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12/03 19:25:54
Name Nerion
Subject 06~07 시즌 개인리그에 쓰이는 맵의 전적을 기재할 예정입니다
안녕하세요, Nerion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그간 2006년 8월 17일부터 시작하고자 맘먹은 2006 시즌 하반기 맵별 세부전적이 이제 프로리그의 전적 기재만을 남겨두고 있게 되었습니다.

그간 원래는 프로리그에 발 맞추어서 개인리그 맵의 돌아가는 것이 맞게 되었는데 이번 시즌에 들어서는 프로리그의 일정보다 개인리그의 일정이 하나 더 남아있게 되었더군요.

2006 시즌 하반기 맵별 세부전적은 프로리그 그랜드 파이날까지 기재할 예정입니다. 거기서가 이제 2006 시즌 하반기를 매듭지을 맵별 전적의 마무리 이기도 합니다.

다만 이제 이번 12월부터 2월말까지 예정된 개인리그들의 맵별 전적은 다시 또 누군가는 정리를 해야되지 않나 싶어서 제가 정리하고자 합니다.

아시다시피 프로리그가 이제 2006 시즌 하반기에 쓰이는 맵들까지만 전적 기재만을 남겨두고 있지만 다른 개인리그는 새로운 맵들이 등장함과 동시에 맵별 전적이 다시 필요한 입장이 되돌아온 것입니다.

8월달에 시작된 우주가 이스포츠 분야에서 철회한 후 제 나름대로의 리그의 기준점을 두고 맵별 전적을 기재하였는데 벌써 2006 시즌 하반기 맵별 전적 기재작업이 이제 프로리그만을 남겨두고 이제 그 프로리그도 막바지를 바라보고 있어 나름대로 감회가 새롭네요.

12월부터 2월말까지 진행될 개인리그에서 쓰이는 맵별 전적을 이제 다시 적고자 합니다. 물론 그 이후로는 어떻게 될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저 또한 개인 사정도 있는 것이고 이런 맵별 전적작업을 차라리 누군가는 언론사이트인 다른 곳에서도 다뤘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다행히 여기 피지알에서는 메딕아빠님이 피지알에서 따로 맵별 전적 프로그램을 준비하셨기에 이제는 06~07시즌에서 쓰일 개인리그 맵별 전적을 기재하고 특별한 사정이 없다면 마칠 생각입니다.

그간 저의 기준에 따른 맵별 전적을 보시느라 유저 여러분들의 의견이 어땠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만 계속 잘 지켜보고 계시고 격려도 많이 해주셔서 나름대로 전적을 기재하면서도 힘을 받았습니다. 제 글의 전적을 보아오신 분들에게 모두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2006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내년 스토브리그를 대비하여 마지막 개인리그가 남게 되었네요, 역시 해당리그는 아마도 OSL, MSL, 서바이버리그, 듀얼토너먼트가 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부족하나마 저의 전적글을 보고 계시는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연말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6/12/03 19:26
수정 아이콘
항상 수고하시네요 님도 따뜻한 연말 보내세요~
06/12/03 19:46
수정 아이콘
그간 눈팅만 했었는데...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네리온님도 연말 잘 보내세요-
06/12/03 20:02
수정 아이콘
우와-. 고생이 많으세요.
네리온님도 좋은 연말 보내세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7670 06~07 시즌 개인리그에 쓰이는 맵의 전적을 기재할 예정입니다 [3] Nerion4422 06/12/03 4422 0
27668 마재윤의 게임이 재미가 없다? [29] TheHongyang4583 06/12/03 4583 0
27666 오늘 경기 결과로 인한 경우의 수 들입니다.[수정완료] [23] Leeka3817 06/12/03 3817 0
27664 homy 의 여러가지 변명 모음. [49] homy6688 06/12/03 6688 0
27662 SKT T1 VS MBCgame Hero 엔트리! [502] SKY928257 06/12/03 8257 0
27661 "본좌"라는 말 알고나 씁시다. [78] Calvin8274 06/12/03 8274 0
27659 무조건 이기는 방법. [25] sylent4813 06/12/03 4813 0
27658 CJ VS 삼성 Khan 엔트리!! [241] SKY925700 06/12/03 5700 0
27657 어떤 선수를 좋아한다는 것 [5] bianca2758 06/12/03 2758 0
27656 슈파때문에 못봤던 그경기 듀얼 토너먼트 김준영 대 송병구 [13] 포로리4026 06/12/03 4026 0
27654 마재윤을 이겨라!! [37] Hero5607 06/12/03 5607 0
27652 YANG..의 맵 시리즈 (17.5) - Yggdrasill v2.0 [13] Yang4836 06/12/03 4836 0
27651 워크래프트 온라인리그 NGL 4K : mYm 진행중! [272] 지포스24802 06/12/03 4802 0
27650 마재윤선수가 실력에 비해 정말 인기가 없는 걸까요? [67] 김호철7264 06/12/02 7264 0
27649 야구,축구,농구가 점점 재미없어 집니다.. [36] DJ.DOC5429 06/12/02 5429 0
27648 잡설. [22] 잠언3938 06/12/02 3938 0
27645 일본전을 보고 나서... [61] 공공의적4914 06/12/02 4914 0
27644 워크래프트 3 Korea vs China ShowMatch 이레째!!(노재욱, 천정희 출격!!) [322] 지포스24636 06/12/02 4636 0
27643 수험공부도 잠깐 뒤로했었습니다 [10] Xenocide3444 06/12/02 3444 0
27640 순위권 게이머 2006년 전적 현황[~12.02] (이재호, 진영수, 이제동 진입) [21] 디디4388 06/12/02 4388 0
27639 아시안게임 젤 기대되는종목 농구.... [5] 사신토스4166 06/12/02 4166 0
27638 협회의 랭킹을 신뢰할 수 없는 이유 + 마재윤선수의 단체전 점수에 대한 의문 [63] namo6460 06/12/02 6460 0
27636 지금 야구 보고 계신가요? [287] Nerion5634 06/12/02 563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