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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5/12/16 17:11:28
Name 순수나라
Subject (수정본) 검찰이와 삼성이는 일심동체요 죽마고우다
(((((약간 수정 해야 할 부분이 있어서 수정 했습니다  죄송 합니다)))))

옛날 옛날 아주 오래된 옛날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 어느 나라의 이야기입니다

그 나라에는 이 둘은 오래전부터 그 나라의 백성들로부터 그 둘은 일심동체요 죽마고우라고 불려지던 사이 였습니다

그 둘의 이름은 만석꾼의 집안의 아들인 삼성이 와 대대로 사헌부 수장을 배출한 권력자 집안의 아들인 검찰이라는 이름을 가진 두 명의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인가 이 둘에게 아주 위험한 사태가 발생되어 이 둘의 목숨이 달랑달랑 하는 사건이 벌어 졌습니다

그 사건이란 그 동안 소문으로만 나 나돌았던 두 집안의 비밀이 문화네 집이 운영하는 그림과 말을 전문으로 하는 소리꾼 집안에서 운영하던 소식통회사에서 그 두 집안의 과거로부터의 비밀을 파해 치는 책을 발간하여 그 나라 온 백성들이 그 책을 읽고 그 집안 비밀에 대하여 분노하기 시작하면서 그 두 집안에 대한 분노가 마침 폭발 직전의 사태가 발생된 것입니다

그러자 이 삼성이 와 검찰이 는 이번 사태를 어떻게 모면 할까 고민을 하기 시작하고 이번 사태를 모면하여 두 집안의 우의를 더욱더 돈독하게 할 묘수를 찾기 시작 합니다

그러다가 이 둘이 생각해 낸 묘수가 그동안 자신들과 한 집안처럼 돈독한 사이를 유지한 붓과 먹을 사용하여 종이 소식통을 운영하며  종이에 쓰레기 낙서를 일삼으면서 그 나라 백성들을 우롱하던 집안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기로 합니다

그 낙서를 일삼는 소식통 집안 중 한 집안인 중앙이네 집안은 원래 권력자에 아부하면서 살았던 집안 이었으나 중앙이네의 아버지가 삼성이네 고모에게 시집을 가면서 이 두 집안은 사돈지간을 맺은 집안이고 중앙이 와 친구로 지내는 두 집안은 그동안 중앙이네와 마찬 가지로 지저분한 낙서로 무장한 소식통회사인 집안은 조선이네와 동아네 집안 들입니다

먼저 이 5명의 집안들의 조상대대로의 내력을 살펴봐야 이 두 친구가 생각해낸 묘수가 통하는지를 알 수 있고 왜 이 두 친구가 그들 집안에게 손을 빌려 우매한 백성들의 분노를 잠재우려고 했는지 알기 때문입니다

먼저 삼성이네 집은 조상대대로 만석꾼의 집으로 그 나라에서 최고의 부자 집이란 소릴 듣는 집안입니다

그런데 이 삼성이네가 언제부터 만석꾼의 집안으로 불리면서 그 많은 재산을 불렸는지를 알아보면....

이 나라가 100년 전 이 나라 근처의 섬나라인 사꾸라 나라에게 이 나라를 빼앗기는 시절이 있을 적에 그 집안은 그 사꾸라 나라의 권력자에 빌붙고 아부하여 그 나라의 쌀 독점권 이라는 엄청난 권리를 부여받아서 가난한 일반 백성들에게 그 쌀을 되팔아 엄청난 폭리를 취하고 머슴들의 세경을 깍아서 서서히 만석꾼의 집안으로 재산을 불려 갑니다

그리고 검찰이네 집안은 본래 이 나라의 사헌부 집안에서 문서를 담당하는 노비를 하다가 마침 사꾸라 나라의 침공으로 그 사헌부 집안이 몰락하자 삼성이네 집안처럼 사꾸라 나라의 권력자에게 아부와 아첨으로 사헌부 수장자리를 물러 받으면서 그 동안 이 나라를 사꾸라 나라로부터 되찾고자 하는 독립파들을 잡아다 무지하게 고문하고 죽여서 사꾸라 나라의 권력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으면서 집안의 권력을 더욱더 공고하고 넓혀 나갑니다

그리고 삼성이네 고모와 결혼한 중앙이네 할아버지인 진희는 몰락한 양반집안 아들이었으나 어려서부터 권력자의 야망을 꿈꾸며 살다가 사꾸라 시대에 삼성이네 못지않은 아부와 아첨으로 사꾸라 나라에 까지 가서 공부를 하고 실력을 가다듬고 있으며 자신의 집안도 권력자의 집안으로 만들 준비를 합니다

그리고 중앙이 친구인 조선이네 집안의 할아버지인 조광이 쌍 머슴 출신 이지만 나라가 망하고 사꾸라 나라가 이 나라를 다스리자 사꾸라 나라 권력자들에게 아부하여 그 나라의 금광 채굴권을 따내서 그 금광에서 일하는 머슴들의 세경을 갈취하여 배를 불리고 마침내 사꾸라 들을 칭송하고자 붓과 먹으로 만드는 소식통 회사를 인수하여 그 소식통을 이용하여 쓰레기 같은 낙서장 을 만들어 그 사꾸라 나라들의 침략과 전쟁을 칭송하고 나라을 되찾고자 온몸을 불사른 독립파들을 괴한들로 만들어 이 나라 백성들의 눈과 귀를 막고 그 사꾸라 나라의 전쟁에 필요한 물자를 헌납하면서 아부하면서 자신들의 재산을 불리며 살아갑니다

또한 친구인 동아네 집도 마찬가지로 이 집안은 원래 이 나라의 양반 집안으로 백성들의 무지랭이를 벗기고자 서당을 세우고 그래서 좀 깨여있는 집안인가 했으나 마침 사꾸나 나라의 침공으로 이 나라를 빼앗기자 이 집안의 할아버지인 성수는 조선이네와 마찬가지로 사꾸라 권력자에게 아부하여 살아가면서 이집안도 소식통 회사를 만들고 사꾸라의 전쟁에 물자를 조달하고 독립파들을 괴한으로 만드는데 일조를 하면서 그 집안도 그러면서 권력과 재산을 불려 갑니다

그러다가 독립파들의 노력과 저 멀리 떨어진 무지막지한 나라들인 쌀 나라와 노스께 나라의 도움으로 그 나라를 찾지만 그 무지막지한 쌀 나라와 노스께 나라의 농간으로 그 나라는 반 동강이 난체 해방을 맞이 합니다

그러자 이들 집안들에게는 청천벼락과 같은 사건이 벌어진 겁니다

그동안 그 집안에서는 꿈에도 생각 하지 못한 일들이기 때문에 이들 집안은 다시 모여 대책을 강구 합니다

우리 집안이 이대로 간다면 그동안 사꾸라들 에게 아부하여 모은 재산과 그동안 형성해 놓은 권력을 송두리 채 저 무지랭이 같은 일반 백성들에게 다 빼앗기고 자신들이 괴한으로 만든 독립파들이 이 나라에 들어와 권력을 잡는 다면 자신들의 집안은 끝난다는 문제로 그 집안들은 머리를 싸매고 고심을 합니다

그 집안들의 고심 끝에 나온 묘수가 바로 그 나라의 깡패들을 동원하여 권력을 잡게 만들고 그 자신들은 자금을 재공하고 모사꾼들을 동원하여 그 깡패들에게 재공하고 자신들이 뒤에서 그 깡패들을 조종을 하여 그 나라에 권력을 깡패들에게 잡게 하고 그 동안 이 나라를 찾기 위하여 자신들의 몸을 던져 희생한 독립파들의 대장인 백범이 를 암살 하게 만들고 그 깡패들에게 필요한 몽둥이를 만드는 자금을 살포하여 백성들을 공포에 도가니로 몰아넣으면서 그 집안들은 그렇게 하여 자신들의 권력과 재산을 지킵니다

그리고 그 묘수의 일등공신인 조선이네 할아버지인 일영이는 그 나라 권력을 잡은 깡패들에게 밤의 황제로 칭송을 받기에 이르고 지금도 그 지저분한 낙서장 을 만드는 소식통 회사를 운영하면서 무지몽매한 백성들의 눈과 귀를 가리는 일을 담당 하고 있습니다

동아네 집은 조선이네와 달리 그래도 좀 깨달은 집안이라서 이 나라가 독립을 하자 처음에는 자신들의 죄를 뉘우치는 기미가 있었으나 조선이네와 손을 잡은 삼성이네와 검찰이네 친구들의 모사가 성공을 하자 동아네 집안의 할아버지인 성수도 우리가 언제 그랬냐 듯 돌아서서 자신이 운영하는 소식통을 통하여 지저분한 낙서판을 만들어 그 깡패들을 비호하면서 그 집안을 유지 합니다

그리고 삼성이네는 그 깡패들의 비호 속에 그 집안의 머슴들의 새경을 더욱더 갈취하면서 한편으론 사카린이란 가짜 밀수품을 수입하여 재산을 더욱더 불려서 이 나라의 최고의 만석꾼의 집안으로 살아 갑니다

중앙이네 경우는 중앙이 할아버지인 진희는 그동안 사꾸라 나라에 아부하여 공부를 하서 자신의 출세의 기회를 엿 보던 중에 그들 집안의 도움으로 깡패들이 몽둥이를 동원하여 권력을 잡자 그 깡패들의 집단에 모사꾼으로 들어가서 서서히 권력자로 둔갑을 합니다

그러다가 자신의 권력이 조금씩 쌓이자 자신과 전력이 비슷한 삼성이네 할아버지인 병철이 아들에게 자신의 딸 인 리나 와 혼인시켜 두 집안은 마침내 한 집안을 이루며 살고 마침 조선이네가 그 당시 제시한 절묘한 그 수로 인하여 밤의 황제로 불리고 우매한 백성들의 눈과 귀를 가리게 하는 것을 보고 자신들도 그 것이 부러워  따라 하고자 마침내 그 집안들도 지저분한 낙서장을 만드는 소식통 회사를 만들어 사위인 석현이 에게 나누어 주고 그 중앙이네도 그 깡패 집단들에게 온갖 아부와 충성을 통해 재산과 권력을 형성해 갑니다

검찰이네는 위 집안들의 비호 속에 정권을 잡은 깡패집단을 도와 그 나라를 되찾고자 노력한 독립파들을 제거하는데 도움을 주고 그 사헌부의 수장자리를 유지하고 그 깡패들의 폭압 속에서 그 부당성을 알리는 선비들을 잡아다가 사꾸라 시대에 배운 고문기술로 고문하고 더 이상 그 선비들이 바른 소리가 나오지 않도록 도와주면서 그 집안도 서서히 권력을 공고히 합니다

그러다가 많은 선비들과 깨어있는 백성들의 노력으로 그 깡패집단의 권력은 무너지고 마침내 일반 백성들의 품으로 권력이 돌아오자 그 동안 백성들은 자신들을 괴롭히고 무시하던 쓰레기 같은 낙서장들 을 생산했던 그 소식통회사들의 농간과 과거가 하나 둘 나타나고 그리고 그런 소식통들과 다른 올바른 먹과 붓으로 무장한 새로운 소식통회사 들이 나타나자 그 중앙이네 동아네 조선이네는 불안해하면서 전전 긍긍 하지만 겉으론 멀쩡한 척 하면서 다음에는 자신들이 비호했던 그 깡패집단들이 다시 권력을 잡게 하기 위하여 온갖 술수를 동원하여 자신들이 사꾸라 시대에서부터 배운 방식대로 온갖 지저분한 낙서장을 발간하여 지금 권력을 잡은 집단을 공격하고 그 집단의 사소한 문제나 사 생활을 동원하여 다음에는 그 깡패집단이 권력을 잡게 만드는데 일조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검찰이네 경우는 그동안 깡패집단에서 누려왔던 권력을 지금 권력을 잡고 있는 집단에서 그 동안 검찰이네와 깡패집단이 보여 왔던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검찰이네가 가진 권력을 이용하지 않고 자신들 스스로 판단하여 권력을 행사하게 만들고 또한 검찰이네가 가진 권력에 일부 포졸부에 넘겨 자신의 권력을 반으로 만들려는 법을 만들자 불안해 합니다  

그러다가 이번에 문제가 된 사건이 발생 합니다

즉 당시 깡패집단이 권력을 잡을 당시와 그 집안들이 다시 그 깡패집단의 권력을 잡기위하여 그 집단에게 자금을 살포한 증거와 삼성이네와 검찰이네가 그동안 명절이나 중요한 날 주고받은 자금 살포에 대한 증거를 담고 있는 내용을 문화네 집에서 운영하는 소식통 회사의 머슴인 상호에 의하여 온 백성들에게 폭로가 되어 그동안 온 백성이 소문으로만 떠돌던 사실이 밝혀지게 된 것입니다

그러자 그 나라 백성들은 그 검찰이네와 삼성이네를 처벌 하라는 원성이 자자해지고 백성들의 단체에서 고발이 되자 그 두 집안은 전전긍긍 하면서  어쩔 줄 모르고 고민하기 시작 합니다

그러자 그동안 자신들의 집안과 친분을 맺어온 검찰이에 삼성이네 조선이네 동아네 중앙이네는 그 두 집안과의 우의를 생각 하여 이번 사태를 타개할 묘책을 찾기 시작 합니다

그러다가 마침 그 묘책을 찾아냅니다

그 묘책은 마침 그 나라에 구라 대장간을 운영하던 우석이가 이번에 권력을 잡은 권력자들에 의하여 새로운 농사법에 필요한 농기구를 생산 하라는 명을 받고 그 농기구를 생산하는데 필요한 철을 불법적인 방법으로 채굴하자 문화네가 운영하는 소식통회사의 머슴인 학수에게 그 부정에 대한 재보를 받고 또한 구라 대장간이 그동안 개발한 모 농기구가 거짓이라는 제보와 더불어 학수는 그 사실을 취재 합니다

학수의 취재결과 구라 대장간의 철 채취문제에 부정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문화 소식통을 통하여 일반 백성들에게 알리지만 그동안 이 나라 백성들이 믿어왔고 그 농기구를 애타게 기다리던 농부들의 원성에 학수가 보도한 소식통은 그런 조그만 한 부정적인 철 채굴 때문에 이번 농기구 개발이 방해 되어선 안 된다는 원성으로 온 나라의 백성들은 문화네집에 온갖 원망을 내려놉니다

그러자 검찰이와 삼성이는 이 기회가 자신들의 추악한 과거를 덮는데 호기라고 생각해서 삼성이네 사둔인 중앙이네에게 부탁을 하고 중앙이네는 그동안 자신들과 꿍짝하던 친구들인  조선이네와 동아네 집에 부탁을 합니다

그래서 그 부탁을 받은 중앙이네와 조선이네 동아네는 이 문제를 어떻게 이용하여 자신들의 친구들을 도울까 생각 하다가 그동안 학수와 학수랑 같이 근무하던 머슴들이 그동안 문화소식통을 통하여 보내왔던 자신들의 추악한 과거를 들춰내어 그 내용을 문화네집 소식통을 통하여 백성들에게 알려서 곤란을 겪은 적이 있어 괴씸하다 생각하던 차에 이번 사테에 대한백성들의 원성을 등에 업고 또한 문화네 집의 아버지의 과거의 전력을 문제 삼아서 지금 권력을 잡은 집단들과 연계하여 공격을 하면서 자신들의 과거 협력관계인 깡패 집단을 측면 지원 합니다

그러자 그동안 조선이네와 동아네 중앙이네가 생산한 쓰레기 같은 낙서장에 길들여진 백성들은 더욱더 문화네 집을 공격하고 문화네 집에 불을 지르겠다는 협박까지 하면서 문화네 집을 공격하고 현 권력을 비난하기 시작 합니다

그런데 여기에 문화네 집과 경쟁관계인 와이네 집에서 이번에 문화네 집을 이길 절호의 찬스라 여겨서 그동안 문화네 집이 구라 대장간의 농기구 개발에 대한 허위사실을 조사차 찾아간 구라 대장간의 한 머슴인 선종 이에게 조사에서 하지 않아야 할 조사 방법을 동원하여 조사한 것에 문제를 삼아 이 와이네 소식통회사는 그 선종이가 하지도 않은 말을 지어내어 문화네 집 머슴인 학수가 우석이를 죽이러 왔다는 거짓 소식을 전하자 그러잖아도 분개하던 백성들은 더욱더 문화네 집을 공격합니다

그러자 백성들은 더욱더 문화네 집을 공격하고 문화네 집은 문 닫을 존폐의 위기에 빠지자 그동안 기회를 보던 조선이네 동아네 중앙이네는 더욱더 쓰레기 같은 낙서장 소식통 회사를 을 동원하여 백성들을 더욱더 분노케 하여 그동안 삼성이네와 검찰이네의 문제점에 대한 추악한 과거의 문제점에 대한 그 나라 백성들의 눈과 귀를 온통 그 문제로 돌려놓기를 성공합니다

그러자 이번에는 검찰이네와 삼성이네는 자신들의 추악한 과거를 덮는데 절호의 기회다 싶어 그동안 백성들 단체에서 고발한 수사에 대한 결과를 발표하면서 삼성이네와 검찰이네는 아무 문제가 없으며 오직 문화통신의 머슴인 상호가 그 증거를 부정적인 방법으로 모았다는 사실로 상호만 처벌하기로 발표 합니다

그러자 백성들의 단체에서 그 수사의 부당성을 지적하자 이번엔 검찰이네는 또 그 눈과 귀를 가르기 위하여 지금 권력을 잡고 있는 한 권력자가 삼성이네로부터 자금을 받았다고 발표를 하면서 일차 방어를 하지만 그래도 원성이 자자하자 이번엔 그 깡패집단들에게 삼성이네가 제공한 자금의 일부를 법에 접촉 하지 않는 사실을 입각하여 발표를 하고 그것도 안 되자 이번엔 마지막  승부수를 띄웁니다

그 승부수란 오래전에 삼성이네에서 산파 일을 하던 머슴 성일이네가 독립을 하고자 산파원을 차리자 그 산파원에 삼성이네 자금을 동원하여 그 산파원에 일부의 재산권을 취득하여 재산의 권리 일부를 가지고 있던 중 마침 그 산파원의 주인이 구라 대장간의 주인 우석이와 친분을 쌓던 관계로 전에 우석이가 개발할 농기구의 철 채집과정의 부정적인 방법을 도와고
전에 개발했다던 거짓 농기구에 대한 특허권도 일부 나누어 가진 사이로 그 거짓에 대한 정보를 가진 성일이를 이용하여 마지막 승부수를 던집니다

삼성이네 아버지인 건희는 자신의 머슴 출신인 성일이에게 명령하길 어차피 구라 대장간의 우석이가 개발한 농기구가 거짓으로 밝혀지면 너도 죽고 너의 집 재산도 축나고 그동안 네가 노력했던 네 산파원도 문을 닫아야하니 이번에 네가 나서서 그 사실을 지금 분노한 백성들에게 고백하는 형식으로 터트려라 그래야만 우리 집도 살고 너도 산다고 명령을 합니다

그래서 그 사실을 성일이는 폭로를 하고 그 사실을 안 온 나라 백성들은 허탈감과 분노를 구라 대장간 우석이에게 이목이 쏠리면서 검찰이네와 삼성이네는 무사히 그 사태를 넘기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다가 검찰이네는 대대손손 사헌부의 권력을 통하여 그 권력을 유지하고 삼성이네는 그 후손들에게 그 많은 재산을 넘기면서 겨우 쌀 한말의 세경으로 해결하면서 행복하게 살았다는 이야기입니다

                            이상입니다

뱀다리1)) 그 구성상 약간의 오류나 허점이 있으나 현재 벌어지는 사태에 전말에 대하여 조금이나마 여러분들과 나누고자 옛날이야기처럼 꾸며 봤습니다
많은 양해 바라면서 읽는데 불편 하셨더라도 제 필력의 한계가 이것뿐이구나 이해하여 주십시오

뱀다리2)) 가끔 제 글에나 다른 분의 글에서도 나타나는 현상이지만 그 글의 본문이나 답 글의 일부내용을 문제 삼아 비판이나 반론 아닌 매도나 비난을 하시는 답 글을 적어놓고 그에 대한 해명성의 글을 올리더라도 그에 대한 해명이나 사과는 하지 않고 나타나지도 않습니다

그동안 나나 우리가 혹시 사과나 해명에 인색은 하지 않았나 생각을 합시다 특히 저부터....

뱀다리3))토론을 하시고자 한다면 과연 이 사람이 왜 이런 말을 했고 왜 이런 생각을 하고 있고 왜 이런 주관을 가졌는지에 대하여 알아보는데  반론을 제시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저의 경우는 최대한 어느 분의 글을 읽고 그 글에 의문이 생기면 그 분이 전에 올린 글을 대부분 읽어 보고 아~ 이분의 생각이 이렇구나 하고 생각을 하고 정리를 해서 글을 씁니다

그리고 만약 그분의 첫 글이라면 좀더 생각하고 다른 분들과의 토론을 살피고 나서야 제 의문점에 대한 반론을 합니다(( 가끔 그렇지도 않지만 앞으로는 더욱 주의 하겠습니다))

그래야만 올바른 토론이 형성되고 토론문화가 발전 하지 않나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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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원
05/12/16 17:26
수정 아이콘
일단, 별로 재미없었고요. 좀 기네요. ㅡ.ㅡ;
세줄 요약 부탁드려요.
구경플토
05/12/16 17:37
수정 아이콘
옛날 이야기 처럼 꾸미신건 좋은데 근거는 있나요?
순수나라
05/12/16 17:39
수정 아이콘
kipon님 //공지 사항 어느 부분에 해당 되는지요?
저는 그 공지 사항을 수 없이 읽어 보지만 어디에도 이런글을 올리지 말라는 공지가 없습니다
자신의 생각과 다른 글 이라고 해서 그런식의 허위 사실은 좋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 게시판은 말 그대로 자유 게시판 입니다
순수나라
05/12/16 17:40
수정 아이콘
구경플토님// 어떤 근거요? 혹시 삼성과 미즈메디 병원에 관한 것 인가요?
Ms. Anscombe
05/12/16 18:36
수정 아이콘
댓 글이 많이 지워졌군요.. 소모적인 논쟁이기 때문?
순수나라
05/12/16 18:40
수정 아이콘
Ms. Anscombe님// 넵 맞습니다 서로간 쪽지를 통하여 지우도록 했습니다
05/12/16 20:51
수정 아이콘
순수나라님 사실 여긴 자유게시판이 아니라 PGR 게시판입니다.
이름이 바뀐지 좀 되었죠^^
bilstein
05/12/16 21:33
수정 아이콘
질문1. 요새 상황을 하필 '동화'로 만드신 이유가 궁금합니다. 원래 동화란 어린이(즉, 여기서는 잘 알지못하는 사람)에게 어른(여기서는 잘 아는 사람)이 알기 쉽게 '가르치자는'의미로 사용되는데 진짜 이런 의미로 동화로 표현하신건지?
질문2. 그렇다면 이 사건에 대해서 '우민'들에게 가르칠 수 있을 정도로 이 사실에 대해서 누구를 잘 가르칠 정도로 잘 알고 계시는지?
오케이컴퓨터
05/12/16 22:07
수정 아이콘
자칭 진보세력들의 삼성까대기는 우리나라에 도움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삼성이란 우리나라 최대의 기업을 까대는 이면에는 저번 대선때 이회창씨에게 뒷돈을 많이 줬다는 거죠. 또한 삼성을 까발림으로써 서민층의 표를 얻겠다는 의도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서민층은 수가 훨씬 많으니깐요. 소수의 잘사는 사람들을 까부셔야 표가 나오죠.

아무튼 이런 우리나라의 반기업 행태때문에 결국우리나라만 손해를 보고있습니다.

요근래에도 삼성에대한 정부쪽의 미움으로 인텔과의 플래쉬메모리 제휴를 못했죠. 플래쉬메모리 공장 들어서면 하위 하청업체까지 생각하면 어마어마한 일자리가 창출되었을텐데 인텔이 우리나라 정부가 삼성을 규제하고 들춰낼려고 안달이라 무서워서 발빼고 일본의 마이크론과 합작하게 되었죠.

그 많은 일자리가 생겨났으면 청년실업에도 조그마한 숨통이 트였을텐데 정부의 무리한 규제로인해 다 날아가버렸습니다.

삼성이 나쁘다고 생각하기전에 삼성이 우리나라에 없다면, 삼성이 외국기업이라면 이라고 생각해보세요.
제가 기업 사장이라고 하면 한국같이 반기업정서가 뿌리깊고 노조가 격렬한 나라에서 사업하라면 걍 때려치우고 다른나라로 가겠습니다. 뭐 이건 제 상상만이 아니라 우리나라 대부분의 기업도 이렇게 생각해서 동남아, 중국으로 공장이전한지 오래되었죠. 그럴수록 일자리는 줄어들고 실업이 늘어나고 실업이 늘어나 돈을 못버니 소비가 위축되고 소비가 위축되니 기업이 소득이 줄고 소득이 줄으니 감원하는 계속적인 악순환에 빠지게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오케이컴퓨터
05/12/16 22:10
수정 아이콘
정말 이 참여정부는 경제를 너무 무시하는 것 같습니다.
도무지 정책을 만들때 경제를 중심으로 놓기보단 정치적인 걸 중심으로 놓는것 같아요.

국민소득 많아보이게하려고 세계적으로 쓰이는 것인 GDP를 GNI로 바꾸기도하고... 눈가리고 아웅하는건지 뭔지.
순수나라
05/12/16 22:19
수정 아이콘
bilstein 님//질문 1) 답 글. 제글 어디에도 동화라는 이야기가 없는데......?
혹시 옛 날 이야기라고 해서 동화라고 표현 하시는지요?
옛날 이야기가 어린이들만 읽을 정도의 동화 만 있는게 아닌데요

질문 2) 답 글 선생님 께서 제 글이 우민을 가르치는 글이라고 해석을 해셨는지요? 아니면 제가 그런 표현이라도 했나요? 그렇다면 어디에...?
순수나라
05/12/16 22:22
수정 아이콘
오이케컴퓨터님// 제글에 선생님 같은 분이 답 글을 단다는 사실 만으로도 전 창피 합니다
매번 대체 이유도 안되는 답 글을 쓰는 이유가 무엇이죠?
이유가 안되더라도 좀 논리에 맞는 답 글 이라면 그래도 상대를 하는데

이유도 안되고 논리도 안되고 그저 우리집 13살 아이보다 못한 생각으로 글을 쓰는 것 보면 신기합니다
오케이컴퓨터
05/12/16 22:45
수정 아이콘
님이 그렇게 생각하시는군요
저는 님을 그냥 세뇌된 사람으로 보고있습니다.
뭘해도 정치적으로 연관시키는 것에 정말 질렸습니다.
오케이컴퓨터
05/12/16 22:48
수정 아이콘
정말 끝없이 근거없이 상대비방하는건 언제 그칠 생각입니까?
님 리플 보면 제가 어제 전에는 맨날 황교수를 위하면서 황교수 욕하는 사람을 매도라도 한 줄 알겠네요. 참나.
거짓말좀 지어서 비난하지 좀 마세요
있는걸로 비난한다면 몰라도 맨날 거짓말로 지어서 공격하다니 한심합니다.
오케이컴퓨터
05/12/16 22:53
수정 아이콘
제발 15년전에 끝나버린 진보와 보수의 이데올로기로 사고하는건 버려주세요. 모든걸 그렇게 바라보니 제대로된 생각이 나오겠습니가?
05/12/17 00:08
수정 아이콘
댓글을 달까말까 고민했는데요...

순수나라님 적어도 오늘 글은 정말 이곳 게시판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실은 이전의 몇 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만...) 소재 자체가요. 저는 이곳에서 일어나는 토론들에 많은 정보를 얻고 많은 생각을 하고 아주 가끔이지만 저의 생각도 남깁니다.

하지만 그것은 소재가 충분히 토론이 필요한 경우에 해당되겠지요. 지금의 소재는 그냥 '정보'를 담고 있을뿐 토론의 여지가 없다고 생각합니다('사태에 전말에 대하여 조금이나마 여러분들과 나누고자'했을 뿐 토론하려 쓴 글은 아니다라고 하시면 또 할말은 없습니다만...) 다시 삼성건에 눈을 돌리자라고 주장하시는 건가요? 검찰이 삼성 눈치를 보고 있으니 우리가 나서서 이런 부조리를 타파하자는 건가요?

아주아주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님의 글에서 약간은 선동적인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그간의 많은 글들에서 그런 것들이 느껴졌구요. 지금의 이 글만 하더라도 저는 이 글을 가지고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 하고 싶으신 것이 뭔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생각하시고 계신 임의의 정보를 전달하고 이를 진실이니 받아들이라는 흐름이거든요. 만약 이야기거리를 쓰시고 싶으셨다면, "삼성과 검찰이 위기를 극복하려고 조중동과 연합하여 황교수건을 크게 터뜨렸다(제가 님의 글을 이해하고 요약한 겁니다)"가 아니라, "삼성은 세계적으로 훌륭한 기업이지만 이런이런 부분은 어떻게 평가해야할까?" "정경유착이 아직도 계속되고 있는데 어떻게 하면 뿌리뽑을 수 있을까?" 이런 식으로 접근해야 하지 않을까요...

제가 감히 댓글을 다는 이유는 순수나라님의 글이 그다지 "순수"하게만은 느껴지지 않아서 입니다. 저는 분명 님보다 어리지만 이 곳에는 저보다도 훨씬 어린 친구들이 많습니다. 저는 이 친구들이 어느 쪽에도 편향되지 않은 건강한 사고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순수나라
05/12/17 01:51
수정 아이콘
xbtion님//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 합니다

먼저 선생님이 저에게 주신 반론에 대한 재반론을 하겠습니다
소제 자체가 이 게시판에 어울리지 않는 다는 이유가 없어서 대답 드리기 힘들군요
제가 보기엔 이 게시판에 이 글이 올라와도 무방하다 생각 하여 올렸습니다

그리고 혹시 선생님께서는 제 글을 혹시라도 오독을 하지 않았는지 묻고 싶습니다

제 글은 주제는 핵심은 이번 황우석 박사님의 사태로 인하여 오늘 발표했던 검찰의
수사결과 발표에 대한 문제점이 묻히지나 않을지 걱정해서 이 글을 그렇게 전개 한 것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에 제기한 문제에 대한 반론입니다

물론 이번 사태로 인하여 검찰 수가의 문제점이 묻히기에 조금 더 검찰의 문제점을 부각하고자
했으며 그 문제점에 대한 토론을 하고자 했던 내용 입니다

세 번째 글 반론

제 글이 선동 적이 다라고 단정 하시는 말씀에 이의를 제기 하지 않습니다
물론 제 대답도 약간 선동적으로 전개 했다고 말 씀 드립니다

다만 위 글을 전개하면서 그동안 일부언론이 보인 행태를 제 나름 대로 비판하고자 했으며
그 언론들의 과거의 형태를 통하여 현재 이 문제를 어떻게 호도 했는지 비판하고 그로 인하여
검찰의 수사가 유야무야 끝날 수밖에 없는 그간의 사정을 말 하고자 했습니다

그리고 이부분에 대하여 한마디 합니다
선생님의 원문을 참조 합니다


"삼성과 검찰이 위기를 극복하려고 조중동과 연합하여 황교수건을 크게
터뜨렸다(제가 님의 글을 이해하고 요약한 겁니다)

이 문제로 인하여 혹시라도 제 글을 오독하지 않았는지 되물었습니다

그 것이 아니라면 그 언론들이 황우석 박사님의 문제로 인하여 피디수첩과
진보단체간의 싸움으로 변질 시키지 않았겟죠

이 문제점이 크게 변질된 전후 사정을 봅시다

처음 피디 수첩에서 난자 재공 윤리 문제로 황우석 박사님의 연구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을 보입니다
그러자 그 비판적인 시각을 옹호하며 인권문제 차원에서 문제제기에 동조하는 일부정당에 개인과
일부 시민단체들을 문제 제기에 이 언론들은 진보 좌파적 사람들과 엠비씨를 연계하여 황우석 교수를
반대한다는 기사를 쏟아 냅니다

거기에 엠비씨의 취재 논란과 더불어 와이티엔의 거짓 증언 보도와 저 중 한 언론의 우리나라의
국민들의 반일감정을 이용하여 일본의 연구 개발에 대한 거짓 보도를 합니다

그러지 엠비씨의 보도문제에 의문을 가졌던 사람들에게 기름에 불을 지피듯이 들고 일어나게 만 듭니다

그렇게 하여 그 사태가 겁 잡을 수 없게 커진 것 아닙니까? 그러니까 더 커지게 만든 거라고 햇습니다

전 이 문제를 삼성과 검찰의 관계로 보지 않습니다
다만 삼성의 총수인 한 개인의 문제로 보고 싶습니다
또 다시 선생님의 원 글을 인용 하고자 합니다


“”삼성은 세계적으로 훌륭한 기업이지만 이런이런 부분은 어떻게 평가해야할까?"
"정경유착이 아직도 계속되고 있는데
어떻게 하면 뿌리뽑을 수 있을까?" 이런 식으로 접근해야 하지 않을까요...

이렇게 말씀 하셨습니다

물론 제 글을 그렇게 전개를 할까 하다가 그냥 좀 그렇게 전개하긴 딱딱하기에 제 나름대로
저렇게 전개를 하게 된 것입니다

이 문제에 대하여 선생님께서 비판을 한다면 달게 받겠습니다
다만 그 글을 어떻게 전개하느냐는 그 글을 쓰는 저에게 달렸습니다

어떤 것이 설득력 있냐의 판단은 제가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제 글이 순수하지 않다는 것도 저 자신도 알고 있습니다
분명 의도가 다분히 내포된 글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선생님이 인용한 이곳의 학생들을 위한 충고에 대하여는 전 받아 드리지 못 합니다

꼭 과거 칠 팔십년대의 논리를 들이대는 것 같아 그렇습니다

이제 청소년들도 사물을 재대로 판단하여 볼 수 있게 도와줘야 할 의무가 우리 어른들에게
있기 때문이고 그런 논리는 꼭 애들은 몰라도 된다 저리가란 말로 밖에 들리지 않습니다

이상이며 좋은 의견을 보내 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05/12/17 03:30
수정 아이콘
순수나라님// 또 달게 되네요.

뭐 다른 것은 다 이리보면 이렇고 저리보면 저렇고 그렇습니다. 그냥 님의 의견과 제 의견이 있는 것이지요.

그러나 학생들과 관련해서는 님께서 말씀하신 바에 따르면 확실히 논리적 문제가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님께서 스스로 '순수하지 않다'는 것을 인정하고 계시니까요.

저는 "이제 청소년들도 사물을 재대로 판단하여 볼 수 있게 도와줘야 할 의무가 우리 어른들에게 있기 때문"이라는 말씀에 200% 찬성합니다. 그런데 "선동"이 포함된 글을 학생들이 읽게 된다면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을까요?

제가 "삼성은 세계적으로 훌륭한 기업이지만 이런이런 부분은 어떻게 평가해야할까?" "정경유착이 아직도 계속되고 있는데 어떻게 하면 뿌리뽑을 수 있을까?" 라고 쓴 이유는 이러한 발제를 했을 때 그들이 이러한 논제에 대해 보다 가치 중립적으로 스스로의 의견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논리는 너희는 몰라도 된다"라는 것이 아니죠.

저는 님과 비슷한 점도 꽤 있는 사람인듯 합니다. 조중동을 증오하고 삼성도 그닥 좋아하지 않으며 사학법에 찬성하는 그런 사람입니다(물론 다른 점이 훨씬 많아 보입니다 ^^). 저 역시 이런 것들에 대해서 학생들이 어릴 때부터 제대로 된 가치관을 가졌으면 하는 사람이구요. 하지만 님이 사용하신 오늘과 같은 방식은 아무리 생각해도 님께서 생각하시는 의도로서는 적철치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튼...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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