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0/04/21 13:33:54
Name 아마추어샌님
File #1 cartogram.jpg (452.2 KB), Download : 23
File #2 cartogram2.jpg (376.6 KB), Download : 18
Subject [일반] 21대 총선 비레대표국회의원 카토그램




아마 SSD든 하드디스크든 어디 구석에 박아두었던 이미지 조각 인데 몇 개 가지고 와 봤습니다.
원래 용도의 쓰임이 다한지라 여기에 올립니다. (재활용?)

21대 총선 지역별 1위정당과 그 득표율을 시각화 했습니다. 아 그런데 지도가 이상하죠?
투표수 대로 면적을 재조정한 지도입니다. 그에 맞추어서 그리드도 움직이게 해서 대강 엠보싱 효과도 보이게끔 했습니다.
서울은 빵빵 강원도는 홀쭉!

첫번째 이미지는 득표율기준이고,
두번째 이미지는 득표율 변화를 기준으로 했습니다. 20대 총선과 비교해서 말이죠

저의 감상은

비례 득표율
1.더불어시민당
-수도권에서 압승은 했지만 그래도 완전히 공고하지는 않아 보이기도 함
-전라도 지역에서의 강한 지지를 회복

2.미래한국당
-수도권 열세지만 강남지역의 지지는 강함.
-도시지역에서의 지지율이 확실이 낮아 보임


비례 득표율 변화
1. 더불어시민당
-전남보단 전북에서 지지율이 많이 오른걸로 보임 (전남의 흰색영역은 지지율 감소지역)

2, 미래한국당
-강남쪽에서의 지지율을 상당히 회복한 것으로 보임


이렇습니다. 그리고 이글 쓴 시점에서 한두개 지역에서 잘못된거 발견해서 글 등록하고 다시 이미지 수정하고 새로 등록해야 하네요! 이런!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루트에리노
20/04/21 14:13
수정 아이콘
오...
미래통합당은 득표율이 낮아졌는데 당선된 곳이 있는거군요
아마추어샌님
20/04/21 18:12
수정 아이콘
아마 좀 있을것 같습니다. 비례 하락하긴 해도 지역구 당선된다거나. 다만 이건 비례자료만 가지고 만든거라 확실히 알순 없습니다.
나를찾아서
20/04/21 14:22
수정 아이콘
전혀 뜬금없는 이야기지만 유유백서에 나오는 도구로 몸 같내요..
20/04/21 14:39
수정 아이콘
전혀 뜬금없는 이야기지만 무늬 스타킹으로 보이는건 저뿐인가..

도시-농촌의 쏠림현상은 가속화 될걸로.. 평범한 현상이죠.
덴드로븀
20/04/21 15:55
수정 아이콘
뭔가 곧 터질것 같은 에일리언 알 비주얼이네요...
마르탱게르
20/04/21 16:28
수정 아이콘
일반적인 지도로는 지역 별 영향력이 알기 어려웠는데, 이렇게 보니 시각적으로 잘 느껴지는군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熙煜㷂樂
20/04/21 18:1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스파이더맨, 가면라이더 상반신처럼 보입니다.
수도권 색깔이 흐릿한걸 보니 삽질 한번하면 빨간색으로 변할꺼 같아 불안하네요.
당선되자마자 사고치는 어기구같은 놈들 이낙연 의원이 버르장머리 확실하게 고쳐놓기를...
순실치킨
20/04/21 19:03
수정 아이콘
공고하진 않지만 소선거구제에서 5%는 엄청난 차이 입니다. 이 추세로 민주당표가 는다면 다음 총선에는 더 크게 이길지도 모릅니다.
아마추어샌님
20/04/21 20:24
수정 아이콘
이게 비례표라.. 한번 선거구도 정리하겠습니다. 아마 그 자료는 이것보다 더 많이 차이나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GRANDFATHER__
20/04/21 19:38
수정 아이콘
왜 둠 시리즈가 생각나는 것인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6244 [일반] 민주당 "정보기관 총선 개입 제보 받았다" [12] 주말2875 24/03/28 2875
6243 [일반] 이번 비례대표 투표용지 미리보기.jpg [59] 유료도로당3624 24/03/28 3624
6242 [일반] 여러분이 생각하는 안철수라는 정치인은 어떤가요? [79] 오타니3320 24/03/28 3320
6241 [일반] 이준석이 본인 지역구에서는 2030여성에서도 득표력이 없지는 않네요. [67] 홍철6854 24/03/27 6854
6239 [일반] 국힘 인요한, 이종섭 두둔…“외국이면 이슈도 안 될 일” [57] 카린6572 24/03/27 6572
6238 [일반] 순수재미 원탑 2024총선판의 주연이자 씬스틸러 한동훈(쉬어가는글) [72] 자칭법조인사당군6601 24/03/27 6601
6237 [일반] 채상병 특검은 과연 어떻게 될까요?(해병대 예비역 1인시위 추가) [19] 체크카드3308 24/03/27 3308
6236 [일반] 재외국민투표를 했습니다. [19] 시원시원1900 24/03/27 1900
6235 [일반] 민주, '비동의 간음죄' 도입 추진 안합니다. 실수라고 하네요. 수정합니다. [121] Pikachu10067 24/03/27 10067
6233 [일반] 의협 차기 회장에 임현택 소청과의사회장 당선 [29] 매번같은4986 24/03/26 4986
6231 [일반] 23번째 민생토론회 윤 대통령, "지역의 작은 공약까지 100% 챙기겠다!" [60] 빼사스6074 24/03/26 6074
6230 [일반] 조국혁신당 펀드 20분만에 마감 [37] 천연딸기쨈5062 24/03/26 5062
6229 [일반] 한동훈의 의대 정원 문제 해법은? [70] 박근혜6117 24/03/26 6117
6227 [일반] 대파 875원 [51] 로사6550 24/03/26 6550
6226 [일반] 화가 나는 신문기사 제목 "내년엔 병장보다 월급 적다" [69] 이른취침3389 24/03/25 3389
6225 [일반] 조국 “한동훈 잡는 조국? 내가 그것밖에 안되나…난 윤 정권 잡을 것” [25] 빼사스5329 24/03/25 5329
6224 [일반] 기초과학 관련한 국내 R&D 예산 및 의대 선호 관련해서 [23] 성야무인2837 24/03/25 2837
6223 [일반] 국민의힘에게 안 좋은 결과가 나온 낙동강 벨트 6개 지역구 여론조사 [41] 매번같은6077 24/03/25 6077
6222 [일반] 조귀동 작가: 뉴라이트 이념으로 무장한 국힘은 미래비젼이 없다. [18] 기찻길3680 24/03/25 3680
6221 [일반] 대통령실, 채상병 사망 사건? "조그마한 사고" [42] 카린5616 24/03/25 5616
6220 [일반] 자유통일당은 봉쇄조항을 돌파할 수 있는가? [14] 계층방정3069 24/03/25 3069
6219 [일반] 본격 포퓰리즘의 시대, 한국에 유전이 터졌나? [56] 빼사스4966 24/03/25 4966
6218 [일반] 경기의료원 파산 위기다? [11] 파고들어라2666 24/03/25 266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