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12/10 13:17:24
Name Leeka
Subject 프로리그 12주차 3경기. 팬택 EX VS STX SOUL 엔트리 공개
이윤열(테) Win <알카노이드> 박종수(프) Lose

이재억(저) Win  <롱기누스> 김구현(프) Lose

김재춘(저)/한동훈(프) Lose <망월> 김선묵(프)/김윤환(저) Win

심소명(저) <신 백두대간> 진영수(테)

에이스 결정전 <아카디아2>

+@ 장육, 조형근, 마재윤을 연달아 격파한 저그전 스페셜리스트로 떠올르는 진영수와
전 MSL 준우승자. 심소명의 대결. 이루어지는군요 'ㅅ' 진영수 선수가 이대로 심소명선수까지만 이긴다면, 에결로 끌고가게되는군요


드디어 포스트 시즌 마지막 티켓 한장을 놓고 벌이는 마지막 경기입니다.(한빛 VS KTF는 포스트 시즌과는 관계 없는 경기이기에)



모르시는분들을 위해 마지막 설명을 드리자면

소울이 팬택에게 승리시  소울이 포스트 시즌 진출.

팬택이 소울에게 승리시  엠겜이 포스트 시즌을 진출합니다.


현 팬택의 성재명감독님이 구 POS 시절 하태기감독과 같은 팀이여서 그런걸까요.

정말 SKT1이 르까프전에 '최고의 엔트리로' 맛밤과 맥스봉을 받아간[?].. 어제의 경기가 떠오르는 그런 엔트리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멀티중 하나가 엠겜인지라.. 팬택을 응원하는중입니다 T_T).


CJ, 르까프, 한빛과 포스트시즌에서 붙게될 마지막 한팀을 가리는 최종 승부.

어느팀이 결국 승리할까요.


역시나 오늘 경기도 최고의 빅 매치는 4경기인듯합니다.  일단 4경기까진 갔으면T_T)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Lunaticia
06/12/10 13:20
수정 아이콘
저도 올렸는데 저보다 쪼금 먼저 올리셨네요^^
MBC 히어로는 오늘 팬택이 이기면 선수들 핸드폰 단체로 팬택껄로 바꿔주는걸 팬택과 협의해 봐야할지도 ^^;;

어느쪽이 이겨도 좋으니 에결까지 가서 피튀기게 싸웠으면 좋겠습니다.
(삼성칸 팬이라 이제 포스트시즌은 초탈 후우.)
06/12/10 13:21
수정 아이콘
이재억!!! 이거 엔트리는 소울이 좋아보이는데요...특히 4경기는 소울이 완전 노린듯한...
서린언니
06/12/10 13:21
수정 아이콘
에결까지 갈 분위긴데요.
1,2경기 팬텍이 잡아도 소울은 팀플이 너무 쎄고 4경기엔 진영수선수...
3:2 팬텍 승리
이윤열선수 잡히면 3:0 소울 승리 예상합니다.
06/12/10 13:21
수정 아이콘
얼핏 보기엔 펜텍쪽이 엔트리가 좋아보이네요. 최선의 시나리오는 3:0 이겠지만 3:2 의 가능성도 적지 않네요.
4경기.. 같은 MSL 에서 서로 대조된 상황을 보여준 두 선수라서 진영수 선수 쪽으로 무게추가 기울수 밖에 없어 보이구요.
06/12/10 13:22
수정 아이콘
Lunaticia님// 저도 삼성칸 팬이라 어제 스파키즈를 그렇게 응원했는데.. 흑.. 재욱이부터 명수까지.. T_T).. 이제 엠겜이라도 응원할랍니다 T_T).
아리하
06/12/10 13:22
수정 아이콘
KTF 연습생이던 그 이재억 선수인가요? 맞다면 팬텍에서 영입한건가..

그리고 엔트리 상으로는 소울이 더 유리해보이네요. 박종수 선수가 이윤열 선수를 잡아본 경험도 있고, 이재억 선수는 방송경기 첫 출전인데다 진영수 선수의 저그전이야 두말하면 잔소리고.
06/12/10 13:23
수정 아이콘
아리하님 // 네 영입한거 맞고요. 팬텍에서 연습생으로 쓰다가 정식계약 을 이번에 했다고 파포에도 기사가 나왔습니다<.
Lunaticia
06/12/10 13:23
수정 아이콘
Leeka님 > 네 ㅠㅠ 저도 이제 히어로를 응원하려구요. 서경종선수가 이번에도 개인전 나올듯 한데 무슨 기괴한(^^) 전략을 들고 나올지가 궁금해서.. 서경종 선수와 우리 스피릿 큰형님 팬이라^^
06/12/10 13:23
수정 아이콘
팬택측도 로스터상에서 동원할 수 있는 최대한의 수를 동원하면서 총력전이군요.
찡하니
06/12/10 13:25
수정 아이콘
맵이나 종족 상성면에서 엔트리는 소울쪽이 좋아보이는데요.
부들부들
06/12/10 13:25
수정 아이콘
소울은 한승엽선수가 12월로스터에 없는게 아깝네요.
요새 분위기 정말 좋은데.
06/12/10 13:26
수정 아이콘
한승엽선수 12월엔트리에 없습니다.
쉬면보
06/12/10 13:26
수정 아이콘
5:5... 인거같네요 저는.
06/12/10 13:27
수정 아이콘
Lunaticia님 // 서경종선수는 정말.. 그 배짱은. 히어로는 배짱이 두둑한 선수들이 많아서 포스트시즌에만 가면 확실히 힘을 받을거 같은데 말입니다.. 저번 전기리그처럼.
06/12/10 13:27
수정 아이콘
2경기가 키포인트...
2경기까지 소울이 가져간다면 3:0 승부도 가능할 듯.
06/12/10 13:28
수정 아이콘
으이구 팬택 화이팅!
버관위_스타워
06/12/10 13:29
수정 아이콘
제발 STX SOUL!!!!!!!!!!!!!!!!!!!!!!!!!!!!!!!!!!!!!!!!!!!!!!!!!!!!!!!!!!!!!!!!!!!!!!!!!!!!!!!!!!!!!!!!!!!!!!!!!!!!!!!!!!!!!!!!!!!!
Lunaticia
06/12/10 13:30
수정 아이콘
Leeka님 > 뭐 승부사죠. 전형적인 전략가에 승부사입니다. 배짱과 뚝심 하나는 오히려 버벨형님이나 조용호선수의 5드론보다 더 강해 보이는^^ 5드론도 보통 배짱으로 하는게 아닌거 같더라구요 -ㅂ-
다만 서경종선수 평소에는 그러한 전략과 배짱이 빛을 못받는거죠.

전 팬택의 에결 승리를 예상해 보렵니다^^.
06/12/10 13:32
수정 아이콘
Lunaticia님 // 변은종선수는.. 다 좋은데 중요 경기에서의 긴장이.. 조용호선수도 그렇고. 그런면에선 좀 아쉽더라고요.. 그래도 늘 마지막에 이겼을때 환하게 웃는표정에 바로 싹 풀려버리고 T_T)..
극렬진
06/12/10 13:35
수정 아이콘
팬택 화이팅~~!!히어로 팬의 가슴은 두근두근..
06/12/10 13:36
수정 아이콘
이재억 선수 KTF에서 돈가스 굽던(;;) 선수인가요??
06/12/10 13:36
수정 아이콘
전 STX Soul이 좋아보이네요...
06/12/10 13:38
수정 아이콘
AKJin님 // 네.. KTF에서 팬택 연습생으로 옮겼었는데. 이번에 팬택 정식선수로 승격되었습니다.
솔로처
06/12/10 13:38
수정 아이콘
팬택 팀 해체설이 솔솔 흘러나오던데...사실이라면 팬택 이름을 달고 하는 마지막 공식전이 아닐까 싶습니다.
06/12/10 13:42
수정 아이콘
진영수 선수 심소명 선수까지 잡으면 저번 MSL 결승 진출자들을 모두 잡아내는 것이 되겠군요.
TV본다
06/12/10 13:43
수정 아이콘
왠지..

심소명 선수가 진영수 선수 잡을듯...
You.Sin.Young.
06/12/10 13:45
수정 아이콘
간만에 이윤열 선수를 열심히 응원해야겠네요.
06/12/10 13:49
수정 아이콘
그런데 만약 팬텍이 해체된다면 이윤열 선수가 어디로 갈 지도 상당한 관심사가 되겠네요.
만약 T1을 간다면 최연성, 이윤열, 전상욱+(임요환)...-_-
CJ를 간다면 서지훈, 이윤열, 변형태...-_-
KTF를 간다면 이병민, 이윤열, 변길섭, 김윤환...(아...ㅠ.ㅠ;) 허허...
부들부들
06/12/10 13:50
수정 아이콘
EzMura님... 이병민선수는....
비타에듀
06/12/10 13:51
수정 아이콘
팬택이 해체되면 저그,플토라인은 sk가 잡았으면 하는데.... 안되겠죠?
06/12/10 13:51
수정 아이콘
엠겜빠로서는 팬텍을 응원할 수 밖에...-_ㅜ
Menestrel
06/12/10 13:52
수정 아이콘
EzMura님// 공군을 간다면 임요환, 이윤열.. -_-;; 농담이고요. 한빛으로 갔으면 하는 소망이 듭니다.
Brilhante
06/12/10 13:56
수정 아이콘
EzMura님 이병민 선수는 왜...
06/12/10 14:01
수정 아이콘
T1, CJ 소속이 될 경우 개그팀플 새로운 작렬이 가능할 지도...-_-;;??[?]
06/12/10 14:03
수정 아이콘
어......박상익선수 보이네요
DNA Killer
06/12/10 14:04
수정 아이콘
기존 상위팀들의 마지막 자존심을 지키기 위한 노력이 즐겁습니다.
06/12/10 14:05
수정 아이콘
헉...죄송합니다...-_-;; 절대로 고의적으로 그런 것은 아니구요...
사실 저도 KTF적다가 한 명 더 있었는데...누구지...누구지...하다가 변길섭 선수를 적었...;;
아무튼 만약에 팬텍이 해체하더라도 기존의 빅3에는 가지 않았으면 하네요.
적고보니 너무 강하네요 저건...-_-;; 한빛은 안되겠니...? 한빛 테란 고갈인데......참 한빛 돈 없지;;
06/12/10 14:06
수정 아이콘
누구지... 라니요 ㅠ_ㅠ
솔로처
06/12/10 14:07
수정 아이콘
나도현선수 한빛 복귀는 어떨까요.
06/12/10 14:08
수정 아이콘
진영수 선수 좀만 더 몸을 앞으로 기우시면 다시 L강림...[?]
06/12/10 14:09
수정 아이콘
소울팀 그동안 제가 많이 봤는데, 팬택을 상대로 발목 잡은 적이 있었죠...; 변은종 선수 소속 당시 이윤열 선수 이기면서 스카이 2004 3라운드 플레이오프도 갔고...[2라운드 결승에서는 졌지만, 두 팀 상당한 호각세;]
06/12/10 14:09
수정 아이콘
진영수 선수는 메카닉만 조금 더 단단하게 발전시킨다면 충분히 머씨형제들급으로 성장할 수 있을 듯...
다만 여태껏 한웅렬 선수나 변길섭 선수 등 메카닉이나 바이오닉 중 한가지는 뛰어나고 한가지는 모자란
선수가 갑자기 일취월장한 예는 없었기에...진영수 선수도 S급으로 가긴 힘들 듯...서지훈 선수 정도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뭔가 2%부족한...OTL

그러고보니 나도현 선수 팬텍가서 왜 이렇게 잠잠하죠;;
솔로처
06/12/10 14:14
수정 아이콘
이번 후기리그 나도현선수 개인전,팀플 합쳐 5승 1패더군요. 잠잠한거 아닙니다~
다크고스트
06/12/10 14:14
수정 아이콘
CJ 조규남 감독은 주훈 감독에게 맛밤과 맥스봉을 제공...MBC 하태기 감독은 팬택 성제명 감독에게 무엇을???

MBC VOD 이용권이라도 뿌릴려나...
06/12/10 14:15
수정 아이콘
다만 팬택의 승률이 좋지 않아서, 나도현 선수가 이긴날 팬택이 패배해서 기억되지 않는 것 같네요-_-;
계산사
06/12/10 14:15
수정 아이콘
서지훈 선수 정도라뇨 -_-;
온겜 wcg 우승했는데 그건 쉬운일인가요

(아무것도 아닌말에 발끈 -_-;; 하는)
하얀그림자
06/12/10 14:16
수정 아이콘
이적 하고 나서 정말 아무런 활약도 없는 선수의 대표선수로 꼽히지 않나요. 나도현 선수. 이적 하고 나서 못하는 선수가...성학승 선수도 이적하고 난 뒤 MSL 패자 4강정도까진 간거 같고...변길섭 선수도 불꽃의 포스는 간간히 보여주고 있고...나도현 선수 개인적으로 좋아했던 선수인데 아쉽습니다.
06/12/10 14:18
수정 아이콘
박종수 선수 또 넘어가기;;
06/12/10 14:19
수정 아이콘
5승 1패 괜찮죠. 하지만 한빛에 있을 때에는 실질적 에이스 역할이었거든요...
김준영, 박대만 선수가 등장하기 전까지 한빛의 거의 마지막 카드 수준이었는데...ㅠ.ㅠ
그리고 서지훈 선수는 저도 팬입니다만 흔히 이윤열, 임요환, 최연성 선수로 대표되는
3대 테란에 비해서는 2% 부족한 점이 있죠...그래서 그렇게 표현했을 뿐입니다. ^^;
06/12/10 14:19
수정 아이콘
팩토리 바로 올라가는 이윤열 선수... 7시 지역 타겟으로 삼고 센터게이트 하는 박종수 선수지만 5시 이윤열 선수는 마린 1기 뽑고 띄운 배럭.
06/12/10 14:20
수정 아이콘
서지훈 선수는 그 세 명의 테란 선수들에 비해 입상경력이 쪼~끔 부족할 뿐입니다.[?]
계산사
06/12/10 14:21
수정 아이콘
나도현선수 예전에 온겜4강의 아스트랄 포스는 ^^ 특히나 8강서 박용욱선수 이긴게..(질레트 맞나요?) 대체로 다들 박용욱선수 4강을 예상했을텐데.. 한게임이나 질레트때의 모습을 개인전에서 다시 찾으면 좋겠어요 잘할때는 테란전 토스전 저그전 모두 적절하게 잘했었는데..(태규선수에게 캐논러쉬당하면서 3:0으로 진게 갑자기 생각나네요 -_-)
06/12/10 14:22
수정 아이콘
근데...왜 아무도 중계를 안하죠ㅡ.ㅡ;;
06/12/10 14:22
수정 아이콘
배럭 센스!
06/12/10 14:23
수정 아이콘
배럭센스, 정말 대박이네요!
06/12/10 14:23
수정 아이콘
묻지마 다크 모드 박종수 선수;
06/12/10 14:25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 이겼네요;;
06/12/10 14:25
수정 아이콘
원탱크 두벌처 드랍에 본진 프로브 다 죽고 결국 GG!
The xian
06/12/10 14:25
수정 아이콘
결국 GG군요. 팬택이 1승을 챙겨갑니다.
계산사
06/12/10 14:25
수정 아이콘
천재의 센스가 한경기를 가져가네요 엠겜팬들 덩싱덜실??? ^^
찡하니
06/12/10 14:26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 센스가 너무 좋네요.
다크고스트
06/12/10 14:26
수정 아이콘
팬택 오늘 경기 승리하면 당분간 MBC VOD는 공짜로 볼수 있을듯 합니다.
06/12/10 14:26
수정 아이콘
이야.. 이제 팬택. 2판만 더 이깁시다! 아자아자! ㅠㅠ
러브버라이어
06/12/10 14:26
수정 아이콘
팬택 승리하면 MBC와 자매결연~
06/12/10 14:27
수정 아이콘
그런데 이재억 선수가 왜 돈까지 저그인지 설명 좀 해주실 분...ㅡ.ㅡ;
계산사
06/12/10 14:27
수정 아이콘
ezmura/ 케텝숙소서 뭐 찍을 때 돈가스 굽고 있었다는데요? ^^
우루루쿵쿵
06/12/10 14:28
수정 아이콘
분위기가 MBC응원하는분위기인건가요....전 STX팬인데..흠~
전항상 강자보다는 약자를 응원하는 스타일이라서...그래서 저는 SKT를 싫어합니다
물론 맹목적으로 싫어한다는거아니고..약팀이랑 경기할때는 SKT를 응원하기보다는 약팀을 응원하죠..
그래서..저는 STX가 이겼으면 좋겠네요!!!
06/12/10 14:28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리얼스토리 KTF편이 있었나...해서 여쭈어봤습니다 @_@
계산사
06/12/10 14:32
수정 아이콘
낄낄 결정적 장면 웃기네요 출산드론 이주영 -_-
하늘하늘
06/12/10 14:34
수정 아이콘
우루루쿵쿵/ 싫어하는 기준한번 독특하네요.
게다가 오늘 겜은 팬택이랑 stx겜인데 skt는 왜 나오는지..
계산사
06/12/10 14:34
수정 아이콘
엠비씨게임도 오늘 올라가면 참 힘들게 올라가는거네요 전기리그때문인가요 히어로가 소울보다 강팀인가요;; 두팀다 준우승 1회씩 했으니;; 뭐
06/12/10 14:34
수정 아이콘
우어어어어~
가즈키
06/12/10 14:39
수정 아이콘
프로게이머에 관한 다큐방송할때.. 그때 밥먹는 장면을 보여줫는데. 그때 이재억선수가 식사준비하면서 돈까스 튀기고 있었죠 ( --)
다크고스트
06/12/10 14:41
수정 아이콘
참...이재억 선수 보면 KTF가 왜 신인들이 잘 크지를 못하는지 알수 있는 부분인거 같습니다. KTF가 돈이 없는 팀도 아니고 따로 요리해줄 사람은 구하면 얼마든지 구할텐데 굳이 연습생이 돈까스를 튀겨야만 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비기업팀이야 사람쓸 돈도 없으니까 연습생들이나 팀의 막내선수들이 그런 잡일 한다는건 어쩔수 없다쳐도...매직캠프에서 생활하는 KTF의 선수들이 그런다는것은 정말 어이가 없기는 하네요...
계산사
06/12/10 14:42
수정 아이콘
이승원 해설 손가락질 하다가 찍혔네요 하하하하하 팬택도 소녀팬 ""박"양들이 참 많은듯 ^^
06/12/10 14:44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이승원 해설;;;;; 완전 소중합니다 ㅠ.ㅠ
The xian
06/12/10 14:49
수정 아이콘
오늘은 중계글이 만담분위기군요.
우루루쿵쿵
06/12/10 14:49
수정 아이콘
하늘하늘/SKT는 예를 든겁니다...물론 KTF VS SKT 경기하면 둘다응원하지만....
팬택이 그래도 계속 중.상위권을 유지한팀이라서 STX보다는 잘했으니
그리구 저는 예전 쏘울시절부터 팬이라서.....
우루루쿵쿵
06/12/10 14:50
수정 아이콘
중계좀 해주세요......여러분들~~만담도 좋은데
중간중간에 중계좀 해주세요!!!
The xian
06/12/10 14:52
수정 아이콘
파포 문자중계를 보니 양선수 모두 배불리 먹고 거하게 싸울 모양이군요.(거하게 싸울지는 모르지만 배불리 먹고 있는듯 합니다.)

프로토스는 포지 더블넥에 미네랄 멀티 가져가고, 저그는 타스타팅 + 타스타팅 앞마당 + 본진앞마당 가져갔습니다.

얼마나 먹어댔는지 모르지만 병력은 계속 쌓이고, 확장도 계속 늘어갑니다.-_-
06/12/10 14:56
수정 아이콘
토스는 5시 언덕 멀티까지 가져간 상황이고, 저그는 하이브가 올라갑니다.
하이브가 좀 늦네요. 토스가 9시 언덕 멀티까지 시도하면서 병력 많이 모은 상황.
06/12/10 14:57
수정 아이콘
이재억 선수 플레이가 그리 깔끔하지 않은 느낌.
타스타팅 앞마당을 일찍 가져갔음에도 활성화가 늦고, 토스 멀티를 너무 내주고 있네요.
06/12/10 14:57
수정 아이콘
두 선수 200채우기 게임 하고 있네요.. 러쉬가 없습니다.
06/12/10 14:58
수정 아이콘
하이브 체제의 저그가 강력하긴 하지만 멀티 수는 오히려 토스가 하나 많은 상황..
경기가 좀 루즈합니다. -_-
06/12/10 14:59
수정 아이콘
워.. 별다른 큰 전투 없이 저그는 최종 테크까지 다 올렸네요;; 드랍 준비합니다. 울트라 디파일러.. 오버로드 7기 정도?
The xian
06/12/10 14:59
수정 아이콘
분위기상 다크아콘이라도 생산한다면 저그에게는 재앙일것 같군요. 피드백도 그렇고 마인트컨트롤로 울트라라도 뺏기면...
The xian
06/12/10 15:00
수정 아이콘
5시 드랍. 넥서스 파괴되었군요. 플토도 11시 셔틀 드랍으로 일꾼 타격.
06/12/10 15:00
수정 아이콘
울트라+디파 드랍으로 5시 넥서스 완파.
06/12/10 15:00
수정 아이콘
5시 40분 토스 멀티 파괴되고.. 뭐낙 경기가 루즈하네요;
You.Sin.Young.
06/12/10 15:01
수정 아이콘
프로게이머의 수준이 상향평준화되었다는 말도 최근에는 확실한 거짓말로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명왕성
06/12/10 15:02
수정 아이콘
10분 노러쉬게임?
06/12/10 15:02
수정 아이콘
나오신 선수분들이 긴장 하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하템 견제는 잘 해주네요
Menestrel
06/12/10 15:03
수정 아이콘
블랙버스터저그... 한번 공격하면 울트라+디파일러 드랍이네 -_-;;
06/12/10 15:04
수정 아이콘
기본 베이스야 다들 잘 하죠. 단지 방송경기에서 실력발휘를 하느냐 못하느냐가 차이가 있을 뿐. 기본적으로 확실히 스타는 맨탈 게임입니다. 대범하지 못하면 아무리 베이스가 착실해도 빛 못보죠. 피시방 최연성인 이학주 선수가 이제서야 스타리그에 오른 걸 보면 말이죠.. 그래서 노장들이 플옵이나 중요한 경기에 기용 되는 것이고.. 차분하고 냉정한 마재윤이 강한 것도 맨탈이 강해서라고 할 수도 잇겠네요..
06/12/10 15:04
수정 아이콘
울트라 발업 아직도 안 된거 같은데요?;;
06/12/10 15:05
수정 아이콘
발업 아직도 안됬죠... 발업비용쓰느리 울트라 한마리 더뽑겠단 건가요...?
The xian
06/12/10 15:06
수정 아이콘
문자중계로 보고있는데 그 장면이 상상이 됩니다.-_-;;
You.Sin.Young.
06/12/10 15:06
수정 아이콘
무섭도록 솔직한 플레이.. 무섭도록 다 파악되는 하나밖에 플레이..
You.Sin.Young.
06/12/10 15:07
수정 아이콘
이재억 선수는 죽어라 드랍만 하고, 김구현 선수도 죽어라 하이템플러 드랍만 하네요.
06/12/10 15:07
수정 아이콘
괜히 마재윤이 대단한게 아닙니다...-_-;;
06/12/10 15:07
수정 아이콘
울트라 주력인데 발업을 안 하는건 이해가 안 되네요.
드디어 다크 아칸까지 준비중..
크로우
06/12/10 15:07
수정 아이콘
정말 특이한 스타일..
06/12/10 15:07
수정 아이콘
집요하게 셔틀로 드론 잡아주는 토스..저그는 드롭으로 본진 타격 들어가네요.
You.Sin.Young.
06/12/10 15:07
수정 아이콘
그나마 이재억 선수 이번 경기 시작하고 처음으로 성동격서의 공격을 합니다. 본진이랑 9시 동시 드랍과 그리고 미네랄멀티 공격 시작
06/12/10 15:08
수정 아이콘
엇 이번 저그의 드랍은 효과가 좀 있네요. 9시 넥서스 날리고 미네랄 멀티도 날립니다.
The xian
06/12/10 15:08
수정 아이콘
파포 문자중계상으로는 어째 토스가 힘든 분위기 같은데요.
You.Sin.Young.
06/12/10 15:08
수정 아이콘
이재억 선수는 성학승 선수의 프로토스 전을 좀 보고 배워야 할 것 같네요. 부자 저그가 부자 프로토스 어떻게 잡아내는지..
06/12/10 15:09
수정 아이콘
그냥 먹고 나더니 울트라 디파 아들 저글링만으로 공격을 하는군요;;;
사방팔방으로 드랍하고 엄청나게 몰아칩니다.
06/12/10 15:09
수정 아이콘
본진과 9시 동시 드랍으로 저그가 주도권을 잡아가네요...
Menestrel
06/12/10 15:09
수정 아이콘
알아도 못막는 블랙버스타드랍인가.. -_-;
You.Sin.Young.
06/12/10 15:09
수정 아이콘
드론 한 부대 이동 중 몰살;; 반응속도가 너무도 느립니다. 그 와중에 이재억 선수는 3번째 5시 멀티 드랍
06/12/10 15:09
수정 아이콘
..... 언덕 올라가는 드론 1부대 가량 캐논밭을 지나가다 학살;
06/12/10 15:09
수정 아이콘
헐 11시로 가던 드론이 캐논밭+스톰에 몰살 -_-
06/12/10 15:09
수정 아이콘
오버로드가 부대단위로 움직이네요...저그가 거의 잡았죠
The xian
06/12/10 15:10
수정 아이콘
드론 몰살이라니 인구수 줄이기인가요?-_-;;
You.Sin.Young.
06/12/10 15:10
수정 아이콘
그러나 이재억 선수 이번에도 멀티 태스킹 안되네요. 프로토스와 한 곳에서 싸움을 벌여 이길 리가 없는데.. 저그의 기동력을 전혀 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크로우
06/12/10 15:10
수정 아이콘
커세어 10기가 아쉽네요..
06/12/10 15:11
수정 아이콘
센터 언덕 지역에 있던 캐논밭에 몰살한 겁니다. 멀티 지역으로 가던 드론들이었어요.
06/12/10 15:11
수정 아이콘
글쎄요;; 그건 아닌거 같습니다.. 12시 20분 지역 멀티에 드론 이도앟다가.. 학살 당한거 같습니다.. 울트라 1부대 가량 드랍이 5시에 떨어졌는데.. 아칸 질럿이 막아내구요.. 음~ -_-;;
06/12/10 15:12
수정 아이콘
담주 결정적 장면은 이 경기가 확실히 잡을거 같습니다. (...)
You.Sin.Young.
06/12/10 15:12
수정 아이콘
무간도 무탈리스크 등장;;
06/12/10 15:12
수정 아이콘
무관심으로 인한 울트라 자결론을 펼치는 이승원 해설.... ;;;;
You.Sin.Young.
06/12/10 15:13
수정 아이콘
이재억 선수 같은 경로로 두 번째 본진 드랍 들어갑니다.
06/12/10 15:13
수정 아이콘
토스 테크 건물 많이 날아가겠는데요...
You.Sin.Young.
06/12/10 15:14
수정 아이콘
하이템플러 드랍도 멈추지 않는군요. 죽어간 드론만 50마리는 넘겠어요,
The xian
06/12/10 15:14
수정 아이콘
저그도 드론 많이 날아가는군요.-_-
You.Sin.Young.
06/12/10 15:15
수정 아이콘
이재억 선수가 이제 잡아가는 분위기입니다. 참.. 허허..
06/12/10 15:15
수정 아이콘
뭐랄까.. 본진 드랍한 울트라들도 놔두지 말고 테크 건물을 일차 타겟으로 탁탁 깨주고..
셔틀 드랍오면 드론 빼주고.. 이런 세세한 플레이가 아쉽습니다. 5시 언덕 멀티를 밀고 있긴 합니다만.
06/12/10 15:15
수정 아이콘
하하...울트라만봐도 웃음이 나오네요
06/12/10 15:15
수정 아이콘
좋건 나쁘건 통이 크네요. 드론 한두부대 몰살당해도 잠시 후 보면 그만큼 또 복구;;;; 마엘스트롬에 드랍 오버로드 잡히고 학살을 당하는데도 그 잔류 병력이 멀티를 파괴할 정도로 어마어마한 물량입니다ㅡㅡ;;;;
06/12/10 15:16
수정 아이콘
저그가 자원의 힘으로 거의 이겼네요... 처음부터 배불리 먹었죠..
06/12/10 15:16
수정 아이콘
울트라 드랍 하나로 경기를 가져가네요. -.-;
You.Sin.Young.
06/12/10 15:16
수정 아이콘
이재억 선수 많이 다듬으면 멋진 경기 보여줄 거 같은데 오늘은 확실히 난감하네요.
06/12/10 15:16
수정 아이콘
2:0 팬택 리드! 이거 STX 정말 큰일인데요..
06/12/10 15:17
수정 아이콘
역시 이재'억'입니다.
The xian
06/12/10 15:17
수정 아이콘
어쨌든 이래서 이재억 선수 승리.;; 저그 인구수 '이'백까지 '재'산을 '억'소리나게 모았나 보군요.
Mr.쿠우의 절규
06/12/10 15:17
수정 아이콘
대단합니다. 대인배 2세인가요.
울트라를 한부대씩, 멀티 본진 정면,
입스타로도 까일만한 운영으로 이기네요.
06/12/10 15:17
수정 아이콘
정말 희안하게 경기를 승리해내는군요.
다크고스트
06/12/10 15:18
수정 아이콘
완전 울트라 관광이네요. 울트라 저렇게 많이 나올수 있다는거 첨 알았습니다.
06/12/10 15:18
수정 아이콘
그냥 저그는 수비만 하고 드랍만 해서 승리를 거둔 게임...
06/12/10 15:18
수정 아이콘
STX 강력한 팀플조합을 가지고 있는데 팬택도 만만치 않죠... 언제나 그렇듯 소울은 팀플에서 잡아줘해요. 다음은 이번 경기의 메인 매치라고 할 만한 심소명 대 진영수거든요. 심소명 선수의 테란전이 강력하진 않고 올해 최고의 저그 킬러 진영수가 출전하는 이상 소울은 반드시 팀플 잡아야 합니다.
하늘하늘
06/12/10 15:19
수정 아이콘
김정민 해설이 이재억선수랑 같은 팀이었다더니
경기 전망을 확실하게 캐치해 내네요 .

근데 거의 풀업 울트라가
발업이 안된 사실은
정부와 사회가 나서서 풀어봐야 할 문제일것 같습니다 ^^
이즈미르
06/12/10 15:19
수정 아이콘
발업 되었는데...
하늘하늘
06/12/10 15:19
수정 아이콘
그러고 보니 양아치 테란의
저그버전을 구경한 느낌도 드네요 ^^
블레싱you
06/12/10 15:19
수정 아이콘
엠비씨 포스트 시즌 가자~!!!
이즈미르
06/12/10 15:19
수정 아이콘
발업이 좀 늦기는 했지만 되었는데요...
06/12/10 15:20
수정 아이콘
거 참 김구현 선수 커세어를 왤케 안 뽑았는지... 답답하더군요
하늘하늘
06/12/10 15:20
수정 아이콘
이즈미르/ 발업은 꽤 후반에 되었구요. 첫번째 울트라 드랍하고 한참 있다 되더군요
다크고스트
06/12/10 15:20
수정 아이콘
STX 3,4경기 모두 승리해도 에결가면 이윤열이라는 벽을 넘어야 한다는게 문제죠. 팀내 대 테란전 강한 선수도 별로 없어보이고...

지금쯤 엠겜 선수들은 춤추고 있겠네요.
Menestrel
06/12/10 15:21
수정 아이콘
울트라 발업안한이유는 정면으로 싸울 생각하지 않아서가 아닐까요?
계속 드랍만 하는거보면.. -_-;
성큰 + 러커 로 방어하고 하이브간다음에 무조건 울트라 + 디파일러드랍...
06/12/10 15:22
수정 아이콘
STX플토라인 경기력을 간간히 살펴보니까... 김선묵 선수나 김구현 선수나... 박종수 선수... 갑자기 좀 좌절감이 -_-
06/12/10 15:22
수정 아이콘
팬텍 이겨줘요~
06/12/10 15:22
수정 아이콘
...러쉬앤캐쉬 확실히 광고료는 많이 주는 모양이네요.
06/12/10 15:26
수정 아이콘
온겜 보고 있는데.
김정민 해설이 말하길 이재억 선수 스타일이 원래...
큰 유닛(?)을 좋아한다더군요.
좀 루즈하기는 했고, 잔실수도 많았지만 그럭저럭 재밌게 봤는데...;;;
첫드랍이 울트라와 디파일러라서...
The xian
06/12/10 15:26
수정 아이콘
kama 님// 항간에 듣기론 '돈놀이하는 회사 답게' 준다는 소문이;;
You.Sin.Young.
06/12/10 15:26
수정 아이콘
허허.. 이재억 선수 정말 억승입니다. 억지로 이겨버린 거 같은..
06/12/10 15:27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가 나올 거라 예상한다면 아마도 진영수 선수가 나오겠죠. 진영수 선수 저그전에 비해 메카닉이 약하긴 해도 많이 보완되었거든요. 티원과의 에결에서 최연성을 잡은 경험도 있죠. 어찌되었든 에스티엑스 이번 경기는 반드시 잡아야 합니다.
06/12/10 15:30
수정 아이콘
유신영님 뭐가 그렇게 불만이신지;;;
이즈미르
06/12/10 15:31
수정 아이콘
애초에 프로리그에서 개인리그만큼의 경기력을 보여주기가 어렵죠...
이재억 선수 잘했는데.
06/12/10 15:34
수정 아이콘
댄디//
물론 진영수선수가 잘했지만 그경기는 최연성선수 입장에선 정찰운까지 안따라주면서 초반빌드에서 너무 앞서나갔다는 느낌입니다.
대경성
06/12/10 15:41
수정 아이콘
이재억 선수 경기 처음부터 끝까지봤습니다

저그유저로서 재미있는 경기였는데 ...

루즈한 경기보다는 확실하게 먼가 있는거 같아서 끝까지 보게 되었는데

역시나 한방이 있더군요.
06/12/10 15:47
수정 아이콘
와... 김윤환 선수 잘하는 군요.
정말 드라군만 잡는 컨트롤이란...
이선수 9승1패 할만합니다.
06/12/10 15:48
수정 아이콘
김윤환 선수.. 진짜 덜덜덜 이네요...
하늘하늘
06/12/10 15:48
수정 아이콘
와우~ 김윤환 선수 플레이가 장난 아니네요.
마치 환상속을 달리는 저글링처럼
판단력 컨트롤 모두 최곱니다.
어떻게 방송으로 모든진영을 다 보는 사람보다
판단이 더 좋을수가 있는지..

어쨋거나 2대1 되었습니다.
stx의 승리는 항상 여기서부터 시작했죠.
오늘도 그 스토리가 이어질지 기대되네요. 두근두근~!
06/12/10 15:48
수정 아이콘
무관심 팀플. 어쨋거나 후기리그 팀플왕의 면모를 보여주면서 김윤환 김선묵 조합이 1승을 따냅니다. 이제 진영수의 저그전을 볼 차례이네요.
06/12/10 15:48
수정 아이콘
소울 팀플은 정말..
블레싱you
06/12/10 15:49
수정 아이콘
심소명 선수가 진영수 선수를 이길 수 있을까요... 흥미진진해 지네요 이거
미라클신화
06/12/10 15:50
수정 아이콘
정말 이창훈선수가 울고갈 덜덜덜성적이군요..
06/12/10 15:50
수정 아이콘
김윤환선수 승률이... 덜덜덜;;; 정말 팀플 최강이네요.
06/12/10 15:50
수정 아이콘
김윤환 선수가 정말 대단한 것은 그 파트너가 누가 되든간에 승리를 따낸다는 거죠...
김구현 선수와 5승, 진영수 선수와 2승, 김선묵 선수와 1승, 박종수 선수와 1승 1패...(+개인전 1승)
팀플 전성기 때의 강도경 선수를 보는 듯한...
우루루쿵쿵
06/12/10 15:51
수정 아이콘
중계부탁합니다~
솔로처
06/12/10 15:51
수정 아이콘
김윤환 새로운 팀플 마스터~! 대단한데요
06/12/10 15:51
수정 아이콘
광고중입니다~
06/12/10 15:53
수정 아이콘
소울이 개인전.. 오늘까지 12승 21패;;; 임에도 플옵 후보인건 다 김윤환 때문... 9승 1패...
06/12/10 15:55
수정 아이콘
아놔 -_-;; 팬택 파이팅~
하늘하늘
06/12/10 15:57
수정 아이콘
댄디/ 명경기 뒤에 김빠지는 '무관심 팀플'리플 같은 건 좀 자제해주세요.
팀플이 젤 재밌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하늘하늘
06/12/10 15:58
수정 아이콘
드디어 진영수 선수의 모습이 보이는군요~!
굵은 안경테가 꽤 인상적입니다.
신백두대간에서 심소명 저그를 이겨서
에결까지 만들어줄것인가~

두근두근~!
06/12/10 16:00
수정 아이콘
/하늘하늘 아아. 경기는 재미있었구, 중계리플이 하나도 없길래 한 말이었습니다. 팀플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작년 프로리그 팀플 맵인 철의 장막 이후 맵이 평범하게 바뀌면서 조금 팀플이 아쉽긴 합니다만... 어쨌거나 제가 좋아하는 소울이 팀플로 지금 성적을 내고 있으니깐요.
솔로처
06/12/10 16:02
수정 아이콘
한빛 대 케텝 엔트리 나왔네요.

1세트 김동주(테) <아카디아 2> 변길섭(테)
2세트 김인기(프) <블리츠> 강민(프)
3세트 채지훈(저)/신정민(랜덤) <망월> 박정석(프)/홍진호(저)
4세트 이정수(테) <타우 크로스> 임재덕(저)
5세트 에이스 결정전 <신 백두대간>
06/12/10 16:06
수정 아이콘
한빛개인전은 모두 신인이네요... 포스트시즌을 대비한 엔트리인듯.
06/12/10 16:07
수정 아이콘
심소명선수 1시
진영수선수 7시
jjangbono
06/12/10 16:07
수정 아이콘
변길섭 선수 테테전이네요.. 길자 선수 테테전도 좀 아스트랄한데 -_-;;;
임재덕선수가 개인전으로 나오고 박정석 홍진호 팀플 라인이 나왔네요. 재밌겠는데요.
(하지만 지금 레포트 쓰고 있고 낼은 셤이라는거 -_-)
06/12/10 16:08
수정 아이콘
심소명선수 11플.
하늘하늘
06/12/10 16:08
수정 아이콘
심소명선수 11스포닝 풀
진영수 선수 10배럭 아직까진 평범합니다.
하늘하늘
06/12/10 16:10
수정 아이콘
진영수 선수 대놓고 멀티하려고 일꾼 보냈다가
6저글 뛰어오는거 보고 일꾼 동원 입구수비
그리고 바로 본진언덕에서 커맨더 센터 짓고 있습니다.
꽤 빠른 멀티를 선택하는군요.

아직 원배럭 상태에서 아카데미 짓고 있습니다.
06/12/10 16:10
수정 아이콘
저그 멀티 했고,
테란은 본진에서 커맨드 짔고 있음.
심소명선수 11시 멀티 가져감.
하늘하늘
06/12/10 16:11
수정 아이콘
심소명 선수 11시에 멀티 하는군요.

진영수 선수 커맨더 띄워서 앞마당 날립니다.

저그는 스파이어 건설
하늘하늘
06/12/10 16:13
수정 아이콘
투배럭에서 유닛 나와 있고
쓰리배럭째 올라갑니다.
나와 있는 병력 일차 러쉬 가는 진영수 선수.
하지만 무탈나오는거 보고 뒤로 병력을 돌리는군요.

이로써 11시 멀티 견제타이밍 한번은 놓쳤습니다.
06/12/10 16:13
수정 아이콘
3배럭.
진영수 병력 진출했으나, 뮤탈 보고 다시 회군.
하늘하늘
06/12/10 16:13
수정 아이콘
심소명 선수 무탈 견제 해보지만
그다지 효과는 보지 못하는 군요.
마메 한방 타이밍에 러커 확보 되지 못하면
꽤 위험할것 같네요
06/12/10 16:13
수정 아이콘
워.. 진영수 무섭네요 -_- 무탈 짤짤이 할때.. 마린 하나와 무탈 하나씩을 교환하네요;
06/12/10 16:14
수정 아이콘
테란 11시 멀티 스캔
06/12/10 16:14
수정 아이콘
뮤탈 테란 진영 공격.
무난히 방어.
11시 밀고 있음.
하늘하늘
06/12/10 16:14
수정 아이콘
와우 11시 견제 가는 진영수 선수
심소명 선수의 무탈은 11시 포기하고
진영수 선수의 본진과 앞마당을 왔다갔다 하면서 피해를 줍니다만
진영수쪽이 훨씬 이득이 클것 같습니다.
하늘하늘
06/12/10 16:15
수정 아이콘
심소명 선수 무탈이 테란 본진에서
꽤 많은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11시 갔던 병력이 돌아와서야 겨우 막아내는군요.
06/12/10 16:15
수정 아이콘
뮤탈이 아직 본진에 있음.
11시는 밀었으나,
진영수 선수 바이오닉 회군중.
하늘하늘
06/12/10 16:16
수정 아이콘
스타포트 올리는 진영수 선수.
심소명선수 무탈 컨트롤 좋네요.
꽤 많은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앞마당 자원채취를 잠시나마 중단 시킬 정도..
06/12/10 16:17
수정 아이콘
심소명 선수 뮤탈올인하는듯.
진영수 선수 앞마당 피해 누적.
하늘하늘
06/12/10 16:17
수정 아이콘
심소명 선수는 온리 무탈입니다.
이미 마린메딕만으로는 꽤 힘들정도로 무탈이 쌓였네요.
하늘하늘
06/12/10 16:18
수정 아이콘
사이언스퍼실러티 올리다가 무탈에 파괴되는군요.
피해가 막심합니다.
06/12/10 16:18
수정 아이콘
이거 심소명이 잡겠는데요...곧있으면 4가스 됩니다
하늘하늘
06/12/10 16:19
수정 아이콘
진영수 선수 병력을 빼서 상대 멀티를 견제..
그러나 본진에서 피해가 많습니다.
06/12/10 16:19
수정 아이콘
진영수 처절합니다..
06/12/10 16:20
수정 아이콘
아...스타포트 파괴...
06/12/10 16:20
수정 아이콘
진영수선수 2시 타격
하늘하늘
06/12/10 16:21
수정 아이콘
베쓸 나오던 스타포트 깨고
이미 나와 있던 배쓸 잡았습니다
11시 멀티견제가던 마메 병력까지 잡아내는군요.

11시 멀티만 밀면 테란 역전인데
베슬 죽은게 너무 뼈아프네요
그래도 테란이 역전의 가능성 농후한 상태입니다.
06/12/10 16:22
수정 아이콘
지독한 무탈이네요............ 이제 무탈 3부대 가량 됩니다.
하늘하늘
06/12/10 16:22
수정 아이콘
와 심소명 선수 무탙 컨트롤이 완전 끝짱이네요

결국 짤짤이로 재미보고
전면전~!
저그가 이길것 같네요.
06/12/10 16:22
수정 아이콘
진영수선수 박성준선수랑 경기때도 그렇고 뮤탈견제에 좀 취약하네요
06/12/10 16:23
수정 아이콘
결국 뮤탈로 미네요 -_-)b
06/12/10 16:23
수정 아이콘
뮤탈 본진 공격.
심소명의 가져갈듯.
06/12/10 16:23
수정 아이콘
심소명의 겜블...
가즈키
06/12/10 16:23
수정 아이콘
아.. STX... 팬택이 발목을 잡아 버리내요..너무 아쉽내요...
하늘하늘
06/12/10 16:23
수정 아이콘
지지~~~~~~~~~~~~~~~~~~~~~~~~`
stx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심소명선수 무탈 컨트롤만으로 승리를 따내는 군요.
06/12/10 16:23
수정 아이콘
진영수 GG
솔로처
06/12/10 16:24
수정 아이콘
아 진영수 짤짤이에 대한 안좋은 추억이 자꾸 쌓이네요.-_-;; 소울 탈락!!
06/12/10 16:24
수정 아이콘
하태기감독 만세삼창 분위기...
jjangbono
06/12/10 16:24
수정 아이콘
이야 온리 뮤탈로 이기는 건가요?
찡하니
06/12/10 16:24
수정 아이콘
아 소울 응원하긴 했지만..
심소명 선수의 저 집념 멋지네요. 정말..
이 선수는 진짜 평범하게 하지 않아요. 그래서 또 그게 먹히죠!!
하늘하늘
06/12/10 16:24
수정 아이콘
진영수 선수의 눈물...
가슴이 찡하네요 .
06/12/10 16:24
수정 아이콘
.....박성준 선수와 박지호 선수가 손 붙잡고 춤추는 광경이 그려지네요;;
김효경
06/12/10 16:24
수정 아이콘
팬택 쌩큐입니다^^
이윤열-심소명선수의 출전이 결정적이었네요.
06/12/10 16:24
수정 아이콘
우아~~~ 팬택 고마워요~~ 엠겜 포스트시즌 진~출~~~
가즈키
06/12/10 16:25
수정 아이콘
아.. 팬택..저번주까지만 해도 요번시즌 포기했나 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경기 에이스 출동 ㅠ_ㅠ 진영수선수 ㅠ_ㅠ
06/12/10 16:25
수정 아이콘
심소명선수 정말 멋진데요??
저그의 이런 스타일리스트가 있다니..
정말 갬블러란 별명다운 멋진 플레이였습니다.
찡하니
06/12/10 16:25
수정 아이콘
그리고 진영수 선수 참 아쉬운게.. 앞마당에 성큰 고작 두개였는데..
멀티로 간 판단이 두고 두고 후회가 되겠네요..
처음느낌
06/12/10 16:25
수정 아이콘
심소명선수 카지노저근가요~~~ 뮤탈올인 히럴 올인 저그유저중 올인플레이 최강자네요
06/12/10 16:25
수정 아이콘
참 심소명 선수도 대단하네요. 요즘 같은 때에 온리무탈이라니...
진영수 선수는 아까 병력 나갔을 때 앞마당 성큰 2개 보고 2시로 가지 말고 그냥 전병력 앞마당, 본진까지 돌파하겠다는 생각으로 공격을 했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처음느낌
06/12/10 16:26
수정 아이콘
진영수선수 두시멀티 치러간게 최대의 패인이 되었을듯

앞마당에 스캔찍어서 본진갔으면 어떻게 되었을지...

설사 막혔더라도 병력 재배치 터렛재배치의 시간을 분명 벌었을텐데요
PanDa_Toss
06/12/10 16:26
수정 아이콘
심소명선수는 역시 타짜 ㅡ_ㅡ;;
다크고스트
06/12/10 16:27
수정 아이콘
만약 T1이 MBC한테 이겼으면 삼성전자와 공동 4위까지 치고 올라갈수도 있었네요. 어쨌든 이로서 MBC가 진출하게 되었고 STX는 마지막에 좌절...

진영수 선수에 대한 대 저그전 능력은 당분간 보류해야 겠네요. 무탈 짤짤이에 저렇게 많이 휘둘리다니요.
06/12/10 16:28
수정 아이콘
진영수 선수 너무 안됬네요 ㅠㅠㅠㅠ
06/12/10 16:28
수정 아이콘
심소명 선수 역시 색다른 저그네요. 저그의 갬블러 혹은 타짜라는 별명이 너무도 잘어울리는 오늘의 경기였던 것 같습니다. 여튼 하태기 감독 이하 엠겜 히어로 선수들은 심소명 선수 이기는 순간 만세 삼창 했겠네요.
그래서그대는
06/12/10 16:28
수정 아이콘
심타짜 굿
06/12/10 16:28
수정 아이콘
최근 진영수 비롯하여 멀티견제 위주로 마린메딕을 빼놓는 플레이에는 이런 빈집털이식의 플레이가 좋을거라고 생각했고 비록 졌지만 박경락선수가 이런식으로 앞마당을 깨는성과도 있지 않았습니까...
아무튼 2해쳐리 무탈인지라 좀 위험한감은 있었지만 배럭장악한것이 과감한판단이 정말 좋았다고 봅니다.
박대장
06/12/10 16:28
수정 아이콘
진영수 선수 한방 크게 먹는군요,
이래서 스타가 재밌군요.
06/12/10 16:29
수정 아이콘
역시 심홍만! 스탈있습니다.
처음느낌
06/12/10 16:29
수정 아이콘
중간에 탱크나온것을 봤을때 분명 저럴체제로 전환하겠지 했는데...

그것과는 전혀 동떨어진 온리뮤탈로 가다보니 진영수선수가 당황한듯 보입니다.

최근에 온리뮤탈하는 저그가 어딨습니까~~~~
이즈미르
06/12/10 16:29
수정 아이콘
저그의 새로운 패러다임 이랄까... 신 백두대간에서 무난하게 안마당 돌리는 테란에게는 이게 먹히는군요.
리콜한방
06/12/10 16:30
수정 아이콘
마재윤>심소명>진영수>마재윤...
먹고 먹히는 관계인가요?ㅎ
06/12/10 16:30
수정 아이콘
MSL에서 원종서 선수에게 진 경기의 한풀이를 하는 듯한 심소명 선수의 경기 운영이었습니다;
암튼 포스트 시즌 정말 볼만하겠습니다. 당장 한빛 대 MBC의 매치업부터가 대박이네요. :)
06/12/10 16:31
수정 아이콘
아~~ 한빛과 엠겜이 모두 포스트시즌에 올라가다니 ㅠ,ㅠ 너무 기쁘네요.
06/12/10 16:31
수정 아이콘
방금 온겜 엔딩송 제목이 뭐죠? 기억이 날듯 말듯 ㅠ,ㅠ
swflying
06/12/10 16:31
수정 아이콘
심타짜.. 진영수 잡는 빌드 나왔네요..온리뮤탈..
다크고스트
06/12/10 16:32
수정 아이콘
한승엽 선수만 제대로 엔트리에 가동되었다면 STX가 지금보다 더 좋은 성적을 낼수 있었겠죠. STX 선수층이 너무 얇았다고 생각됩니다. 믿을만한 테란카드도 진영수 한명뿐이고 팀플에 김윤환...이게 STX의 전부죠. 르까프나 이스트로처럼 강력한 원투펀치가 있는것도 아니었구요.
06/12/10 16:33
수정 아이콘
뭐랄까요...지극히 개인적인 견해지만 스타일간의 상성이 있다고 보는데요...마재윤처럼 부자운영형은 최연성,이윤열에게 강하지만 진영수선수 같은 스타일엔 약하고 또 박성준,심소명선수같이 가난한 공격형경우에는 최연성,이윤열선수 같은 선수들에겐 약하지만 또 진영수 선수 같은 스타일에는 강하지 않나 싶네요...
델마와루이스
06/12/10 16:34
수정 아이콘
재밌는 포스트 시즌을 위해 MBC HERO팀이 올라오길 바라긴 했지만...마지막에 진영수 선수의 눈물을 보니 가슴이 찡하네요 ㅡ.ㅜ
예전 소울VS팬텍 결승전경기에서 소울선수들이 울먹이던 장면이 오버랩 되면서 말이죠. 너무 아까워요~ 이번시즌 정말 잘했는데..다음시즌에 더 강해져서 돌아오세요. 스타리거도 3명이나 올렸으니.
어느멋진날
06/12/10 16:34
수정 아이콘
소울류 테란에 대한 해법이라고 말하긴 너무 이른걸까요. 어쨋든 심소명 선수 정말 멋졌습니다. 근래 보기힘든 저그의 모습이었습니다.
06/12/10 16:37
수정 아이콘
진영수 선수가 뮤탈짤짤이에 약한모습을 또 보여줬네요. 터렛 4개정도 박아놓면 왠만한선수 안들어오는데 심소명선수는 그냥 온니뮤탈로 들이미니까 당황한듯. 늘 하던 시나리오대로 안흘러가서 그런지 대처가 미흡했네요
다크고스트
06/12/10 16:37
수정 아이콘
진영수 선수...경기력이 아직 저그전 스폐셜리스트라고 하기엔 부족한 감이 있어 보이네요. 전투력이나 유닛 컨트롤은 한동욱 선수를 연상시킬만큼 강력하지만 전체적인 운영이나 상황판단에 있어서는 아직 미숙한 부분이 있는것 같습니다. 물론 심소명 선수가 무탈 견제를 아주 징글징글하게 잘해준 부분도 있지만 바이오닉 유닛들이 온니 무탈에게 저렇게 휘둘리면 안되죠. 아까 앞마당을 놔두고 2시로 간 판단 또한 아쉬웠구요.
06/12/10 16:38
수정 아이콘
그 아카디아에서의 소울류테란의 타이밍러시같은 경우에는 그냥 미네랄 남아도니까 성큰 띄엄띄엄 더 짓고 그냥 2가스,5해쳐리 에서만 무탈저글링만 착실히 모아도 막을수도 있지 않나 싶네요.
하로비
06/12/10 16:38
수정 아이콘
심소명선수 진짜 스타일 멋지네요~b
진영수선수 너무 안타깝던데ㅠ_ㅠ
상심하지말고 개인리그에서 좋은 모습보여주시길..!! 파이팅!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7930 SKY 프로리그 2006 후기리그 준플레이오프! MBCGame VS 한빛! [26] SKY923707 06/12/10 3707 0
27929 저처럼 협회 랭킹이 어느정도(?) 합리적이라고 보는 사람 없나요? [134] 뽀록~4648 06/12/10 4648 0
27928 부당노동알바를 당했습니다!!!!!!!! [42] 공공의적4515 06/12/10 4515 0
27927 2007년도에는 제발 기대해달란말 안듣고 싶습니다... [7] eSPr3632 06/12/10 3632 0
27924 2006 프로리그 최후의 대진표 - [김용만 VS 박지성으로 출발] [61] 처음느낌6083 06/12/10 6083 0
27923 STX soul 그리고 진영수..... [28] hornartist5255 06/12/10 5255 0
27922 프로리그 최종전. 한빛 VS KTF 엔트리. [152] 솔로처6405 06/12/10 6405 0
27921 드디어 후기리그 포스트시즌 팀이 가려졌네요. [9] Leeka3853 06/12/10 3853 0
27919 홍진호선수의 군입대권유는 격려의 또 다른 애정표현이라고 볼수도 있지 않을까요? [35] 김호철6123 06/12/10 6123 0
27917 미스테리한 그녀는 스타크 고수 <마흔한번째 이야기> [19] 창이♡3887 06/12/10 3887 0
27915 IEST 2006 진행중입니다. [76] 지포스24564 06/12/10 4564 0
27914 '하이'가 선택한 2006년 인상깊은경기 [15] 하이4680 06/12/10 4680 0
27912 프로리그 12주차 3경기. 팬택 EX VS STX SOUL 엔트리 공개 [252] Leeka6033 06/12/10 6033 0
27911 스타리그 개혁안 5개조 [10] 포로리3887 06/12/10 3887 0
27909 음...오늘새벽에 있었던 아시안게임 펜싱 결승전 보신분 계신지.. [15] 벨리어스4328 06/12/10 4328 0
27908 2006 프로리그 남은 일정들. [14] Leeka4311 06/12/10 4311 0
27907 T1의 선택과 집중에 대한 두가지 견제. [32] 시퐁4419 06/12/10 4419 0
27906 팀밀리 게임을 한번 연습해볼려고 하는데, 같이 하실분 ^^ [5] 히로하루4725 06/12/10 4725 0
27902 VOD다시보기 스포일링 피해가는 방법과 제안. [12] 거울소리3852 06/12/09 3852 0
27901 엠비씨 게임 막나가자는 겁니까? [201] 환타13418 06/12/09 13418 0
27900 이에스포스 첫 구입... 그리고 장재호선수...ktf [17] NeverMind4852 06/12/09 4852 0
27898 2년만의 프로리그 결승 진출을 축하합니다! CJ! [32] SKY924986 06/12/09 4986 0
27896 SK텔레콤 T1 VS 르까프 OZ 엔트리! [206] 솔로처8147 06/12/09 814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