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5/11/06 15:21:51
Name 아트오브니자
Subject 축구를 할때 여러분들의 포지션은 어디인가요 ?
요새 주말마다 MBC ESPN을 통해서,
박지성 선수나 이영표 선수의 경기를 중계해주면서,
프리미어를 쉽게 접할 수가 있게되어서 축구광인 저로썬 즐겁네요,

토요일밤에 집에서 경기를 보고있으면 일요일날 반드시 축구를 해야한다는,-_-;
생각이 들기도 하죠,
그래서 일요일 아침마다 조기회에서 축구를 하곤 합니다,
(조기회에서 뛰고 있는 친구들의 스카웃으로,-_-;)
조기회에 나가니, 저한테 라이트 윙을 보라하더군요,
제가 가장 선호하는 포지션은 쉐도우 스트라이커 인데,
그러나 제가 좋아하는 선수들을 보면 하나같이 윙포워드 더군요,-_-;

역시 학교에서 친구들과 할때는 수준이 약간 틀리더군요,
아저씨들의 거대한 몸과 파워,-_-)에 자주 밀리는데다가,
나이 어리다는 이유에서 나오는 심한 압박감,
고등학교 축구대회에서는 최고급 쉐도우 스트라이커라 불리는데 ,(-_-;퍽)
그래도 주력이랑 체력에서 만큼은 밀리지가 않더군요, -_-;

예전에는 조기회를 무시하기만 했는데,
막상 뛰어보니 개인기량이 뛰어난 아저씨들도 많더군요,
자주 나가면서 좀 배워 봐야 겠습니다,

여러분들은 축구하시면 어느 포지션을 보시나요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견습마도사
05/11/06 15:25
수정 아이콘
군대스리가 토탈사커 죠..
꿈꾸는사냥꾼
05/11/06 15:27
수정 아이콘
딱히 포지션은 없고, 그냥 우리편 수비라인을 배회하는 한 마리의 하이에나 -_-
공만 오면 우리편에게 뻥차기..
동네노는아이
05/11/06 15:27
수정 아이콘
주전자 입니다!
된장국사랑
05/11/06 15:28
수정 아이콘
제가 초등학교 때 축구선수였었고...
고등학교 때까지는 축구를 거의 매일하다시피
했었죠... 한때는 전도 대회에 나갈뻔 했는데...
중학교 때 공부와 축구 중에서 공부를 택했습니다.
저는 그런데 당시 선수 치고는 덩치가 크지않고
(172cm 64kg)
그래서 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초등학교 때는
타겟형 공격이었다가 점차 패스에 맛들여 가면서
공미를 주로 봤었습니다.... 물론 아저씨들과 할때도
지금은 주로 공미를 봅니다만... 몸싸움에 밀리는 경우도많죠
하지만 아직도 지단, 베론, 람파드 등등
아직도 공미가 저한테 잘 맞고 젤 매력있는 포지션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재미있고 드리블 능력도 맘껏 발휘가 가능하고
또 창의적인 패스를 했을 때 그 쾌감은 최고죠
MaSTeR[MCM]
05/11/06 15:29
수정 아이콘
오 저도 조기축구를 일요일마다 하고있습니다만.. 전 거진 8개월이 되었군요.. 저도 축구 꽤나 한다는 소리 듣던놈이였는데 ;; 조기축구 무시하다 나가보니 당황스럽더군요. 고등학생은 상대도 안되는 수준차이가 나더군요. 저도 처음엔 적응을 못해서 계속 실수하고 욕만 신나게 얻어먹었었죠 ㅡ.ㅡ 제 조기회에서 포지션은 CF , WF 둘중 하나입니다. 개인적으로 운동장이 작아서 CMF는 필요가 없어지더군요.

현재 18골 / 3AS를 기록하고있습니다 헤헤헤헤 ^^

아마 제 생각엔 고등학교에서 반에서 제일 잘하는 친구들 11명 모아놓고 조기회 베스트 11 아저씨들하고 시합하면 그냥 질꺼같더군요. 그만큼 처음엔 많이 놀랐습니다. ;;
AttackDDang
05/11/06 15:29
수정 아이콘
저는 왼쪽 수비수죠... 체육시간에 축구를 많이 한다는...
DelMonT[Cold]
05/11/06 15:29
수정 아이콘
DMF 입니다 -ㅅ-/
MaSTeR[MCM]
05/11/06 15:33
수정 아이콘
그리고 일단 조기회는 어깨싸움에서 밀리면 아무것도 못한다고 봐야되고. 드리블을 호나우딩요처럼 하지 않는한 드리블 왠만큼해서는 욕만먹고 끊기기만하죠. 원터치 패스 + 거친 몸싸움 = 조기회 배울점이 참 많아요 ^^
김홍석
05/11/06 15:41
수정 아이콘
소시적 프로팀 제의를 받았을만큼 축구에 관한한 지단도 우습다는 신념을 갖고 살아왔었더랍니다. ^^;; 지금은 노회하여 걷기도 힘든통에 축구는 커녕, 침뱉기도 힘겨워 옷에 흘리는 지금.. 이곳이 영국인터에 오늘 아침도 3부리그 클럽에 가서 몸을 풀다 왔습니다. 몸을 같이 푸는 정도이지만, 여러분들! 박지성-이영표-설기현만 있는게 아닙니다. 저도! 이곳 3부리그에서 몸풀고 있다구요! (영국 클럽은 돈만 내면 모두 회원권을 줍니다.. ^^;;;)
된장국사랑
05/11/06 15:42
수정 아이콘
MaSTeR[MCM]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일단 조기축구회도 물론 모임에 따라 다릅니다만
정말 조직적으로 훈련하는 클럽(?)에 직접 참여한적이있는데
감독 분 비롯하여 아주 체계적이고 선수들도 무슨 축구에
목숨 거신 국대마냥 마음가짐이 참 대단했습니다.
어깨 싸움 장난아니고요... 비유를 하자면 프리미어리그처럼
깊은 테클 막 들어오고 또한 체력소모 엄청 납니다.
원터치 패스와 공간 만들기는 기본으로 해야
주전으로 뛸수 있습니다.
체념토스
05/11/06 15:47
수정 아이콘
당당한 주전자!
MaSTeR[MCM]
05/11/06 15:48
수정 아이콘
된장국사람님 // 그렇죠 ^^ 저도 정말 놀랐습니다. 고등학교때만해도 조기아저씨들 욕하고 저놈들은 무조건 몸으로만 밀치고 반칙만한다고 욕만했었는데.. 막상 나가보니 장난이 아니더군요. 회장님-부회장님-총무님-감독님-주장으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운영과 회비관리 및 인원도 20~30명이나 되고.. 참 놀라웠습니다. 저희 구에서 개최하는 구청장기 조기회 대항전에는 13개팀이 넘게 참가하는걸 보고 또 놀랐고 그 구성원들이 대부분 30명가까이 된다는데 또 놀랐습니다.
진짜 조기회에서 살아남으려면 원터치패스+공간패스+거친몸싸움 및 체력적 움직임이 모두 뒷받침되어야 살아남고 적응할 수 있다고 보입니다. 상대팀에 새로 들어온 비교적 나이어린, 조기회 경험이 처음이신분들이 와서는 시합때 드리블하려는거보면 흐뭇한 미소만 띄게 되더군요 ^^;; 백날 드리블해봐라 그래가지곤 욕밖에 돌아오는거 없다. 너가 아직 조기회를 잘 모르는구나. 등등 ^^

참 괜찮은 축구단체인거같아요 ^^
05/11/06 15:49
수정 아이콘
지금은 안한지 오래지만...
예전엔 중앙수비수였습니다... 보통 어릴때는 반에서 덩치 좀 있고 가장 운동 잘한는 선수가 공격수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애들이 드리블로 몰고 들어올 때 한번 툭차서 공을빼앗거나 라인아웃시킬때 재미가 와방이죠 ^^
(물론 드리블 돌파보다 툭차서 맥빠지게 하는게 10배는 더 쉬우니깐요~ 하하)
05/11/06 15:52
수정 아이콘
xaber님의 의견에 절대공감 드리블돌파보다 10배는 더쉽죠
덤벼라세상아
05/11/06 15:53
수정 아이콘
고3이라 제대로 축구한지 꽤 되었지만
중앙수비수를 봅니다 공격해서 골넣으면 그 재미가 솔솔하지만
xaber 님 말대로 걷어내는 그 재미...
그립군요 축구한창 하던 시절이 ^^
공부쟁이가되
05/11/06 15:59
수정 아이콘
제 포지션은 3개입니다 -_-;;
축구동아리에선 골키퍼 반에서는 중앙수비수, 수비형 미드필더 ~
개인적으론 수비형 미드필더가 더 좋구요.. 중거리슛 때렸을 때
들어가는 그 쾌감은 잊을수가없죠 ~
MaSTeR[MCM]
05/11/06 16:02
수정 아이콘
아참 그러고 보니 새벽1시가되면 첼시와 맨유가 붙는군요 ^^
올드 드래포트에서 붙으니 제발 ;; 박빙의 승부를 펼쳤으면 좋겠고!
박지성 선수! 첼시전에서 한건하면!!!! 대박입니다!! ^^
Love♥Toss
05/11/06 16:02
수정 아이콘
전 수미ㅋ 수비형 미드필더가 젤 잼잇죠~ ㅎ
중앙에서 캡틴의 역할 제 갠적인 생각 -0-;; 수비쪽을 지휘하면서
킬패스 나올때마다 짜릿함을 느끼죠~
05/11/06 16:08
수정 아이콘
주로뛰는건 공미와 왼쪽윙포.. 가끔씩 변칙적으로 원톱..

고1인데 구기대회 저희반 포메이션에서요 하핫;
나야NaYa
05/11/06 16:13
수정 아이콘
전 현역 고3인데 초등학교때부터 언제나 수비수였습니다. ㅡ.ㅡ; 현재는 우리반과 옆반끼리 만든 팀에서 라이트윙백을 맡고있습니다. 수비+오버래핑하는 재미란...홋홋; 송종국선수처럼 하는게 제 목표입니다. 핫핫핫;
05/11/06 16:15
수정 아이콘
주로 윙포, 공미, 쉐도우 스트라이커 정도를...
狂소년
05/11/06 16:22
수정 아이콘
골기퍼.
KeyToMyHeart
05/11/06 16:43
수정 아이콘
센터백....
한상빈
05/11/06 16:56
수정 아이콘
Neptune///오옷 저랑 똑같아요 +.+
LaVigne.
05/11/06 16:56
수정 아이콘
패스에 자신있어 플레이메이커나 홀딩쪽을 보고싶습니다만,

마땅한 수비수가 없는 저희 학교이기때문에 -_-

센터백......보고있습니다.
swflying
05/11/06 17:16
수정 아이콘
요즘은..신분이 신분인지라 볼 못차지만..
대학 1,2학년까지 과 축구소모임에선 항상 원톱아니면 투톱을 했었죠^^;
잘해서 그런건아니고..
다른 포지션에 서면 극악이라서^^;;
포워드가 몸에 맞더라고요. 골결정력 하나는 자신있어서.
근데 체력+몸싸움 수비는 최악..그래서 어슬렁거리는 스타일이었죠..
05/11/06 17:31
수정 아이콘
저는 중앙미드필더.... 발락 같은스타일이죠. 게임의 전체적인 리딩과 운영. 중거리슛.볼배급.적절한수비.뛰어난공격가담
날라보아요~
05/11/06 17:40
수정 아이콘
와...이글 보니까 저도 조기축구회에 참가하고 싶은 생각이 팍팍든다는..;;
서울 동대문에 괜찮은 조기축구회 없나요??ㅋ
폭풍의승리다
05/11/06 18:29
수정 아이콘
전 좌우 수비수.-_-;;
가끔식 공격가고 싶다는 충동.윽
Ange Garden
05/11/06 18:43
수정 아이콘
대학교땐 스위퍼
직장에선 타켓형 센터 포워드
안산 시낭운동장이 인조 잔디라 매주 1 - 2회 축구를 하고 있음 ( 나이트 경기하는데 3시간에 10만원 너무 비싸)
핏빛프토...
05/11/06 19:01
수정 아이콘
주로 수비형미드필더 혹은 공격형 미드필더 둘중하나 봅니다
뒷차기지존
05/11/06 19:28
수정 아이콘
저는 항상 골키퍼... ㅜㅜ
진공두뇌
05/11/06 19:33
수정 아이콘
저도 골키퍼...ㅠㅠ 그래도 다들어간거 막았을 때
부폰이라느니 칭찬받으면 그저 좋다고 -_-;;
뒷차기지존
05/11/06 19:35
수정 아이콘
저도 칸이라고 칭찬받으면 그저 좋다고 ㅡ,,ㅡ
새로운별
05/11/06 19:37
수정 아이콘
지금은 운동을 하도 안해서 못하지만 초등학생 시절에는 태권드로 다져진 체력과 엄청난스피드(또래 애들에 비해 -_-)로 날라다닌적도 있었는데 지금은 영 -_- 그 시절엔 주로 드리블이라기보단 달리기로 돌파를 한후에 무조건 슛이었죵... 그때는 할때마다 포지션이 바뀌었던...-_- 주로 미드필드쪽에있었던거같아요
夢[Yume]
05/11/06 19:49
수정 아이콘
전 우측 수비요~ 중학교때부터 고등학교 축구 동아리까지 계속 쓰리백만 해온지라 항상 우측만 맡더군요
수비는 재미 없다고 하시는데 전 그냥 함..;;
무지개고고
05/11/06 20:08
수정 아이콘
뭐 굳이 포지션을 따지면 그렇지만 -
중학교 이후로 줄곧 수비입니다 . 공격성향이 짙지만 -_-

주로 보는것은 센터백이구요 . (작은키임에도 불구하고 -_-)
센터백외에는 오른쪽수비(오른쪽윙백)입니다 .
그래도 축구를 해보면 전 센터백이 가장 편하더군요 .
계속 해온것도 있지만 중앙수비는 나름대로 스릴도 넘치구요 .
가장 맞는것같기도 합니다 . 공격은 힘들던데 -_-
05/11/06 20:37
수정 아이콘
센터백입니다. 가끔씩 라이트 윙백도 보고요.
수비하면서 수비수들 지휘하는 재미도 좋고, 중요한거 걷어내고 하면 쾌감이 장난 아니죠~ 대신 어떻게든 골을 먹으면 너무 죄책감이 크다는 슬픔이.. 공격을 가끔 하긴 하는데 수비가 전 더 마음이 편하더군요.. -_-
Kemicion
05/11/06 21:26
수정 아이콘
센터백입니다.
수비 조율하는 재미도 쏠쏠하고, 가끔 상대 스타플레이어 일대일로 공 뺏을때면 쾌감이 장난아니라는,
정말 수비수 아무나 못봅니다.

엄청난 슛앞에 몸을 날려야 하고,
때로는 욕 먹어가며 파울로 역습을 끊기도 하고,
결정적으로 자살골의 두려움

한번 자살골 넣어봤는데, 죽을 맛이더군요
근디요
05/11/06 21:49
수정 아이콘
굳이 따지자면 중앙미드나 라이트윙 또는 쉐도우스트라이커일듯?
초등학교때부터 지금까지 축구 정말열심히해왔죠
점심시간 저녁시간 심지어 청소시간까지 안가리고 나가서
여태까지 축구하면서 욕많이 먹었습니다

솔직히 정말 잘한다고생각되지않거든요
못하죠 .

하지만 가끔씩 나오는 킬패스(-_-)와 중거리슛 그리고 1:1 찬스에서
잘안놓치는 것등에서 제가 공격에 있어도 애들이 절 쫓아내진 않습니다
축구란게 운도 많이 작용하더라고요
많이 노력하다보면 어느새 학교대표도 될수잇겟죠^^

한번의킬패스로 우리팀한테 1:1 찬스만들어주고
센터링올렷는데 멋잇게 헤딩으로연결되고
어리버리 몇명재끼고 키퍼와 1:1 찬스! 골~
쾌감이 정말 ㅜㅜ 지대죠!
축구화이팅~
05/11/06 23:20
수정 아이콘
센터백. 가끔 윙백도... 역시 상대편 에이스의 공을 뺏을때의 그 쾌감^^:
뱃살토스
05/11/07 00:48
수정 아이콘
센터백 or 스위퍼(요샌 잘 안쓰지만..) 생각 보다 수비수 분들이 많으시네요.
센터백은 수비중에서도 어깨가 무거운 자리인것 같아요. (흠흠)
백들은 공격수들의 성향을 파악하면 좋죠.., 오른쪽으로 자주 가는지 왼쪽으로 가는지,
공격수가 몸싸움 싫어하면 정말 좋고 ^^
몸싸움도 좀 한다 싶으면 공차는 척하면서 다리 거는
약간의 공포심을 조장하는 플레이도 필요하죠..(그러면 내쪽으로 잘 안오니까..)
역습 기회에 최전방으로 공을 보낼수 있는 킥력도 좀 필요하고..
하여간 골키퍼를 제외하고는 경기 내내 중앙에서 전 경기장을 다 볼 수 있는 유일한 포지션이니 만큼
체력과 덩치, 위치선정 등 나름대로의 축구 지능이 필요한 자리라고 봅니다.
05/11/07 00:51
수정 아이콘
원래 축구못했는데;; 요즘 축구가 좋아져서 요새 시작한 사람인데
하다보면 제가 키가 젤 작더군요;; 저절로 위축되서 잘 못하겠어요.
실수만 하고.. 그래도 노력하고있습니다. 키가 165약간 안되서 엄청 불리하더군요 다리가 짧아서 공도 잘 못뺏고 상대적으로 개인기도 어렵더군요 ㅠ
천제토스강민
05/11/07 09:54
수정 아이콘
초등학교때부터 축구만 줄창하고 축구부소속이었던 저는
쭉 싸이드쪽을 맡았습니다. 주로 저는 싸이드에서 플레이하는게
스타일상 잘 맞더군요 저는 주로 주력과 공간침투위주로 플레이하는데요
윗님 키에대해 말씀하셨는데 제키도 168이고 축구하는데 전혀 지장이없습니다 물론 센터백이나 타겟형 스타라이커는 못하지만 키가 작으면 공간침투나 주력에서는 우위에 있다고 봅니다 저는 오른발 잡이지만
왼쪽 윙자리가 제가 가장선호하는 자리인데요 윙포워드에서 윙백까지
커버가 되는편입니다.
Connection Out
05/11/07 10:42
수정 아이콘
저도 키는 안크지만 센터백합니다. 상대 공격 막아내고 걷어내는 재미가 골 넣는 재미보다 쏠쏠합니다. 가끔 상대 공격수가 눈앞에서 멋진 플레이하면 감탄하다가 놓치기도 하지만요 ^^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8158 각 리그별 우승, 준우승 표 [6] 케타로3432 05/11/07 3432 0
18156 경기 잘봤습니다. [11] 용살해자3924 05/11/07 3924 0
18155 일주일동안 기다렸던 멋진 결승전.. 그러나 저에게는 한으로 남는.. [8] 천재를넘어3583 05/11/07 3583 0
18154 Man UTD vs Chelsea [131] Ryoma~*4511 05/11/07 4511 0
18152 XellOs를 이기면 시드를 받는다? [43] EzMura4061 05/11/07 4061 0
18151 결승 두 선수의 주제가 2/2 오영종 'would' by alice in chains (1991) - 노래링크 추가했습니다. [3] [임]동동구리4083 05/11/07 4083 0
18150 어머니의 은혜는 하늘 같아서 우러러 볼 수록 높아만 지네 [4] 폭행몬스터2906 05/11/06 2906 0
18149 결승 두 선수의 주제가 1/2 임요환 - 'right now' by Van halen (1992) -노래링크 추가했습니다. [5] [임]동동구리3604 05/11/06 3604 0
18148 결승전에 다녀왔습니다 [5] 노란당근3583 05/11/06 3583 0
18147 [잡담]아직은 관심이 적은 소년에게 보내는 응원 [8] Daviforever3746 05/11/06 3746 0
18145 가수 Flower(플라워)에 대해서.. [31] FlowerMania4260 05/11/06 4260 0
18143 잠시만 안녕히 계세요 [14] 핸드레이크3675 05/11/06 3675 0
18142 당신의 팬은 아닙니다. [12] cyrano3495 05/11/06 3495 0
18141 임요환 선수는 OO에 익숙하다 [3] 햇살의 흔적3812 05/11/06 3812 0
18140 탈출하고 싶다. [6] 비롱투유4211 05/11/06 4211 0
18138 이런 맵들이 생기면 스타리그 망할까요? [13] Oxoxo4866 05/11/06 4866 0
18137 그래도 당신은 영원히 우리의 황제입니다.. [7] MaSTeR[MCM]3866 05/11/06 3866 0
18136 스타리그는 끝났습니다...... 하지만 아직 듀얼이 남아있습니다!(E조) [42] SKY924983 05/11/06 4983 0
18135 오영종선수의 이적 가능성...있을까요? [69] 김호철6017 05/11/06 6017 0
18134 사람들이 말하는 소위 '마녀사냥'에 관하여 [9] Zero3671 05/11/06 3671 0
18133 4대천왕은 결승이 슬프다...(역대결승전) [13] 몽상가저그4545 05/11/06 4545 0
18131 축구를 할때 여러분들의 포지션은 어디인가요 ? [45] 아트오브니자5201 05/11/06 5201 0
18130 까들이여 왜 인정하지 않으려는가? [63] 라이포겐5874 05/11/06 587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