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12/28 23:08:15
Name Born_to_run
Subject 의미없는 이야기 - Kespa컵 2005 16강, 그들은?
★9월 30일 - KTF Bigi KOREA e스포츠 2005 스타크래프트 1일차 - 16강

☞16강 A-1조  SK텔레콤 T1 VS 춘조(강원)
1경기 Neo Forte
김성제(P) VS 조민준(P)......김성제 승

2경기 우산국
고인규/윤종민(T/Z) VS 권민혁/이정수(T)......고인규/윤종민 승

3경기 Rush Hour Ⅱ
최연성(T) VS 김양균(Z)......최연성 승

4경기 철의 장막
김성제/박태민(P/Z) VS 정   현/권민혁(P/Z)......취소

에이스 결정전 Neo Requiem......취소

3승 SK텔레콤 T1 승리 → 8강 진출


☞16강 A-2조  이고시스 POS VS Plus
1경기 Neo Forte
김택용(P) VS 오영종(P)......오영종 승

2경기 우산국
박성준/염보성(Z/T) VS 오영종/김성곤(P/Z)......박성준/염보성 승

3경기 Rush Hour Ⅱ
서경종(Z) VS 이학주(T)......이학주 승

4경기 철의 장막
박성준/박지호(Z/P) VS 김정환/조홍규(Z/T)......박성준/박지호 승

에이스 결정전 Neo Requiem
박성준(Z) VS 오영종(P)...... 박성준 승

3승 2패 POS 승리 → 8강 진출


☞16강 B-1조  한빛 Stars VS 3.33clan(경기A)
1경기 Neo Forte
박대만(P) VS 김강호(P)......박대만 승

2경기 우산국
강도경/김선기(Z/T) VS 김강호/윤진수(P/Z)......강도경/김선기 승

3경기 Rush Hour Ⅱ
김준영(Z) VS 김동주(T)......김준영 승

4경기 철의 장막
박대만/조형근(P/Z) VS 오상택/김승민(Z/P)......취소

에이스 결정전 Neo Requiem......취소

3승 한빛 승리 → 8강 진출


☞16강 B-2조  KOR VS 마이너스(대구)
1경기 Neo Forte
박찬수(Z) VS 김호주(P)......박찬수 승

2경기 우산국
신정민/주진철(T/Z) VS 박민수/한규종(Z/T)......신정민/주진철 승

3경기 Rush Hour Ⅱ
박명수(Z) VS 이승훈(P)......박명수 승

4경기 철의 장막
원종서/박명수(T/Z) VS 박민수/이정희(P)......취소

에이스 결정전 Neo Requiem......취소

3승 KOR 승리 → 8강 진출


☞16강 C-1조  KTF Magicⓝs VS 내사랑애리♡(충북)
1경기 Neo Forte
김윤환(T) VS 이성덕(Z)......이성덕 승
▶특이사항
이성덕 - 유일한 아마추어 승리자

2경기 우산국
김정민/조용호(T/Z) VS 이성덕/이재호(Z/T)......김정민/조용호 승

3경기 Rush Hour Ⅱ
이병민(T) VS 최홍희(P)......이병민 승

4경기 철의 장막
홍진호/박정석(Z/P) VS 이성덕/이재호(Z/T)......홍진호/박정석 승

에이스 결정전 Neo Requiem......취소

3승 1패 KTF Magicⓝs 승리 → 8강 진출


☞16강 C-2조  삼성전자 Khan VS SouL
1경기 Neo Forte
박성준(Z) VS 진영수(T)......진영수 승

2경기 우산국
박성훈/이창훈(P/Z) VS 진영수/김남기(T/Z)......진영수/김남기 승

3경기 Rush Hour Ⅱ
변은종(Z) VS 한승엽(T)......변은종 승

4경기 철의 장막
박성훈/이창훈(P/Z) VS 김선묵/박상익(P/Z)......박성훈/이창훈 승

에이스 결정전 Neo Requiem
송병구(P) VS 박종수(P)......송병구 승

3승 2패 삼성전자 Khan 승리 → 8강 진출


☞16강 D-1조  Greatest One VS 욱사마(경북)
1경기 Neo Forte
변형태(T) VS 전재영(Z)......변형태 승

2경기 우산국
변형태/마재윤(T/Z) VS 박정욱/전재영(T/Z)......변형태/마재윤 승

3경기 Rush Hour Ⅱ
이재훈(P) VS 박정욱(T)......이재훈 승

4경기 철의 장막
김환중/마재윤(P/Z) VS 전재영/김경범(Z/P)......취소

에이스 결정전 Neo Requiem......취소

3승 Greatest One 승리 → 8강 진출


☞16강 D-2조  팬텍앤큐리텔 큐리어스 VS eNature Top Team
1경기 Neo Forte
이윤열(T) VS 이재항(Z)......이윤열 승

2경기 우산국
안석열/나도현(Z/T) VS 서기수/정영주(P/Z)......서기수/정영주 승

3경기 Rush Hour Ⅱ
김상우(T) VS 조용성(Z)......조용성 승

4경기 철의 장막
심소명/안기효(Z/P) VS 서기수/김현진(P/T)......심소명/안기효 승

에이스 결정전 Neo Requiem
손영훈(P) VS 김동진(T)......손영훈 승

3승 2패 팬텍앤큐리텔 큐리어스 승리 → 8강 진출




다들 아시다시피

케스파컵 16강에서 아마추어 팀은 전원 탈락했습니다.

현재 HERO팀에 있는 저그유저인 이성덕 선수가 KTF 김윤환선수를 이긴게 유일한 승리였지요;

POS 박성준선수의 3전전승에 다시한번 경악하는 가운데 -_-
(팀플두경기에 에결, 거기에 상대는 가을의 오영종...)

아마추어 팀의 선수 가운데 이름이 눈에 띄는 선수들을 찾아봤습니다.




2경기 우산국
고인규/윤종민(T/Z) VS 권민혁/이정수(T)......고인규/윤종민 승

이정수선수 - JokeR[Gamei]

는 현재 한빛에 입단했고, 지난 프로리그 KTF와의 경기에서 임재덕 선수를 상대로 데뷔전 승리를 따냈습니다.



1경기 Neo Forte
박대만(P) VS 김강호(P)......박대만 승

김강호 선수 - (아이디가 없군요;)

는 김강석 선수와 함께 이스트로에 입단했습니다. 팀플레이에서 활약중이지요.



3경기 Rush Hour Ⅱ
김준영(Z) VS 김동주(T)......김준영 승

김동주 선수는 한빛으로 입단했죠. (저번 프로리그 KTF전에서 변길섭 선수에게 승리)
장차 자신이 갈 팀과 경기를 했다니....(1)



1경기 Neo Forte
박찬수(Z) VS 김호주(P)......박찬수 승

김호주 선수 - n.Die_Hidden

는 온게임넷 스파키즈로 갔군요.
장차 자신이 갈 팀과 경기를 했다니....(2)



3경기 Rush Hour Ⅱ
박명수(Z) VS 이승훈(P)......박명수 승
이승훈 선수는 온게임넷 스파키즈에 입단.
장차 자신이 갈 팀과 경기를 했다니....(3)



1경기 Neo Forte
김윤환(T) VS 이성덕(Z)......이성덕 승

이성덕 선수 - dOkSa[S.G]

는 HERO팀에 입단한 저그유저인데, 딱히 좋은 성적은 못내고 있습니다;



2경기 우산국
김정민/조용호(T/Z) VS 이성덕/이재호(Z/T)......김정민/조용호 승

이재호 선수 - Light[aLive]

가 지금 HERO팀의 이재호 선수가 맞는지 모르겠네요;
(이재호 선수의 Kespa 홈페이지 프로필엔 친한 선수로 이성덕 선수가 있어서
그럴것 같기도 한데...)


3경기 Rush Hour Ⅱ
이병민(T) VS 최홍희(P)......이병민 승

최홍희 선수 - ASuka-Jr[kaC]

는 삼성전자 칸에 입단했군요.





다만 할일이 없어서 정리를 하긴 했지만;

한빛과 경기를 한 이정수 선수,

온게임넷(당시 KOR)과 경기를 한 김호주, 이승훈 선수는

그때 팀에서 알아본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질럿은깡패다
06/12/28 23:09
수정 아이콘
KTF 팀과 경기한 이재호 선수의 아이디가 Light[Alive]가 맞다면 지금 활약하고 있는 슈퍼테란 이재호 선수와 동일인물이 맞을겁니다.
승리하라
06/12/28 23:40
수정 아이콘
소울팀의 박정욱 전재영선수도 욱사마팀에서 보이네요.
체념토스
06/12/28 23:40
수정 아이콘
맞아요.

확실히 될성부른 나무 떡잎부터 다르다고..

저런 대회서 부터 진행이 되는것 같아요
06/12/28 23:44
수정 아이콘
이승훈 선수와 김호주 선수는 저 경기 후에 명함을 받았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구 김호주 선수는 현재 무소속이구요 ...
06/12/28 23:47
수정 아이콘
김강호선수는 SohA[saM] 쓰시죠...헌데 지금은 딴거 쓰실수도..;;
닥터페퍼
06/12/28 23:49
수정 아이콘
저 이재호선수가 맞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저걸로 준프로 된 이후 엠비씨게임에 연습생으로 입단했었죠. 그리고 최홍희선수는 현재 아이디 ASuka-Jr[S.O]를 사용중이에요.

저때 16강에 올랐던 아마추어 모두 준프로 자격을 얻었고 그들 대부분이 지금 현재 프로게이머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춘조 - 조민준 Superman[Gamei] 현재 한빛인걸로.
3.33 - 김강호 SohA[sam] 이네이쳐에서 팀플레이선수로 맹활약중이죠.
김동주선수는 앞서 설명해주셨고.
마이너스 - 원래 플러스팀 연습생들이어서 마이너스로 출전했지만 죄다 KOR팀으로 들어간것도 특징^^;;;
내사랑애리팀은 게임과학고등학교 팀인걸로 알고있음.
욱사마 - 전재영 Ever)Z(Herb STX팀에 소속되어있으며 왼손잡이라서 특이한 분^^;
박정욱 Ever)T(Sheis 이분도 현재 STX팀 소속이고 어제 진영수선수 인터뷰때 언급되었었죠^^;;
Lunaticia
06/12/29 00:13
수정 아이콘
제목은 의미없는 이야기라 하셨지만 읽으면서 참 의미있는 그러면서도 재밌는 사실이였네요^^
달려라
06/12/29 01:50
수정 아이콘
아마추어 유일한 승리였던 이성덕선수도 현재 mbc게임 소속이죠
06/12/29 04:56
수정 아이콘
저기서 대대적인 스카웃이 있었죠...
김동주 선수는 직접 한빛을 찾아갔다고 들었고...
06/12/29 13:02
수정 아이콘
다시금 보지만 박성준 후덜덜 -_-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8302 어라? 내 친구중에 가수가 있었네? [15] psycho dynamic4935 06/12/29 4935 0
28301 황진이 끝났네요 [11] RedStrAp4475 06/12/29 4475 0
28300 제2의 인생길에 서신 아버지... [6] 朋友君3848 06/12/29 3848 0
28299 곰TV MSL 16강 강민 vs 고인규 후기. [11] 솔로처5687 06/12/28 5687 0
28297 예전에 전세금 5%이상 인상 억제 방안발표에 관련해서 글을 올렸었는데... [2] ZergInfantry3743 06/12/28 3743 0
28296 의미없는 이야기 - Kespa컵 2005 16강, 그들은? [10] Born_to_run4354 06/12/28 4354 0
28295 나는 오늘도 꿈을 꾼다 [9] happyend3785 06/12/28 3785 0
28294 제 4차 팬클랜 리그 [10] 박효진3842 06/12/28 3842 0
28293 [[언론]] 팩트(fact·사실)를 말하다 [34] 순수나라3924 06/12/28 3924 0
28292 곰 TV MSL 16강 5주차 최종전. 1경기,박지호가 마재윤을 이길수 있을까? [20] SKY924750 06/12/28 4750 0
28290 [실험] 제 2의 선기도, Desert Fox (7시 스타팅 부분 수정) [113] 골든마우스!!5439 06/12/28 5439 0
28289 드라마속 가장 위대한 스승 유의태 [27] Ace of Base8567 06/12/28 8567 0
28288 스타의 추억...(6).last. [10] 김성재3844 06/12/28 3844 0
28287 곰 TV MSL 16강 4주차!!!! 16강 승자전! [347] SKY925954 06/12/28 5954 0
28286 더많은 스타크래프트 대회가 필요합니다. [21] 체념토스3939 06/12/28 3939 0
28285 [영화]007까지노 로열_스포일러약간 [15] [NC]...TesTER4124 06/12/28 4124 0
28283 스타의 추억..(5) [14] 김성재4399 06/12/28 4399 0
28282 스타의 추억...(4) [9] 김성재4403 06/12/28 4403 0
28281 RKO! RKO! [16] kama5609 06/12/28 5609 0
28278 내 가슴속에 남아있는 뜨거운 마음.. [3] Made.in.Korea3842 06/12/28 3842 0
28277 좀 더 검증된 메이저진출 시스템을 만들어야 합니다. [67] 다크고스트5145 06/12/28 5145 0
28275 이윤열 선수의 몰락과 운영저그의 종말.. [57] 흐르는 강물처9389 06/12/28 9389 0
28274 [잡글] 전 정말 왜 이모양인지.. [20] 이직신3781 06/12/27 378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