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1/04/01 13:23:47
Name 어강됴리
Subject [일반] 이재명 지사, 사유리씨야말로 '슈퍼맨'

- 선거게시판과 어울리지 않는 게시물입니다.
- 선거기간 자유게시판에 정치인 관련글 작성이 불가하게 되어 불가피하게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사유리씨야말로 '슈퍼맨'>
국민 모두가 주체적이고 당당하게 살아가는 사회가 행복한 사회겠지요. 홀로 부모의 역할을 해내겠다고 당차게 선언한 사유리 씨를 보고 멋지다고 생각했던 이유입니다.
사유리 씨의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소식에 일각의 우려가 있다고 하더군요. 익숙하지 않은 사회문화에 대한 낯설음일 것입니다.
사실 아내, 두 아들과 행복하게 살고 있는 저에게도 얼마간 생소한 모습입니다. 그러나 저의 가족형태가 행복하다고 해서 모두에게 강요할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각자의 가치관, 삶의 경로와 환경에 따라 얼마든지 천차만별의 가족형태가 형성될 수 있으니까요.
따지고 보면 가족의 가치는 부모의 숫자에 달린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장시간 노동으로 엄마 아빠 모두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없다면, 육아휴직 못하고 언감생심 충분한 휴가도 함께 즐길 수 없다면 그것이야말로 행복한 가족의 모습이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제도나 사회문화적으로 가족형태를 균일화하기보다 우리의 실제 삶의 양상을 바꾸는 정치가 필요한 이유입니다.
저는 사유리 씨의 고군분투 육아기가 보고 싶습니다. 무척 강하게 반대하시는 분들도 계신 것으로 알지만 모쪼록 넓은 품으로 지켜봐 주시면 어떨까요. 그것이 옳든 그르든 새로운 시대의 흐름을 참고하는 기회가 될 수 있을 테니까요. 우리가 치열하게 지켜야 할 것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삶이지 제도나 관습 그 자체는 아닐 것입니다.





방금 전 이재명 지사 페이스북에 올라온 글 입니다.
가십에는 별 관심이 없어 몰랐는데 사유리씨의 슈돌 출연에 관해 일부에서 조직적인 움직임이 있었다는 모양입니다..

참 오지랖 넓은 사람많다 싶었습니다. 다른 사람이 애 낳고 사는걸 TV로 보여준다는데 왜 그걸?? 이라는 의문이 생기는 한편
저게 저 사람들 나람대로의 [정의]가 아닌가 싶기도 했습니다.

- 한국은 극심한 저출산 환경에 놓여있다. 아이가 더 태어나야 한다
- 그런데 KBS에서 비혼출산의 형태를 보여준다? 비혼장려하면 아이는 어떻게 태어나겠는가

라는 도식구조가 머리속에서 그려집니다.

하긴 저출산 이야기하면 바로 나오는게 신혼부부, 결혼문제가 나오죠 이해못할 바는 아닙니다.

한국은 사유리씨와 같은 형태의 삶을 받아들이는것에 대해 매우 낯서니까요

이미지
  

전체의 2.3% 밖에 없으니 낯선건 이해가 갑니다. 그렇지만 익숙하지 않다고 해서 그게 그르다는 주장까지 공개적으로 해야하는지..


저출생극복을 위한 개인적 고민들과 자료모음
https://pgr21.com/election/5010


예전에 선거게시판에 이런글을 작성한적이 있는 사람으로서 이재명 지사가 이 부분에 정확히 같은생각을 하고 있는것에 대해 놀랐습니다.
안타깝지만 아직도 많은 정치인들이 정상가족 이데올로그의 충실한 신봉자이며 출산=결혼 이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데
공개적으로 이런 발언을 해줘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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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wnTeamisDown
21/04/01 13:25
수정 아이콘
출산율이 지금 낮아서 고민인데... 애만 잘 키울수 있다면 뭐든 해주고 풀어줘야...
이과망했으면
21/04/01 13:26
수정 아이콘
그런의미에서 동성혼 합법화/동성커플 입양 추진해야...
근데 안되겠죠
한 30년~40년 지나면 가능할라나..
타마노코시
21/04/01 13:34
수정 아이콘
이것도 그렇지만 당장의 비혼부 자녀에 대한 문제부터 잘 해결되는게 필요해보입니다.
동시에 같이 움직이면 좋겠지만, 비혼부 자녀는 지금 당장의 현실이자 사람들 인식의 허들이 높지는 않으니까요..
StayAway
21/04/01 13:27
수정 아이콘
반대하는 사람들의 생각도 들어보고 싶긴합니다. 종교인들 빼고..
어강됴리
21/04/01 13:28
수정 아이콘
TV에서 비혼을 장려 한다 라는거겠죠

미국에서도 보수라 자처하는 사람들의 주요 신념중하나가 가족의 수호자 입니다.
21/04/01 14:47
수정 아이콘
제가 사유리씨 소식 처음 접하고 부정적인 댓글을 달아서 많은분들에게 지탄받고 사과드린적이 있습니다.

부모가 한명만 있다고 불행하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그러나 살다보니 어쩌다가 그렇게 되는것과 처음부터 선택하는건 다르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예를들어 아빠없이 컷어도 이혼한 경우면 한번씩 만나거나 연락은 하고살수도 있고 돌아가신 경우라도 어릴때 보던 추억은 조금 남아있다거나 할수 있자나요. 그런데 그냥 처음부터 아빠가 없는 경우라면 아이가 그것을 어느순간 받아들이기가 쉽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지금은 많은분들 의견듣고 생각이 조금 바뀌긴 했습니다.
StayAway
21/04/01 14:53
수정 아이콘
충분히 할 수 있는 지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포장하면 아이의 행복추구권 정도일까요
21/04/01 15:07
수정 아이콘
네 그래서 저는 사유리씨의 선택이 이기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본인은 사랑없는 결혼을 선택하지 않은거지만 그결정은 아이에겐 아빠가 없는 선택지니까요.

다만 그건 사회분위기가 편부모가정에 대한 편견이 없어진다고 하면 큰 상관이 없을수도 있고 엄마가 그만큼 더 노력하고 조부모등 다른 가족들도 더 신경써준다거나 하면 충분히 부족함 없이 행복할수 있겠죠.
쩌글링
21/04/01 16:37
수정 아이콘
아이를 가지기 이상적인 상황이라는 건 현실세계에 없습니다. 부모가 둘 다 존재해야 한 다는 건 아이 입장에서 이상적인 환경을 위해 필요한 정말 수 많은 조건 중 하나입니다. 수 많은 조건을 다 맞추자는게 아니라 확정적인 불행은 피해야 하는게 아니냐라고 주장하시는 분들을 존중하지만,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얻은 두 아이를 키우면서 저와 아이들이 느끼는 행복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조건이 평균 이상이었기 때문에 그런 건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플라톤
21/04/01 13:30
수정 아이콘
높은 확률로 개신교계 주도로 사유리씨 공격하고 있을 겁니다. 단톡방 안봐도 훤하네요.
올해는다르다
21/04/01 13:34
수정 아이콘
개인의 자유를 근거로 혼자 애를 낳든 방송 출연하든 말든 뭔상관임? 하는 거는 당연한 정론인데
비혼출산도 출산율 진작에 도움이 된다? 이거는 부정적입니다.
비혼까지는 따라하고 비혼출산 및 정상적인 육아까지는 못따라하는 사람이 수십배는 많겠죠.
21/04/01 13:3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도 비혼출산에는 그닥 부정적이지 않은데 그게 출산율에 도움이 될거라는건 일부 사람들의 희망인것같습니다.


비혼출산이 결혼출산에 비해서 개인 입장에서 사회경제적으로 나은 점이 없어요. 본인과 아이가 받게될 주변의 시선, 출산/육아 기간에 본인 대신 경제활동/육아를 해줄 사람이 없음, 뭐하나 따져봐도 유리한점이 안보이죠. 몸비틀면서 어떻게든 하려면 할 수야 있겠지만 요즘 비출산 사유보면 딱히... 냉정하게 말해서 사유리씨 정도 되는 사람이니까 큰 무리없이 가능한거라고봅니다.
단비아빠
21/04/01 15:41
수정 아이콘
(수정됨) 물론 현 시점에서 비혼출산이 과연 전체 출산의 몇프로나 되는가?
정말 도움이 되는가? 라고 현재의 데이터로만 따지면 별로 도움이 안되겠죠.
하지만 지금은 비혼출산이 금기시되니까 당연히 비율이 낮은겁니다.
전에 어떤 다른 분이 통계자료 올린걸 봤는데 해외의 경우 비혼출산율이
상당하더군요.. 비혼출산이 결혼율을 낮추는게 아니라 추가적으로
늘어나는거라면 확실히 출산율을 크게 늘릴 수 있는 방법입니다.
비혼출산과 결혼율이라... 과연 비혼출산을 결심할 정도의 사람이
가만 놔두면 애땜에 어쩔 수 없이 결혼을 할까요? 그냥 독신으로
주욱 살 것 같은데요? 경험상 독신을 원하는 사람은 그냥 독신으로
삽니다. 애땜에 아무나하고 결혼하는 경우야말로 특히 드물어요.
차라리 독신으로 살다가 늙어서 외로움에 지쳐서 말년결혼하는
경우는 꽤 많죠.
NoGainNoPain
21/04/01 15:50
수정 아이콘
그 해외의 비혼출산이란게 프랑스 시민연대계약을 이야기하시는 거라면 다른 차원의 이야기라서 묶지 않고 구분을 하는게 맞습니다.
멍멍이개
21/04/01 17:58
수정 아이콘
어쨌든 저거 때문에 출산률 떨어질 일은 없으므로 문제 없다는 결론이 나와야겠죠
진샤인스파크
21/04/01 13:35
수정 아이콘
뭐든간에 출산해서 아이를 책임지고 잘 키우면 그 사람이 바로 영웅입니다
그걸 막는자들이 바로 빌런인거고요
21/04/01 13:41
수정 아이콘
그나마 문제에 대한 인식이 현실과 괴리가 덜한 정치인 같기는 한데...
간혹 너무 급진적인 정책이나 공약이 무서워요... 진짜 한다면 하는 양반 같아서.
-안군-
21/04/01 14:10
수정 아이콘
국가단위로 비혼출산을 장려(?)하는 영국같은 경우도 있는데요 뭐. 선진국중에서 거의 유일하게 유의미한 효과를 본 출산장려 정책이기도 했고...
21/04/01 14:26
수정 아이콘
요즘 이재명 폼 장난 아니에요. 옛날에는 실언을 많이 했던 거 같은데 이런 점수 딸 말만 하고 있어요.
40년모솔탈출
21/04/01 14:30
수정 아이콘
일단 현실 인식이라는 측면에서 다른 정치인들과는 차원이 다르죠.
커피소년
21/04/01 15:05
수정 아이콘
민주당은 이제 정말 신선한 인물이 아닌 이상, 이 and 이
남았다고 보는데 이 한명은 이미 끝난 것같고 과연 다른 이는 이길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요즘 민주당보면 한화갑 명언을 그대로 본인들에게 적용시켜도 모자랄 것 같은데 찍어줄 마음이 안생겨요.
21/04/01 15:47
수정 아이콘
민주당 계속 지지했지만 이재명 지사가 불안해 보이는 요소를 두가지로 말하면

1.내로남불
남까는건 진짜 시원하게 잘하는데 본인의 티클만큼의 잘못도 인정을 안합니다.
본인의 과오는 정의실현하는 와중에 나온 자잘한 실수이거나 아님 별것도 아닌것 처럼 말하죠.
이건 지금 민주당이 욕먹는 맥락과 비슷합니다. 근데 이재명은 더 심하다고 보네요..

2.인간성
반대하는 사람들조차 사람은 정말 좋아보인다는 평을 들은 문재인 대통령의 지금 평판을 생각하면 꼭 의미 있지 않을수도 있지만 이재명 지사는 딱히 인간성이 좋지는 않다를 넘어서 '인간미' 라는게 아예 안느껴지는 수준입니다. 물론 이런 타입이 어쩌면 이성적으로 정말 '일'만 잘할 가능성도 있지만 정치인으로서의 기본적인 진정성에 좀 의구심이 듭니다.
아이폰텐
21/04/01 15:49
수정 아이콘
그 두개보다 저는 그냥 당내 입지와 호감사는 능력(정치력)이 더 부족해보임...
21/04/01 15:56
수정 아이콘
2가 폭탄이긴 하죠. 기존의 후보들의 도덕성 문제가 주로 부정부패 쪽 문제라면 이재명은 뭐랄까 인륜/인성쪽 문제가 많아서... 어쨌거나 기존 대선 후보들에게선 보기 힘든 캐릭터인건 확실합니다.
40년모솔탈출
21/04/01 19:09
수정 아이콘
내로남불에 인간성 더러운 인간이 1순위 대선 후보라는것도 웃기지만
지적하신 부분들이 이재명 지사의 문제는 맞는데 그 부분들이 이재명 지사한테 불리할 요소가 될거 같지가 않습니다.

1. 이재명이 더 심한 내로남불이고, 그걸 보이고 있지만 상대방이 완벽할 정도로 결백한 사람이 아니라면
그놈이 그놈이다라는거로 덮어져 버릴겁니다.
즉, 이재명을 싫어할 요인은 맞지만 다른 사람을 뽑을 요인으로는 그리 커보이지가 않아요.

2. 인간성 더러운것도 맞지만 이 부분은 이전 대선 후보 정할 때 + 경기도지사 정할 때 등등에서 이미 나올만큼 나온 이슈라서 새로울것도 없죠.
21/04/01 20:39
수정 아이콘
되냐마냐의 가능성을 얘기한건 아니고 되고나서의 불안요소를 얘기한겁니다.

사실 민주당이 분위기만 조금 반전하면 누가 나와도 충분하죠.
헛스윙어
21/04/01 16:11
수정 아이콘
그래도 정치인들 눈치볼 이슈인데 말해줘서 좋네요. 더 시원하게 질러주지..
종이고지서
21/04/01 16:12
수정 아이콘
여론 보고 절차 법 이런거 다 무시하고 여론에따라 밀어붙이는건 잘하죠. 다만 그게 독재자가 하는 짓이랑 다름 없을것 같다는게 문제...
율리우스 카이사르
21/04/01 16:13
수정 아이콘
이재명도 가끔 맞는말도 하긴 하는군요.
쩌글링
21/04/01 16:39
수정 아이콘
선거판에 여러가지 이슈들이 있는데, 중립적인 전장에서 적당한 멘트만 남기고 빠지는 감각이 확실히 남다른 것 같습니다. 저는 그냥 좀 무섭네요.
21/04/01 16:51
수정 아이콘
사유리 출연 여부와 상관없이,
슈돌이라는 프로그램 자체가 출산율 제고에 하등 도움이 안되는거 같은데...
21/04/01 17:14
수정 아이콘
전 여기에 동의합니다. 기본적으로 경제적으로 풍족한 연예인들의 일상예능 자체가 일반인들의 일상과 동떨어져 있죠.
40년모솔탈출
21/04/01 19:10
수정 아이콘
저는 오히려 출산율 하락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봅니다.
육아를 하기 위한 기준을 높여 버려서 아이 낳을 생각을 관두게 하는 영향이 더 있었을거 같아요.
일반상대성이론
21/04/01 17:44
수정 아이콘
한국인들 보면 참 틀 좋아함
21/04/01 18:21
수정 아이콘
좋은 말 해줘서 감사하네요
21/04/01 22:39
수정 아이콘
적절한 발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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