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서울지역을 분석했던것이 서울에 있는데이터만 사용한것 같아서

전국의 10% 격차 이내에 있던 지역 전지역을 분석했습니다.

분석을 해본결과 여러가지 데이터가 나오는데...

일단 첫번째로 시트지 먼저 풀고 시작합니다.

선거구이름이 빨간칸인경우 1% 이내 초초 접전 선거구

주황색은 3% 이내 초접전 선거구

노란색은 5% 이내 접전 선거구

초록색은 10% 이내인 경합 선거구 입니다.

 

양당(민주당은 정의당과 민중당 포함(이경우 민주당 제외), 미래통합당은 미통당계 무소속 포함(이때 미래통합당제외))간의 대결에서

10% 이내에 있던지역을 표시하고

그두팀의 각각의 합계도 계산해보았습니다. 

또한 대구 수성을, 남원임실순창, 산청함양거창합천의 데이터가 있고

그리고 고양갑, 대구수성을, 울산동구 같이 3위후보도 20% 이상 받은지역 역시 위에 있었어도 3자로 다시 만들었습니다.

어느 투표에서도 더불어민주당은 관외는 잘받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여기서 경합지별 스코어는 이렇게 됩니다.

사전에서는 거의 민주당이 이기는 모습

미래한국당이 관외사전에서 이긴건 딱 한게 울산동구인데... 이건 1:1구도로만 따져서 계산한것이고 실제 1위는 더불어민주당이라서 9:0이라고 봐도 되는 수준입니다.

민주당이 관외대장군으로 뒤집은곳은 총4개의지역(사실 관내사전까지 합쳐서 뒤집은곳은 10%이내격차안에서만 36곳입니다.)

미래한국당은 사전에서 이긴곳이 단 한곳도 없습니다.(관외를 이기건 관내를 이기건 합쳐놓은 전체로는 10% 이내지역은한곳도 없음)

관외대장군으로 뒤집은 지역의 역전상황을보면

2%남짓 을 더 얻어서 역전한것이 보입니다.

1% 이내 미래한국당(혹은 무소속)이 이긴지역의 상황을 보면 

2%이상의 차이에서 격차를 1%후반대로 줄여서 1%이내로 들어온 경우입니다.

이렇게 되서 대략 마지막에 까는 관외대장군 이전에 2% 안으로 들어오면 민주당이 역전하는 모습 2%밖이면 역전을 못하는걸 보여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현재의 상황에서 1%씩의 변동으로 의석변화가 어떻게 되는지 보면

민주당이 넘겨주는곳이 더 많기는 하지만 민주당 지역구의석이 거의 2배 가까이 되는걸 감안한다면 비율로보면 안정적인 지역은 민주당 쪽이 많습니다.

특히 미래통합당이 위기인게

수도권에서 위에 목록에 없는선거구는 서울에 3개(서초갑, 강남갑/병), 인천 0개, 경기 1개(여주양평) 가 전부이며

충청도에서는 충북에 1개(보은옥천영동괴산) , 강원도에서도 2개(동해태백삼척정선, 홍천횡성영월평창) 밖에 없습니다. 

즉 영남밖에서 경합이 아닌곳은 딱 7개라는겁니다.(이번선거기준) 

거기서 강원도 2곳은 10%근처에 홍천횡성영월평창은 민주당쪽 무소속 후보가 11% 정도 득표해서 합치면 미래통합당 후보를 넘기까지 하니까 거기도 안심 못하는 상황입니다.

정리해서보면 민주당은 10% 깍여도 미통당 단독과반을 주지 않는반면 미통당은 여기서 7%가 깎이면 단독개헌선이 넘어가버리는 충격적인 상황이 나옵니다. 물론 정당지지가 그대로일때고 실제로는 정당득표도 달라질테니 1%정도이상 당겨질수도 있다는게 더더욱 무서운거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