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0/04/16 06:06:11
Name 퀀텀리프
File #1 chong1.png (136.5 KB), Download : 15
File #2 chong2.png (45.3 KB), Download : 6
Link #1 https://news.naver.com/main/election/nation2020/result/index.nhn
Subject [일반] 총선결과




총선이 끝났군요.

1. 민주당의 압승
지역 163 + 시민당 17 + 열린민주 3 = 183석 이네요.

미래통합당은 지역 84 + 미래한국 19 = 103석 이군요. 무소속 변수 있고요.

183 vs 103  <== 80석 차이 실화냐 ?

2. 중소정당의 확실한 몰락
지역 = 정의당 1, 무소속 5
비례 = 정의당 5, 국민의당 3

그동안 소주성 논란, 탈원전 논란, 조국 논란, 페미 논란등 악재들이 있었지만
문통과 민주당을 역대급으로 지지해줬네요.

안철수,손학규,정동영,박지원등 나름 거물들이 모두 몰락했네요.

민주당의 시대가 만개하였습니다.

링크 : https://news.naver.com/main/election/nation2020/result/index.nhn
링크 : https://news.naver.com/main/election/nation2020/result/proportional.nhn?menu=PREDICT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라이언 덕후
20/04/16 06:08
수정 아이콘
미통당은 이제 사라져야 할 집단이라 생각합니다.
여당이 논산힐킥 100번 신칸센 대탈선슛 100번을 하면 뭐합니까
억단위로 자살골을 넣는 집단이 있는데
GRANDFATHER__
20/04/16 06:08
수정 아이콘
열린민주 그분 앞에서 끊긴거 진짜 다시봐도 너무 좋습니다.
직장안다녀!
20/04/16 07:11
수정 아이콘
누군가하고 봤더니 크크크크
어니닷
20/04/16 07:50
수정 아이콘
국당도 그 사람 앞에서 딱 끊겼죠. 딱 좋네요.
20/04/16 10:35
수정 아이콘
그리고 민생당 0석 달성한거 진짜 다시봐도 너무 너무 좋습니다.
그외 기독당, 우공당, 혁명당, 녹색당 등 전부 0석 축하~
200511030833
20/04/16 06:12
수정 아이콘
미통당이 아직도 100석이 넘네요.....
20/04/16 10:37
수정 아이콘
그래도 개헌선 저지는 낫다고 봅니다.
저도 발목 안 잡히는 범여권 180석을 지지했지 200석 사회주의 성격의 개헌선 바라지도 않았었고
200511030833
20/04/16 11:16
수정 아이콘
범여권200석을 바란건 아니었슴돠. 미통당이 100석이 넘는게 착찹할 뿐이지요. 범보수가 150석이 되는 대신 미통당 인물들 다 낙선 고르라면 범보수150석 고르겠습니다. 크크크크
20/04/16 06:12
수정 아이콘
소주성부터 페미까지 마음에 안드는게 한두가지가 아니지만 어차피 견제도 못할 거대여당이 된 거, 공도 과도 다 알아서 책임진다는 생각으로 어디 하고 싶은 정책 한번 다 해봤으면 싶습니다.
미통당은 이정도로 개박살이 났으면 뭐가 잘못됐는지를 이제는 좀 뼈저리게 반성하고 쇄신을 해야할거고요.
하긴 그게 됐으면 대선, 지선 다 지고도 이 지경이 될 때까지 도로친박당 하고 있진 않았겠죠.
오프 더 레코드
20/04/16 06:2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마 도로친박당 된건, 지선참패는 바른미래당의 트롤 떄문이다 분열되었기 때문이다 그리 생각했던것 같아요.
이제 통합하고도 압도적으로 쳐발렸으니 깨달을만한데...

문제는 저 성적 자체가 지역주의를 기반으로한 보수세력이 결집한 상황이라는게...
미통당의 PK, TK 제외한 몰락 상황이 미통당 전국정당을 더더욱 멀게 만들었고, 이젠 영남권 중진과 당원들의 입김만 더 쎄졌네요.

뼈를 가는 쇄신이 되어야 하는데, 당장에 기다리는건 주도권과 당원간의 목소리 크기 싸움이 될 것같네요.
인재풀이 넓어진 민주당보다 밥그릇 작아졌는데도 불구하고 그거먹겠다고 이때다하고 주도권 싸움하려는 상황이니...
마바라
20/04/16 06:13
수정 아이콘
민주당은 무소속 1 포함 184
미통당은 무소속 4 포함 107로 봐야겠죠

혹시 비례가 뒤집히면
185 106도 가능하겠네요
오프 더 레코드
20/04/16 06:13
수정 아이콘
무소속 한명이 민주당 입당 희망한다고는 하네요.
서흔(書痕)
20/04/16 06:17
수정 아이콘
정봉주가 욕 안 했으면 더 받았을텐데 쯧
마바라
20/04/16 06:19
수정 아이콘
진짜 저는 이거땜에 열민당에서 더시민으로 바꿨습니다
욕보다도 나중에 갑을 바뀐다 듣는순간
이놈은 민주당에 협력하는게 아니라 갑질하겠구나 싶어서 오싹하더라구요
공노비
20/04/16 06:39
수정 아이콘
저랑 똑같은 심정이셨네요.. 저도그래서 바꿨습니다
이른취침
20/04/16 08:50
수정 아이콘
저도 그랬습니다.
20/04/16 10:39
수정 아이콘
전 애초에 조국수호대 싫어했지만 진짜 '욕보다도 나중에 갑을 바뀐다' 듣는순간 진짜 소름이 돋더군요. 와 저정도였나
오프 더 레코드
20/04/16 06:21
수정 아이콘
트라우마 땨문에 누구보다도 내부총질 싫어하는 민주당... 진짜 이만큼 강력한 당이 여태 있었는지 모르겠네요.
어니닷
20/04/16 07:52
수정 아이콘
전 정봉주전의원 좋아하고, 더민당이 그 분에게 큰 빚이 있다고 생각하며, 이번에 열민당 찍었지만,
이번 욕설이 정봉주 전의원의 한계를 다시한번 보여준거라 생각합니다.

머 완전한 사람, 정치인이 어디있겠어요.
한가인
20/04/16 06:20
수정 아이콘
민주당에서 무소속 안 받아 준다고 했죠.
이해찬대표가 단호하게 말하기도 했고 과반을 훌쩍 넘겨서
무소속은 당에서 안 받을거라고 봅니다.
마찬가지로 열린민주하고도 연대는 없다고 봐야죠
오프 더 레코드
20/04/16 06:22
수정 아이콘
열린은 모르겠는데, 무소속은 받을것 같긴하죠. 180석에 걸친문제라.
한가인
20/04/16 06:23
수정 아이콘
아 그러네요 180석이 걸치네요
마바라
20/04/16 06:24
수정 아이콘
민주당 공천 탈락자가 무소속으로 나가지 말란 얘기였고
이용호는 옛국민의당 아니었나요
20/04/16 10:41
수정 아이콘
그 국민의당이 민주당 힘들때 탈당러쉬 한 인간들이 만든 당 아닌가요?
저도 안 받아줬으면 좋겠네요. 민주당은 무소속 1명에 신경쓸때가 아니라 더불어시민당 비례가 전부다 민주당으로 입당 하지도 않습니다. 몇명은 이탈자 있고 입당 안 한다고 미리 인터뷰한 사람도 있고요. 물론 범여권으로서 협력은 약속했지만
마바라
20/04/16 13:15
수정 아이콘
무소속을 꼭 받으라는게 아니라
이해찬이 단호하게 말한 대상에 이용호는 포함되지 않는것 같다는거죠.
20/04/16 13:21
수정 아이콘
그 대상에 공천 불복 탈당으로 출마한 사람들 말고
민주당 힘들당시 탈당러쉬한 국민의당, 민평당, 민생당, 동교동계 출신 무소속들 복당 신청도 다 거부한다고 여러차례 인터뷰했습니다. 총선특집 알릴레오, 다스뵈이다 참고
마바라
20/04/16 13:26
수정 아이콘
아 그럼 제가 잘못 알았네요.
다크서클팬더
20/04/16 07:37
수정 아이콘
받을필요 없죠. 지역 163 비례 17에 모자르면 열민 결국은 협조하겠죠.
츠라빈스카야
20/04/16 08:02
수정 아이콘
공천탈락에 불복해서 무소속 출마한 사람들 얘기였겠죠. 자기들하고 관계없이 무소속 출마해서 당선된 사람 안받을 이유는 없으니..
20/04/16 10:42
수정 아이콘
민주당 힘들때 탈당러쉬하고 호남 지역구 다 뺏어간 국민의당들도 이제와서 무소속 출마하며 민주당 복당할꺼라는 공약건 경우 많았는데 얄짤없죠. 다 안받아줘야되고 이해찬도 안 받아준다고 얘기했음.
몽키.D.루피
20/04/16 06:25
수정 아이콘
미래의 한반도 인간들은 지금 더불어 민주당 전성기를 예전 삼국시대 각 국가 전성기 보듯이 보겠죠? 대한민국에서 민주당 세력의 가장 전성기를 보는 거 같네요. 앞으로도 이런 성적은 안 나올 거 같습니다.
20/04/16 10:44
수정 아이콘
저번 지방선거 보면서 앞으로도 이런 성적 안 나올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집권 3~4년차에 조국사태로 부정여론 역전까지 갔었는데 지선 보다 더한걸 보게 될 줄이야 ㅡ.ㅡ
역시 능력이 있으니 위기를 기회로 만드네요.
20/04/16 06:25
수정 아이콘
인천 연수을에서 정의당과의 단일화 없이도 민경욱 떨궈내서 참 좋네요.
초코타르트
20/04/16 06:28
수정 아이콘
180석은 생각 안하고 있었는데.. 180석만은 안넘길 바랬는데 넘어버리네요.
이젠 진짜 현 정부가 하기 나름인데 과연 실패한다 한들 야당이 대체할 세력이 될 수 있을지 의문스럽습니다.
야당 자체가 계속 밑바닥을 보여주고 있어서 민주당 장기집권의 서막이 아닐까란 생각도 드네요.
물론 우리나라 사람들이 갈아치울때는 화끈해서 또 모르긴합니다만...
야당의 몰락, 민주당 탈당 세력의 몰락...민주당 입장에서는 이보다 큰 호재가 있을까 싶어요.
그동안 탈당해서 살아남는 세력들때문에 계속 분열을 반복했는데 이제 마침표가 찍힌것 아닌가 싶습니다.
오프 더 레코드
20/04/16 06:29
수정 아이콘
미통당이 바뀌면 됩니다.
전적으로 우리나라 정치지형이 바뀌는건 앞으로 미통당의 행보에 달려있다고 봐야겠죠.
아니면 진짜 정말 큰 다크호스의 새로운 보수당이 나오거나...

이런 환경이 갖춰진다면 정치앞에서 서슴없이 보수당에게 표주고 민주당은 견제하는건 걱정없다고 봅니다.
우리나라 국민은 믿을만한 국민이구요.
초코타르트
20/04/16 06:48
수정 아이콘
(수정됨) 미통당이 바뀐다 한들 너무늦은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미통당의 세가 꺾이는건 지지층을 봤을때 시간문제인데다가 수도권이 계속 민주당쪽으로 넘어가고 있는 추세였기도 하구요.
'문제는 경제야' 선거판에선 이건 진리에 가깝긴 합니다만 국민들이 어느쪽이 정권을 잡든 경제를 살리는건 쉽지 않음을 느끼고 그래서 경제에 대해 기대치는 낮아진 상황에서 저번 정부에서 벌어진 사건이 너무 임팩트가 컸던지라 도덕성이 선거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되었습니다.
현 정부가 도덕성에 치명타를 입을 사건이 발생하지 않는 이상 이 추세가 꺾일지 모르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현 정부의 여러 정책에 대해 의문점을 가지고 있지만 그렇다고 미통당의 정책에 대해서 호의적인것도 아닌지라..
미통당이 정책승부로 민주당이 가져간 중도표를 가지고 올 수 있을지 의문이 들기도 하구요.
미통당이 바뀐다면 단순히 인적쇄신이 아니라 새로운 이념과 정책으로 무장해야하지 않을까 싶은데 그게 가능할까 싶습니다
음란파괴왕
20/04/16 07:09
수정 아이콘
민주당 개삽질 하면 또 확 돌아서겠죠. 그런거 한두번 본것도 아니고요.
20/04/16 10:46
수정 아이콘
전 어떻게든 발목 안 잡히게 범여권 180석, 민주당 단독과반을 바랬었는데 흠.. 이정도 일줄이야
대신 어떻게든 사회주의 성격의 개헌은 안 되게 200석만은 안 넘길 바랬는데 다행이네요.
시간이지나면
20/04/16 06:32
수정 아이콘
이번 선거로 보수를 이야기하는 미통당 자체가 완전 바뀌지 않는 이상 앞으로 변하는건 없어보여요. 탄핵때 확실히 갈아엎고 갔어야 했는데 그걸 안한게 지금의 상황이 된거죠. 미통당은 이제 좀 치사하게 또는 비열하게 잘하던 인재조차도 없는 느낌이고, 앞으로도 변할것 같아보이지 않아서 다음 대선도 정부가 503만큼 역대급 삽질 하지 않는이상 지금 상황에서는 무난해 보이네요.
20/04/16 06:44
수정 아이콘
태극기, 전광훈 등에 끌려가는 한 미통당의 미래는 없습니다.
20/04/16 07:35
수정 아이콘
저래도 100석이 넘네요
그 차명진도 32% 받았고요
미통당이 사라지기에는 저 30%가 너무 큽니다
어니닷
20/04/16 07:49
수정 아이콘
비례도 깔끔하게 나왔네요.
국당의 그 4번도 떨어졌고, 열린민주당도 김의겸 전대변인 안되구요.
20/04/16 10:47
수정 아이콘
깔끔하게 민생당도 0석!
20/04/16 07:57
수정 아이콘
태구민 당선된게 제일 웃기네요
돈많은 강남구에서 공산주의진영에 있던 사람을 뽑아 주다니
뭔가 되게 웃깁니다
20/04/16 08:04
수정 아이콘
미통당이 사라져서 견제 안된다는 지지자분들은 본인들이 먼저 견제한적이 없으니 할말이 없다고 봅니다.
못하면 표로 보여줬어야죠. 막말하고 엄한 사람 공천내도 기계마냥 찍어대니 물이 고인거죠.
민주당은 찰쓰당한테 뺏긴 기억이 있지만 미통당은 허수아비를 내도 뽑아주니...
파이톤사이드
20/04/16 08:54
수정 아이콘
민주당 계열은 호남에서 찰쓰당과 열린우리당에게 심판을 받은 두번의 기억이 확실히 있어서 그래도 국민 무서운줄 아는거죠.
지나가던S
20/04/16 08:09
수정 아이콘
크게 이겼으니 부디 앞으로 잘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오만해지지만 않았으면..
아우구스투스
20/04/16 12:37
수정 아이콘
좋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6095 [일반] 바이든·문前대통령 통화 + 이런저런 한미정상회담 이슈 [184] 덴드로븀17138 22/05/22 17138
6094 [일반] 추함의 끝을 보여주는 민주당 [47] 화천대유18045 22/05/21 18045
6093 [일반] 최강욱 2심에서도 의원직 상실형 선고 받음. [77] 김연아15162 22/05/20 15162
6092 [일반] 한동훈의 체급을 계속해서 키워주는 민주당 [120] En Taro18503 22/05/19 18503
6091 [일반] 1분기에만 세금 22.6조 더 걷혔다…‘초과세수 추경’ 현실로 [95] Leeka13091 22/05/19 13091
6090 [일반] 문재인-바이든 회동설의 어처구니없는 전말이 드러났습니다. [347] 삭제됨30516 22/05/19 30516
6089 [일반]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정식으로 취임하였습니다. [95] 에이치블루12638 22/05/18 12638
6088 [일반] 윤석열 대통령이 5.18 기념식에 참석했습니다. [63] 덴드로븀13635 22/05/18 13635
6087 [일반] K방역, OECD 코로나 우수 대응 보고서에 실린다 [204] 데브레첸12772 22/05/18 12772
6086 [일반] 재산은 억대로 가진 사람들이.... [42] 로드바이크13945 22/05/17 13945
6085 [일반] 윤석열 정부의 추경안이 제출 되었습니다. [111] 트루할러데이16238 22/05/16 16238
6084 [일반] 이준석 당대표가 G식백과에 출연하는군요 [31] 대장햄토리15628 22/05/15 15628
6083 [일반] 북한에 잔여백신 제공 검토 [250] 깐부20887 22/05/12 20887
6082 [일반] 오늘 하루 정신없는 민주당 [107] 서브탱크17719 22/05/12 17719
6081 [일반] 김성회 종교다문화비서관, "동성애는 치료로 바뀐다"…논란 더 키운 사과 (G식백과 김성회 아님) [137] 덴드로븀14969 22/05/12 14969
6080 [일반] 52시간보다 더 과거로 돌아가는 윤 정부의 노동관 [246] 굄성22730 22/05/11 22730
6079 [일반] 애스퍼장관의 회고록 중 전작권 관련 흥미로운 부분이 있습니다. [52] 숨고르기12171 22/05/10 12171
6078 [일반] 한동훈 인사 청문회에서 드러난 민주당 일부의원의 수준 [277] 모두안녕32493 22/05/09 32493
6077 [일반] 윤석열 정부를 맞이하며: 진보 담론의 시대는 끝났다 [51] 데브레첸11193 22/05/09 11193
6076 [일반] "학업 성취가 낮은 학생들이 필로폰을 제조하고 배포하는 과정으로 얻는 교육적 이익" [85] 유시민4943 22/05/08 4943
6065 [일반] 민주당, 이재명 인천계양을 전략공천 결정 [186] 어강됴리24147 22/05/06 24147
6064 [일반] 한동훈 후보자 자녀 관련 공방과 정치적 올바름 이야기 [345] 우승25138 22/05/06 25138
6060 [일반] 편법에 편법에 마지막까지 편법인 검수완박 공포 [295] Restar23449 22/05/03 2344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