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3/11/12 20:50:14
Name 낭만드랍쉽
File #1 zz요환쓰.jpg (0 Byte), Download : 21
Subject [초 딴짓 2탄] 52명의 선수들이 본받고싶은 선수 & 라이벌...


기억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지난번 온게임넷 VOD 조회수 best. 30으로 선보였던(?) 초 딴짓 시리즈의 그 제 2탄-_-

프로게이머 공식싸이트 www.progamer.or.kr에서 KPGA 공식랭킹, 온게임넷, MBC게임, 겜TV, 종합승률의 각 랭킹 30위 안에드는 선수 52명의 프로필.. 본받고싶은 선수와 라이벌로 생각하는 선수에서 발쵀해서 조사해 봤습니다.



☞본받고싶은 선수


1 위   임요환   18명.
2 위   홍진호    6명.
3 위   김동수    4명.
4 위   임성춘, 강도경  3명.
6 위   최인규, 서지훈  2명.
8 위   박정석, 이윤열, 성학승, 베르트랑, 최수범, 김정민, 김대호, 변길섭, 마이클조던  1명.

기타  10명. (?_?, .., 없다, 모든선수, 유명한선수 등등)

특기사항 - 서지훈 선수의 1표는 게임외적..;;;-_-;;;, 헉, 마이클조던도 등장, 유일한 워3 게이머 김대호 선수는 임요환 선수가...



☞라이벌로 생각하는 선수


1 위   임요환  3명.
2 위   박정석  2명.
3 위   홍진호, 변길섭, 심성수, 최수범, 장진수, 정영주, 조용호, 이윤열, 임성춘, 최준경, 한웅렬, 마이클조던   1명.

모든선수가 라이벌이다  13명.
기타  18명. (나, 많다, 아직, .., 흠, 생각해본적 없다. 나 등등)

특기사항 - 이운재 선수의 라이벌은 마이클조던-_-, 임요환 선수는 홍진호 선수를...



프로게이머 프로필보다가 해봤습니다-_- 순위로 표현한게 조금 어색하긴 하지만.. 별다르게 표현할 방법이;;

1시간만에 후딱 한거라 틀릴 수 있으니 그점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8월 15일날 있었던 도진광 vs 임요환 선수의 패러독스 경기 VOD 조회수가 코카콜라배 결승 1차전 조회수를 제치고 1위에 올라섰습니다. 대략 75만회-_-  와~아~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3/11/12 20:57
수정 아이콘
패러독스 경기가 최근경기임을 감안할때..=0=;; 엄청난 조회수군요..^^
코카콜라배 결승 1경기도 한참 동안 거듭 쌓여서 기록된 조회수였을텐데...
03/11/12 21:03
수정 아이콘
악 정영주 선수 생각나. 인천지역에서 다시 보고싶네요...
근데 최준경 선수가 누구죠?
03/11/12 21:06
수정 아이콘
아.. 그리고 서지훈 선수의 게임 외적 본받고 싶다는 것은 전에 밝혀진 박태민 선수,...=0= 인 것인가요..;;
박정석테란김
03/11/12 21:12
수정 아이콘
도진광vs임요환의 패러독스 경기가 1위가 될 수밖에 없는 이유→ 온게임넷 유료 서비스 → 미리보기 → 기본형 실시간 서비스를 클릭하시면 알 수 있을 듯...
03/11/12 21:14
수정 아이콘
www.progamer.or.kr 를 둘러보다 보니
최연성 선수의 내용 중에 '요환이형과 연습경기때 테테전에서 1가스로 5가스상대로 50분간한게임' 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였다고 하는데
보고 싶군요..+_+ 1가스로 5가스를 상대로 어떻게 50분이나 경기를
이어 나갈 수 있었는지..;;
오~ 해피데이
03/11/12 21:41
수정 아이콘
낭만드랍쉽님 대단하시네요`~ 잼있게 봤습니다... 역시 임요환이다~` 라는 말이 나오네요`~` 본받고 싶은 선수라`~`` 저는 그 선수를 좋아해서 너무 행복합니다....
03/11/12 22:12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는 모든 프로게이머를 지망하는 사람들이 본 받고 싶어하죠
게임을 대중의 스포츠로 한단계 업그레이드 한 사람이니...
^^;;;
그가 떠나면 참..허전할거 같네요...^^;;;
양파과자
03/11/12 22:54
수정 아이콘
저도 거기 프로필에서 재밌게 봤던게 몇가지 생각나네요.
김동수 선수-이상형:가슴이 큰 여자
최인규 선수-태몽:아직 엄마한테 안 물어봤음
더 있었던것 같은데 딱히 기억나는게 이것 밖에 없네요
PianoFortE
03/11/12 23:01
수정 아이콘
김대기 선수는 존경하는 인물이 보노보노라고 했었던가요?...
03/11/12 23:09
수정 아이콘
최인규선수 태몽때문에 혼자 막 웃었습니다 ^^
뒤에서 가족들이 이상하게 본다는;;
03/11/12 23:26
수정 아이콘
'발쵀'-> '발췌'가 옳은 말인 듯 싶습니다..^^
03/11/12 23:38
수정 아이콘
서지훈 선수를 게임 외적인 이유로 존경한다는 사람 박태민 선수가 맞네요 ^^ 그 이유는 대략 짐작이 간다는...-_-;;
은빛사막
03/11/12 23:49
수정 아이콘
으하하하 마이클 조던!!!!!!!!!!!!!!
mooth2000
03/11/13 00:06
수정 아이콘
www.progamer.or.kr 프로필보니 잼있는거 많군요 ㅡㅡ
강민선수 메일주소 5dronegg -_-;;; 전태규선수는 사진이...
03/11/13 00:06
수정 아이콘
최준경 선수는 자칼이라는 아이디를 쓰시던 분 아닌가요?
1:1하고파
03/11/13 00:57
수정 아이콘
앗..쟈칼이라는 아이디 쓰시는 분이 최준경 선수였군요. 전에 pko온라인 예선때 1위를 하던 사람인데 너무 잘해서 혹시 프로게이머 되지 않았나 찾아본 적두 있었는데...테란유저였던 걸루 기억하는데..
저그가되어라~
03/11/13 06:33
수정 아이콘
최준경선수 자칼아이디 쓰는분 맞구요.. 게임아이때 김근백선수와 친한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군생활하시고 계시구요.. 게임오래한 형들한테 물어본결과, 그당시 최준경선수테란은 최강이었다는 소리가..~~
Reach[St.P]
03/11/13 06:47
수정 아이콘
이운재 선수의 마이클 조던에 올인!!! -_-乃
영길군
03/11/13 08:48
수정 아이콘
서지훈선수프로필에서...
"프로를 준비하는 이들에게 : 즐"
ㅡ,.ㅡ;;
1:1하고파
03/11/13 13:17
수정 아이콘
그럼 그 선수가 최준경 선수 맞군요, 그당시 삽질이 전혀없는 테란으루 유명했었는데..전에 12시 2시에서 겜했다가 바카닉에 그냥 밀렸던 적이 있었죠. 그당시(지금두 마찬가지) 허접이였던 저는 "앗~이건 반칙이야"했던...
David Cone
03/11/13 18:28
수정 아이콘
전체 대상 선수로 하면 아마 임테란쪽에 더 몰표가 나오지않을까 싶습니다.. 이유라면 아마 지금의 젊은 게이머들이 데뷰할때쯤엔 슬레이어즈 박서 천하였기 때문이죠. 프로필 작성을 한 2년후에 해본다면 레드나다 이윤열 선수역시 몰표가 쏟아지지 않을지... 역시 프로는 성적이 우선이니까요
뒹구르르곰돌
03/11/13 21:45
수정 아이콘
저는 쌍둥이임에도 불구하고 고향이 서로 다른 장브라더스와
김상우선수의 나도현선수에 대한 애정공세가 참 인상깊었습니다;
냉장고
03/11/13 22:30
수정 아이콘
제자는 스승을 존경하기 마련이죠. 김성제 선수의 프로필에서도 임성춘선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이 나타나있어서 보기 좋았어요 ^^
ProtossLady
03/11/14 13:15
수정 아이콘
나도현 선수 태몽 : 용이 안나타났음... ^^;;
갱신 안 된 자료가 많아서 매니저(감독)라던지 수상경력이 예전 것으로 된 선수가 꽤 많군요. 역시 이러나 저러나 임요환 선수의 수상경력이 가장 화려하고 깁니다, 더불어 홍진호 선수도.... 보다가 놀래버렸습니다. 저는 실력을 오래 유지하는 장수 게이머가 특히 더 좋습니다...
그나저나... 최연성 선수 프로필... 좋아하는 연예인 : 최연성...-_-;;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5445 스크램블.. 그리고 MSL 결승.. [4] Yang5946 03/12/01 5946
15444 환경의 중요성 [16] i1ovesoony6390 03/12/01 6390
15443 [MLB]보스턴은 김병현 또는 브론손 아로요의 트레이드 추진이 필요. [4] Reach[St.P]5130 03/12/01 5130
15442 MSL결승전 짤막한 분석.. [6] 안주희6683 03/12/01 6683
15440 2003 전반기가 슈마지오의 것이였다면 후반기는 동양오리온의 것이라고 하겠네요... [3] 지피지기백전6784 03/12/01 6784
15439 I've seen in your eyes..... [7] Ace of Base6744 03/12/01 6744
15438 새로운 시작.. [8] 저그우승!!5856 03/11/30 5856
15437 게임 스폰서 비용에 대하여..... [22] 50kg8632 03/11/30 8632
15435 [잡담]오늘 MSL을 보고..... [2] 예진사랑6091 03/11/30 6091
15434 1년후 세상을 놀라게할 선수가 .... [2] protoss of hero8162 03/11/30 8162
15433 나는 홍진호의 팬이다 [24] 종합백과8632 03/11/30 8632
15432 홍진호선수.. [6] 황명우7108 03/11/30 7108
15431 챌린지 리그 예선전에 대해서... [3] TreZiA6057 03/11/30 6057
15430 TG 삼보배 결승, 최고의 명승부 3차전에 대해. [6] 막군7420 03/11/30 7420
15429 매우 허접한 MSL 결승전 후기.. [3] DesPise6209 03/11/30 6209
15428 (잡담)대한민국 영화시상식 결과... [10] 박지완5747 03/11/30 5747
15427 유로 2004 조추첨 결과및 일정나왔습니다 [27] Ace of Base6546 03/11/30 6546
15426 의미를 찾아서 [1] Ace of Base5148 03/11/30 5148
15425 글쎄요 몇대 테란 몇대 저그 몇대 프로... [20] 대마왕조아6364 03/11/30 6364
15424 테란크래프트 [17] 킁킁7456 03/11/30 7456
15423 호랑이는 호랑이 새 ㄲ ㅣ만 키운다....... [48] NOVASONIC9641 03/11/30 9641
15422 최연성 선수, 가면 벗은 당신의 모습을 저한테만 살짝 보여주세요~ [3] 분홍색도야지6326 03/11/30 6326
15419 옐로우를 보고 눈물이 났습니다. [6] 후니7065 03/11/30 706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