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7/01/21 21:08:42
Name ewnrjtj
Subject 모르겠습니다. 이젠 정말 임요환이 보고싶어 못 참겠습니다!!!!
유머 게시판에 올려라, 엽기다.라고~~ 정말 가볍게 넘기실 분들이 계시겠지만,
제 이야기좀 들어주십시요...

전 정말 이제 한계입니다. 정말 거짓말 안하고, 임요환 선수의 경기가,
임요환 선수가 너~~무 보고싶습니다.

처음에는 그저 좋아하는 선수 경기 당분간 못 본다 이 정도만 이렇게 생각했는데,
제 생각과 달리 이스포츠계의 선수로서 한 명의 프로게이머 우상으로서 좋아하고,
바라보았던 시간이 생각보다 길었던 가 봅니다.

아님 임요환 선수에게 이젠 이미 너무 길들여져 있어서...
마치 마약과 같이 중독되어져 끊을 래야 끊을 수가 없게 되어버렸나봐요.

요환 중독증 첫 증상으로서는,
갑자기 모든 게임 채널 방송과 그 재밌던 스타 방송이 일시에 시들해지고,
마치 언제 스타를 알았냐 하는 식으로 무관심으로 나타났죠...

그러다.. 무심히 채널 돌리다 다시 48번이나 49번에서 임요환 선수 재방송 경기라도
나올라치면 넋 놓고 바라보게 되고,
요환 중독중 그 두번 째 증상... 남아 있는 요환 선수의 흔적 찾기에 돌입했답니다.-_-;;

거꾸로 모든 스타방송과 선수들의 인터뷰 기사를 탐독..
요환.이라는 단어 하나라도 언급되면 무한 기쁨에 홍조를 뚸고,(이 부분에서 최연성 선수에게 다시 한 번 더 감사드립니다..ㅠ-ㅠ)
방송국 홈페이지에 들어가 지나간 지피플 방송과 리얼 스토리 방송분과
지나간 경기들을 한 번씩 다시 한 번 더 탐독에 들어갔습니다.-_-;;

그러기를 수 차례...
드디어, 요환 선수가 나온다는 경기날만 손꼽아 기다렸는데,
결국 불발이 되어지고...


어제 같은 날은 참 저로서도 어이없는 짓거리를 하고 있는 제 모습을 발견했답니다.

분명히, 티원에 요환선수는 없는데, 티원 선수들 결승 경기하는데, 막..요환 선수가
잠깐 왔다 간 듯해서 막 화면 이리저리 찾아보고...ㅠ-ㅠ

전용준 엠씨의 요환이라는 말 한 마디에 심장이 멈춘 것처럼 놀라고....

아....


요즘은 공군이란 말만 들으면, 다..임요환 선수 관련 소식같구요...



제 여친은 10대 아이돌 못지않은 열성이다..라고,
놀리곤 있지만,

정말 제 증상은 심각합니다...

이번 주 토요일 슈파마저에도 임요환 선수가 나오지 않는다면,
정말 전 상사병 걸릴지도 몰라요...ㅠ-ㅠ


공군관계자 여러분...방송국 관계자 여러분...
임요환 선수를 아주 조금이라도 내 놓아 주세요...ㅠ-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광신도
07/01/21 21:09
수정 아이콘
전 광민신도 이지만.........그전에 임빠입니다........



사랑합니다......임요환.....
07/01/21 21:11
수정 아이콘
광민 신도 이시자 임빠시라면...

정말 이런 제 심정을..........아시겠군요.ㅠ-ㅠ
마다마다다네~
07/01/21 21:19
수정 아이콘
홍조가 과하시군요.....(이건 농담입니다;)

어떻게 위로의 한마디라도 해드리고싶지만 ...
저도 ewnrjtj님과 상황이 그리 많이 다르진 않다는거 ...ㅠ_ㅠ
07/01/21 21:20
수정 아이콘
아민~을 외치며 견디십시오
나야돌돌이
07/01/21 21:21
수정 아이콘
모든 임빠들이 비슷하지 않을까요...^^;;;

우리 박서...잘 지내시기를
선택과실신
07/01/21 21:42
수정 아이콘
어쩔수없는거지요....
2년후에 제대하고나서 프로게이머 복귀를한다면
게임내적으로는 몰라도 게임외적으로는 분명히 이전보다
더 발전할거라는게 제 개인적인 예상입니다
07/01/21 21:42
수정 아이콘
조금만 기다리세요. 슈퍼파이트가 있잖아요~
노란당근
07/01/21 21:51
수정 아이콘
아... 수퍼파이트에서 다시 한번 물먹으면 임빠봉기사건이라도 일으켜야 할 것 같네요 꼭..나오겠죠?
알로하
07/01/21 22:04
수정 아이콘
저역시 ewnrjtj님이랑 같은 증상때문에 죽을것 같습니다 너무 보고싶습니다. 슈퍼파이트에서 꼭 볼수 있기를 기다리고 기다릴 뿐입니다.
찰스왈왈
07/01/21 22:05
수정 아이콘
아 정말 저랑 똑같군요.
정말 임요환 선수의 경기를 보고 싶습니다. 슈퍼파이트. 꼭 볼 수 있겠죠.
임요환 선수 사랑합니다.
07/01/21 22:08
수정 아이콘
공군....... 이번에도 그분 출전안시켜주면 미워할거야(ㅠㅠ) 서바이버는 출전안시켜주면서 게임음악회같은 이벤트도 출전시켜줬잖아(ㅠㅠ) 슈파같은 이벤트도 출전시켜주지 않고 또 우리를 낚으면 미워할거야.(ㅠㅠ)

(뭐,사실 군대에서 출전시켜주는것만으로도 감지덕지인건 인정하는데....... 그래도 박서가 너무 보고싶어서........)
07/01/21 22:13
수정 아이콘
혹시 이분 최연성 선수 아닐까요...
박대장
07/01/21 22:15
수정 아이콘
푸하하하 글쓴이가 최연성이라고요.....
07/01/21 22:15
수정 아이콘
이 분은 남자라는거...

물론 같은 현상을 겪고 있는 저도... 남자라는 거. ㅜㅜ
돌아와라 박서...
07/01/21 22:17
수정 아이콘
그동안 박서를 응원한 많은 시간들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아요........ 아....... 갑자기 말하는거지만 금쥐는 가져가고 군대 갔어야 했는데(ㅠㅠ)

돌아오면 4회 우승이라도 먼저하길........(물론 힘들지도 모르겠지만.......)
My name is J
07/01/21 22:18
수정 아이콘
뭐...사랑에는 국경도 없고 나이도 없고 성별도 없는거 아니겠습니까......
열린 마음이 필요해요!
태양과눈사람
07/01/21 22:25
수정 아이콘
최연성선수 여기서 이러면 안됩니다. 크크크
그래도 박서... 보고 싶네요. ㅡㅜ
Qck mini
07/01/21 22:31
수정 아이콘
오늘 온겜에서 공식전 마지막경기 vs김세현전 재방해준거 보고 혼자 광분햇엇습니다 -_-;;
로니에르
07/01/21 22:39
수정 아이콘
혹시 이분 최연성 선수 아닐까요...(2)
07/01/21 22:43
수정 아이콘
혹시 이분 최연성 선수 아닐까요...(3)
폭주유모차
07/01/21 22:46
수정 아이콘
혹시 이분 최연성 선수 아닐까요...(4)
마이스타일
07/01/21 22:52
수정 아이콘
저도 임요환선수의 경기가 너무 보고싶어요~~
김사무엘
07/01/21 23:09
수정 아이콘
혹시 이분 최연성 선수 아닐까요..(5)- 게다가 정보도 비공개구요!!

어쨌든... 골수 임빠+테란+티원빠를 자처하던 저는... 뭐 그나마 견디고 있긴 하지만.. 이건 제가 팬심이 빈약해서 그런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불현듯 듭니다..ㅡㅜ...
어제 임요환 선수가 출전했다면.. 아니 벤치에 있어 주기만 했다면... 어쨌을까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티원팀 벤치 어딘가에 임요환 선수가 있을 것이다라는 착각도 하구요..
온겜하고 엠겜 오프닝에 주훈 감독하고 같이 우승 트로피 들고 기뻐하는 모습에.. 그리고 pgr에 와서 본 엔딩영상에서의 그 모습..(에결GG 나온 후 가슴이 조용히 아려와서 채널 돌렸습니다. 아... 결승전 패배의 아픔이 이런 것이었나.. 2년 반 전의 일이었는데.... 아득하게 잊고 있던 그..아픔...ㅠㅠ)

그나마 임요환의 공백에 버틸 수가 있었던 것은 적절 타이밍에 금쥐를 따내면서 부활한 '후계자' 이윤열의 모습과 성전 때문이었는데.... 그나마 그가 떠난 이후에도 급속히 해체되지 않는 스타판의 모습에 그가 원한 것이 이루어졌다는 생각도 들었고... 이제 임선수에게 잠시 내려놓고 관전하세요 라고 마음 속으로는 말을 하면서 그가 부재중인 스타판에 적응해보려고 노력을 하였는 데... 마음속에서 뭔가 무너지는 느낌이네요..
아... 1월 1일을 손꼽아 기다렸었는데 말이죠...
바트심슨
07/01/21 23:17
수정 아이콘
어후..... 저도 비슷한 증상에 시달리고 있는데......
햇빛이좋아
07/01/21 23:17
수정 아이콘
헛것이 보임...진짜 낚이면 ㅠㅠ 제발 나왔으면~~
플래티넘
07/01/21 23:20
수정 아이콘
와...
나도 아침에 이런글 올릴까
생각하다가 꾹 참았는데 ㅠ-ㅠ
다시이곳에
07/01/21 23:32
수정 아이콘
슬며시 웃음 머금게 되는 글이네요. 어쩌겠습니까? 우리 함께 견뎌보아요. 후후
지니쏠
07/01/22 00:47
수정 아이콘
임요환선수 입대전에 1년간 스타경기를 정말 500경기이상; 본거같은데 [양방송사 예선을포함해서 모든경기를 다 봤습니다] 임요환선수 입대하니까 한주정도는 그냥저냥 보다가 갑자기 흥미가 정말 뚝 떨어지더군요ㅜㅜ 그이후로 스타 몇달간 아예 안보다가 어제 그파봤는데 져버리고.. ㅜㅜ
연휘군
07/01/22 01:03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07/01/22 01:16
수정 아이콘
후암.. 임요환 선수는 그런 존재군요... 제가 가림토가 보고싶어 미칠거 같은 느낌이 들던때같아서 감정이입이 되네요..^^ 지금도 머 보고싶어 미칠거 같긴 하지만.. 술자리에선 종종 봤기때문에 좀 덜하긴 하지만요...
07/01/22 01:41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 스타리그 없는 그때부터의 저와 비슷하시군요
그 심정 이해합니다!!!
온겜만 나오는 TV... 신발....ㅠㅠ
우리 참고 견뎌보아요... 슈파에는 두분다 나오실테니!!!!
햇살같은미소
07/01/22 02:35
수정 아이콘
저도 임요환 선수 보고 싶어서 미치겠습니다.
저랑 비슷한 분들이 많아서 그나마 위로가 되네요...
에궁..어떻게든 텔레비젼에서 나오기만 하면 정말 좋을텐데..
Reaction
07/01/22 06:29
수정 아이콘
헉! 같이 병원에 함 가볼까요?? 저의 증상과 일치!하시네요...
저도 일단 스타리그에 대한 관심이 뚝...
티원에 관한 관심도 뚝... 그파에서 티원이 아깝게 패했는데도 '에이~
정말 아깝다~'라고 말하고 있는 나를 보면서... 흠... (그전같으면 술한잔
하자고 친구들 괴롭혔을 겁니다^^ 한빛에 져서 준우승을 했을 때 아주
가관이였는데 '그때 그선수는 이랬어야 했어..'라는 둥... '왜 저쪽은 계
속 투저그가 나오는데?라는둥... 속상해서 잠도 안왔을 정도였죠.)

공군이라는 말만 나오면 두근거리고, '요환'이란 단어만 들어가도 온갖
기사를 다 스크랩 해둬버린답니다. 처음에 박서가 군대간다고 했을 때
아예 스타를 끊어버릴 생각이였는데 공군측의 '달콤한 유혹'에 지금까
지 여기저기 방황만하고 다니죠.

상사병이 지나쳐서 이제는 미쳐버릴 것 같은데도 공군의 행보는 너무도
더뎌보입니다. 정말 DNA까지 임빠라는 말이 저를 두고 한말인가 싶을
정도로 이젠 독이 오를대로 올라버렸습니다.

아~~~~~~ 정말로 보고싶습니다. 박서!! 그리고 무지하게 사랑합니다~
(이런이런... 고백을... 쿨럭... 이렇게 대놓고 하다뉘...)
sunnyway
07/01/22 08:50
수정 아이콘
요즘 정말 겜방송 보는 게 너무 시들해졌어요.
경기 시간에 맞쳐 겜방송을 보는 것이 아니라, 돌리다 관심가는 경기 나오는 보는 정도..;;

그리고, 저도 1월 1일 무척 기다렸는데, 실망했답니다.
이번 토요일은 얼굴 볼 수 있을 정도까지 공군이 올라와주면 좋겠는데, 힘들까요? ㅠ.ㅠ
라벤더
07/01/22 10:14
수정 아이콘
작년 10월에 입대했는데, 거 참.. 1년도 넘은 것 같은
허전함은..
슈퍼파이트에서 꼭 볼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07/01/22 10:20
수정 아이콘
임요환선수 너무너무 보고싶습니다!
슈파에서 그의 경기를 꼭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ㅠㅠ
07/01/22 15:38
수정 아이콘
저도 임요환 선수가 보고싶습니다 ㅠㅠ
증상.. 한 60%정도는 공감합니다!!
07/01/22 16:34
수정 아이콘
전 모든게 임요환 때문인 것 같아서 더 가슴이 아픕니다. 지금 게임판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이 다 요환선수가 없기때문이라는 생각이 머리를 더나지 않아요. 진짜 중증이죠.-_-;;;
GutsGundam
07/01/22 18:17
수정 아이콘
안티 임요환 분위기의 pgr21에 임요환 보고싶다 등의 긍정적, 그리움 나타내는 글은 위험하죠. 조심 또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군번줄 선물을 개목걸이로, 모 님의 환호성에 신랑이 삐졌다는 것에 대해서 욘사마나 쫓아다니는 한심한 일본 아줌마로 밀어붙이는 무서운 곳이므로... 그나저나 토스나 저그에서는 이러한 '황제'가 왜 없는걸까나..
김우진
07/01/22 20:18
수정 아이콘
pgr21이 안티 임요환 분위기엿군요.
KuTaR조군
07/01/22 21:03
수정 아이콘
GutsGundam님//유머는 유게에서.
GutsGundam
07/01/22 21:43
수정 아이콘
이곳이 살짝 안티 임요환 분위기인 것은 사실아닙니까? 군번줄, 욘사마는 본인들이 삭제하지 않았다고 하면 찾아보시면 있는 덧글이죠. 유게로 갈 소리로 보시는 분들도 있군요. 허허
태양과눈사람
07/01/22 22:04
수정 아이콘
사실 아닙니다.. 하하
Den_Zang
07/01/23 03:16
수정 아이콘
잊을만 할때 다시 한마디..
이 분 최연성 선수 아닐까요 (5)
07/01/24 18:54
수정 아이콘
허걱.. 얼마전 임요환 보고싶다를 중얼대며 티비를 보던 내모습
코코로
07/01/24 21:03
수정 아이콘
D-3
임요환 선수의 경기를 애타게 기다립니다ㅠㅠ
알즈마
07/01/25 18:22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 아닐겁니다.
전에 배틀넷에서 먼저 말건다고 자랑질치셨죠-ㅁ-..
여튼 [임]렐루야!! 보고 싶어요 ㅠ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8688 모르겠습니다. 이젠 정말 임요환이 보고싶어 못 참겠습니다!!!! [47] ewnrjtj6160 07/01/21 6160 0
28687 투신의 부활을 바라며 [4] 3723 07/01/21 3723 0
28685 스카이 프로리그 vs 슬램덩크 [23] dreamegg5186 07/01/21 5186 0
28684 무적함대와 SKT1. 그리고 MBC GAME HERO [6] 자이너3900 07/01/21 3900 0
28683 감동의 POS 그리고 염보성. [13] 스코4511 07/01/21 4511 0
28682 SKT, 조금 더 시간을 가져도 좋습니다. [30] 홍승식4723 07/01/21 4723 0
28681 [공지] 그랜드파이널 이벤트 결과. [45] 메딕아빠7758 07/01/20 7758 0
28680 "에이스" 가 없었다...SK텔레콤 T1은 과연? [52] 다크고스트7438 07/01/21 7438 0
28679 e-sports 에게.... [1] 스트라포트경4148 07/01/21 4148 0
28678 6일 남은 슈파에 대한 기대감과 의문........ [7] SKY924047 07/01/21 4047 0
28675 꼴지에서 최고의 팀이 되기까지.. [3] 마본좌3881 07/01/21 3881 0
28674 세팅시간 단축을 향한 노력은 결실을 맺었는가? [26] kama6045 07/01/21 6045 0
28673 프로리그 한해농사는 2,3월에 달렸다?! [5] 처음느낌3783 07/01/21 3783 0
28672 MBC게임 HERO, 발전된 팀모형을 제시하다. [16] 구름비4470 07/01/21 4470 0
28669 11개 구단의 스카이 프로리그 성적표-. [9] 백야4201 07/01/20 4201 0
28668 sk T1은 다시 우승할 수 있을까.....? [23] 김주인5019 07/01/20 5019 0
28667 항해자 [9] 블러디샤인4397 07/01/20 4397 0
28666 그랜드 파이널 짧은 후기. [31] anti-terran5169 07/01/20 5169 0
28665 오늘 결승전을 보면서 [11] 동네노는아이3982 07/01/20 3982 0
28664 7경기 박태민 vs 염보성 in 신백두대간 허접한 분석. [32] 초록나무그늘5541 07/01/20 5541 0
28662 SKTelecom T1팀 2007년도 한해 동안 힘내세요. 화이팅!! [23] 청보랏빛 영혼4148 07/01/20 4148 0
28657 감사합니다. 그리고 승리하세요(HERO 응원글) [11] posforever3735 07/01/20 3735 0
28654 Bloody Saturday. 복수와 복수가 공존할 날... [20] AnDes4155 07/01/20 415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