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7/01/09 21:58:15
Name 선택과실신
Subject 과연 롱기누스는 아카디아의 전철을 밟을것인가?
아카디아2

저그 vs 테란 = 10 : 0 이후 정확히는 모르지만

5:5 정도의 밸런스를 보여주며

밸런스논쟁에 종지부를 찍으며 역사속으로 사라졌죠

롱기누스2

저그 vs 테란 = 4 : 9

아마 9 : 1 에서 마재윤,박성준(삼성),김민구 선수가 3연승을 하면서

9 : 4 가 된걸로 알고있는데 맞나요?

사실 이 맵은 아카디아하고는 달리

사용전부터 테vs저에 있어서 테란쪽으로 밸런스가 기울지 않을까라는

우려가 있던 맵이었습니다

본진미네랄10덩이,저그가 제2멀티를 먹기 어려운점,

저그앞마당은 개방되어있어서 벙커링의 위험이 많지만

테란앞마당은 심시티로 인해 극단적인 빠른 스포닝만 아니면 마음놓고 할수있는

노배럭더블 등

저그가 3연승을 하면서 거두었던 것

1. 테란이 빌드선택에 있어서 생각이 많아진 점

마재윤선수가 노스포닝 3햇을 선보여 압도적인 승리를 거둠에 따라

테란은 오늘 송호영선수처럼 선배럭 플레이도 하게 되었죠

물론 이 노스포닝 3햇자체가 너무 위험한전략이라 개인적으로는

다시 나오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2. 많은미네랄을 많은해처리와 병력으로 환원

사실 많은 미네랄은 테vs저에 있어서 테란에게 유리하다라는 인식이 강합니다만

박성준선수는 5햇이라는 초강수를 두면서 병력싸움에 우위를점해 결국 승리했죠

저그가 앞마당만 먹고 저럴올인플레이는 보통 4햇인데

롱기누스의 많은 미네랄을 이용해 5햇을 시도한건 정말 괜찮은 시도였습니다

3. 테란의 경계심 증가

오늘 송호영선수와 김민구선수의 경기에서 김민구선수가 잘한 부분이 더 컸습니다만

송호영선수의 긴장한듯한 플레이로 인해 경기가 초반부터 저그쪽으로 흘러갔죠

여타 언론이나 커뮤니티사이트 등에서 저그가 이렇게 피해를 줘도 혹은

테란이 이렇게 피해를 입어도 테란이 이긴다라는 생각이 조금 엷어지는 것입니다

물론 실질적인 해법은 아니더라도 저그유저들에게 있어서 어느정도 오호 라는 마음을

들게 할수는 있겠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블랙홀*
07/01/09 22:01
수정 아이콘
저그가 기적의 3연승을 하고 있지만
마재윤 선수는 5드론에 버금가는 도박으로 승리를
박성준 선수는 한승엽 선수의 조금씩의 실수와 그리고 우직하게 저글링 럴커로 밀어버린거고...
김민구 선수는 송호영 선수가 너무 배짱 플레이한것을 엄청난 초반에 피해를 주고 이기는 게임을 한 것입니다..
이로써 저그가 롱기누스에서 테란을 이기기는 더 힘들어 졌습니다..
실수만 안하면은 저그는 거의 집니다. 무난하게만 흘러가도 집니다..
아카디아가 10:0에서 이제 5:5의 승률을 보여주었습니다,...
역상성은 어떻게든 5:5에 수렴 하게 되지만은 상성은 쭉쭉 뻗어나갑니다....
Qck mini
07/01/09 22:06
수정 아이콘
일단 저그들에게 가장 결여되있던것이 자신감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카디아에서도 0:10 이 극복된것은 뭔가 휙기적인 플레이의 발견이 아닌 가장 기본에 충실하는 플레이, 그리고 극적인 첫승 덕분이엇습니다.
물론 상성으로 기울어진만큼 5:5까지 끌어올려지리라곤 보지는않습니다만 블랙홀님의 의견처럼 저그가 이기기가 더 힘들어졋다는것에는 전혀 동의할수는 없군요.
미하일 볼프강
07/01/09 22:08
수정 아이콘
어쨌든 마재윤이 롱기2에서 이재호 잡기 시작하면서부터 롱기2 중도 하차 절대 없음 ㄳ 먼 미래를 보지 못하고 치명적인 실수를 저지름.
07/01/09 22:09
수정 아이콘
*블랙홀*// 그렇게 하나하나 뜯어보자면 저그의 삽질이 눈에 띄는 경기들도 굉장히 많습니다.
jinhosama
07/01/09 22:12
수정 아이콘
전적이 좀 모자라는거 아닌가요?
저도 잘 .. 아래분이 대답하겟죠~ 흐흐..
볼텍스
07/01/09 22:12
수정 아이콘
그런데 롱기누스 8베럭 더블을 깨는 저그가 나올수 있을까요..? 전 그게 궁금합니다..
07/01/09 22:13
수정 아이콘
21:6.
솔로처
07/01/09 22:15
수정 아이콘
오늘은 송호영선수가 너무 못해서...참고할 만한 경기로는 보이지 않네요.
07/01/09 22:15
수정 아이콘
예전 알포인트 정도 전적에서 정리될듯.
사상최악
07/01/09 22:15
수정 아이콘
저그가 최근에 3판을 내리 이겼다면 저그가 따라갔다고 봐야합니다.
저그가 자꾸 지니 저그가 못 이긴다, 저그가 이겼으니 이제 더 저그가 못 이긴다라고 말하면 앞으로 전적이 어떻게 나와도 말 할게 없죠.
오우거
07/01/09 22:16
수정 아이콘
왠지 이로써 롱기누스에서 저그가 이기기 더 힘들어졌다는 말이 와닿는데요.....
XoltCounteR
07/01/09 22:19
수정 아이콘
저는 테란유저입니다.
롱기누스에서 아카디아의 기적을 바라는 것은 좀 무리가 아닐까...-_-;;
Qck mini
07/01/09 22:27
수정 아이콘
왜 다른 맵인 롱기누스1의 전적까지 합산해서 얘기하시는지 모르겟네요.
개척시대도 테란이 12:2인가로 앞서다가 신개척되고 5:5 수준이 된뒤에
뜬금없이 구개척시대전적까지 합쳐서 아직도 테란이 더블스코어로 앞선다고 강조하던분은 없던걸로 기억하는데요
07/01/09 22:28
수정 아이콘
아카디아2 테저전도 무난하게 가면 테란이 집니다..
멀티 견제에 혼 신경을 기울이고 조심해야죠..
롱기누스2도 저그가 조금만 더 분발하면 아카디아2까지는 아니어도
6:4까지는 갈 수 있으리라 봅니다..
오윤구
07/01/09 22:31
수정 아이콘
9:4 면 슬슬 할만해 보이기도 하네요 다만,
이제 앞으로가 정말로 중요해 보입니다. 저그의 3연승을 끝으로 전적이 끝없이 벌어질지, 아니면 저그가 탄력받아 5:5로 갈지. 앞으로 일주일 안에 갈릴것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5:5가 되거나, 상위리그에서 제거하거나 둘중 하나가 되었으면 하지만, 맵퇴출이 될리는 없으니 5:5가 되기를 응원해야겠슴다 :)
GutsGundam
07/01/09 22:32
수정 아이콘
그래도 역상성과 상성이라는 점에서 역상성의 아카디아2는 호감맵이지만 상성의 롱기누스2가 비호감이라는... 아무튼 저그 유저들의 분발을 기원하며..
*블랙홀*
07/01/09 22:41
수정 아이콘
제가 서두에 말한건 저그가 일방적인 플레이가 아닌 극단적인 빌드로 거둔 승리 1게임 그리고 뮤탈을 배제한 저글링 럴커 무한러쉬 1게임 그리고 오늘 한게임...롱기누스 2만 본다면은 9:4이죠..
기적의 3연승이 이제 5;5가 될 수 있을까라고 하는데..개인적으로는 저그가 더 힘들어 진거 같습니다.. 마재윤 선수의 노스포닝풀 3해쳐리 빌드는 일회성 빌드인거 같고...저글링 럴커 빌드도 역시 알면은 테란이 더 손쉽게 막을 수 있는 빌드 같습니다. 아카디아와 롱기누스가 다른 점은 아카디아는 테란이 할꺼 다 하다가 진 경우가 대다수 이지만 그러나 롱기누스는 정말 저그가 뭐 하지도 못하고 지니깐....그러니 극단적인 빌드를 가지고 온 거 같습니다...박성준 선수의 뮤탈 안쓰고 저글링 럴커 빌드가 저그유저들이 생각할 만한 가장 롱기누스에서 자주 사요알 만한 빌드 같습니다...롱기누스가 저그의 페러다임을 바꿀 수 잇는 전장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은 하지만 그러나 지금의 롱기누스의 테란 VS 저그는 지금 봐서도 테란이 압도적으로 좋아보입니다..
찡하니
07/01/09 22:45
수정 아이콘
송호영 선수 벙커링을 김민구 선수가 아주 잘 막았는데다가
초반 모인 마린이 생마린으로 나왔다가 초반 저글링에게 싹다 잡혀버렸고
테란의 멀티가 한참동안 늦어졌고 터렛이나 벙커등 방아타워를 많이 지었는데도 뮤탈에 SCV견제 많이 당했고..
그러고도 한방 병력이 저만큼 나올 수 있구나 하고 놀라웠습니다.
뭐 롱기누스 밸런스가 어찌됐던간에 저그의 3연승은 기분이 좋네요.
07/01/09 22:45
수정 아이콘
뭐 테란:저그가 2:1 수준에서 정리되고 테플전 명경기 많이 나오면 그러려니 하고 만족하렵니다.
07/01/09 22:46
수정 아이콘
더 힘들어졌다고 하는건 사실 좀 에러죠..
07/01/09 22:48
수정 아이콘
아 플-저도 플토가 상당히 할만한 맵이죠?
선택과실신
07/01/09 22:51
수정 아이콘
ev//플토가 상당히 할만한맵임에는 틀림없지만 마본좌임팩트로 인해 저그가 좋아보이죠
07/01/09 22:55
수정 아이콘
전적보니 롱기누스2는 플토:저그 2:0이더라구요. 둘다 서바이버 경기이기는 했지만.
롱기누스1 때도 마재윤 선수가 임요환 선수 함 잡고 잘나가서 저그 전성기네 뭐네 하니까 그냥 지나가 줬나 봅니다 사람들이.
07/01/09 22:58
수정 아이콘
테저전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은 괜찮다고 봅니다.
문제는 이 테저전인데 일단 아카디아2처럼 역상성이아닌 상성으로 밸런스가 벌어졌다는게 모두가 생각하는 문제점이죠.
그나마 아카디아에서는 대체로 매경기마다 테란이 선전해주었기때문에 10:0밸런스에서도 퇴출얘기 정도까지는 안나왔죠.
그러나 롱기누스에서는 저그가 조금만 삐끗해도 원사이드하게 밀려버리는 경기가 많이나왔죠
그 본좌논쟁의 마침표를 찍었다던 마재윤선수가 노스포닝 3해처리라는 극단적빌드로 승리하였습니다.
오늘 경기에서도 초반에 테란에서 실수가 잦은편이라 저그가 유리하게 이끌어갔고 4가스까지 돌아가게되었죠.
역시 아직도 초반무난하게 흘러가면 저그가 앞마당먹고 나온 강력한 테란한방을 막기엔 벅차다는 면에서 현재 상황에서 크게 달라질것 같지 않습니다
낭만랜덤
07/01/09 22:59
수정 아이콘
일단 지금 상황까지는 아카디아2의 사례랑 상당히 비슷하게 흘러가고 있지 않나요? 아카디아에서도 처음에 이길땐 정석 보다는 도박적인 수를 많이 썻엇죠. 그다음부터 태란이 정석대로 하면서도 승률이 오르고요. 일단 중요한 점은 태란이 더이상 예전처럼 뭘해도 이겨 하는 마인드가 아니라 방심하면 혹인 실수하면 진다. 라는 마인드를 가지기 시작했다는 점입니다. 5:5맵까지 가는 건 무리일 수도 있지만 어쨋든 지금보다 저그가 훨씬 할만 해지고 있다는건 확실한 사실입니다.
07/01/09 23:06
수정 아이콘
일단 고질적으로 테란에게 약한 저그들이 많기 때문에 전적이 완전히 5:5가 되는것은 어렵겟지만 그래도 저그들이 근근히 승을 챙기기는 할거 같습니다
도마뱀
07/01/09 23:16
수정 아이콘
아카디아랑은 좀 다르게 느껴지는데요. 경기내용도 유명한 저그유저들이 아무 힘도 못쓰고 너무나 압도적으로 당하는 모습이 많았죠. 선수들의 평도 롱기누스는 포기했다는 심소명선수나 연습생에게 승률 20퍼센트라는 마재윤선수나 이 선수들이 평소 엄살떠는 선수들은 아닌데..김준영선수도 마찬가지이고...전적도 나중에 어떻게 될지는 몰라도 21:3까지 벌어졌었다는것 자체가 거의 범죄수준입니다...
SummerSky
07/01/09 23:21
수정 아이콘
롱기누스랑 롱기누스2랑 다른맵인데
밸런스 합쳐서 계산하는 건 좀 그렇군요

백두랑 신백두 합쳐서 계산하지는 않죠?
다크고스트
07/01/09 23:22
수정 아이콘
오늘 송호영 선수처럼 플레이하면 라그나로크에서도 테란이 이길수 없습니다. 롱기누스가 저그가 어려운 이유가 제2 확장을 가져가기가 매우 어렵고 설령 가져간다고 해도 활성화 되기전 테란의 한방병력이 감당이 안되는데 초반 마린이 계속 허무하게 잡히면서 김민구 선수에게 멀티를 먹을 여유도 멀티가 안정될 여유도 모두 제공했습니다.
다크고스트
07/01/09 23:23
수정 아이콘
SummerSky님 // 신백두대간은 맵 컨셉이 완전히 변화된 케이스고 롱기누스는 약간의 수정만 이루어진 케이스입니다. 동일선상에서 비교가 됩니까?
07/01/09 23:24
수정 아이콘
오늘 송호영선수가 실수로 병력을 잃은후에 계속해서 실수를 남발하여 진경기입니다. 물론 김민구선수도 잘했지만 송호영선수의 실수가 더욱 커보였습니다. 롱기누스에서 저그가 내밀 수 있는 카드가 몇장 더 생기긴 했지만 그것들이 다 극단적입니다.. 정석으로 내밀 수 있는 그 무언가가 나오기 전에는 테란이 실수만 하지않는다면 롱기누스의 벨런스는 계속해서 무너질것입니다.
낭만랜덤
07/01/09 23:28
수정 아이콘
어쨋든 아무것도 없는 황폐한 상황에서 희망이 조금이라도 보이고 있으니 다행입니다. 앞으로 전체전적은 태란이 계속 우세하겠지만 그래도 결승이나 그런 중요한 경기에서 쓰일 때는 이변이 생길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나마 가능성을 찾아 내었다는데에 지금 상황의 의의를 두었으면 좋겠습니다.
07/01/09 23:33
수정 아이콘
원래 맵은 버젼이 틀리면 다시 전적을 기재해야 합니다. 다크고스트님 그렇게 따진다면 결국 각 종족의 입장에서 달라질수가 있겠죠, 러시아워 1,2 시리즈에서는 테플전이 플토에게 기울었다가 러시아워 3에서 크게 달라진 점은 없었지만 갑자기 테란이 프로토스를 막 이겨가면서 러시아워 3내에서 격차가 늘어났잖습니까.

결국 맵의 버젼이 틀리다면 맵 전적은 따로 봐야 옳습니다. 이 점에 대해서는 온게임넷에 좀 아쉽더군요, 최근 전적 경향에서 흐름을 보기 위해서 따로 기재할 필요가 있는데 구버젼과 신버젼을 통해 맵 전적을 합산하여 보여주는것이 조금은 아쉽습니다, 다른 방송사에서는 따로 보여주거든요, 이 점에 대해서 맵퍼 분들도 조금은 아쉬워 하시더군요.

어쨌거나 러시아워 1,2가 테플전이 플토가 많이 유리하다고 해서 러시아워 3에서의 플토가 테란 상대로 엄청나게 밀렸던 것을 그간 러시아워 1,2의 전적을 합산해서 보기엔 무리가 있죠.

결국 버젼에 따라 맵 전적을 봐야 한다는 겁니다.
07/01/09 23:36
수정 아이콘
사견이지만.. 롱기누스는 엠겜이 테란으로 저그를 견제한다기 보다는 엠겜의 흥행 멤버인 강민을 위한 대 마재윤 전용 병기이라고 생각되네요... ;;
07/01/09 23:45
수정 아이콘
xaber // 강민을 위한 대 마재윤 전용 병기라뇨;;;
어떻게 그런 결과가 나오는지;;
구경플토
07/01/09 23:58
수정 아이콘
롱기누스 2, 어쨌든 현재 전적은 9:4입니다. 좀더 지켜봐야 하지 않을까요.
헤르세
07/01/10 00:03
수정 아이콘
많은 분들이 롱기누스의 전적을 1과 2를 합산해서 말씀하시는 것은 경기 양상이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인 듯 합니다. 물론 추가 멀티의 가스가 투가스로 나누어진 점이 가장 큰데 롱기누스 2 초반에는 그 멀티를 먹을 여유조차 없이 밀려버린 경기가 많았기 때문에 경기 양상은 거의 다르지 않았습니다. 어쨌든 2버전만의 전적은 9:4네요. 2:1 정도인데 끝날 때까지 이 정도의 밸런스만 유지된다고 해도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되길 바랍니다. 도박적인 빌드든 상대의 실수든 저그가 한게임 한게임 이겨나가는 것은 어쨌든 다행입니다. 테란으로 하여금 적어도 생각을 많이 하게 하기는 하니까요.
낭만랜덤
07/01/10 00:03
수정 아이콘
어쨋든 앞으로 롱기누스를 구경하는 입장에선 조금 더 흥미있어 졌습니다.기대되네요.
연성,신화가되
07/01/10 00:09
수정 아이콘
Summersky님 // 허허허허허허...
GutsGundam
07/01/10 00:19
수정 아이콘
이래저래 롱기누스 맵의 최대 수혜자는 개인적으로 감히 롱기누스 맵의 왕자이라고 부르고 싶은 프로토스 유저인 박영민 선수라고 해야할듯..
07/01/10 00:19
수정 아이콘
xaber//
강민대 마재윤 전용병기는 굳이 찾자면 사막여우죠...예상대로 커세어 리버 어느정도만 쓰면 저그가 절대 못이길법한 양상이더군요.
버관위_스타워
07/01/10 09:12
수정 아이콘
기요틴과 네오기요틴,비프로스트-네오비프로스트-비프로스트3,레퀴엠-네오레퀴엠 다 오리지날과 네오버전을 합쳐서 밸런스 계산 하는데요...
07/01/10 09:27
수정 아이콘
그게 온게임넷이 계속 밸런스 전적을 통합해서 보는거죠, 엠겜의 경우 다릅니다. 버젼이 틀릴 때마다 따로 봅니다.

그래서 맵퍼분들도 버젼이 틀릴 때마다 따로 전적 표시를 해줬으면 하는 아쉬움을 가지고 계신 겁니다. 최근의 전적 흐름을 보기 위한 이유도 있겠구요.
07/01/10 12:38
수정 아이콘
지상형 패러독스가 나온다고 해서 마이큐브, 한게임넷 리그 패러독스를 합치진 않겠죠[...] 뭐, 엄 해설님처럼 10번의 전략으로 10경기 승리를 거둔다면 그것도 잘하는 거죠. 2~3번의 전략으로 5판 이기려고 하는 것보단...
주말반
07/01/10 12:50
수정 아이콘
요즘도 상성이 잇나..
저는 예전에 벨런스가 안좋앗던 맵들에서도 지금 경기를 하면
5:5 라고 생각합니다.
07/01/10 18:16
수정 아이콘
당연히 상성이 있지요. 무슨 말씀을...
그리고 예전 맵 같은 경우 슈퍼파이트에서 라그나로크전 같은 걸 보면 대충 알 수 있죠. 여전히 안 좋다는 걸...
ミルク
07/01/10 19:31
수정 아이콘
주말반 // 라그나로크나 패러독스를 다시 써도 결과는 마찬가지일 것 같습니다.
WizardMo진종
07/01/10 20:23
수정 아이콘
패러독스에서 하면 토스가 일꾼 셋으로 시작해도 안밀릴껄요;;
07/01/11 01:07
수정 아이콘
제가 에버 이후부터 봐서 잘 모르겠는데요.
라그나로크는 홍진호 선수하고 임요환 선수가 슈파에서 붙는걸 봐서 참 세로방향으로 나오면 저그가 못이기겠구나 싶었는데 ..
패러독스는 그렇게 저그가 안좋은가요 - _-?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8554 개인적으로 꼽은 2006 E-Sports 10대 사건(8) - 공군 [3] The Siria4267 07/01/11 4267 0
28553 CJ를 잡아버린 MBCgame. SKT1을 잡을것인가.(엔트리예상추가) [48] 信主NISSI6466 07/01/11 6466 0
28552 프로리그 결승전을.............. [12] TerrAn'pLaYer'3934 07/01/11 3934 0
28551 GG를 누르는 그 순간까지.(프로리그 결승전을 보고) [9] 시퐁3965 07/01/11 3965 0
28550 savior... 마틀러..T_T [82] 이승용7234 07/01/11 7234 0
28548 후아...내일 코엑스 hero센터 미어 터지겠군요. [19] 조해명5801 07/01/11 5801 0
28546 내일 MSL 8강 1주차! [29] SKY924991 07/01/10 4991 0
28545 신인일때가 커리어하이인 선수들.. [15] 스루치요5274 07/01/10 5274 0
28543 TL과의 인터뷰 TeamLiquid, meet PgR21.com [7] 항즐이5104 07/01/10 5104 0
28539 팬까페 연합 클랜4차리그 1주차 경기 결과 [14] 박효진4003 07/01/10 4003 0
28538 개인적으로 꼽은 2006 E-Sports 10대 사건(7) - 슈퍼파이트 [3] The Siria4148 07/01/10 4148 0
28537 성전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55] 파이어볼6710 07/01/10 6710 0
28536 [sylent의 B급칼럼] ‘마재윤’임에도 불구하고 [24] sylent8561 07/01/10 8561 0
28535 롱기누스2 과연 타맵과 무엇이 다른가. [17] 청수선생5679 07/01/10 5679 0
28534 함께 쓰는 E-Sports사(11) - 최대한 열전. [2] The Siria4360 07/01/09 4360 0
28532 개인적으로 꼽은 2006 E-Sports 10대 사건(6) - 국제화의 위기 [2] The Siria4631 07/01/09 4631 0
28531 과연 롱기누스는 아카디아의 전철을 밟을것인가? [49] 선택과실신5157 07/01/09 5157 0
28530 미스테리한 그녀는 스타크 고수 <마흔일곱번째 이야기> [7] 창이♡3837 07/01/09 3837 0
28529 이번 MSL 진출전! 기대되는 매치! 투신 VS 사신! 쌍신전! [19] SKY923849 07/01/09 3849 0
28527 슈퍼파이트 또 하나의 가능성 - 제3대 4대천왕 [37] 마술피리4754 07/01/09 4754 0
28525 2006 GRAND FINAL 예상 [32] 처음느낌4248 07/01/09 4248 0
28522 개인적으로 꼽은 2006 E-Sports 10대 사건(5) - 노재욱과 류경현 [7] The Siria4741 07/01/09 4741 0
28521 [PHOTO]2007.01.07 MBC게임HERO 영웅이 되다 [36] 오렌지포인트4682 07/01/09 468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