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11/24 02:35:28
Name Altair~★
File #1 Map.gif (57.6 KB), Download : 18
Subject [전적이야기] 맵별 승률 70% 이상 선수 List (맵별 최강 선수는 누구?)


스타크래프트 리그와 관련된 여러가지 구성 요소 가운데 절대 빠질 수 없는 몇가지 가운데 맵을 들 수 있을 것 입니다.
맵은 경기를 치르기 위해 가장 기본적으로 준비되어야 하는 전장이며, 맵의 차이에 따라 경기의 흐름과 전략, 전술이 다양하게 펼쳐지는 등 스타크래프트 리그의 필수 요소 입니다.

지금까지 스타크래프트 리그에 사용된 공식맵만 해도 100개가 넘습니다. 하지만 이는 기본맵을 기준으로 했을 때 수치이며 버젼별로 세분하면 그 숫자는 훨씬 많아지게 됩니다.
(예를 들어 Bifrost라는 기본맵은 Bifrost-Neo Bifrost-Bifrost 3 등 3가지 버젼으로 경기에 사용된 바 있습니다.)

맵은 일정기간 사용 후 수정-보완-교체의 과정을 거쳐 소멸하게 되는데 이때 특정 맵에서 특히 발군의 기량을 발휘하는 선수들을 종종 만나곤 합니다.
우리가 흔히 로템 최강 이윤열, 요환 오브 발할라, 강민틴, 정석 고원 등으로 부르고 있듯이 특정 맵에서 최강의 전력을 자랑하는 선수들은 과연 누구이며 그들의 성적은 어떨까요?


본 작업을 위한 경기는 3개 방송국(온게임넷, MBC게임, Game TV)의 개인리그(챌린지/듀얼, 마이너/서바이버 포함)와 프리미어리그에 프로리그, 팀리그, e-스포츠 태동기에 진행된 게임큐 스타리그와 World Cyber Games 전적을 추가했습니다.
KBK나 iTV 랭킹전 등도 포함해서 작업을 하고 싶었지만 Lost Temple과 Rivalry 등 일부 맵을 제외하고는 경기수가 그다지 많지 않았으며 리그의 중요성을 감안하여 제외하고 작업했습니다. 우는 국내 선수간의 경기 보다는 외국 선수와의 전적이 주를 이루는지라 변별력에서 떨어지는 것 같아 제외 시켰습니다.
다만, WCG의 경우 외국 프로게이머를 대상으로 펼친 경기는 제외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판단되어 한국에서 활동한 선수들과의 전적만을 대상으로 산정했습니다.

덧붙여 적은 경기수로 인해 경기력이 과다 측정되는 점을 막기 위해 맵별 선수의 승률을 계산하기 위한 기준 경기를 10경기 이상으로 정하고, 여기에서 승률 70% 이상 기록한 경우를 정리했습니다. 이 경우 종족별 경기수도 기준 경기를 적용하는 것도 검토했으나 일단 제외했습니다.
또한, 수정-보완을 통해 기본맵의 버젼이 변경된 경우에는 기본맵으로 통합하여 계산했습니다.
(맵에 따라 기본맵과 이후 수정-보완된 맵의 성격이 상이한 경우도 있습니다만, 작업의 편이와 시간대비 효율의 측면을 고려하여 계산했음을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결과 정리]
1. 특정 맵에서 최고 승률을 기록한 선수와 맵은?
1위 Guillotine - 강민 14승 1패 93.3%
2위 815 - 한동욱 12승 1패 92.3%
2위 Arcadia - 마재윤 12승 1패 92.3%
4위 Detonation - 최연성 9승 1패 90%
5위 백두대간 - 변형태 13승 2패 86.7%
5위 Rush Hour - 이윤열 13승 2패 86.7%

2. 특정 맵에서 최다 승리를 기록한 선수와 맵은?
1위 Lost Temple - 이윤열 16승
2위 Requiem - 임요환 15승
2위 Rush Hour - 전상욱 15승
4위 Guillotine - 강민 14승
4위 JR's Memory - 이윤열 14승
4위 Bifrost - 서지훈 14승
7위 백두대간 - 변형태 13승
7위 Rush Hour - 이윤열 13승

3. 다수의 맵에서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한 선수는?
1위 이윤열 7개 : Rush Hour - Tucson -  Lost Temple - JR's Memory - Bifrost - Into The Darkness - Enter The Dragon
2위 서지훈 5개 : Enter The Dragon - Luna - Bifrost - Rush Hour - Tucson
3위 임요환 4개 : R Point - Hall Of Valhalla - River Of Flames - Requiem

4. 다수의 선수가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한 맵은?
1위 Rush Hour 4명 : 이윤열 - 이병민 - 전상욱 - 서지훈
1위 Luna 4명 : 박태민 - 서지훈 - 조용호 - 마재윤
3위 Forte 3명 : 전상욱 - 박지호 - 박성준(삼성)
3위 Guillotine 3명 : 강민 - 홍진호 - 박태민
3위 Tucson 3명 : 이윤열 - 서지훈 - 박태민

5. 기준인 10경기에 미달했으나 100%의 승률을 기록한 경우
Sauron - 조용호 9승
Dark Stone - 변성철 8승
Ragnarok - 임요환 7승
Another Day - 전상욱 7승



기타 자세한 내용은 위에 첨부한 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본 글과 표는 작성자와 출처를 표기하시면 자유롭게 퍼가실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하고 재미있는 전적이야기로 다시 인사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Written by Altair~★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6/11/24 03:15
수정 아이콘
멋진 자료 감사합니다-
임요환 선수 레퀴엠 전적-> 15승 4패. 對테란 6전승, 對저그5승1패, 對토스1승2패
에 오류가 있는듯 합니다a
피똥맨
06/11/24 03:16
수정 아이콘
재밌는 자료네요
최근 변형태 선수가 어디까지 이기는기 궁금하군요 ^^ 물론 마재윤 선수도요
라크리마스
06/11/24 03:16
수정 아이콘
오호.. 강민선수의 기요틴은 전설이군요~
06/11/24 03:37
수정 아이콘
서지훈선수의 비프로스트 vs저그전 8승 0패 ㄷㄷ;;
낭만토스
06/11/24 03:40
수정 아이콘
그래서 강민틴 임포인트 임퀴엠 등등 생각이 나네요. 그런데 symmetry of psy 에 나오는 이태우 선수는 누구인가요? 올드 게이머 같은데 말이죠.
Altair~★
06/11/24 03:44
수정 아이콘
빵 님 / 그러네요...오류 수정했습니다...^^
Altair~★
06/11/24 03:47
수정 아이콘
낭만토스 님 / 이태우 선수는 2001년 KPGA Tour 10월 우승, 8월 준우승, 11월 3위를 기록한 적이 있는 올드 게이머 입니다.
온게임넷 본선에서는 활동한 적이 없고 2002년 NATE 2002 온게임넷 스타리그 예선을 마지막으로 군에 입대했습니다.
FreeZone
06/11/24 03:53
수정 아이콘
흥미로운 자료군요 :D
제일밑에 815에서 오영종선수 기록에 총전적은 4패인데 부분적으로는
테란전 3패밖에 없네요... 수정 바랍니다 :D
필요없어™
06/11/24 03:55
수정 아이콘
이태우 선수는 저그유저이고 플레이가 기억이 잘 안나네요 ㅠ_ㅠ;;
저 KPGA 투어 시절이 정말 저그 시대였죠. 임요환 선수도 기를 못펼 정도로... 저그에게 많이 지셨습니다. -_-;; 테테전에서 임선수가 정유석 선수에게 한번 패한 기억도 나네요. 그 사이 분전하시던 김정민 선수가 생각나네요. 당시에 김정민 선수가 리그만 있으면 모두 예선 통과했었죠;;
Altair~★
06/11/24 03:57
수정 아이콘
FreeZone 님 / 그러네요...왜 그랬을까요 +_+ 수정했습니다...
06/11/24 04:01
수정 아이콘
마재윤, 박태민을 꺾었던 송병구의 레퀴엠 4패중 홍진호 선수가 이겼던 경기가 있었습니다.
저의 트라우마중에 하나입니다.
FreeZone
06/11/24 04:16
수정 아이콘
이윤열 - 로템 (총전적 - 16승 3패, 세부전적 합 - 16승 1패) <--2패 부족
전상욱 - 포르테 (총전적 - 9승 2패, 세부전적 합 - 6승 2패) <--3승 부족
홍진호 - 기요틴 (총전적 - 9승 2패, 세부전적 합 - 8승 2패) <--1승 부족
박성준(삼) - 포르테 (총전적 - 7승 3패, 세부전적 합 - 2승 1패) <--5승 1패 부족
변길섭 - 짐레이너 (총전적 - 7승 3패, 세부전적 합 - 7승 4패) <--1패 더 많음
수정해주세요~ :D
타조알
06/11/24 04:33
수정 아이콘
임포인트 , 임 오브 발할라 , 임퀴엠
양정민
06/11/24 04:57
수정 아이콘
레퀴임 아닌가요?
음...생각보다 강민선수의 기요틴 테란전은 적네요.
이윤열선수...역시 이렇게봐도 강하군요.
라비앙로즈
06/11/24 06:31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 기요틴이 더 대단한건 vs 저그에서 보여준 놀라운 역상성인듯..전에도 한번 댓글 달았었지만, 그때부터 스타를 봤던터라 전 원래 플토가 저그한데 엄청 센건줄 알았어요 -_-;;;;
06/11/24 07:09
수정 아이콘
강민틴... 유일한 저 1패 2004년 차재욱 선수...; 매우 특이한 경기 양상이었죠; 입구 벙커 5개 정도에 터렛... 다크템플러 살려 보내기 위한 드라군 희생; 1칸짜리 언덕 위 템플러의 무시무시한 킬 수; 경기 중후반까지 이어진 차재욱 선수의 바카닉;
06/11/24 07:30
수정 아이콘
음 남자이야기는 아무래도 얼마 안써서 없는거겠죠?
박성준선수가 거기서 참 잘했는데
연아짱
06/11/24 08:03
수정 아이콘
성준이야기가 없으니 어색하군요
성적이 어떻게 되는지...
06/11/24 08:28
수정 아이콘
기요틴 레퀴엠 포르테 네오 삼총사... ...
토스 유저로서 참 마음에 드는 맵인데... ...
강민선수 스타리그 올라오면 기념으로 강민틴 부활좀... ...-_-
골든마우스!!
06/11/24 08:40
수정 아이콘
박성준 선수도 남자이야기에서 7승 0패인데 없네요 ㅠㅠ
06/11/24 08:41
수정 아이콘
레퀴엠, 포르테는 토스맵이지만 기요틴은 이제 저플전은 저그맵인듯 합니다.
테플이야 평지맵 특성상 지금도 토스우위지만 그당시 강민틴이 될 수 있었던
이유는 당시 강민이 처음으로 더블넥을 부활시켰던 시점인 탓이 크거든요.
몇년동안 수만게임의 데이터가 축적됬는데 예전처럼 저그가 당하지는
않습니다.
생각해보니 그시절에는 왜 포지더블넥이 9드론뜨면 무조건 진다고들
생각했을까요;;;;
요즘은 7드론도 정찰만 되면 막더군요.


골든마우스님 검색 수고하셨습니다.
골든마우스!!
06/11/24 08:44
수정 아이콘
FELIX님//우주에서 찾아본 결과 7승 0패였습니다^^
박성준 vs 한웅렬, 2003 3rd 첼린지 패자전
박성준 vs 박경수, 2003 3rd 첼린지 최종진출전
박성준 vs 임요환, 2003 3rd 듀얼토너먼트 F조 5경기
박성준 vs 최수범, 질레트 스타리그 16강
박성준 vs 서지훈, 질레트 스타리그 8강
박성준 vs 최연성, 질레트 스타리그 4강
박성준 vs 박정석, 질레트 스타리그 결승
개척시대
06/11/24 08:54
수정 아이콘
엔터더 드래곤에서 강민 선수도 성적이 좋다고 들었는데, 의외로 서지훈 선수네요..
아니면 최연성 선수일듯 했는데..
구경플토
06/11/24 09:06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 7개 맵에서 덜덜덜...
06/11/24 09:14
수정 아이콘
참 여러가지 이런저런 생각이 들게 만드는 자료네요.
좋은 자료 고맙습니다.
06/11/24 09:37
수정 아이콘
한가지 바라는 것이 있다면,

최고성적을 보이는 맵이 사용되었던 시즌의 해당 선수의 성적이 같이 나왔다면 더 의미가 있는 자료가 될 듯 합니다만...

언뜻 보기에도 해당 시즌 성적이 우수한 것으로 보이지만.. 대체로 우승자들은 우승했던 시즌 맵 중에 자신만의 맵이라 할만큼 좋은 성적을 보이는 맵이 있는듯합니다.

특정 맵에서 강했기 때문에 해당 시즌에 성적이 좋았던 것일까요, 아니면 그 시즌에 성적이 좋았기 때문에 맵별 성적이 대체로 좋았고, 그중 특별히 성적이 더 좋게 나온 맵이 있었던 것일까요.
물빛구름
06/11/24 10:22
수정 아이콘
골든마우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성준이야기~ 정말 좋아하던 맵이었는데 말이죠...^^
연아짱
06/11/24 11:02
수정 아이콘
성준이야기는 전적을 보니 그야말로 투신의 질레트 신화를 만들어준 맵이로군요 허허
챌린지, 듀얼최종전, 16강, 8강, 4강, 결승에서 모두 1승씩!!!!!! (챌린지는 2승이지만)
06/11/24 11:31
수정 아이콘
남자이야기에서 강민 선수는 전적이 많지 않은 것 같았지만 거의 다 이겼었죠. 특히 역전 경기가 (--)[변은종 선수, 전태규 선수가 말 그대로 역관광급 물량에 패배;]
설탕가루인형
06/11/24 11:43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 후덜덜 하군요. 날라틴 역시;;;;
그나저나, 임요환 선수의 '무난한 맵' 이 아닌 맵에서 혼자 우수한 승률
을 보인 아스트랄한 면이 또 엿보이네요.
좋은 자료 너무 감사합니다~
지포스2
06/11/24 12:07
수정 아이콘
흠 최연성선수 러시아워에서 성적도 괜찮은걸로 알고 있었는데..
70%가 안됬었나보죠?
분발합시다
06/11/24 12:34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이윤열선수 이번시즌에 아카노이드에서 전승이 아니가 싶네요. 역시 누군가가 우승하려면 자신에게 적합한 맵이 나온다 이런뜻인가...
팅커벨
06/11/24 13:15
수정 아이콘
확실히 강민선수의 업적은 여러모로 사람들을 놀라게 하네요...

유일무이한 토스게이머!
sweethoney
06/11/24 13:17
수정 아이콘
개마고원과 박정석 선수 하면 엄재경 해설이 하신 말씀이 자주 생각나요.
"이 맵에서 다른 선수는 다 지는데 어째서 박정석 선수만 이기죠?"^^
Altair~★
06/11/24 13:23
수정 아이콘
FreeZone 님 / 엑셀을 돌리면서 종족별 전적에 오류가 있었나 봅니다...
종족별 세부전적을 감안하고 봐주시면 빠른 시간내에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넨네론도
06/11/24 14:58
수정 아이콘
알테어님 좋은자료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비어있는 '비고' 란에는 맵의 별명?같은걸 적었으면 좋겠습니다.
예를들어 기요틴의경우 '강민틴' '죠르테' 이런거요...^^:
하리하리
06/11/24 19:16
수정 아이콘
최연성선수가 은근히 없네요..잘나갈때 모든맵에 최연성이름붙여서 불러도 될정도였을텐데...
06/11/24 21:27
수정 아이콘
이윤열선수 로템전적이 좀 이상하네요..
16승3패인데 테란전 1패빼곤 안보입니다...
저그전과 토스전에 1패가 있었던거같은데요...(vs이재훈,vs주진철..)
06/11/24 21:31
수정 아이콘
하리하리// 최연성선수는 다전에서 약간 밀리는듯합니다...
tongjolim
06/11/24 22:00
수정 아이콘
언아더데이 전상욱선수는 없나요... 승률 좋다길래 궁금했는데;;;
☆소다☆
06/11/24 22:51
수정 아이콘
역시 이윤열..
MoreThanAir
06/11/25 08:59
수정 아이콘
1,2,3위가 모두 1패씩 당한 것이 역상성 종족에 의해서라는 것이 흥미롭군요...
Altair~★
06/11/26 01:41
수정 아이콘
모든 오류를 수정해서 올렸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7400 이재호의 바이오닉.. 그를 주목한다. [17] 매트릭스4185 06/11/24 4185 0
27399 관심 [6] 난이겨낼수있3849 06/11/24 3849 0
27398 [전적이야기] 맵별 승률 70% 이상 선수 List (맵별 최강 선수는 누구?) [43] Altair~★7755 06/11/24 7755 0
27397 Skylife배 LSC(여성부 스타리그) 결산 및 결승 Preview. [7] BuyLoanFeelBride4596 06/11/24 4596 0
27396 태왕사신기에 대한 기대 [55] 아유4973 06/11/23 4973 0
27395 드디어 내일 벌어지는 죽음의 듀얼토너먼트 C조! [63] SKY926747 06/11/23 6747 0
27394 [단편] 쓸모없지 않아 [14] 볼텍스3188 06/11/23 3188 0
27393 논술준비하는 수험생 여러분 ! PGR 토론게시판을 이용해보면 어떨까요? ^^ [14] 폭주창공4071 06/11/23 4071 0
27392 [펌]마재윤을 이길 꺾을 테란은 누구? (번역글입니다) [48] 스타대왕9190 06/11/23 9190 0
27391 서바이버 2R 결승전! 김세현 VS 박대만! [274] SKY924424 06/11/23 4424 0
27389 쿠타야!!!! 비교해보자!!!! 이윤열과 박정석 [9] KuTaR조군4123 06/11/23 4123 0
27388 듀얼 토너먼트 B조 안기효, 최가람, 이재호, 박명수 (2시) [184] 체념토스5028 06/11/23 5028 0
27385 신명철의 인간극장. [16] BuyLoanFeelBride5291 06/11/23 5291 0
27384 @@ 전용준. 이승원. 엄재경 ...! [27] 메딕아빠6135 06/11/23 6135 0
27382 고구려 소재 3개 사극의 문제점 [46] 아유4162 06/11/23 4162 0
27381 주변에 PGR을 하시는 분 많이 계시나요? [69] SEIJI5317 06/11/23 5317 0
27379 핌 베어벡 대표팀 감독에 대한 논란 [17] poluxgemini4109 06/11/23 4109 0
27378 프로리그에 대한 제안 - 시즌 어워드 신설 [5] Top4082 06/11/23 4082 0
27376 밑에 주몽이야기가 나오다보니.. [9] 낙~3653 06/11/23 3653 0
27375 <리뷰> 대 테란제국의 잃어버린 별이 돌아오다 : 경기분석 [2006 신한은행 스타리그 시즌2 결승전 이윤열 VS 오영종 5경기] [21] Nerion5737 06/11/23 5737 0
27374 [설문조사결과] 2006년 PgR21 설문조사 결과입니다. [113] 메딕아빠9772 06/11/21 9772 0
27371 스티븐킹<톰고든을 사랑한 소녀>를 읽고.. [4] 손가락바보4270 06/11/22 4270 0
27370 [yoRR의 토막수필.#29]In My Place. [12] 윤여광4223 06/11/22 422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