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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21 16:04
어라~~ Mr.Children의 쿠루미 가사 정말 아트죠... 쿠루미 뮤비는 혹시 보셨는지 모르겠네요... 뮤비도 정말 좋아요... 안보셨다면 꼭 보시길... 쿠루미... 가사 정말... 어휴... 너무 좋아요...
03/12/21 16:34
저도; 일본 비쥬얼들을 좋아해, 잠시나마 일본어를 했었지요-_-;;; 물론 지금도 취미로 듬성~듬성~;;
그그; 비쥬얼들은 온통 한자에 해석하기도 힘이들어요;, 완전 한편의 시더라구요;; 특히 Raphael 은-_-;;; 축구,, 전 유로 2000때, 네덜란드를 너무 좋아했었는데; 클루이베르트가 그렇게 멋잇더라구요,ㅎ 지금은 조금,,;;; 하지만 어렵기로 따지면 독일어도 만만찮습니다-_ㅠ
03/12/21 17:18
제 2외국어가 독일어이기도 하고, 나름대로 재미를 붙이기도 해서 아직도 유용하게 써먹고 있죠^^ 이태리어는...글쎄요 선수들 이름하고 '돌아오라 소렌토로' '아베마리아'에 나오는 것 밖에는...;;;
저도 domo님처럼 99년에 KBS위성에서 중계하던 빅리그를 보면서 축구에 빠져들었습니다. 주로 Serie-A 하이라이트를 보고, 간혹 프리메라리가 경기도 봤었죠. 유로 2000 때부터는 인터넷도 뒤지기 시작했고(쓸데없는 이야기지만 이 때부터 서기철 캐스터 팬이 됐습니다. 깔끔한 진행 너무 좋아요^^) 그리고 CM의 마수에 빠지게 됐다는... 제가 운영하는 셀타 비고는 무투와 사비올라가 투톱이고 요르겐센과 리켈메가 조율을 하는 프리메라리가 2위 챔피언스리그 준우승 팀입니다^^v
03/12/21 17:55
바흐, 하이든, 모차르트, 베토벤, 슈베르트, 슈만, 멘델스존, 바그너, 브루크너, 말러, ...
이들의 공통점 중 하나는 '독일어권' 인물이라는 거죠 ^^ 제가 독일어로 말은 못해도 괜히 독일어에 호감을 가진 이유는 역시 저사람들(?) 때문이랍니다.
03/12/21 19:13
저도 일본음악 많이 들어서... 일본어를 상당히 배우고 싶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어떻게-_-;;; 노력해보려고요... 아무튼 많은 일본음악을 들었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L'Arc~en~Ciel과 Rag Fair가 가장 저에겐 좋은 느낌이네요^^ (Rag Fair는 얼마 안되었지만;)
03/12/21 20:14
일본음악 좋아하시는분들 많네요 ^^ ,,저도 왠지 독일어에 정감이 갑니다. 가령 예를 들면 제바스티안 다이슬러..이 얼마나 멋진 이름;;../ 푸른별빛님..저도 cm 의 마수에 빠져있습니다..무투 사비올라라니...대단;;;
03/12/21 21:07
노래부르다 보면 독일어를 많이 접하는데..
발음이 그렇게 어려울수가 없습니다..ㅠ.ㅠ 특히 닫힌 e와 열린 e...최곱니다...-_-;;
03/12/21 22:10
일본 비주얼락의 3대 거성(BIG3) L'Arc~en~Ciel, LUNA SEA,
GLAY는 일본 비주얼락 팬이라면 꼭 들으셔야 할껄요^^ X-Japan은 기반을 다져놓은 그룹이고, 80년대 후반에 혜성처럼 등장해 강렬한 무대매너와 클래식과 헤비메틀을 결합시킨 음악으로 굉장한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켰죠..
03/12/22 12:39
atro님..저를 알아보시다니...npgr..은 뭐라 할말이 없네요. 이제는 그냥.....살아아죠 ^^..거기사람들이나 저 자신에게 굉장히 미안할 따름입니다.뭐 이런말로써 모든게 다 대변되는것은 아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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