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7/01/06 13:03:56
Name EzMura
Subject 후기리그 분석②-CJ Entus
안녕하세요. 저번 준플레이오프 때 한빛Stars를 이런 식으로 분석한 적이 있는데...

이번에는 CJ Entus를 분석하게 되었습니다.

저번과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별로 볼 건 없고 그냥 그렇구나하는 정도로만...^^;



☉팀 기여도
7승 3패-마재윤(개인전 7승 2패/팀플전 1패)

5승 2패-박영민(개인전 5승 2패)

4승 3패-서지훈(개인전 4승 2패/팀플전 1패)

4승 2패-변형태(개인전 3승 2패/팀플전 1승), 이주영(개인전 1패/팀플전 4승 1패)

3승 2패-김환중(팀플전 3승 2패)

1승 2패-주현준(팀플전 1승 2패)

1승 3패-장  육(팀플전 1승 3패)

1패-김민구(팀플전 1패)


☉개인전 성적
7승 2패-마재윤(Z)

5승 2패-박영민(P)

4승 2패-서지훈(T)

3승 2패-변형태(T)

1패-이주영(Z), 김민구(Z)  


☉팀플전 성적
3승 1패-김환중(P)/이주영(Z)

1승 2패-주현준(T)/장  육(Z)

1승-변형태(T)/이주영(Z)

1패-서지훈(T)/마재윤(Z), 김환중(P)/장  육(Z)


-보시는 바와 같이 이번 후기리그에서는 마본좌 선수를 필두로 박영민, 서지훈 선수가

각 종족 에이스를 책임졌습니다. 어느 분께서 박지윤라인이라고 하던데 적절하네요^^;

(여담이지만 전 아나운서 박지윤씨가 더 좋습니다...*-_-*)


※개인전 분석-29전 19승 10패(66%)
☆저그 진영 성적-11전 7승 4패(64%)
-마재윤 7승 2패(78%)
-이주영 1패(0%)
-김민구 1패(0%)

○프로토스 진영 성적-7전 5승 2패(71%)
-박영민 5승 2패(71%)

◇테란 진영 성적-11전 7승 4패(64%)
-서지훈 4승 2패(67%)
-변형태 3승 2패(60%)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개인전에서는 박지윤 라인이 큰 활약을 해줬습니다.

박지윤 라인은 16승(6패)을 거두며 개인전 승리의 84%를 책임졌습니다.

또한 세 선수의 승률은 73%로 4경기에 나가면 3경기는 잡고오는...무서운 승률입니다.


※팀플전 분석-10전 5승 5패(50%)
-김환중(P)/이주영(Z) 4전 3승 1패(75%)
-주현준(T)/장  육(Z) 3전 1승 2패(33%)
-변형태(T)/이주영(Z) 1전 1승(100%)
-서지훈(T)/마재윤(Z) 1전 1패(0%)
-김환중(P)/장  육(Z) 1전 1패(0%)


-CJ의 팀플은 좋다고도 나쁘다고도 할 수 없는 승률 50%의 중도의 길을 걷고 있네요-_-;

물론 굳이 따져서 리그 1위팀인 것과 개인전 승률을 감안하면

당연히 나쁘다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명성에 걸맞지 않다는 거죠.


※대 상대종족 성적
★대 저그전
총 12전 8승 4패(67%)
*세부전적
Z vs Z = 8전 4승 4패(50%)(마재윤 4승 2패, 이주영 1패, 김민구 1패)
P vs Z =
T vs Z = 4전 4승(100%)(서지훈 3승, 변형태 1승)

●대 프로토스전
총 8전 6승 2패(75%)
*세부전적
Z vs P = 2전 2승(100%)(마재윤 2승)
P vs P = 2전 2승(100%)(박영민 2승)
T vs P = 4전 2승 2패(50%)(변형태 2승 2패)

◆대 테란전
총 9전 5승 4패(56%)
*세부전적
Z vs T = 1전 1승(100%)(마재윤 1승)
P vs T = 5전 3승 2패(67%)(박영민 3승 2패)
T vs T = 3전 1승 2패(33%)(서지훈 1승 2패)


-프로토스는 껌으로 아시는 마본좌님과 블리츠 기적을 만들어낸 박영민 선수의 영향으로

CJ는 프로토스를 단체로 껌으로 아는 게 아닌가 싶은...(조금 과장되게 표현하면...^^;)

또한 CJ 테란 특히 서지훈 선수의 저그전 성적도 돋보이네요.

(그런데 우리 서즐 선수...테테전 성적 꼬라지(!)가 어쩌다가 이렇게...OTL)


※개인전 각 맵 별 분석
1.『Arcadia II』-7전 6승 1패(86%) - 마재윤(Z) 3승 , 서지훈(T) 2승, 변형태(T) 1승, 김민구(Z) 1패
*세부-1
저그 4회 출전(4전 3승 1패,75%) -마재윤(3승) , 김민구(1패)
프로토스 0회 출전(0전)
테란 3회 출전(3전 3승,100%)-서지훈(2승), 변형태(1승)

*세부-2
대 저그전-6전 5승 1패(83%)-마재윤(Z) 3승 , 서지훈(T) 1승, 변형태(T) 1승, 김민구(Z) 1패
대 프로토스전-0전
대 테란전-1전 1승(100%)-서지훈(T)

**비고-서지훈(T) 1회 출전


-마재디아라고 불리우는 아카디아입니다. 마재윤/서지훈 두 선수의 활약이 돋보입니다.

특히 저그진이 취약한 MBC 입장에서 저그 카드는 감히 꺼내들 엄두가 안 나겠습니다.


2.『Blitz』-5전 4승 1패(80%)- 마재윤(Z) 2승 , 변형태(T) 1승 1패, 박영민(P) 1승
*세부-1
저그 2회 출전(2전 2승,100%)-마재윤(2승)
프로토스 1회 출전(1전 1승,100%)-박영민(1승)
테란 2회 출전(2전 1승 1패,50%)-변형태(1승 1패)

*세부-2
대 저그전-0전
대 프로토스전-5전 4승 1패(80%)-마재윤(Z) 2승 , 변형태(T) 1승 1패, 박영민(P) 1승
대 테란전-0전

**박영민(P) 1무


-박영민 선수가 박정석 선수를 상대로 무승부를 이끌어 낸 경기가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박지호 선수와의 토스대 토스전을 기대해 볼 수도 있을 듯 합니다.

마재윤 선수는 뭐 다 오랜지색...-_-...


3.『Tau Cross』-4전 3승 1패(75%)- 서지훈(T) 2승 , 박영민(P) 1승 1패
*세부-1
저그 0회 출전(0전)
프로토스 2회 출전(2전 1승 1패,50%)-박영민(1승 1패)
테란 2회 출전(2전 2승,100%)-서지훈(2승)

*세부-2
대 저그전-2전 2승(100%)-서지훈(T) 2승
대 프로토스전-0전
대 테란전-2전 1승 1패(50%)-박영민(P) 1승 1패

**비고-서지훈(T) 2회 출전


-기록으로 보면 서지훈 선수가 출전할 확률이 가장 높은 맵이 타우 크로스입니다.

출전하지 못한 경기까지 합하면 총 4번이나 엔트리에 올랐던 맵입니다.

하지만 결승전임을 감안하자면 노림수 카드라는 것이 있으니...

(드디어 마재윤 선수가 아닌 다른 선수가 오랜지색...-_-;)


4.『신 백두대간』-6전 3승 3패(50%)- 마재윤(Z) 2승 , 변형태(T) 1승 1패, 이주영(Z) 1패, 서지훈(T) 1패
*세부-1
저그 3회 출전(3전 2승 1패,67%)-마재윤(2승) , 이주영(1패)
프로토스 0회 출전(0전)
테란 3회 출전(3전 1승 2패,33%)-변형태(1승 1패), 서지훈(1패)

*세부-2
대 저그전-2전 1승 1패(50%)-마재윤(Z) 1승, 이주영(Z) 1패
대 프로토스전-2전 1승 1패(50%)-변형태(T) 1승 1패
대 테란전-2전 1승 1패(50%)-마재윤(Z) 1승, 서지훈(T) 1패


-CJ가 알카노이드와 더불어 재미를 못 본 맵 중 하나인 신 백두대간입니다.

(그래도 알카노이드 보단 낫습니다.)

그래도 마본좌 선수는 이 맵에서도.........


5.『Arkanoid』-3전 3패(0%) -서지훈(T) 1패, 마재윤(Z) 2패
*세부-1
저그 2회 출전(2전 2패,0%)-마재윤(2패)
프로토스 0회 출전(0전)
테란 1회 출전(1전 1패,0%)-서지훈(1패)

*세부-2
대 저그전-2전 2패(0%)-마재윤(Z) 2패
대 프로토스전-0전
대 테란전-1전 1패(0%)-서지훈(T) 1패


-이 맵에서는 CJ가 뭐 할 말이 없습니다. 마재윤, 서지훈이라는 에이스 카드를 3번이나

내고도 1승도 못 챙겼습니다.

이 맵에서 만큼은 마본좌 선수도 흐느끼고 있는 맵이고...

(그래도 김준영 선수와의 경기는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알카노이드에서 만큼은 CJ도 박지윤이 아닌 특화된 제 4의 카드를 꺼내들 것 같습니다.

그런데 알카노이드가 결승전에서는 1경기인 점을 감안하면 의외로 마재윤이나 서지훈이

나올 수도 있다고 봅니다. 특히 서지훈 선수는 목요일 MSL에서 데저트 폭스에서

윤용태 선수를 상대로 좋은 모습 보여줬거든요.


6. 『Longinus』-4전 3승 1패(75%)- 박영민(P) 3승 1패
*세부-1
저그 0회 출전(0전)
프로토스 4회 출전(4전 3승 1패,75%)-박영민(3승 1패)
테란 0회 출전(0전)

*세부-2
대 저그전-0전
대 프로토스전-1전 1승(100%)-박영민(P) 1승
대 테란전-3전 2승 1패(67%)-박영민(P) 2승 1패


-박영민 선수가 가장 활약한 맵입니다. 최연성 선수와의 명경기도 나왔었지요.

무난하게 예상한다면 박영민 선수가 나올 수도 있겠지만 엊그제 MSL에서 심소명 선수를

상대하는 박영민 선수를 보니 저그전은 연습을 많이 못한 듯...

따라서 롱기누스에 박영민이 나갔다가 MBC 저그진의 불의의 습격을 당할 수도 있기에

엔트리가 정말 궁금한 맵입니다.

(하지만 MBC가 위험을 무릅쓰고 롱기누스에서 저그를 내보낼 지는...)


※팀플전 각 맵 별 분석
1.「Vampire」-5전 3승 2패(60%) -김환중(P)/이주영(Z) 1승(100%), 변형태(T)/이주영(Z) 1승(100%), 주현준(T)/장  육(Z) 1승 2패(33%)
*세부-1
프로토스(P)/저그(Z) 1회 출전(1전 1승,100%)-김환중/이주영 1승(100%)
테란(T)/저그(Z) 4회 출전(4전 2승 2패,50%) -주현준/장  육 1승 2패(33%), 변형태/이주영 1승(100%)

*세부-2
대 테란(T)/저그(Z)-5전 3승 2패(50%) -김환중(P)/이주영(Z) 1승(100%), 변형태(T)/이주영(Z) 1승(100%), 주현준(T)/장  육(Z) 1승 2패(33%)


-사실 뱀파이어에서 첫 경기를 치룬 이주영/김환중 선수의 경기는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김환중 선수가 2가스를 이용해 템플러를 적극 활용한 경기였죠.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초창기였을 때고...그 후로는 마땅한 파트너도 찾지 못하고

2승 2패의 그저 그런 승률을 보여줬습니다. 마지막 경기에서 이주영/변형태 선수가

승리를 거뒀다는 점은 고무적입니다만 과연 변형태 선수를 개인전에 투입하지 않고

이주영 선수와 함께 또 다시 내보낼 것인지는 의문입니다.


2.「망월」-5전 2승 3패(40%) - 김환중(P)/이주영(Z) 2승 1패(67%) , 서지훈(T)/마재윤(Z) 1패, 김환중(P)/장  육(Z) 1패(0%)
*세부-1
테란(T)/저그(Z) 1회 출전(1전 1패,0%)-서지훈/마재윤 1패(0%)
프로토스(P)/저그(Z) 4회 출전(4전 2승 2패,50%)-김환중/이주영 2승 1패(67%) , 김환중/장  육 1패(0%)

*세부-2
대 프로토스(P)/저그(Z)-4전 2승 2패(50%)-김환중(P)/이주영(Z) 2승(100%) , 서지훈(T)/마재윤(Z) 1패(0%), 김환중(P)/장  육(Z) 1패(0%)
대 테란(T)/저그(Z)-1전 1패(0%)-김환중(P)/이주영(Z) 1패(0%)


-CJ의 망월 경기는 서지훈/마재윤 이라는 재미있는 조합이 가장 기억에 남는군요.

마재윤 선수가 곰도 내성이라는 것이 있다는것을 증명한 경기였죠...-_-a;;

이주영 선수를 뱀파이어에 투입할 지 망월에 투입할 지 정말 고민될 것 같습니다.

김환중 선수는 거의 확실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상 허접한 후기리그 분석이 끝났습니다.

아래는 저의 데이터 + 다크호스를 고려한 결승전 엔트리 예상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결승전은 정공법 대 정공법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1세트 알카노이드 - 서지훈(T)
2세트 타우 크로스 - 이재훈(P) -> 개인적으로 이재훈 선수 제발 1경기만 좀...-_ㅜ
3세트 망월 - 김환중(P)/장 육(Z)
4세트 롱기누스 - 박영민(P)
5세트 아카디아2 - 마재윤(Z)
6세트 뱀파이어 - 변형태(T)/이주영(Z)
7세트 블리츠 - 마재윤(Z) or 박영민(P) 중 분위기 좋은 선수



p.s 허접한 글이 너무 길어서 죄송합니다...-_-;;

p.s2 가장 중요한 말을 하마터면 빼먹을 뻔 했습니다...^^;;

CJ Entus 화이팅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청수선생
07/01/06 13:09
수정 아이콘
우어어어.. 엄청난 분석글 이렇게 해놓으면 어느 맵에서 누가나올지 예측하기가 편하겠군요. ㅇoㅇ

그나저나 저도 박지윤 아나운서 좋아합니다. *-_-*
07/01/06 13:15
수정 아이콘
마본좌를 필두로 씨제이가 우승하진않을까 십네요.. 엠비시에선 마재윤을 꺽을 스나이퍼를 제대로 준비해야되지 않을까싶네요;;;;;;;
소나기아다리
07/01/06 13:24
수정 아이콘
잘 봤습니다.
허나 ps.1은 도저히 공감이 가지 않는군요.- _-
철저한 분석글 감사합니다. (__)
로얄로더
07/01/06 13:29
수정 아이콘
오우 좋은 글 잘 봤습니다. ^^
기영우
07/01/06 13:34
수정 아이콘
CJ역시 개인전이..각 개인전을 꺾기위한 저격수 배치가 어떻게 이루어질지가 또 하나의 재미가 될수 있겠네요. 다만 저도 p.s1 부분은 동감이 안가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D-1'!
마르키아르
07/01/06 13:59
수정 아이콘
확실히 ps1 부분이 논란의 여지가 있을듯 하군요~^^
니구려우동
07/01/06 16:52
수정 아이콘
ps1...뭡니까. 필자분께서 혹독한 비판을 받고 싶으신가 보군요. 절대 동의할 수 없습니다. 흐아...4:1이나 4:2정도로 CJ가 드디어 우승을!! 차지할거라고 생각합니다.
붉은낙타
07/01/06 17:19
수정 아이콘
허접한 글이라니;; 당치도 않습니다..;

저는 오히려.. 엠비시에서 EzMura님이 예상하신 엔트리를 보고

맞춤 엔트리를 짜도 무방하다고 생각 되는군요;
07/01/06 17:23
수정 아이콘
-_-;; 이거 엄청난 비판(?)이 쏟아지는 군요...허허허;;
웃어야 될지 울어야 될지 모르겠는 이 상황...^^;;
델마와루이스
07/01/06 17:41
수정 아이콘
좋은글 감사합니다. ^^
개인전 카드의 포스는 CJ가 더 강력하다고 생각하는데..스나이핑 당하면 어쩌나 걱정도 되고, 이래저래 생각만 복잡해지네요.
제발 발트리만 자제해준다면 ^^;;
CJ 화이팅입니다!!!
서지훈'카리스
07/01/06 18:17
수정 아이콘
ps 1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8454 [잡담]위대한 유산 74434... [6] 스탈라임3960 07/01/06 3960 0
28453 SKY 프로리그 2006 후기리그 결승전 관전포인트 [4] Altair~★4457 07/01/06 4457 0
28452 진호야, 스타 좋아하니? [27] coolpia5303 07/01/06 5303 0
28448 개인적으로 꼽은 2006 E-Sports 10대 사건(1) [9] The Siria5535 07/01/06 5535 0
28447 누나에서 선배로..선배에서 너로... [19] 사랑해정말5314 07/01/06 5314 0
28445 100일 휴가를 나왔습니다.. [2] 황제의마린4716 07/01/06 4716 0
28444 어제 마재윤선수 경기 간략한 분석 및 평가.. [11] hi4248 07/01/06 4248 0
28443 후기리그 분석②-CJ Entus [11] EzMura5339 07/01/06 5339 0
28442 그분이 너무 그리운 오늘... [11] 악마는프로브3804 07/01/06 3804 0
28441 마본좌의 어제경기는 실로 훌륭했습니다. [117] 고인돌6861 07/01/06 6861 0
28440 CEG2006 서안(西安) 워크래프트3부문 이틀째 8강 진행중! [48] 지포스24860 07/01/06 4860 0
28438 새해인사드려요 pgr21 후로리그입니다 [2] 쉰들러4011 07/01/06 4011 0
28436 A라고 말한 것 과 B라고 말한 것 [5] Supreme3885 07/01/06 3885 0
28435 도토리빵. 어디까지 허용되어야 하나.. [22] Zwei7530 07/01/06 7530 0
28434 [잡담] 안녕하십니까? [4] My name is J4342 07/01/06 4342 0
28433 신한은행 스타리그 3rd Season 24강 6회차 - 시청후기 [24] DNA Killer4796 07/01/06 4796 0
28432 본선과 예선을 동시에 치루면? [5] 信主NISSI4323 07/01/06 4323 0
28431 혼자만의 엉뚱한 상상... 프로리그 [7] Stay There4086 07/01/06 4086 0
28429 시련의 맵은 종족을 강하게 한다. 돌고도는 스타판. [26] 아르바는버럭5557 07/01/05 5557 0
28428 D-2 과연 변수는? [12] 처음느낌3951 07/01/05 3951 0
28426 자! 시즌 3 조별리그 최종전!!! 이제 오늘경기수의 절반이 지났습니다! [379] SKY926455 07/01/05 6455 0
28425 CEG2006 서안(西安) 워크래프트3부문 시작합니다. [41] 지포스24638 07/01/05 4638 0
28423 신한은행 시즌 3 24강 조별리그 최종전! [590] SKY927928 07/01/05 792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