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12/12 18:53:00
Name Qck mini
File #1 데저트폭스.jpg (0 Byte), Download : 40
Subject ◆서바이버 1라운드 B조


이윤열(테) <롱기누스2> 설현호(프)
장 육(저) <롱기누스2> 구성훈(테)
승자전 <데저트 폭스>
패자전 <데저트 폭스>
최종전 <블리츠 엑스>

꽤나 관심이 갈만한 선수들이 많은데 관련글이 없네요.
일단 이윤열선수가 오늘마저도 탈락한다면 우승자징크스얘기가 안나올수가 없을거 같습니다.
우승후 2승6패던가요?
그리고 장육선수 역시 주목받는 신예로 어느새 양대리거에 도전중이죠,
개인적으로 이윤열선수와 맞대결을 보고싶네요.
설현호선수도 얼굴 비춘지는 꽤나 오래된거 같은데 아직 임팩트있는 경기는 못본거 같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짤짤이 소년
06/12/12 18:53
수정 아이콘
상큼하게 첫리플......

장육 화이팅!
Qck mini
06/12/12 18:53
수정 아이콘
설현호선수가 박영민선수가 자주보여주던 전진로보틱스리버로 입구뚫기 성공하고 승자전 진출했습니다
in-extremis
06/12/12 18:54
수정 아이콘
이윤열선수 또 똑같은 패턴에 무너지는군요.
투게잇 드라군압박이후 리버 이용한 일꾼타격과 입구뚫기..
박대장
06/12/12 18:54
수정 아이콘
롱기누스는 알고도 못 막는건가요?
06/12/12 18:55
수정 아이콘
설현호 선수 누군지 모르지만 깔끔하게 끝내내요.
김영대
06/12/12 18:55
수정 아이콘
요즘 저 패턴 무섭네요.
보면서 '어어 이거봐라~?' 했습니다. ;;하하;
Qck mini
06/12/12 18:56
수정 아이콘
투팩은 기본으로 해야 막을수 있을거 같습니다
김군이라네
06/12/12 18:57
수정 아이콘
아 진짜 이윤열선수 저맵에서 저종족에게 저패턴으로 대체 몇번은 지는겁니까? 진짜 팬으로서 승질나네요 -_-
강민, 박영민, 설현호.. 전부터 원팩더블하다가 전진 로버티스에 떡실신..
아.. 직행은 물건너갔고 2라운드라고 진출합시다
에효..
06/12/12 18:57
수정 아이콘
저 전략 정말 무섭네요. 박영민선수 VS 최연성선수의 롱기누스 경기를 테란들은 참고해야 할것 같은........

근데 그때 최연성선수는 2팩을 하고도 간신히 막았으니;; 게다가 막고 칼타이밍에 진격하지 않았으면 질수도 있는 상황이였고요.........

정말 위력이 굉장한 전략이네요.
06/12/12 18:58
수정 아이콘
뭐,요즘 테란들이 별로 터렛을 안짓기도 하지만........

이윤열선수 아직도 노터렛을 고수하는것 같은데........

그 노터렛 플레이를 플토들이 저격하기 위해 전진 로버틱스 리버 뚫기라는 전략을 들고 나왔고 그거에 그대로 당했네요.

이제 터렛을 슬슬 지어야 되지 않을까 싶네요.
in-extremis
06/12/12 18:59
수정 아이콘
오늘 이윤열선수는 앞마당 커맨드를 짓구 바로 엔베를 올렸는데도 뚫린거 같은데요.
06/12/12 19:01
수정 아이콘
이윤열선수때문에 오영종선수가 비난받는 형국...
06/12/12 19:02
수정 아이콘
원팩더블에대한 자부심이 굉장한데요...벌써 똑같은 전략에 세번째...
06/12/12 19:03
수정 아이콘
만약 패자전 수육전 나오면 후덜덜........ 서바이버 A조도 심상치 않게 출발하더니........ 정말 요즘 신예들 너무 잘하네요.
러브젤
06/12/12 19:04
수정 아이콘
테란이 너무 배가 불러서 그렇습니다. 요즘엔 fd도 귀찮아서 4마린 탱크 대놓고 멀티 빌드도 있던데 이런거 응징좀 해줘야합니다.
미하일 볼프강
06/12/12 19:05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처럼 이윤열 선수도 온게임넷에 올인할려나 보죠.
06/12/12 19:06
수정 아이콘
플토빼곤 저그 테란 다 배불렀죠...
Qck mini
06/12/12 19:06
수정 아이콘
미하일 볼프강님의 리플에 대한 리플 달지맙시다.
06/12/12 19:07
수정 아이콘
장육선수 테란상대로 롱기누스 2라........ 게다가 구성훈선수도 예선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것으로 알고있고........

장육선수 안상원선수랑의 아카디아 2 경기보고 조금 불안했는데........

과연 그 불안감을 해소시킬지! 아니면 구성훈선수가 본선 첫승을 신고할지 시작합니다!
체념토스
06/12/12 19:07
수정 아이콘
빌드만 잘 맞으면 아무리 S급이더라도 힘들수 있죠;
06/12/12 19:07
수정 아이콘
롱기누스 저그1승을 제발 보고 싶네요...
06/12/12 19:08
수정 아이콘
롱기누스 2 초중반은 미네랄이 10덩이이기때문에 테란에게 조금 힘이 실리는 감이 있거든요.

그 끝쪽 500미네랄이 떨어질때까지 저그가 어떤 플레이를 펼칠지가 관건이겠고........(아니면 바로 그전에 끝을 내던가.)

테란은 2가스 멀티를 되도록이면 허용하지 않는게 관건이겠는데요.
06/12/12 19:08
수정 아이콘
구성훈선수 저번예선에선 홍진호선수 이기더니 이번예선에선 김원기선수를 이기고 올라왔네요
Qck mini
06/12/12 19:09
수정 아이콘
역시나 대부분의 테란들이 하듯이 앞마당입구를 막네요, 더블할듯
06/12/12 19:09
수정 아이콘
장육선수 맵구성은 최악인데요...만약지면 데져트폭스에서 테란만납니다
06/12/12 19:09
수정 아이콘
뭐,저 전진 로버틱스 전략도 분명히 파해법이 있겠죠. 하지만 2팩으로 출발했던 수비의 달인 최연성선수도 간신히 막을정도면 정말 위력이 엄청나긴 하네요.(후덜덜........)

물론 그 전략을 사용하는 선수의 컨트롤과 아케이드도 받쳐줘야 할수 있는거지만.
Qck mini
06/12/12 19:21
수정 아이콘
6해철 4가스인데 물량이 왜이리 적을까요
김영대
06/12/12 19:25
수정 아이콘
디파일러 나왔는데 전혀 압박을 못 해주네요.
구성훈 선수가 잘해주고 있어요.
중앙에서 전혀 밀리지 않네요.
Lunaticia
06/12/12 19:27
수정 아이콘
구성훈선수 이리갔다 저리갔다 요리조리 잘 치고 빠지고 싸우네요. 장육선수 정말 속이 탈듯..
06/12/12 19:29
수정 아이콘
박태민 - 마재윤 - 장육으로 S급 저그라인이 이어지길 기대했건만..
디파일러가 나온 이후의 전투능력이야말로 저그플레이어의 레벨기준인데 장육선수는 디파일러 나오는 순간 일제히 밀고올라가는 능력이 떨어져 보입니다.
마재윤, 김준영 선수같은 경우 전선을 유지시키다가 디파일러 나온 직후 쭉쭉 치고 올라가는데 장육선수 많이 아쉽네요..
06/12/12 19:30
수정 아이콘
저그가스 거진 다 썼을겁니다
Qck mini
06/12/12 19:31
수정 아이콘
장육선수 오늘 경기력은 정말 실망스럽네요.
10분가까이 파먹고 방어다된멀티에 이제야 럴커2기 드랍시도라니..
특기라고 할수있는 물량,힘싸움도 예전만 못하구요
06/12/12 19:31
수정 아이콘
확실히 느린 지상유닛이라는 디파일러의 페널티를 마재윤선수가 얼마나 잘 커버했었던 것인지를 느끼게 되는 한게임이군요...장육 선수...
탱크나와도리
06/12/12 19:32
수정 아이콘
구성훈선수 9시 멀티의 4가스를 허용했던 실수빼고는 무난히 잘해주네요.미네랄이 받혀줘서 4가스먹게되면 한동안은 저그 세상이되는데 그 타이밍을 좋은 진형을 통한 효율적인 교전으로 극복해 내네요.
06/12/12 19:32
수정 아이콘
확실히 맵이 테란이 좋은게 보이네요
06/12/12 19:32
수정 아이콘
뭐 맵도 않좋기는 하지만 거품맞네요...
김영대
06/12/12 19:32
수정 아이콘
이번 경기..장육 선수에게 실망스럽네요.
듀토에서도 기대 이하의 플레이를 보여주었는데..
아쉬워요. 다음에 더 좋은 모습 보여주세요.
06/12/12 19:32
수정 아이콘
장육선수는 언제나...밥상을 다 차려놓고 먹지를 못하네요. 후.....
06/12/12 19:33
수정 아이콘
KKum//선수들한테 거품같은 소리 좀 하지 맙시다.
김영대
06/12/12 19:33
수정 아이콘
구성훈 선수 초반에 긴장도되고.. 적응이 잘 안 되서 그랬는지 제 플레이가 안나오더니, 후반가면서 손이 풀리면서 좋은 경기 보여줬네요.
화이팅입니다.
하늘하늘
06/12/12 19:34
수정 아이콘
저그가 테란의 첫병력을 거의 전력손실 없이 다 잡아먹고도
이렇게 지는 경기가 나오는군요.
디파일러 나오는 순간 끝났다고 외친 것이
너무 뻘쭘해집니다.

기대 되는 신인 장육선수였는데 .... 안타깝기 그지 없네요.
탱크나와도리
06/12/12 19:34
수정 아이콘
장육선수는 뭐 듀얼뚫고 했던 인터뷰가 생각나는 게임이네요.
06/12/12 19:36
수정 아이콘
병력 두번이나 잡아먹고, 드랍쉽 막고, 4개스에 디파일러 띄우고,
1차 추가멀티 예상지점에 저글링 보내서 견제하고.......

분명히 디파일러 띄우기 전의 운영은 정말 최상이었는데......대체 왜!!!

장육선수는 분명히 운영의 마술사급 운영능력을 보여주는데,
12시 종친 신데렐라도 아니고, 디파일러만 나오면 마법이 풀리듯, 운영이 꼬이네요.
06/12/12 19:38
수정 아이콘
장육선수 전기리그 플레이오프때도 다 이긴 경기를 질뻔해서 후반운영이 안좋다는 평을 들었는데 아직도 그대로네요;
06/12/12 19:39
수정 아이콘
근데 다른맵과는 다르게 10덩이라서 그런지 테란의 병력충원을 저그가 정말 감당히기 어려워보이기는 하네요
찡하니
06/12/12 19:39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처럼 상대를 압도하거나
김준영 선수처럼 전투능력이 좋거나
조용호 선수처럼 상대 멀티 안주는 운영 능력이 좋거나
변은종 선수처럼 스트레이트 한방이 있거나
해야 할텐데... 요즘 저그 신인들은 그런 특징이 없으니..
저그 운영 파훼법이 나오고 맵이 어렵게 되니 힘들을 못쓰는 것 같네요.
여자예비역
06/12/12 19:39
수정 아이콘
후아.. 설마.. 패자조가 수육전인겁니까..? -_-;
상어이빨
06/12/12 19:41
수정 아이콘
이제 이윤열 선수는 우승 이후...
박영민->김민구->마재윤 선수에 이어 -> 장육 선수까지
CJ선수들에게 4연타를 당할 것입니다.

장육 아자~!! ^^///
06/12/12 19:41
수정 아이콘
12시가 쌩쌩돌아가니깐 탱크로 센터 장악하니 저그병력은 계속 줄고 후속멀티 못하고 테란뒷심은 점점 세지네요 12시만 조기에 견제했으면 뒷심이 못나왔죠
06/12/12 19:42
수정 아이콘
오 네멋대로 해라를 엠비씨게임에서 방송해준다네요~ 흐흐흐
러브젤
06/12/12 19:42
수정 아이콘
글쎄요 장육선수가 별로 크게 못했다는 생각이 안드는데요. 애초에 테란 병력 두번 싸먹었다고 유리해지는 맵이 아닙니다 이맵은... 테란이 보통 더블컴 성공하면 저그 러커나올때쯤에 이미 인구수 30~40정도 벌어집니다.
06/12/12 19:43
수정 아이콘
구성훈 선수의 운영이 좋았네요
06/12/12 19:43
수정 아이콘
디파 이레디 걸리고 그사이 테란 센터 자리 잡으니 좀 뜷기가 난감해지고 일단무엇보다 9덩이 더블과 10덩이 더블은 마린수가 많이 차이나는듯...
06/12/12 19:44
수정 아이콘
미네랄이 늘어난게 압박인건 저그가 디파뜨기전이고
디파뜬후에 테란의 미네랄이 얼마던간에
저그가 먹는게 부족하지만 않다면 요즘은 이기기가 힘들죠
맵이 초중반 테란에게 힘을 실어줄진 모르겠지만
이번경기에서 장육선수가 보여준 하이브이후의 경기력은
맵의 ㅁ자꺼내기도 창피할 정도였습니다;
뭐랄까 레어단계에선 정말 강하지만 하이브이후에 온리 히드라를
고집하다가 무너지는 삼성준선수를 떠올리게 하는플레이였달까요
많이 아쉬운 부분이 보이는 경기였습니다
그나저나 윤열선수와 육선수는 굉장한 악연?-_ -
짤짤이 소년
06/12/12 19:52
수정 아이콘
솔직히 센터 뚫을려고 할때 디파일러 3기 이상만 대동했어도 충분히 밀어냈는데 자꾸 1~2기가지고 조급하게 뚫을려고 하네요 ㅡ.ㅡ
06/12/12 19:58
수정 아이콘
데저트폭스의 밸런싱 다들 어떻게 보십니까?
차츰 저그에게 힘들어지는 맵 구성에 신맵, 그것도 섬맵 데저트폭스의 밸런스는 매우 중요한 문제인데요..
분명 롱기누스도 블릿츠도 타우크로스도 저그입장에서 아놔 별로..할만한 맵인데
그런데도 승리를 거둬나가는 저그유저들의 능력이 놀랍네요.
분명 윗분 말씀대로 더블성공한 테란상대로 인구수 차이 꽤나면서 시작하는 게 저테전인데 말이죠..
찡하니
06/12/12 20:02
수정 아이콘
구성훈 선수 좋네요 플토전 손쉽게 잡아내고 올라갑니다.
06/12/12 20:02
수정 아이콘
데저트폭스 저그에게 답이 있나요? ㅠ_ㅠ
플토만 상대해봐도 답이 안나오던데...
사실 오늘 장육선수가 승자전 올라가서 플토와 어떤 플레이할지 기대를 해봤는데... 무산되었네요.
06/12/12 20:03
수정 아이콘
제 예상으로는 일단 이번시즌 테란이 좋다! 라고 하고싶네요.
데저트폭스에서 테란이 프로토스상대로 최소한 나빠 보이지는 않고
저그상대로는 기본 테저전의 밸런스보다 약간이나마 테란쪽으로 더 기울어 보이거든요.
롱기누스는 아주 저그에게 힘든맵이라고 생각하고 말입니다.
마재윤선수에게 기대를 걸어보는중입니다만...
06/12/12 20:04
수정 아이콘
방금경기도 데져트 폭스 벨런스를 의심케 하지 않나요?
2로보틱스가 패인이었나...뭐하나 해보지도 못하고 패배하네요...
06/12/12 20:05
수정 아이콘
마재윤도 연습당시 롱기누스2 거의 못이겼답니다.
2가스 멀티가 후반에 약간 힘을 준다고 했을뿐
찡하니
06/12/12 20:08
수정 아이콘
롱기누스 분명 저그한테 최악인 맵입니다. 저번 버전까지 합치면 테저전 전적이 16대 2라던가요?
그런데 2경기 같은 경우는 맵탓할 경기가 아니라는 거죠.
그 상황에 마재윤 선수가 잡았다면 이겼을 것 같은데요.
탱크나와도리
06/12/12 20:09
수정 아이콘
데져트 폭스 테저전은 저그가 드랍업개발없이 타스타팅 멀티 먹을수 있는 장점을 활용해서 하이브후에 지키는 운영으로 승부를 건다면 저그가 좋은경기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06/12/12 20:10
수정 아이콘
마재윤,김준영,박명수처럼 어느정도 하이브 운영이 되는 저그들만 그상황에서도 이길수 있겠죠. 그외의 저그는 방금처럼 패배할것같네요. 구성훈선수가 후반 운영을 잘했기에...
06/12/12 20:11
수정 아이콘
저그 대 테란전만을 기준으로 생각해보겠습니다.
일단 타우 크로스와 블릿츠는 저그가 해볼만한 맵이라고 생각합니다
55:45정도로 테란에게 "웃어주는"정도..
롱기누스2는 본진미네랄이 많을수록 테저전에서 테란이 유리하다는 격언을 그대로 입증하는 듯합니다.
하지만 2버전에서 약간이나마 분명 저그가 좋아진 점이 있어요.
초반 팽팽하게 이끌면서 2가스멀티를 확보한 다음 중반 이후라면
충분히 해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만
당장은 데저트 폭스보다도 저그가 힘들어보이는 맵이라고 생각합니다.
데저트 폭스와 리버스 템플의 경우는 판단을 보류하겠습니다만..
삼성준 선수의 리버스 템플경기를 보고 싶군요^^
김영대
06/12/12 20:11
수정 아이콘
찡하니님//동감합니다.
맵탓할 경기가 아닙니다.
이미 테란은 미네랄 500은 다 쓰고 저그는 2개스 멀티를 돌리는 상황에서의 장육 선수의 플레이에 실망감을 느끼고 비판하고 있는 겁니다.
김영대
06/12/12 20:13
수정 아이콘
거기다 워낙 장육 선수에 대한 기대치가 높았기 때문에..
뻥튀기 된게 없지 않아 있어 보이네요.
06/12/12 20:22
수정 아이콘
인스네어 한방이면...
Qck mini
06/12/12 20:22
수정 아이콘
장육선수 좋은 컨트롤로 투스타 무난히 막고 역공하네요
탱크나와도리
06/12/12 20:27
수정 아이콘
이윤열선수 타이밍 좋네요. 장육선수는 좋은경기를 번번히 놓치거나 힘들게 이기는경우가 너무 잦네요.
찡하니
06/12/12 20:27
수정 아이콘
장육 선수 좋은 상황이었는데.. 심하게 망했네요.
김영대
06/12/12 20:28
수정 아이콘
아; 장육 선수;
06/12/12 20:31
수정 아이콘
처음에는 데저트 폭스의 콜로니를 이용해서
드랍업 없이 커널로 스타팅 멀티를 먹고 드랍업 없이 하이브를 탈수있는 장점이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도 했었지요.
하지만 드랍업을 안해도 된다. 는 것이 아무런 장점도 아니더군요.
러커체제라면 당연히 드랍업을 해야 하는 것이고
뮤탈체제라면 드랍업 생략해서 좀더 빨리 하이브를 탄들
2가스로 그때까지 버틴다는 것 자체가 이미 테란에게 뒤처지는 거죠.
역시 저그도 좋아할 만한 섬맵...이란 힘든가요
알케미스트
06/12/12 20:33
수정 아이콘
요새 들어 누군지 콕 찝진 않겠지만 어느 시점 이후로
선수앞에선 한마디도 못하는 주제에 선수에 대한 비아냥을 대놓고 한다던지 민감한 사항인 특정종족에 대한 밸런스 문제를 아주 극단적으로 말하는 찌질함을 보이네요. 참 안쓰럽기까지 합니다.
새벽의사수
06/12/12 20:34
수정 아이콘
제가 지금 중간부터 봐서 결과가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얼추 이윤열 선수는 첫판 지고 패자조에서 이긴 거 같긴 한데... 지금 상황이 어떻게 되었나요? 알려주실분 안계신가요 ㅠㅠ
yellinoe
06/12/12 20:34
수정 아이콘
투스타의 모든것이네요,, 클락레이스 열기정도 뽑고,, 발키리 네대뽑고 드랍쉽 두대뽑고 베슬두기 뽑고,,, 참 이쁘장한 공중플레이 세트네요,
엠에셀1차 장진수선수와의 채러티 경기를 재연함이 어떨까 생각했는데.. 그경기와는 차이가 있네요,,
김영대
06/12/12 20:41
수정 아이콘
새벽의사수님//
1경기 이윤열vs설현호 - 셔틀로 질드라를 실어 나르며 원팩더블한 테란의 입구를 뚫고 리버로 결정타를 먹이며 설 선수 승리.
2경기 장육vs구성훈 - 초반 장 선수가 유리하게 이끌다가 하이브 운영의 미흡한 운영을 보이며 아쉽게 구 선수에게 승리를 내줌.
디파일러가 나왔음에도 중앙에서 전선을 밀리지 않았던 구 선수에게 칭찬을 하는게 좋겠습니다.
3경기 설현호vs구성훈 - 무난히 구 선수의 승리. 테프전 토스에게 딱히 답이 보이지 않았던 경기.
4경기 이윤열vs장육 - 이 선수의 2스타 클락 레이스가 별 피해를 주지 못 하고 장 선수가 역공까지 하지만, 이 선수의 칼타이밍 2드랍쉽 마메드랍에 장 선수 당황했는지, 발키리도 있는 테란 병력에 대들다가; 공중병력이 전멸하며 자멸하였음.
장 선수의 침착하지 못 한 대처가 아쉬웠지만, 이 선수의 날카로운 타이밍을 칭찬하는게 더 좋겠습니다.
새벽의사수
06/12/12 20:43
수정 아이콘
아, 김영대님 감사합니다...^^
볼텍스
06/12/12 20:55
수정 아이콘
리버는 정리되고 벌쳐가 토스 본진에 난입.... 이윤열선수 분위기 너무 좋은데요
06/12/12 21:01
수정 아이콘
이윤열 앞마당에 탱크 없어요.........
Born_to_run
06/12/12 21:02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 센터 미네랄 뚫으려는 찰나 설현호 선수 질럿드래군 다수로 돌파시도! 탱크가 뒤늦게 왔지만 앞마당 SCV 많이 잡고 후퇴!
06/12/12 21:08
수정 아이콘
설현호선수 낭비하는 모습...
06/12/12 21:10
수정 아이콘
모든토스가 박영민선수같이 하진 않는군요.....
이도훈
06/12/12 21:11
수정 아이콘
진짜 캐리어 컨트롤....;;; 정말 안습이네요;;;
볼텍스
06/12/12 21:11
수정 아이콘
GG. 이윤열 승 2R 진출입니다
The xian
06/12/12 21:11
수정 아이콘
결국 설현호 GG
이도훈
06/12/12 21:12
수정 아이콘
토스가 상황이 꽤 좋았던 것 같은데 말이죠...그 많던 병력 앞마당에 소비하고 캐리어는 캐리어대로 잃고;;;
박대장
06/12/12 21:12
수정 아이콘
설현호 선수 좀 어처구니가 없네요.
하늘하늘
06/12/12 21:12
수정 아이콘
설현호 선수 ㅠ.ㅠ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초중반까지 그 놀라운 운영을 보여주면서
승기를 잡아놓구서
막판 그 산만한 운영과 컨트롤은 뭐란 말입니까~!

역시 이윤열선수의 집중력은 무시무시하군요.
승부처일수록
유닛이 모일수록 집중력이 빛나는 모습이
천재답네요.
김영대
06/12/12 21:12
수정 아이콘
아.. 김태형 해설께서 보셨으면 통곡을 하셨을 듯..
'저.. 저... 금같은 캐리어를!!!'
유이치
06/12/12 21:15
수정 아이콘
요즘 보면 중반까지의 운영은 좋은데 후반 운영이나 기본 센스 같은 것이 부족한 선수들이 많은 듯;
박대장
06/12/12 21:15
수정 아이콘
차라리 더 캐리어 모으면서 지상 병력만 갖추면 필승인데 지상 병력은 지상병력대로 꼴아박고 캐리어는 도망 가려면 확실히 갈 것이지 어영부영 도망 다니다 다 잡히고...
단순 1승이 아니라 다시 pc방인데... 거의 다 이긴 경기를....

이런 경기를 보면 상향 평준화라는 말이 무색해집니다.
여전히 못하는 선수는 못합니다.
러브젤
06/12/12 21:16
수정 아이콘
거의 승리를 헌납했다고 봐도 될 듯 하네요. 오늘밤 잠자긴 틀렸습니다 설현호 선수...
매트릭스
06/12/12 21:18
수정 아이콘
캐리어 견제가 잘 안 통하면 돌아와서 지상군과 합류, 탱크를 잘라먹는 식으로 했어야죠. 후속 캐리어랑 합치기만 했어도.. 그게 얼만데.. 아.. 아쉽네요.
The xian
06/12/12 21:21
수정 아이콘
김영대 님// 통곡만 했겠습니까... '말 다했죠'라고 하지 않으면 다행이죠...
껀후이
06/12/12 21:26
수정 아이콘
아.. 김인기 선수, 설현호 선수 실망이네요.. 한빛 팬으로써.. 연습 안 하나요.. 쩝 윤용태선수는 이렇게 펄펄 나는데 부끄럽지도 않습니까..
당신들이 2007프로리그의 한빛을 책임질 후발주자들인데 이런 모습 보이면 안되잖아요..
Qck mini
06/12/12 21:27
수정 아이콘
스타보다가 욕나온건 정말 오랜만입니다, 아니 어떻게 저렇게 최악의 플레이만 콕콕 찝어 골라서 해주는건지...
저축해논 자원은 홍수가 날정도더군요, 미네랄3500에 가스 2500씩 쌓아놓고 병력운용은 말할것도 없고 병력컨트롤도 정말 경악스럽기 그지없습니다, 간간히 나와주는 멋진 스탑캐리어는 테란입장에서 쌩큐라고 채팅창에 치고싶엇을겁니다.
저렇게 플레이 햇는데 어떻게 유리한 상황까지 간건지도 모르겟지만 또 그 상황을 뒤집히는건 할말을 잃게 만드네요
06/12/13 00:24
수정 아이콘
참 답이 없네요. 이긴 선수나 진 선수나....
아큐브
06/12/13 10:57
수정 아이콘
솔직히 이런 경기는 생방송으로 보는 제 자신이 한심할 지경....
매 경기마다 희대의 명경기를 기대하는건 아니지만...
정말 다들 '발'로 하는 경기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8009 난 정말, 잘 모르겠다. [55] pioren5611 06/12/13 5611 0
28007 2006 명경기/명장면 동영상 제작 후기 [11] Ntka5350 06/12/13 5350 0
28005 신한은행 스타리그 시즌 3 조지명식! [637] SKY9210257 06/12/13 10257 0
28004 스카웃에 대한 잡상 [22] 자유로운4121 06/12/13 4121 0
28002 후기리그 Report - MBCGame Hero [6] Born_to_run4507 06/12/13 4507 0
27999 비운의 감독들...KTF와 팬택의 전 감독 정수영, 송호창 감독... [55] 다크고스트8037 06/12/13 8037 0
27997 후기리그 분석①-한빛Stars [11] EzMura4732 06/12/13 4732 0
27994 방송법 시행령으로 인한 게임방송의 송출위기(수정) [105] 아유7241 06/12/13 7241 0
27993 스타판은 언제나 위기다. [16] 난이겨낼수있4180 06/12/13 4180 0
27992 나의 스타 ^^ [13] 왕초보로템매4074 06/12/13 4074 0
27991 비판도 좋습니다만 해결책이 더 중요합니다.. [44] 9000살4618 06/12/13 4618 0
27990 [88올림픽 얘기]박시헌 선수가 뇌물 먹여서 된 금메달이라구요? [46] hwang188114 06/12/13 8114 0
27988 드랍십. 3해처리. 원게잇 더블 [8] 포로리3816 06/12/12 3816 0
27981 당신을 믿고 또 믿습니다! [9] 빙그레3497 06/12/12 3497 0
27980 팬택EX 매각...사실로 다가오나? [30] XoltCounteR4955 06/12/12 4955 0
27979 롱기누스의 테저전 벨런스에 대해서.. [57] Leeka4871 06/12/12 4871 0
27978 IEST 2006 결승전! 스타 박정석 우승! 워크 장재호 우승! [390] 지포스28162 06/12/12 8162 0
27974 고참떄문에 너무 힘드네요. [78] sAdteRraN5807 06/12/12 5807 0
27972 ◆서바이버 1라운드 B조 [99] Qck mini4491 06/12/12 4491 0
27971 e스포츠 위기론에 대한 단상 [20] Northwind3696 06/12/12 3696 0
27970 가장 대중적이면서도 대중으로부터 버림받은 악기 - 클래식기타 [19] 짤짤이 소년8026 06/12/12 8026 0
27968 여기 화장실이 어디있지? [16] Lunatic Love4566 06/12/12 4566 0
27967 D-1 과연 나다는 마에스트로나 괴물을 정말 찍을것인가... [30] 처음느낌4752 06/12/12 475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