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5/11/29 23:55:24
Name 워크초짜
Subject 여러분은 요즘 무슨 노래를 자주 들으시나요?
사람의 생활속에 따라다니는 것이 많이 있습니다만...

노래...

인간사의 희로애락에 언제나 함께 있었던 노래

여러분이 요즘 자주 들으시는 것은 무엇인가요?

저는 인터넷을 뒤지다가 요즘 이런 곡들을 매우 많이 듣습니다...



창세기전3 파트2 '방황의 우주'
-> 이 게임 나온지가 언제인데, 오늘에서야 찾았고 ㅡㅡ;; 벌써 몇 곡 듣고 있는 건지... 정말 좋네요 ㅠㅠ


기동전사 건담시드 데스티니 'Emotion'
->일명 시끄러운 밤의 노래는 그다지 인데... 이 노래는 발랄하면서도 경쾌한 리듬이 참, 기분을 좋게 해주네요 ^^... 가끔씩 터져 나오는 아우~! 이런식의 말이 너무 좋다는 ^^


슈퍼스타 감사용 'Fly High'
-> 가사가 정말 마음에 듭니다. 김현성이라는 분도 처음 알았네요 ^^, 원래 유명하신 가수인가요? 제가 연예인 쪽은 관심이 없어서...


기동전사 건담시드 데스티니 'Primal Innocence'
->일단... GSD는 정말 충격의 애니이죠.. 충격... 충격!!! 하하하;;(보신 분들은 제 심정 알 것입니다 ㅠㅠ) 그런데... 신 아스카의 성우 스즈무라 켄이치(일명 무라켄) 이 분... 정말 열연하신 것을 보고 감동을 먹었습니다 ^^ 처음의 오열부터 시작해서 ^^ 그리고 이 노래도 마음에 드네요...


기동전사 건담시드 'Shoot'
-> 세키상!!! 나 당신 목소리에 반했어 ㅠㅠ, 이자크라던지 소스케 같은 매력덩어리 캐릭터를 200% 만족감이 들게 연기해준 당신!! 노래도 너무 좋아 ㅠㅠ, 너무 좋아 ㅠㅠ(오바가 심하군요;;)


슬램덩크 '너와 함께라면'
->노래방에서 젤 처음에 부르는 곡입니다 ^^, 슬램덩크에 딱 어울리는 곡이 아닌가 생각하지 않으신가요?


적다보니...

게임 및 애니 노래들이 대부분이군요 ㅡㅡ;;

하하하;;

제가 이 쪽에 관심이 많다 보니 ㅡㅡ;;

더불어, 블리치 3기 오프닝 '한송이의 꽃' 풀버젼이 뜨기 만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ㅡㅡ;;


여러분들은 어떤 노래를 좋아하시나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애연가
05/11/30 00:02
수정 아이콘
에픽하이 : Paris, 리쌍 : 화가 ...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애니 노래는 : 하레와 구 주제가 -_- ;; 입니다. 하하하. ... 건담 시리즈 노래는 검담 윙 인가에 나왔던 화이트 레~ 뭐시기가 제일 좋았던것 같네요 =_= ;; ... Seed 시리즈 오프닝은 그냥 넘겨버렸다는 ....
05/11/30 00:02
수정 아이콘
원피스 15기 엔딩은 언제 뜨뇨 ㅠ.ㅠ
글루미선데이
05/11/30 00:03
수정 아이콘
가비 엔 제이라는 그룹이 있는데 노래 참 좋습니다
앨범이 나와있는지는 모르지만 나왔다면 사셔도 좋을거에요
전 일단 싸이로 듣고 있는데 최고입니다-_-b
*블랙홀*
05/11/30 00:06
수정 아이콘
에픽하이 3집..클래지콰이 2집...럼블피쉬..2집...
이렇게 자주 듣고 있습니다.;;
이준태
05/11/30 00:08
수정 아이콘
전 제가 남성이라그런지 여성이 부르는 노래는 대부분 좋아합니다. -_-;
특정 가수라면 cool을 좋아하구요^^ 해체만안됐어도 흑
yellinoe
05/11/30 00:10
수정 아이콘
약간 좋은 분위기를 깨는 말이지만... 전 노래를 안들어요,, 나름대로 개성이라고 생각하니까 좋던데요,, 물론 불가항력적으로 들리는 노래나 멜로디 자연 소리도 음악이라고 하면 할말없지만... 머리속에서 반복적으로 되뇌이지 않고 흘려듣는다면 되겟죠,, 대신 구십년대 초반 초등때는 음악프로를 봐서리 그때의 대중음악이 바로 어제 들은듣한 느낌으로 남아있죠,, 10년간의 음악이 정체되다보니 음악에 대해서 메니아수준 분들이 참 많아서 놀랍기도 하답니다. 흠,,,
My name is J
05/11/30 00:12
수정 아이콘
잘 안듣죠.--a
한때는 나름 열심히(?) 들었는데..어느 순간에서부턴가..
가요에 나오는 한국말이 한국말로 들리지 않기 시작하면서- 으하하하!
05/11/30 00:13
수정 아이콘
다이나믹 듀오는 이번에도 절 미치게 합니다
아, 그리고 패닉이 곧...우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최강창민처럼)
예니체리
05/11/30 00:18
수정 아이콘
Nell 좋아하시는 분은 안계신가요..?
수백번 들어도 질리지 않고 들을때마다 감동받는..하하..;;
패닉구현
05/11/30 00:19
수정 아이콘
제 엠피에있는 노래 소개해드리면 가비앤제이 M3 God 테이 김현성 다듀 드렁큰타이거 파란 리쌍 터보 등등있죠
05/11/30 00:20
수정 아이콘
Nell 좋아해요 저두^^
지니쏠
05/11/30 00:20
수정 아이콘
자우림 청춘예찬 참 괜찮더군요.. 파인애플에 굿나잇도 괜찮고
김평수
05/11/30 00:22
수정 아이콘
꾸준히 듣고있는노래는
Dragon Ash의 Grateful days(참 들으면 뭔가가 행복해지더라구요)
m flo의 miss you, come again, Tripod baby(오랜만에 리사와의 loves)구요,
관심가지고 듣고있는노래는 리쌍의 광대, 다이나믹듀오의 고백, 에픽하이 paris, 이수영 이죽일놈의 사랑...
창세기전OST 정말 너무 좋죠~저도 다시 찾아봐야겠어요~
김평수
05/11/30 00:28
수정 아이콘
애니노래도 참좋아해요~
You're under Arrest!(체포하겠어!) 1기 오프닝인 Love somebody랑
켄지의노래, Zard의 여러 애니 OST들..(좀 많죠)
슬램덩크 일본OP(박상민씨가 부른거 말구요 비디오판오프닝이라고해야하나요), 엔딩곡 너와 함께라면
원피스 엔딩곡들도 몇개 좋아했구요
05/11/30 00:29
수정 아이콘
엔니오 모리꼬네의 피아노 솔로 (러브어페어에 삽입된)
스매슁펌킨스 1979
레디오헤드 나이스드림
하바드 클린앤더티
satie Gymnopedie No.1
버브 비러스윗심퍼니
나턀리 임부르글리아 톤
박기영 산책
린킨팍 프럼 더 인사이드
델리스파이스 챠우챠우
롤러코스터 러브바이러스

좀 우울한게 땡기네요 요즘은...
Hell's Kitchen
05/11/30 00:30
수정 아이콘
요즘 재즈 듣기 시작했는데.. 굉장히 접하기 어려운 음악인줄 알았는데 뭐 그냥 듣고 즐기면 되는군요. 락이랑 공통분모인 부분이 많아서 의외로 취향에 잘 맞네요. Pat Metheny와 Duke Jordan에 푹 빠져 지냅니다.
풍류랑
05/11/30 00:32
수정 아이콘
예니체리// 정말 nell 이번(?) 엘범은 수없이 반복해 들어도 질리지가 않는~

요새는 에픽하이 노래를 가장한 넬 노래인 Let it rain을 많이 듣게 되네요;
夢[Yume]
05/11/30 00:34
수정 아이콘
여담이지만 김현성씨의 유죄 노래 좋습니다
보통 부르던 헤븐이나 그런류와는 전혀 다른 락커의 느낌이..(약간 김경호 목소리삘이..)
요즘 듣는노래는 Buzz-사랑은 가슴이 시킨다 입니다.
원래 버즈노래를 좋아하는거 뿐만 아니라 요즘 가장 가사가 와닿더군요..
레지엔
05/11/30 00:36
수정 아이콘
지금 나오는 건 서태지와 nell의 널 지우려해 etpfest버젼이네요.
Moonlight Jellyfish
05/11/30 00:39
수정 아이콘
테이 3집.
닥터페퍼
05/11/30 00:42
수정 아이콘
다듀2집. 에픽하이3집. 두개 듣습니다-_-; 이제 엠피쓰리 안들어야지 하고 다시금 씨디피를 꺼내들었는데 어찌이리 귀찮은지.;
Love♥Toss
05/11/30 00:45
수정 아이콘
애니 노래를 좋아하시는군요!! ㅋ
저도 정말 좋아합니다 강철의연금술사나 에스카플로네
노래가 정말 좋더군요.. 창세기전3파트2는 오프닝과 엔딩이
죽입니다!! 엔딩 남자 여자 목소리가 정말 잘 어우러 지더군요.
Love♥Toss
05/11/30 00:46
수정 아이콘
대체로 애니는 엔딩곡들이 좋은것이 많더군요..
이누야사 나루토 원피스.. 강철은 오프닝도 좋답니다!! ㅎ
말없는축제
05/11/30 00:47
수정 아이콘
요즘노래도 듣는데 지난노래들을 더 주로듣습니다.
가비앤제이노래도 좋고 에픽하이도 좋고~ 거미노래도좋고~
mwkim710
05/11/30 00:47
수정 아이콘
라제폰과 공각기동대 OST 듣고 있습니다.
칸노 요코는 천재 수준이 아니라 정말 몬스터입니다. -_-
No bittter,No sweet
05/11/30 00:50
수정 아이콘
강추..오아시스 dont trust the true 앨범중에 특히 5번the imporyance od being idle 과 11번 let there be love.

뮤즈,콜드플레이,음 또 마룬파이브.....

아니면 걍 피아노 연주곡.
호랑이
05/11/30 00:53
수정 아이콘
저도 요즘 가비앤제이 노래 듣고 있습니다. 2번 4번 트랙만 무한반복
No bittter,No sweet
05/11/30 00:54
수정 아이콘
헉 importance of being idle 로 오타수정할께요 ^^*
발업까먹은질
05/11/30 00:57
수정 아이콘
원타임 5집.
서정호
05/11/30 00:58
수정 아이콘
sweet sorrow 의 sweet sorrow ...요즘 계속 듣는 노래입니다. 참 좋더군요. +_+
스타나라
05/11/30 01:03
수정 아이콘
나루토 역시 오프닝이 엔딩곡만큼 좋죠^^
마리아
05/11/30 01:07
수정 아이콘
리쌍 3집.
로망 프로토스
05/11/30 01:09
수정 아이콘
그러고 보니까 김현성씨 음반 나온지가 언젠지 모르겠네요.
잊혀질만한 가수가 아닌데.. 안타까운 마음에 한글자 적어봅니다.
언젠가 라디오에서 김경호씨 모창을 했는데 거의 죽음이였습니다.
엄청난 가창력의 소유자 중에 한명이였는데......
오랜만에 김현성씨 노래나 들어봐야겠네여..
lll Nino
05/11/30 01:16
수정 아이콘
muse....
Incomplete
05/11/30 01:21
수정 아이콘
sisqo에 인컴플리트 자주 들어요
05/11/30 01:25
수정 아이콘
음.. 너무 많아서 뭐라고 꼽기가 어렵네요^^;;
fullchan
05/11/30 01:27
수정 아이콘
Radiohead
05/11/30 01:30
수정 아이콘
예니체리,shuri//님 저도~~~ 4집을 1년가까이 듣고 있는데...(횟수는 많이 줄었지만)
잘 안질리더군요...근데 제 주변 아이들은 다 이상한 노래 취급하죠 -_-;;
로리매냐
05/11/30 02:07
수정 아이콘
얼마전까진 offspring 들었었는데 요즘엔 다시 김윤아 1,2집과 에픽하이 3집으로 회귀 ^^
Judas Pain
05/11/30 02:18
수정 아이콘
RATM,ToTo, 넥스트,허클베리핀,공일오비 6집,롤러코스터 3집,하울의 인생의 회전목마 이정도군요
05/11/30 03:09
수정 아이콘
최근에 브릴리언트 그릴에 빠져있습니다. there will be love there하고 call my name 너무 좋더군요. 그리고 드디어 발매일이 결정된 패닉 4집 기다리고 있습니다^^;
위제트
05/11/30 03:17
수정 아이콘
SOAD 새앨범과 The Mars Volta의 [Frances The Mute]를 귀에 달고 살죠;;;
05/11/30 03:17
수정 아이콘
좋은 음악 너무나도 많지만 스티비 원더의 엘범도 들어보세요=_=
No bittter,No sweet // X&Y에서 the hardest part 좋더라구요~
mwkim710 // 칸노 요코 여사의 비밥 OST도 절정이죠-_-;
벅스뮤직에 보면 [2002] 카우보이 비밥/Cowboy Bebop Cd Box
이라고 있는데요. 좋은 곡들 참 많습니다. 사고 싶지만 이미 절판-_-;

가끔은 예전에 듣던 고전음악(--?;)을 들어보는것도 좋을듯 싶습니다.
역시 예전에 듣던 음악을 들으면 과거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더군요. 전 요세 Zard의 예전 엘범들을 가끔씩 들으면서
수험생 시절의 빡센 시간이 떠올리곤 합니다ㅡ_ㅡ;
체념토스
05/11/30 03:25
수정 아이콘
음.. 좋은 노래들 많이 적으셨네요..

제가 추천 하고 싶은 가수는.. Alicia Keys! 진정한 가수죠..
아마 제 생각으로 저 나이때 (25?) 저 만한 가수는 없을 듯 합니다.
(한마디로 최고라는 소리 허풍이 아닙니다)

주로 듣는 음악은 재즈를 듣구요.. (아무래도 그쪽이..)

그렇지만 가려 듣진 않아요...

드뷔시의 선율을 좋아하고 베토벤의 음악의 감동을 받고
존콜트레인의 열정의 감동받고 허비행콕의 세계의 빠져 있고
라디오헤드음악의 우울해하며
팻매쓰니의 기타의 상상의 나래를 펼친 답니다.

정말 전 이시대의 태어날 것이 너무나 좋아요 이렇게 다양하고 좋은 음악을 들을수 있어서...

음악은 심장으로 듣는 것이기에... 제 심장은 그렇게 빨리 뛰나 봅니다.
체념토스
05/11/30 03:27
수정 아이콘
Hell's Kichen님// 은... 드림씨어터 얘기하실 줄 알았는데;;; 저랑 좋아하는 음악이 비슷하시네요^^ 듀크 형 음악 좋죠 또 박 만식이형(매쓰니) 기타 너무 좋아합니다.. 반가워요
05/11/30 03:36
수정 아이콘
No bittter,No sweetsla님// Don't Believe The Truth 가 아닌가요? ^^;
요즘은 Between The Buried And Me 듣고 있습니다~
정말 좋습니다 ^^;
05/11/30 03:58
수정 아이콘
김현성 엠씨더맥스 테이 몇일전에 새앨범 나왔죵
넬 5집 나올때 되지 않았나용;;
작년이맘때쯤 4집 나왔는데 아직까지 듣고있죠
05/11/30 04:04
수정 아이콘
그래도 나이가 조금 들어서인지 리쌍의 가사가 와닿네요.
그리고 모드라마 때문에 꽂힌 이승환의 물어본다 이것도 무한버닝중...
최장원
05/11/30 04:28
수정 아이콘
M.C THE MAX 4집 초강추!!!!!!!
DeaDBirD
05/11/30 04:37
수정 아이콘
애휴.. 몸이 굉장히 피곤한 이 때, 헤드폰 쓰고 가물가물한 눈 치뜨고 폴더 찾아 골라 듣고 있는 노래란, 김광석 뿐이라니..
GoodSpeed
05/11/30 05:35
수정 아이콘
스티비원더의 신보를 죽도록 듣고있습니다.
remedios
05/11/30 07:36
수정 아이콘
전 hirai ken-taboo(mflo mix ver.) kiss of life 등등 히라이켄 짱 ^^;
그리고 sakamoto mayaa상도 좋아요 loop도 그렇고
아 또 sowelu상 i will도 좋고 loving you도 좋고
제 mp3에서 빠지지 않는 곡들입죠 (어쩌다 일본노래가 퍽)
狂소년
05/11/30 07:46
수정 아이콘
ccm 강력추천!!
05/11/30 08:52
수정 아이콘
패닉 만세!
05/11/30 09:20
수정 아이콘
시기가 시기니만큼 캐롤을 듣지요. ^^
얼마전 발매된 빅마마 캐롤집도 좋네요~
오케이컴퓨터
05/11/30 09:53
수정 아이콘
My bloody valentine - Only shallow, When you sleep
Smashing pumpkins - tonight, tonight
Radiohead - talk show host
Beatles - Because
정도 가 좋더군요.
나이가 들어서인지 빠른음악이 질리네요.
darkheaven
05/11/30 10:10
수정 아이콘
Earth crisis(맞나?;;),High and Mighty Color(건담시드오프닝불렀죠..),김진표(국내에서 가장좋아라 하는가수), R.A.T.M, Metallica이정도 듣고있네요....거의 락위주라서...(글구 스콜피온스의 허리케인2000)
맨발낭자~♥
05/11/30 10:15
수정 아이콘
은근슬쩍..엠씨더맥스..& 웃을수도 있겠지만 일본드라마 꽃보다 남자 ost ^^~! 아라시도 오오츠카아이도..좋더군요^^
05/11/30 10:19
수정 아이콘
저글링 네마리
마린의 후회

......;;;;;;;;;

그외엔 휘성의 일년이면,에픽하이-fly 등등...
견습마도사
05/11/30 11:15
수정 아이콘
에픽하이 fly
sg워너비 the story
환희 가슴아파도
kcm 일기장
엠투엠 세글자 등등요
05/11/30 11:47
수정 아이콘
요즘은 클래식 쪽으로 많이 듣습니다..
메탈듣는 사람의 많은 사람이(?) 한동안 메탈러브모드이면..한동안은 귀를 좀 식혀주는 방식을 취하더군요.

주로 쇼팽이나 베토벤..피아노관련으로 많이 찾아듣습니다.
그리고, 옛가요들 이랑..잘생각안나네요. 음악을 듣는 시간이 많이 줄어들어버려서..

아, 가끔 카타르시스라는 그룹의 음악도 돌립니다.
(아시는 분계실려나)
yonghowang
05/11/30 12:16
수정 아이콘
에픽하이 fly Lesson(MC)
이죽사 ost 이수영 이죽일놈의사랑 K-will 꿈
클래지콰이 Fill this night 정도..
yonghowang
05/11/30 12:17
수정 아이콘
여담으로 위에 적은 이죽사 곡들은 정말 좋습니다..한번 들어보시길..

아 클래지콰이 노래도 중독됩니다..-_-
Twinkle★
05/11/30 14:44
수정 아이콘
요즘 에반에센스 듣는데 중독성 가히 최강입니다ㅠㅠ
정지환
05/11/30 15:03
수정 아이콘
좀 우울하고 격정적-_-인 노래 세곡 정도 추천...

Maroon 5 - Sweetest Goodbye
Muse - Butterflies and Hurricanes
Van Halen - Feelin'

위에 보니 Between the buried and Me 좋아하시는 분도 계시던데 반갑습니다 허허
줄리아
05/11/30 15:49
수정 아이콘
첫댓글이네요. 반갑습니다.
Stratovarius - Black Diamond 저에게 세계최강의 곡입니다.
죽음이죠......
제리맥과이어
05/11/30 16:14
수정 아이콘
팝송은 요즘 라디오를 안들어서 뭐가 좋은지 잘몰라서 가요 주로 듣는데
이상은12집 되게 좋아요 강추
오케이컴퓨터
05/11/30 16:33
수정 아이콘
클래지콰이가 리메이크인지 아니면 허락을 받은지는 몰라도 자미로콰이의 리틀 엘 곡을 베껴서 실망했었습니다. 엠씨더맥스는 왜 맨날 곡을 옆나라에서 가져오는지 모르겠고...
MistyDay
05/11/30 17:19
수정 아이콘
Sweet Sorrow- Sweet Sorrow Part 2
멋진 아카펠라=-

엠씨 더 맥스는 작곡가가 일본인인것이지 리메이크는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 작곡가의 곡을 일본그룹(안전지대였나..맞나요?)과 엠씨더 맥스가 공통으로 사용하는 형식 말이죠,.
미야노시호
05/11/30 17:50
수정 아이콘
모던쥬스 - 우울병♬
봐따s†yle™
05/11/30 18:50
수정 아이콘
미야노시호// 모던쥬스를 아시는군요!. 보컬이 이승환님 콘서트 코러스에 설만큼 실력이 뛰어나고 모던쥬스자체가 실력이 대단한 작사/작곡가들이라죠! 저두 모던쥬스 노래중 우울병을 제일 좋아하는데. 제발 2집나왔으면하네요.
05/12/01 17:29
수정 아이콘
O-Zone - Dragostea Din Tei
Lugaid Vandroiy
05/12/02 01:32
수정 아이콘
eternal tears of sorrow - Chaotic beauty

arch enemy - burning bridge

ozzy osbourne - live at budokan

helloween - keeper of the seven keys (the legacy)

amon amarth - once sent from the golden hall


오지오스본을 제외하곤 거의 질주곡이군요-_-;

요새 기분이 안 좋아서 거의 익스트림쪽만 듣게 되네요-_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8828 전상욱vs송병구 선수의 경기 보셨나요? [22] 밍구니5258 05/11/30 5258 0
18826 [스타 추리소설] <왜 그는 임요환부터...?> -43편 [20] unipolar6557 05/11/30 6557 0
18825 少年에 애정을 품다. [8] My name is J3783 05/11/30 3783 0
18824 그랜드 파이널 진출방식에 대해서... [7] 이성혁4065 05/11/30 4065 0
18823 유머게시판에 가야할 글인가.... [20] 퉤퉤우엑우엑3634 05/11/30 3634 0
18822 스타에서 몇가지 궁금증들.. [25] legend4038 05/11/30 4038 0
18821 재미없는 요즘 생각들... [3] Withinae3864 05/11/30 3864 0
18818 떠오르는 에이스저그.. 박찬수 ! [23] 라구요3878 05/11/30 3878 0
18816 지금 송병구 vs 전상욱 경기를 보고있는데요.. [132] 안경쓴질럿6684 05/11/30 6684 0
18815 용서해주세요 [9] Timeless4127 05/11/30 4127 0
18813 본진 2가스와 앞마당이 없는 맵에 대해서 [11] 나르샤_스카이3701 05/11/30 3701 0
18812 [잡담] 군대이야기... [16] 요로리4442 05/11/30 4442 0
18811 [펌] 민노당 정책실장이 ‘PD수첩’ 옹호 댓글 ‘시끌벅적’ [44] 하늘바다3717 05/11/30 3717 0
18810 논쟁문화? 마녀사냥? [39] StaR-SeeKeR3916 05/11/30 3916 0
18807 프로리그에서 팀플비중을 줄였으면 좋겠어요 [85] 밤꿀3833 05/11/30 3833 0
18806 물리적분석(?)으로 WBC대표선수를 한번 뽑아봤습니다. [37] Graceful_Iris3586 05/11/30 3586 0
18805 12월 8일, 패닉 4집이 발매된다네요. [28] 희망의마지막4342 05/11/30 4342 0
18804 나의 음악 편력기 [19] 기다린다3645 05/11/30 3645 0
18803 우리는 모두 선구자입니다... [8] kiss the tears3670 05/11/30 3670 0
18802 음악공유와 음반업계..... [42] 로망 프로토스3632 05/11/30 3632 0
18801 [전문 펌]MKMF를 본 30대 아저씨의 한마디 [28] 스타나라4485 05/11/30 4485 0
18800 여러분은 요즘 무슨 노래를 자주 들으시나요? [73] 워크초짜6356 05/11/29 6356 0
18799 아,투신 요즘 왜이러나요......(플러스의 새로운 신인 김정환) [30] SKY925471 05/11/29 547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