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7/01/25 22:52:23
Name 라푼젤
Subject 마재윤선수 정말 역대 최고의 본좌를 이룰수 있을까요?

마재윤 선수.


요즘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소위 '본좌' 이죠.


프로리그결승에  슈파에 온겜넷 스타리그에  MSL까지

살인적인 스케쥴에

모두 승승장구하는게 정말 대단한것같습니다.


양대리거중 이렇게 잘하는 선수가 있을까요?

빡빡한 스케쥴에  연습부족은 당연할테고..

맵도 정말  암울한데 혼자만 밸런스를 맞춰나가는거보면..;;


오늘 데폭2경기 후반에 집중력이 좀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긴했지만

어떻게어떻게든

정말 초대박급 센스로  승리를 연일 이어가는중이죠.






저는  기욤.임요환선수보다 이윤열선수의 실력과 업적을 더 높게 평가하고

이윤열선수보다  최연성선수를 더 높게 평가합니다.

이유는  가장 현시대. 상향 평준화시대에  최고의 실력을 보여줬기때문이죠.


덜 개발되어지고  적게 연구되어진 시대에는  

남들보다 쉽게 강해지고 최고의 자리를 유지할수있는 틈이 많지않습니까?



그런면에서 역대 최강의 실력을 가진 선수는 마재윤선수라고 생각합니다.

메이저대회 5회연속 결승진출을 최초로 이루어낼 선수이죠.


그뿐아니라

이번 MSL도 거의 결승까지는 올라갈듯한 분위기이고

신한은행배 스타리그도  전상욱선수 한고비만 넘긴다면

4강권안에 진입할 분위기 ..그리고  결승까지 가능한 상태이죠.




정말   이번  msl과  신한은행배 스타리그 모두 석권하는

말도 안되는 일이  발생해버릴지도 모르겠습니다.


그걸  아주 불가능하지않다고 생각되게끔  현재 너무 잘해주고 있구요.


정말 마재윤선수 .   최고의 선수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7/01/25 22:52
수정 아이콘
임요환 커리어까지는 무리가 따르진 안을까요
뉴타입
07/01/25 22:53
수정 아이콘
현재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중 양대리그 석권을 기대할수있는 유일한 게이머가 아닌가 합니다.
라푼젤
07/01/25 22:54
수정 아이콘
제가 말한것은 영향력이 아니라 실력.커리어의 의미입니다.
요환선수 팬들 흥분하지 마세요^^;;
07/01/25 22:57
수정 아이콘
센걸로만 따지자면야 최근에 짱 먹은 사람일 수록 센건 당연한거죠 뭐.(중간에 퇴보됐다든지 하지 않는 다음에야)
07/01/25 22:58
수정 아이콘
저는 마재빠로서 언젠가 이 선수를 넘을 또 다른 본좌가 탄생할 거라는 생각을 하면 무섭습니다.

그 선수는 도대체 어떻게 플레이할 것인가......
태양과눈사람
07/01/25 22:58
수정 아이콘
역대 최고의 본좌라... 모르겠습니다. 아직 진행중인 스타크래프트 세계에서 역대최고란 말을 붙이기가 좀 망설여지네요.
최연성선수 전성기때 '이러다 스타가 망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현재 마재윤같은 대단한 선수가 등장했으니 역대 최고란 표현은 일단 자제할렵니다. 확실한건 현재 본좌는 마재윤선수라는것! 이거 하나는 인정합니다.^^
07/01/25 22:59
수정 아이콘
이번 msl 4강전 뼈속까지마빠인 저에겐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모든 경기중에 가장 불안합니다.. ㅠㅠ 정말 맵이...
뭐 그래도 마재윤이니까~ 실망시키지 않을거라고 봅니다!^^
발업질럿의인
07/01/25 23:02
수정 아이콘
스케쥴의 압박을 뚫고 양대리그 동시 우승을 한다면... 덜덜덜....
남들과다른나
07/01/25 23:06
수정 아이콘
이번 양대리그 동시 우승하면... 임요환 선수 커리지와 동등해 지지 않나요..? 아무튼 마본좌 대단합니다..
버관위_스타워
07/01/25 23:07
수정 아이콘
커리어에선 동등해질지라도.. 영향력,흥행성,인기,파급력 이런 점에선 임요환선수를 따라잡기가 힘들죠.. 다른 누구라도..
07/01/25 23:07
수정 아이콘
남들과다른나님//최연성 선수와 같아지죠. 5회 우승이니까요. 임요환 선수는 3회 우승 4회 준우승한 커리어를 갖고 있죠. 그러나 아직 맵의 영향으로 장담하긴 힘들어보입니다. 아직 난관이 너무 많아요.
07/01/25 23:08
수정 아이콘
영향력 면에서 임요환 선수를 따라잡으라면 너무 가혹한 주문이죠;;;
07/01/25 23:09
수정 아이콘
그 어느선수도 영향력,커리어면에서 임요환선수를 따라잡을순 없을거 같습니다.. 그나마 뽑으라면 강민선수정도...
처음느낌
07/01/25 23:09
수정 아이콘
마재윤선수가 만약 이번 OSL먹고 2007년 첫시즌에서 우승자 징크스 안겪으면 무조건 역대 최고본좌 됩니다.~~~
네버마인
07/01/25 23:10
수정 아이콘
에...저도 마재윤 선수팬입니다만 다음번에 이기면 결승갈 것이고
온겜에서도 누구 이기면 결승 갈 것이고...하는 건 좀 지나친 설레발 같습니다.
마음처럼 그렇게 쉽게 쉽게 승리할 수 있다면 선수들이 그리 힘들게 연습하지도 않겠죠...^^
그런데 스타라는 게임에 있어서 임요환 선수보다 더 영향력을 발휘할 선수는 나오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런 점에서 임요환 선수는 정말 대단한거죠.
라푼젤
07/01/25 23:10
수정 아이콘
그리고 또 하나 테란이 아닌 '저그'라는 점이 3본좌보다 더 위대해보입니다.^^
머씨껌으로아
07/01/25 23:12
수정 아이콘
지금 짱먹는 사람이 짱이죠.
하지만 과거의 기록을 너무 폄하시켜서도 안되겠지요.
이번에 양대리그 우승하면 두번째로 양대리그 동시석권인가요?
우승횟수도 단기간내에 2위로 뛰어오르나요? 대단합니다.
마본좌 앞길 막을 자 그 누구인가? 막는다면 그 선수는 유명세는 확실히 타겠군요. 기존의 본좌들 빼구요.
07/01/25 23:13
수정 아이콘
덜 개발되어지고 적게 연구되어진 시대에는 남들보다 쉽게 강해질수 있자나요<<---좀 어이없는데요 사람들이 최초 최연소 사상처음 이런말을 괜히 쓰는게 아닌데요 기존 본좌로 불리는 선수들이 뛰어나다 마재윤선수가 뛰어나다 이런걸 말하고싶은게 아니라 좀 잘못된 문장같아서요 아그리구 제가 스타 상향평준화란 말을 처음으로 들은게 2002년 이였던걸로 기억하는데요
머씨껌으로아
07/01/25 23:13
수정 아이콘
갑자기 궁금해진 점이 있는데요.
혹시 기존의 흔히 말하는 3명의 본좌시절 승률과 지금 마본좌의 승률은 어찌 되는지 궁금해지네요.
아시는분 계시면 조금 가르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느멋진날
07/01/25 23:14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 이제 시작입니다. 적어도 온겜에선 말이죠. ^^
이 기세 놓치지 말고 꼭 우승은 아니더라도(양대리그의 맵을 고려할때;)좋은 경기력 계속 보여준다면 이스포츠의 역사에 큰 족적을 남기는 선수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러브버라이어
07/01/25 23:14
수정 아이콘
저그로 이정도 본좌 자리를 유지한다는게 지금도 정말 대단합니다
07/01/25 23:18
수정 아이콘
머씨껌으로아는 날치님//저는 마재빠라 마재윤 선수 승률밖에 모릅니다^^ 다만 현 2006시즌 마재윤 선수 승률은 76%로 역대 최고기록을 경신했죠. 물론 아직 2006시즌이 아직 완전히 안 끝났습니다만(연도별로 딱딱 끊기는게 아니라 신한시즌3와 곰티비MSL까지죠.) 공식전 연시즌 승률 최고기록은 마재윤 선수가 갖고 있습니다.
머씨껌으로아
07/01/25 23:22
수정 아이콘
천마님// 감사합니다.
날치도 언젠가 이런날이 올런지 기대는 하지만 현실성은 없어보이구.
테란은 임-이-최를 탄생시켰고 저그는 마본좌를 탄생시켰구............
플토는???????????????????????
시미래
07/01/25 23:25
수정 아이콘
플토는 저그를 극복하지 못하면 본좌가 나오기는 어려울 것 같네요.
동그라미
07/01/25 23:28
수정 아이콘
이미 이윤열, 최연성은 넘어섰다고 봅니다. 맵을 감안할때 이정도 하는것만해도 거의 사기죠..
카오루
07/01/25 23:33
수정 아이콘
임요환선수 전성기승률은 전종족전 90프로대고
최연성선수의 그 괴물같은 승률짤방은 아직도 유명하지요
본좌라고 불리우는선수들 전성기승률은 지금 마재윤선수를 최소한 다상회했던걸로 기억합니다

ps.아무도 못한걸 아직 개발이안되고 연구가안될거
연구하고 개발하고 해내는게 당연히 더어렵지요.;;
괜히 콜롬버스가 위인전기에 나오는게 아닙니다.;
07/01/25 23:39
수정 아이콘
카오루님//그건 좀 아니죠;;; 적어도 기록에 남아있는 공식전으로 근거를 대셔야죠. 공식전 기록으로 마재윤 선수가 승률 기록 보유자입니다.

순간 승률로도 최연성 선수 빼고는 앞선 선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카오루님 임요환 선수 전성기 보시긴 했는지 모르겠는데 임성춘 선수나 최인규 선수, 김정민 선수한테 종종 발목잡힌 경기도 꽤 많았는데 그 경기들만 합쳐도 승률 90% 어림도 없습니다;;;;

설마 임요환 선수 전성기를 말씀하시면서 한빛배 1패 우승 이거 하나로 승률 90%를 논하시는 건 아니겠죠;;;
07/01/25 23:43
수정 아이콘
뭐 각 본좌들마다 아무도 못 한 걸 하나씩 개발했다는 특징도 있네요.

임요환 선수의 그 당시로는 말도 안 되는 컨트롤이나

이윤열 선수의 그 당시로는 말도 안 되는 생산력과 운영..(이윤열 선수는 특히 그 당시 생긴 리플레이 기능 덕분에 그 당시 테란유저들의 플레이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죠.)

최연성 선수의 말도 안 되는 수비능력과 더블컴

마재윤 선수의 운영이나 테란전 3햇 정립 같은 거 말이죠.
07/01/25 23:44
수정 아이콘
피지알 전적 검색 테스트할 때 임선수 2001년 전적을 제일 먼저 해봤는데 70% 약간 넘더군요.(195전 138승 57패)
07/01/25 23:45
수정 아이콘
그나마 그 당시 각종 대회들 다 포함된 피지알이나 우주 검색 자료로도 임 선수 전성기 때 승률은 70%대 초반이고 이윤열 선수나 최연성 선수도 비슷합니다.

공식전 승률로는 그 아래고요.
카오루
07/01/25 23:46
수정 아이콘
천마//음 승률부분은 제가 틀린것같습니다 전 임요환선수의 전성기가 지나 스타계에 입문해서 대부분의시합들을 아프리카와 vod에 의존해서 보아왔는데 그때당시 잘못된 정보를 얻은것같군요.(이래서 뒷구멍은..orz) 어찌되었든 마재윤선수가 역사상 가장뛰어난 선수중에 한명임에는 틀림없다고 생각하지만 그게 바로 역대 최강 이라고 불리우냐에는 조금더 검증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07/01/25 23:48
수정 아이콘
카오루님//당연히 역대최강은 아직 무리고요. 글 제목부터 '역대최고의 본좌가 될 수 있을까요??' 잖습니까. 그냥 팬으로서 기대하는 거라고 생각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아직은 임-이-최 선수들의 커리어에 못 미치죠.
07/01/25 23:50
수정 아이콘
마재를 좋아하고,, 요즘은 마재윤때문에 게임을 시청합니다...
최강자에게 복수를 꿈꾸는 예전의 최강자들,, 차기의 일위 자리를 꿈꾸는신흥강호를 보는 재미가 스포츠의 묘미지요~~
하지만 "역대 최고"라는 단어는 마재윤 선수에게 아직 너무 이른 감이 있다고 생각되네요~~ 그럼 금새 마재윤을 이길 게이머가 나타나게 되고 금새 버릴수 밖에 없는 역대 최강 자리니까요,
마재윤이 본좌라 불리는게 좋아보이진 않습니다..
항상 노력하고,, 항상 재밌는 게임을보여주며, 항상 이기는 마재윤이 보고싶을 뿐이죠
머씨껌으로아
07/01/25 23:50
수정 아이콘
천마// 아마 리플레이 기능이 없었다면 이윤열 선수의 기록이 더 좋아졌을꺼라고 봅니다. 어찌보면 누구의 말씀처럼 이윤열선수를 천재에서 수재로 바꿔버린 기능이죠.
카오루
07/01/25 23:51
수정 아이콘
천마//예 전 팬심으로 마재윤선수가 제가 좋아하는 선수의명성을 넘지 말아줬으면 하는마음이 있네요^^ 어쨋든 마재윤선수 덕분에 요즘 스타볼맛납니다
07/01/25 23:52
수정 아이콘
머씨껌으로아는 날치님//대신 공방 테란 유저들의 기량이 대폭 상승했죠;;;; 이윤열 선수는 자신을 희생해 테란의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한 겁니다 -_-;;;
07/01/25 23:53
수정 아이콘
사실 지금도 이윤열 선수 커리어로는 종족불문 최고의 선수 아닙니까. 더 잘나갔으면 상상도 하기 두렵네요 덜덜덜...
박대장
07/01/26 00:13
수정 아이콘
리플레이는 이윤열 선수 전성기 지나고 가능했던 기능 아니었나요?
언제부터 리플레이 가능했었는지 기억이 잘 안나는군요.
1.10버전부터였었나요?
07/01/26 00:15
수정 아이콘
저도 이윤열 선수 리플레이를 혼자 보면서
친구들 사이에서 일인자로 올라섰습니다 -_-v
흐흐흐
GrandBleU
07/01/26 00:22
수정 아이콘
이러다가 마재윤 슬럼프에 빠지면 무슨 소리 들을지 겁납니다 --;;
부신햇살
07/01/26 01:03
수정 아이콘
버전은 몰라도 2003년엔 분명히 존재했습니다;;;;
KimuraTakuya
07/01/26 04:57
수정 아이콘
덜 개발되어지고 적게 연구되어진 시대에는 남들보다 쉽게 강해지고 최고의 자리를 유지할수있는 틈이 많지않습니까?//
이 말은 저도 거슬리네요-_-
처음 무엇을 남들보다 먼저 생각한다는게 얼마나 힘든건데요,,,
저도 요즘은 마재윤선수때문에 스타봅니다만은,,,
올해는 공군팀응원하러,,다니지 않을까,,싶네요,,
07/01/26 06:51
수정 아이콘
리플레이 저장은 1.08 패치부터 가능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스타리그로 따지면 2001 한빛소프트배 끝나고 코카콜라배 시작하기 전이었죠. 그 때부터 테란이 많이 좋아지고 프로토스가 많이 암울해졌죠.
sway with me
07/01/26 07:46
수정 아이콘
흐흐흐...
어찌되었든 이런 기대를 갖게 만드는 마재윤 선수 정말 대단한 선수입니다.
요즘은 가끔 보여주는 인터뷰시의 자신감이 묻어나오는 말도 상당히 좋습니다. 당대 최고의 선수라면 그 정도 자신감은 보여줘야 보는 재미가 있지요^^
마술피리
07/01/26 09:57
수정 아이콘
리플레이는 1.12 일겁니다. 제 한컴에 몇년간 1.08이 깔려있었는데, 리플레이를 보기위해 1.12를 깔았던 기억이 나네요.
카이레스
07/01/26 10:11
수정 아이콘
리플레이는 1.08부터입니다.
리플레이 기능이 없었다면 임-이-최 3대 본좌라인이 아니라
이윤열 단독 본좌가 형성되었을지도 모릅니다.
그 당시 이윤열 선수의 리플레이는 정말 테란유저들에게
엄청난 도움이 되었죠.
윤열 선수도 자신감이 넘치던 시기라
리플레이 공개를 잘 하는 편이었고요
마술피리님// 리플레이 파일 버전이 달랐기 때문에 그랬던 거 같네요.
Bread Piddong
07/01/26 10:23
수정 아이콘
커리어는 이윤열선수가 최고 같은데...a
임요환 선수는 테란 암울기에 패러다임을 바꾼 위대한 자? -_-;
극악 맵에 희생당한 홍진호 선수는 순교자? -_-;
바포메트
07/01/26 15:16
수정 아이콘
단순 시상으로만 따지면 이윤열선수를 능가할수 있는 선수는 절대 없습니다 -_-;; 나올려면 아직 멀었구요
김쓰랄
07/01/26 16:17
수정 아이콘
이윤열선수의 커리어가 뭐가 그렇게 대단하다는거죠;;, 완전히 넘을수 없는 벽이라는듯이 말하시네요.
짜잘한 대회들 빼면 OSL 3, MSL 3, 프리미어 1, 아닌가요?
최연성선수가 OSL 2, MSL 3 인데 이 차이가 절대 넘을수없는 벽인가요??
프로리그 우승경험이라면 최연성선수가 압도적으로 많고 팀리그 성적도 최연성>>>>이윤열이죠.
머씨껌으로아
07/01/27 13:36
수정 아이콘
김쓰랄님//우승기록만 기록은 아니지 않습니까?
최다결승,최다우승,최다전적,최다승 이 부문에서 이윤열 선수가 선두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최다전과최다승 이부문에 있어서의 기록은 나이를 감안했을때 무엇보다도 깨지기 힘들다고 생각되어집니다.
팀리그에서 최연성선수도 무적포스였지만 최연성>>>이윤열 이정도는 아니라고 생각되어집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8751 마재윤선수 정말 역대 최고의 본좌를 이룰수 있을까요? [50] 라푼젤5317 07/01/25 5317 0
28750 마재윤이 결국 총대를 맨건가요? [83] 보라도리8391 07/01/25 8391 0
28749 김양중 해설위원 한번더 도전을 합니다.. [35] 에밀리안코효4229 07/01/25 4229 0
28748 대기록을 써나가는 저그! 마재윤!!! [46] SKY925381 07/01/25 5381 0
28747 진영수 vs 마재윤 / 강민 vs 김택용 성사될것인지 [33] 처음느낌4843 07/01/25 4843 0
28744 년도별 최고상금입니다 [34] 김쓰랄8298 07/01/25 8298 0
28741 본좌면 어떠하리 아닌들 어떠하리 [15] 연아짱4209 07/01/25 4209 0
28739 쿠타야! 비교해보자!!! (5) - 전태규와 이재훈 [8] KuTaR조군3965 07/01/25 3965 0
28737 [sylent의 B급칼럼] 본좌 vs others [38] sylent5038 07/01/25 5038 0
28735 [결과]스타크레프트에 패치를 준다면 가장 바뀌어야 할것은? [59] NavraS4183 07/01/25 4183 0
28734 쿠타야! 비교해보자(4) - 장진남과 박성준(M) [12] KuTaR조군4303 07/01/25 4303 0
28733 마재윤은 본좌인데 박성준은 준본좌...? [298] Let It Rain7511 07/01/25 7511 0
28732 나는 립서비스를 원하지 않는다. [16] SkPJi4613 07/01/25 4613 0
28731 [펌/번역]2006년 팀리퀴드 베스트 어워드 [3] 스타대왕7446 07/01/25 7446 0
28730 이재호 선수에게서 공공의적을 보다... [14] 달려라3697 07/01/25 3697 0
28728 만약 공군팀이 소울을 이긴다면.. 주훈감독은 어느 선수를 내보낼까요? [56] 다주거써4932 07/01/25 4932 0
28724 만약 전상욱 선수의 탱크가 잡히지 않았다면??? [152] 천마7340 07/01/24 7340 0
28723 투신, 충분했다 [20] 종합백과4951 07/01/24 4951 0
28722 내일 MSL!! 과연 4강전에 누가 진출할것인가! [27] SKY924058 07/01/24 4058 0
28721 e-sports?? e-starcraft?? [23] 스쳐가는인연3952 07/01/24 3952 0
28720 아직 그들은 죽지 않았다. <1> Blaze[Name]. 변길섭 [22] Espio4363 07/01/24 4363 0
28719 오늘 스타리그 16강 전부다 빅메치 [50] 처음느낌8148 07/01/24 8148 0
28718 스타뒷담화에서 토론이 펼쳐지면 문제가 해결된다? [40] 최강견신 성제8820 07/01/24 882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