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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3/31 02:08:13
Name 에어크래프트
Subject [일반] 허경영, 선거의 암명(暗冥)함에 대한 공분(公憤) (수정됨)


여론조사 지지율 3위의 허경영 대신 0%의 이수봉이 참여한 3자 토론회가 있었습니다.

이수봉이 참여한 이유는 이수봉의 지지율이 높아서가 아니고 민생당의 지지율이 높아서가 아니고 민생당이 생기기 전에 있던 세 개의 당이 합당하기 전에 있던 선거에서 나왔던 득표율을 합쳐보니 3%를 넘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사회에서 사실 상 기득권적 발상에서 비롯한 법 폭력에 가까운 것이라고 봅니다. 결과적으로 정당이 추천하는 후보를 국민이 추천하는 후보보다 우선하는 것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선거가 기성 정치권에 대한 심판의 기능을 해야할 때 이러한 법률과 언론은 사전에 그러한 가능성에 대한 월권적 재단을 하는 것이 됩니다.

여기에 대해 허경영은 선거부터 불공정한 사회에서 무슨 공정함을 바라겠는가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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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드로븀
21/03/31 02:18
수정 아이콘
음 아무리 그래도 허경영TV 의 조회수를 늘려주고 싶진 않은데 말이죠... 허경영TV 유툽 링크 라고 표시는 좀 해주세요.
스토리북
21/03/31 02:28
수정 아이콘
'이름으로 검색' 추천 드립니다.
리얼월드
21/03/31 09:15
수정 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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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관련 글 밖에 없군요 크크크크크크크크
이과망했으면
21/03/31 02:33
수정 아이콘
허경영이 방송에 나오면 전 국민이 허경영 눈을 보게 될거 아임미까?
그러면 전국민 소원이 이뤄질텐데 나라 꼴이 어떻게 되겠어요
당연히 막아야죠
이호철
21/03/31 02:50
수정 아이콘
해당 링크는 비공개 동영상이라고 뜨는군요.
에어크래프트
21/03/31 15:09
수정 아이콘
이제 잘 보입니다.
설사왕
21/03/31 03:10
수정 아이콘
허경영이 공정을 논하다니 개가 웃을 일이군요.
오래전부터 거짓말과 합성사진 등으로 어그로를 끌던 사기꾼에 불과한게 허경영입니다.
기존 정치에 대한 반감과 괴상한 밈으로 약간의 관심을 받게 되더니 광대에 불과한 본인의 위치를 망각하고 이젠 제도권에 도전하려 하는군요.
코미디언이 웃긴건 그 자리에 있어서 입니다.

그리고 제목 한자가 틀렸습니다. 공분이 아니라 공중입니다.
에어크래프트
21/03/31 15:10
수정 아이콘
글자 지적 감사합니다. 거짓말은 모르겠는데 합성은 언론사에서 해준 거라 문제시 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패트와매트
21/03/31 08:24
수정 아이콘
애초에 양자로 했어야
일간베스트
21/03/31 08:24
수정 아이콘
죄송합니다. 안사요....
21/03/31 08:40
수정 아이콘
사기꾼을 내보낼 수는 없는 노릇 아니었을까... 하는 고심의 흔적이
내맘대로만듦
21/03/31 10:41
수정 아이콘
(후비적)
이선화
21/03/31 20:09
수정 아이콘
허찍탈 외에는 투표권 행사할 일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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