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7/01/25 23:21:31
Name genius
Subject 스타리그와 배틀넷
스타리그에서 아주 멋진전략이 나오면
그 전략은 바로 배틀넷으로 가죠,,

예전에 임요환선수가 홍진호선수를 3:0 셧아웃시킨 전략
8배럭 벙커링

이 전략이 나온뒤로 배틀넷에서는
이런방제가 자주보였죠,,
저그만 오라는 방제,

그리고 오늘,,
저는 여지없이 MSL 경기가 완전히 끝나자
배틀넷으로 갔습니다.
1:1리버스템플!!! 이런방제의 방에 들어갔는데
갑자기 방장분이 저보고 테란을 하라고 ,,,,
방장님이 저그를 하자 저는 속으로 마재윤을 외쳤죠,,,,

그리고 8배럭을 하고 완성즈음에 오는 드론2기,,,
전 그 러쉬를 간단히 막고 지지를 받아냈습니다!!

이제 또 다음경기에서 어떤 멋진 전략이 나오면 배넷에서 어떤분이 그 전략을 써주고
저는 그 분에게 지지를 받아내고 말것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7/01/25 23:27
수정 아이콘
한 주말까지는 계속 유행할 듯 합니다^^; 정말 많이 보이네요
07/01/25 23:27
수정 아이콘
흐흐흐....... 전 강민선수가 리콜한 날에 패러럴라인즈로 들어오라는 방을 보고 들어가서 일부러 테란을 선택했더니 플토를 그분이 선택하시더군요^^

아비터에 EMP 작렬해서 할루시네이션 다 지워버리고.........

간신히 플토가 리콜했는데 마인에 그냥 드래군이 아이스크림이 되어버렸다는.......

그랬더니 그분이 'ㅠㅠ'라고 치시더니 나가시더라고요.......
구김이
07/01/25 23:28
수정 아이콘
제대로 막으면 날라오는 매세지
"맵핵 1x @#$#@%"

방송 끝나자마자 바로 하면 들킬건데
자기만 방송 보는 줄 아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보라도리
07/01/25 23:29
수정 아이콘
전 그것 보다 이재호 선수 전략이 무진장 괜찮을거 같던데요..공방에서 프로브랑드라군 컨트롤 이 힘든지라..
발업질럿의인
07/01/25 23:31
수정 아이콘
크크크... 질레트 배였나요? 16강에서 박성준 선수가 한동욱 선수 상대로 4드론해서 이긴 경기가 끝난 후 진짜 한 3일간은 배틀넷에서 4드론 10경기 정도 경험해보았죠...
게다가 전 토스유저이기 때문에 완전 좌절... 1경기 빼고 전패했던 기억이...
풍운재기
07/01/25 23:39
수정 아이콘
오영종 선수가 홍진호 선수 상대로 묻지마 다크로 이기고 전 바로 아무 생각없이 815에서 똑같이 따라했다가 아차...다크가 못내려가는구나.....
라벤더
07/01/25 23:42
수정 아이콘
하지만-! 그네들은 본좌가 아니라는거~ ㅠㅠ
07/01/26 00:06
수정 아이콘
뭐, 그런데 원래 공방은 5드론 잘 들어오는 편이죠..
라이디스
07/01/26 02:28
수정 아이콘
예전 에버배 프로리그 결승때 1경기 비프로스트에서 임요환 선수와 변길섭 선수의 경기에서 임요환 선수의 전진 몰래 배럭에 이은 입구 막기..
친구들과 써먹었는데 잘먹혀서 좋았습니다. 본래 저그인데 이런전략
보면 꼭 따라해보고 싶어지는 이 양민의 마음-_ㅠ
하하하
07/01/26 09:20
수정 아이콘
오영종선수 온니다크의 날 베넷에서는 토스들의 대참사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8783 역시 슈퍼파이트는 슈퍼파이트다. [73] gungs6351 07/01/27 6351 0
28782 해설진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123] 그래서그대는5593 07/01/27 5593 0
28781 컨디션은 일시적이지만 수준은 영원하다 [12] 펠레5380 07/01/27 5380 0
28780 슈퍼파이트 해설진 답이없네요.. [160] Eugene9933 07/01/27 9933 0
28779 그분의 역습 [14] SkPJi5484 07/01/27 5484 0
28775 프로리그 중계권 입찰분쟁 [19] 아유4789 07/01/27 4789 0
28767 [PT4] 신청명단 (1/26) [3] 캐럿.4341 07/01/26 4341 0
28697 [PT4] 맵 추천 받습니다! [51] 캐럿.3630 07/01/20 3630 0
28774 안녕하세요 후로리그의 노블입니다. [3] 이프3754 07/01/27 3754 0
28773 스타리그인가 OSL인가. [114] [법]정의6915 07/01/27 6915 0
28771 드디어 내일 벌어지는 빅이벤트! 4회 슈퍼파이트! 에이스중의 에이스는 누구? [35] SKY925941 07/01/26 5941 0
28768 올드 팬이 바라본 김동수. [46] rakorn6289 07/01/26 6289 0
28766 가치관으로 따져본 프로게이머의 성향 [21] 선택과실신5453 07/01/26 5453 0
28765 인터뷰 삭제, e-sports에서도 언론 검열?? [74] 김민성7002 07/01/26 7002 0
28764 임,이,최 역대 3대 테란과 마재윤 선수의 어쩔수 없는 딜레마. [23] 해변의 카프카6376 07/01/26 6376 0
28762 이번 시즌에는 밸런스가 붕괴된 맵이 너무 많습니다 [26] 선택과실신5367 07/01/26 5367 0
28761 마.재.윤...참... [14] 하이5939 07/01/26 5939 0
28760 MC는 괴로워 1회 - 기욤 패트리 등장 [15] Sol_Dide5607 07/01/26 5607 0
28759 여성들의 스타에 대한 지식 지수?! ^^(오늘 경기를 본뒤 그냥 든 생각) [31] Pride-fc N0-14043 07/01/26 4043 0
28758 July, 박성준의 전성기 ... 그리고 마재윤 [4] Aqua4283 07/01/26 4283 0
28754 본좌 논쟁 하는 걸 보면서... [34] 자유로운4023 07/01/25 4023 0
28753 스타리그와 배틀넷 [10] genius3659 07/01/25 3659 0
28752 savior!! MSL 메이저리그 통산 50승을 축하합니다!! [18] 발업질럿의인3848 07/01/25 384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