI
07/01/31 01:51
수정 아이콘
3-4위전은 한빛소프트배~~
Name=네임
07/01/31 02:16
수정 아이콘
결승은 코카콜라배!
FreeComet
07/01/31 02:25
수정 아이콘
가장 재미있게 본건 소원4강이군요. 04에버배의4강첫경기도 정말재밌었고, 두번째경기는 시간이 없어서 한경기밖에 못보게 되어 아쉬워했던 임진록을 임요환선수가 한경기 할 시간만에 순식간에 스윕해줘서 너무너무 고마웠던.. 다만 후폭풍이 엄청났죠.
진리탐구자
07/01/31 03:25
수정 아이콘
아이옵스배 4강도 괜찮은 것 같네요. 양쪽 모두 3:2 승부였고 꽤나 치열했죠. 특히나 팀달록의 그 짜릿함은. ^^
풍운재기
07/01/31 09:02
수정 아이콘
4강은 so1도 괜찮죠...뭐 하나 빠질것 없네요. 질레트도 그렇고;
L = Lawliet
07/01/31 11:30
수정 아이콘
04 에버는 학교 야자시간 먼저 집에가서 중계하는 녀석에게 핸드폰으로 문자중계를 받앗다는...

진짜 박정석 VS 최연성 경기는 대박중에 대박이었죠. 특히 1경기는 숨을 못쉴정도의 물량전....

당시 최강 포스가 느껴지던 최연성선수가 "물량전 가서 지기는 처음이다" 라고 말할 정도의 어마어마한 치고박기 경기.

반면에 정말 기대했던 임진록은 3경기가 20분도 안되서 끝나버리니..질레트 4강도 정말 재밌었구요.
anti-terran
07/01/31 12:57
수정 아이콘
에버2004는 좋은 라인업을 맵이 망쳐놨죠.
말락 야훼
07/01/31 12:58
수정 아이콘
최고의 결승은 올림푸스라는데 공감!
돌은던지지말
07/01/31 13:02
수정 아이콘
아놔 에버는 홍진호 팬들이 재일싫어하는 리그일찌도.... 아직도 잊지못하는 벙커링..... 야자도뺴먹고 갔는데 3경기'''? 응 이건 뭐지? 하고 봤던기억이////
금쥐수달
07/01/31 13:40
수정 아이콘
저는 24강 신한시즌1, 16강 프링글스 시즌2, 8강 에버2004, 4강 쏘원, 결승 센게임...(중복으로 뽑고 싶은것도 많은데...ㅠㅠ)
07/01/31 16:31
수정 아이콘
한때 임요환선수에 대한 존경심이 싹 사라져 버렸었죠.
최근에 진호선수의 스타뒷담화를 보고-_-;;;;
그래도 임진록은 재미있네요. (벙커링 빼고...?)

에버배 라인업도 그렇고...
경기들도 정말 재미있었죠. 저저전에서 그렇게 숨막히는 혈전이 펼쳐질 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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