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11/06 01:55:29
Name IntotheTime
Subject 그 어느 누구도 몰랐나요? (Sparkyz VS EX Ace결정전)
온게임넷 스파키즈와 팬택 EX의 경기가 있었습니다.

에이스 결정전까지 가는 재밌는 경기였고,

온게임넷 스파키즈의 에이스 결정전 연패사슬을 끊는 재밌는 경기였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박명수vs심소명의 경기중에

아무도 언급이 없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분명 저그 대 저그의 싸움에선

미세하나마, 드론 한 두기의 차이가 큽니다.

초반부터 옵저버가 박명수 선수의 드론 한 마리가

미네랄 사이에 끼어서, 제대로 일을 하지 못하고 있는것을

계속 클릭해줬지만.. 김정민, 김창선 해설위원과 전용준 캐스터 또한

그 버그에 대한 말이 없었습니다.

과연, 에이스 결정전에서.. 저그 대 저그의 싸움에서..

드론 한 마리가 제대로 일을 미네랄 사이에 끼어서 못하는걸 왜 중계 못해주는건가요..

그 동안 온게임넷에서 옵저버들이 질타를 많이 받았지만,

오늘은 해설위원들과, 캐스터가 질타를 받아 마땅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개인적으로 스파키즈 팬으로써, 승리를 한건 기쁘지만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지포스
06/11/06 01:59
수정 아이콘
아 그렇습니까?;;
심소명선수 드론이 초반에 두기 잡힌것만 신경쓰다 보니까.. 못본거같은데요;;
06/11/06 02:11
수정 아이콘
그랬군요
홍진호선수도 종족을 제대로 고르기전에 경기가 시작되었다고 그러던데 사실인가요?
가즈키
06/11/06 02:22
수정 아이콘
종족고르기 전이라.. 보통 게임시작하기전에.. 게임시작합니다 5/4/3/2/1이라고 적은뒤에 게임 시작하지 않나요?
종족고르기전에 시작되었다는 말은..아닌것 같내요..
필요없어™
06/11/06 02:23
수정 아이콘
Avalon님//그건 동영상 자세히 보시면 답이 나옵니다.
괜히 플레이어 건드렸다가 3번째로 내려가면서 종족이 랜덤으로 풀렸었죠..
06/11/06 02:24
수정 아이콘
흠 돌아다니는 동영상을 봤는데 말입니다
1번슬롯이었나 있다가 진호선수가 뭘 눌렀는지 3번슬롯으로 가더군요
게임화면에선 랜덤으로 선택되었으나 다행히 저그가 나오던데..
다행히 저그가 나온건지 가끔 스타가그래서 골라도 좀 늦게 화면에 떠서 그런게 아닌지..영상은 찾아볼께요..
06/11/06 02:26
수정 아이콘
홍진호 선수도 랜덤 저그였고, 심소명 선수도 드론이 미네랄에 꼈어요.
06/11/06 03:49
수정 아이콘
글쓴분의 예리한 관찰력보다
글쓴분의 가정이 참 무섭네요.
한번의 실수로 질타를 받아야 할까요..
06/11/06 06:29
수정 아이콘
홍진호 선수 랜덤 저그...; 이건;;;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6816 왜 많은 사람이 걱정하는가. [10] 포로리4731 06/11/06 4731 0
26815 선수와 팬은 닮아간다.? [3] 영웅을 꿈꾸며3883 06/11/06 3883 0
26814 [Kmc의 험악한 입담] 밥 숟가락 [8] Ntka4592 06/11/06 4592 0
26813 좋구나. 흥분할 상대가 있다는것은. [82] 볼텍스5339 06/11/06 5339 0
26812 SKT T1 VS STX Soul 라인업. [474] SKY928026 06/11/06 8026 0
26811 사나이라면 질럿 남자라면 박정석 [38] KilleR4872 06/11/06 4872 0
26810 [잡담]솔직히 말해서 혹은 객관적으로 [10] sway with me3939 06/11/06 3939 0
26809 [sylent의 B급칼럼] 프로리그 확대 방안에 대한 단상 [28] sylent4842 06/11/06 4842 0
26808 스타방송 중독증!? [11] 쿠야미3973 06/11/06 3973 0
26805 이기거나, 지거나. 혹은비기거나 [135] 호수청년5392 06/11/06 5392 0
26804 홍진호선수와 나를 바라보면서. [4] Sohyeon4129 06/11/06 4129 0
26803 프로리그의 기본 단위는 '팀'이 아니었던가요 .. [12] 4014 06/11/06 4014 0
26802 용산전자상가 되살리기? [30] partita5357 06/11/06 5357 0
26801 홍진호...그의 눈빛은 어디로 갔는가... [4] 노게잇더블넥4140 06/11/06 4140 0
26799 그 어느 누구도 몰랐나요? (Sparkyz VS EX Ace결정전) [8] IntotheTime4432 06/11/06 4432 0
26798 이번 비기는 경기의 대한 프로의 관점, 팬의 관점 [106] 체념토스5457 06/11/06 5457 0
26797 2인자에 이상하게 끌리는 나.. (여러분은..?) [25] Kim_toss4131 06/11/06 4131 0
26796 format 홍진호: /q [18] elecviva4889 06/11/06 4889 0
26795 꼭 요즘 대세를 따라갈 필요가 있을까... [16] blackforyou3971 06/11/05 3971 0
26794 학교 축제 공연에 관한 일화, 그리고 그로부터 느낀 어느 자그마한 록키드의 한탄. [20] Knucklez4110 06/11/05 4110 0
26793 PgR21 유감 [30] 포로리5074 06/11/05 5074 0
26792 이 감동을 훼손하기에는...... 너무 안타깝습니다. [56] SKY927117 06/11/05 7117 0
26791 팬을 그만두는게 가능한가요? [51] op Has-4704 06/11/05 470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