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0/04/15 20:42:35
Name 마빠이
Subject [일반] 총선은 끝났고 이제 다음 선거는 대선입니다. (수정됨)
"민주·시민, 단독 과반의석 전망…통합·한국당 참패"
https://m.news.naver.com/rankingRead.nhn?oid=001&aid=0011550635&sid1=100&date=20200415&ntype=RANKING

지금까지 나온 출구조사나 종편들의 여론조사 결과등을 보면 민주당 승리는 거의 확실해 보입니다. 남은 건 더 크게 이기느냐 좀 덜 크게 이기느냐의 차이겠죠.

황교안은 나름 지역구에서 힘을 낸거 같지만 당대표로 선거판을 너무 크게 져서 그 내상이 굉장히 심해보이고..홍준표나 오세훈 모두 경합중이라 여기서 살아남는 사람이 앞으로 통합당내에서 굉장히 큰 힘을 가질수 있을거 같습니다.
만약 다 떨어진다면? 통합당에 누구하나 특출난 사람이 없다보니 척박한땅에 개나소나 아무나? 깃발들고 대선후보 한다고 나올수도 있겠네요. 개인적으로는 그나마 홍준표라도 살아남아야 통합당이 숨이라도 쉴수 있다고 봅니다. 홍준표는 그 어렵던 탄핵이후 선거에서도 저력을 보여주었기에 살아 남는다면 저는 보수에게 분명 힘이 될거라 봅니다.

민주당쪽에서는 의외로 이낙연 후보가 낙승을 못 했습니다. 여유롭게 전국을 다녔는데 생각보다 격차가 크지 않군요.. 그리고 호남 대통령 소리가 나오면서 민주당이 전라도를 다먹고 통합당이 영남을 거의 독식하는 과거 지역구도가 다시 살아나면서 마냥 경쟁력 있는 분위기로는 못갈거 같습니다.
이런면에서 이재명의 영남출신에 경기도지사 경력은 민주당에게 분명 매력적으로 다가올겁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이재명이 경선에서 이낙연과 박빙을 이룰거라 봅니다.
김부겸은 노무현과 스토리는 비슷하지만.. 대구라는 지역구 때문에 캐릭터 자체가 민주당 당원이나 진보층이 좋아할만한 캐릭터가 아니라 경선에서 힘받기는 힘들겁니다.[만약 대선 나가고 싶으면 어차피 대구에서 떨어진거 이재명처럼 시원하게 지르고 선명성을 내세워야 할겁니다.]

다음 대선은 대통령 취임 한달만에 지방선거가 있어서 사실상 패키지로 먹는거라 만약 민주당이 대선을 이기면 전무후무 전국선거 6연승을 하게 되는거라 미통당 입장에서는 절대 져서는 안될 선거일겁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오우거
20/04/15 20:45
수정 아이콘
김태호는 무소속으로 살아돌아올거 같은데
황교안, 홍준표, 오세훈 다 안되면 가능성 있을까요?
마빠이
20/04/15 20:48
수정 아이콘
호랑이 없는 곳은 여우가 왕이라.. 흐흐
충분할수도요
20/04/15 21:16
수정 아이콘
대선은 커녕 당대표도 힘들텐데요. 대선 지지율이 말해주고 있습니다.
롯데올해는다르다
20/04/15 20:51
수정 아이콘
OOO 대통령 하고 이름 넣어봤을 때 그럴듯해보이는 사람이 아직은 없는 거 같아요.
오리수달
20/04/15 20:51
수정 아이콘
갑자기 이름이 생각안나지만 미통당에서 제주도지사 대선후보로 나올것 같습니다.
다른것 몰라도 코로나19 대처는 상당히 잘했어요
20/04/15 20:52
수정 아이콘
원희룡 지사요? 당내 기반이 워낙 허약해서 어떨지 모르겠네요.
강동원
20/04/15 20:53
수정 아이콘
원희룡지사 말씀이시죠?
워낙에 아웃사이더라...
오리수달
20/04/15 21:01
수정 아이콘
근데 미통당은 지금의 주류가 계속잡으면 앞으로 10년은 미래가 없을텐데요
마빠이
20/04/15 20:54
수정 아이콘
저 개인적으로는
김부겸이 민주당 경선 통과하기보다
원희룡이 미통당 경선 통과하기가
더 힘들거라 봅니다.
호랑이가 없어도 여우는 되어야..
20/04/15 20:55
수정 아이콘
김부겸은 대구 당선이라도 돼야 경선 가능성이 있는데 현재 분위기론 다 나가리죠.
물론 원희룡도 말씀하신대로고요.
마빠이
20/04/15 21:03
수정 아이콘
김부겸은 다른 후보들과 다르게 정말 너무 힘든 지역구에 도전했다 떨어진거라.. 떨어져도 민주당 후보로의 가치는 있다고 봅니다.
20/04/15 21:08
수정 아이콘
당연히 가치있고 내년 재보궐에도 기회줄거고 안 되면 청와대 개각때 다시 부를 수도 있습니다. 능력,인지도,호감 모든게 좋으니까요. 단지 이번 총선에 떨어져서 대선,경선 논하기에는 택도 없을뿐
아 물론 내년 재보궐에 대구에서 당선되면 다시 차차기 대권주자로 급부상이죠. 차기는 이낙연 이길 수가 없고
라이언 덕후
20/04/15 20:53
수정 아이콘
구시대 이름만 듣던 인물은 안보고 싶은데 그럴 수가 없으니 원...
스물셋
20/04/15 20:5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지금까지 지역주의가 심하다보니 그 사람의 출신이 선결하는 표의 확장성이나 기대가 너무 과대평가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영남표심이 다시 되돌아갔다고 하지만 그게 옛날같은 느낌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같은출신이지만 상대적으로 더 포퓰리즘적이고 좌쪽인 이재명보다 호남출신인 이낙연이 영남의 중도층에 더 어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0/04/15 20:58
수정 아이콘
저도 이재명보다 이낙연이 더 영남지역이나 전국 중도층에 어필 하는게 크다고 봅니다. 애초에 대권 지지율 상대도 안 되고요.
무엇보다 친문지지자들이 이낙연을 좋아 할 수 있지만 이재명을 좋아 할 수는 없을걸요.
여러모로 차기대선은 이낙연으로 대동단결 될 것 같네요.
silent jealosy
20/04/15 21:12
수정 아이콘
문재인이랑 이재명이랑 극단인가요???? 저는 둘다 좋은데... 뭔가 있나해서 여쭈어봅니다...
20/04/15 21:14
수정 아이콘
허.. 제가 전부 설명하기엔 길고 결론은 극단까진 아니지만 친문지지자들이 이재명 안 좋아하는 편이다 정도로 말씀드리겠습니다.
silent jealosy
20/04/15 21:16
수정 아이콘
아하 그렇군요......
파이톤사이드
20/04/15 21:35
수정 아이콘
글쎄요. 꼭 그렇다고 볼 수는 없을거 같은데요.

뭉퉁그려 친문이라고 부르지만, 친문의 스펙트럼도 넓어요. 이번 총선의 최종 결과가 어찌 나올지 모르겠지만, 또 식물국회 상태에서 발목이 잡혀 개혁이 지지부진한 꼴을 계속 본다면 답답한 친문 중에서 이재명처럼 선명한 노선도 충분히 선택 가능합니다.
20/04/15 21:40
수정 아이콘
뭐 전체라곤 할 수 없을테고 뽑아줬는데 그렇게 일을 개판으로 한다면 당연히 철퇴맞겠죠.
하지만 범여권이 아닌 진짜 친문지지자라면 혜경궁 김씨 사건을 잊을수가 없죠.
파이톤사이드
20/04/15 21:45
수정 아이콘
네, 저도 골수 친문을 말하는건 아닙니다.
범친문처럼 느슨한 지지자도 많아요. 정치인을 아이돌처럼 보는게 아니라 도구로 보는 지지자도 있으니까요. 기존 도구가 시원찮고 새로운 도구가 쓸만해 보이면 충분히 선택할 수 있으니까요. 당장 저는 그래요. 이재명도 충분히 선택 가능한 대선주자 중 하나로 보고 있습니다.
20/04/15 21:28
수정 아이콘
지금은 슬슬 잊혀져가는 hkkim사건이요
silent jealosy
20/04/16 00:36
수정 아이콘
아아아 진짜 저도 잊고있어네요... 기억납니다...
20/04/15 22:57
수정 아이콘
지난 대선 경선때 보여준 모습이 실망스러운게 많았죠.

본인도 너무 나갔다고 인정할 정도로 같은당 경선이라기엔 치졸하고 역겨웠어요
20/04/15 20:55
수정 아이콘
초경합으로 겨우 겨우 이긴것도 아니고 공동선대위원장이라서 전국 유세까지 해주며 고생했었고
결과적으로 총선 승리에 크게 기여했는데 낙승 못했다고 평가절하하는 경우가 있나보군요.
진짜 그런 사람이 있다면 어떻게든 이낙연 트집만 찾는 수준이 아닐까 걱정까지 듭니다.
20/04/15 20:55
수정 아이콘
뭔소리에요크크크. 홍준표가 살아야 그나마 보수가 된다니. 홍이나 황이나 전에 망했나, 오늘 망했나 차이지 폐기물로 뭘 한다고.. 둘다 절대 안되요.
마빠이
20/04/15 21:06
수정 아이콘
둘다 경쟁력이 있다 수준은 아니지만.. 그래도 홍이라도 필요한게 지금의 미통당이라 봅니다. 흐흐
20/04/15 20:58
수정 아이콘
대선은 민주당입장에서 더 날로 먹기라
미통당 쪽에 대선후보 자체가 없죠
20/04/15 21:00
수정 아이콘
사실 종로 이전부터도 상대 안 됐었는데 현재 결과로는 거의 소멸 수준이죠.
그나마 확장성 있고 라이징 가능성 있었던게 오세훈 단 한명뿐이었는데 거기도 안 되는 분위기
오리수달
20/04/15 20:59
수정 아이콘
원래 종로가 보수표심이 많은 동네입니다.
최근에 서대문쪽에 아파트가 많이 들어서 젊은사람들이 유입되서 그나마 나은편이지 종로야 말로 고인물중에 고인물이죠
아기상어
20/04/15 21:00
수정 아이콘
김태호가 당권잡을듯합니다..
20/04/15 21:01
수정 아이콘
다소 다른 이야기인데 총선이 끝나고 상임위를 어느 당이 가져가느냐하는 부분까지가 이번 총선의 대미라고 보여지네요.
저번 국회에서는 법사위가 유독 답답하게 느껴졌는데 이번에는 어떻게 될지도 궁금해집니다.
오리수달
20/04/15 21:05
수정 아이콘
관례상 1당이 국회의장 가지고 가고 2당이 법사위장 가져갑니다.
더블스코어가 아닌이상 미통당이 법사위장 가지고 갈겁니다
20/04/15 21:11
수정 아이콘
1당이 국회의장, 2당이 법사위인건 국룰이라 예정된 수순이죠.
둘다 한당이 먹으면 아무도 제어,견제 못해서 독재라고 오히려 욕먹습니다.
범여권은 180석 국회선진화법 무산으로만 만족하면 돼요.
20/04/15 21:04
수정 아이콘
홍이든 황이든 민주당에겐 꽃놀이패죠. 저 둘로는 보수는 모아도 중도층은 절대 못 모읍니다. 그리고 친문 당원들에게 이재명이요? 절대 경선 못 올라갑니다.
제 생각으로는 이낙연 후보가 전라도 민심을 바탕으로 영남쪽 인재를 발굴해서 러닝메이트로 삼아 영남권에게 안심을 하게 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어차피 이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지역 균형 이유로 영남쪽 인물을 국무총리 임명할텐데 미리 선점해서 영남권의 민심을 찾는거죠.
오리수달
20/04/15 21:07
수정 아이콘
러닝메이트로 김부겸이 되지않을까요
행안부장관도 했으니 어느정도 경륜도 있고요
20/04/15 21:13
수정 아이콘
솔직히 경북은 누구를 러닝메이트 해도 답없다고 봅니다. 차라리 경남에서 찾아야 한다고 봅니다.
부산의 숙원을 이루어줄수 있는 신임받는 사람이 민주당에 있을지가 의문이지만요.
20/04/15 21:20
수정 아이콘
친문은 경남의 김경수를 밀겠지요. 이전부터 그랬고요.(안희정,김경수,조국,임종석..)
하지만 친노라인 그만좀 봤으면 좋겠네요. 김부겸으로 경북이 아닌 경상도 전체를 겨냥하면 된다고 봅니다. 이낙연 후보가 전남이 아니라 전라도 전체를 상징했듯이요.
20/04/15 21:27
수정 아이콘
저는 둘보다 좀 새로운 인물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친노 친문이지만 꼭 친노친문 라인에서 다 해먹어야 한다고는 생각안합니다.
그런데 사실 한국 정치는 지역과 계파라서 아직은 어쩔수 없습니다. 현실정치니까요.
김부겸은 경북에서 지역주의 타파의 아이콘이지만 이번 선거를 보듯이 경북에서 절대적 지지를 받을 수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김경수 지사도 드루킹 사건때문에 국민들에게 이미지가 좀 깍였다고 봅니다.
한국 국민 정서상 항상 새로운거 좋아합니다. 영남권에서 이미지가 신선한 신인이 전 가능성 있다고 생각합니다.
20/04/15 21:34
수정 아이콘
뭐 차기는 이낙연이니 차차기로 키울 새로운 인물이 나올 수도 있겠네요. 그건 동의합니다.
경남이든 경북이든 친노 친문라인이 아닌 괜찮은 새인물이면 적극 환영!
껀후이
20/04/15 21:46
수정 아이콘
오 이낙연 대통령 김부겸 국무총리
괜찮네요 지역주의 타파
20/04/15 21:50
수정 아이콘
저도 이걸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부겸 국무총리 잘 할 것 같은데
20/04/15 21:12
수정 아이콘
저도 경상도 러닝메이트는 김부겸이 가장 적절하다고 봅니다.
국무총리시절 장관으로 같이 일하기도 했고요.
20/04/15 21:04
수정 아이콘
이런저런 희망은 해도 확신은 안하는걸로.....
저만 해도 정권 초기 때 다음 대선 후보는 안희정이겠거니 하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20/04/15 21:12
수정 아이콘
저도 처음에 안희정 차세대 대권주자로 밀었는데 경선에서 밑천 들어나고 거기에다가...에휴
그냥 다시는 안볼 사람이고 안 보였으면 합니다.
20/04/15 21:12
수정 아이콘
통합당은 폭망해서 현 지도부 싹 밀려나고 안철수를 데려오는 방법 말고는
대선에서 답이 안 보입니다 후훗
20/04/15 21:14
수정 아이콘
이 시나리오는 안크나이트 더 파이날인가요 흐흐
20/04/15 21:15
수정 아이콘
요거 크게 봅니다. 은근히 안철수 전의원님도 기대중일겁니다. 근데 너무 국민의당이 쪼그라 들어서.
대선에 안철수 받고 추호 선생님까지 미통당에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거친풀
20/04/15 21:15
수정 아이콘
서울에서 노통부터 이어온 친문 지지자로써 주변 여론조사지만 문대통령 다음은 이제 그런거 없을 겁니다. 이낙연이고 이재명이고 이긴 사람 우리편이고...
이 동네 호남에대한 강한 서운함과 마초적 영남세력에 대한 짜증이 있어서 문통이란 구심점이 없으면 각기 흩어질 겁니다. 문통도 성향상 누굴 대놓고 지지 하진 않을겁니다.
유료도로당
20/04/15 21:18
수정 아이콘
실제 까보니까 종로 25프로 개표했는데 이낙연 황교안 더블스코어 이상 나고있네요. 출구조사 의미가 거의 없는것같습니다...
20/04/15 21:2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낙연 후보는 29.4% 개표율 현재 66:32로 이기고 있는데, 얼마나 더 낙승을 하라는 소리일까요
마빠이
20/04/15 21:28
수정 아이콘
아 출구조사 보고 적었다 망했네요 ㅜㅡㅜ
Janzisuka
20/04/15 21:46
수정 아이콘
그러고 보니 대선이 언제죠? 얼마 안남은거 같은데
20/04/15 21:50
수정 아이콘
(수정됨) 2년뒤에 대선이고
대통령 취임이후(수정) 한달뒤에 지선입니다. 민주당 6연승도 가능..
Janzisuka
20/04/15 21:58
수정 아이콘
미통에서 2년뒤에 누가 나오려나...
독수리의습격
20/04/15 22:25
수정 아이콘
정확히는 대통령 취임 후 한 달 후에 지선......대선은 3월이고 지선은 6월입니다.
20/04/15 22:27
수정 아이콘
아 제가 헷갈렸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0/04/15 22:25
수정 아이콘
이재명은 친문한테 밉상이라 절대 안되고요. 이낙연이 지금 바짝 엎드려있는데, 경상도출신이 아니라 낙점을 받을지 미지수.
김경수 무죄뜨는순간, 친문의 김경수 대통령 만들기 프로젝트 들어갈겁니다. 그럼 이낙연은 지난 대선경선에서의 이박안처럼 되겠죠.
독수리의습격
20/04/15 22:28
수정 아이콘
김경수는 좀 안 나오길 바라긴 합니다만.....무죄 뜨면 진짜 님 말대로 될 거 같네요.
서지훈'카리스
20/04/15 23:16
수정 아이콘
그럴리가요
정치인이 정치를 만드는 부분도 있지만 그건 일부입니다. 이낙연이 이 정도면 90프로 이상 대선 후보 왔어요
프리템포
20/04/15 22:25
수정 아이콘
민주당은 이낙연 이재명 박원순 등 유력주자들이 있는데 미통당은 안 보이네요.
20/04/15 22:41
수정 아이콘
총선이라 그나마 미통당이 선방한 거 같은데요. 대선은 정당+인물 둘 다 중요한데 지금 이낙연 이미지 발목이라도 따라가는 인물이 미통당쪽에 있나 싶어요.
순둥이
20/04/15 22:51
수정 아이콘
더민당 지역구 현재 1위 154
플리트비체
20/04/15 22:58
수정 아이콘
이재명이 되야하는데..
20/04/15 23:04
수정 아이콘
이재명은 상대쪽 시원하게 까줄 땐 좋은데 그걸 경쟁한다고 같은편 한테도 하는걸 보여줬으니 문통도 갈라치기 한다는 소리 듣는판에 좀 그렇죠..

본인 지지안하면 인간취급도 안하는 사람 같다고 할까..
Ethereum
20/04/16 00:31
수정 아이콘
저는 더민주도 싫지만 미통당은 왜 당이 아직도 유지가되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요. 해체하는게 보수에 가장 도움될것 같은데 말이죠
슬리미
20/04/16 01:07
수정 아이콘
이낙연이든 이재명이든 상대편이 누가 나오느냐가 문제 같은데.. 현재로선 누가 나와도 아리가또 아니겠습니까?
데릴로렌츠
20/04/16 11:49
수정 아이콘
미통당은 이번 총선 패배에서 초라한 의석수 보다 더 아픈 부분이죠.
그나마 들이밀만한 (매우매우 초라한 인재풀이지만) 인물들이 다 나가리 되었습니다.
남은건 오히려 무소속으로 나가서 살아돌아온 홍준표, 김태호라니 크크크
아무리 생각해도 사람이 없어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6281 [일반] 윤석열 대통령 '의료개혁' 관련 대국민 담화 [65] Rio8036 24/04/01 8036
6280 [일반] 윤석열 담화 끝나자마자 올라온 국힘 후보의 윤석열 탈당 요구 [14] 매번같은5215 24/04/01 5215
6279 [일반] 만우절 기념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 리얼라이프 [42] 푸른잔향4251 24/04/01 4251
6276 [일반] 온라인 ‘발칵’ 뒤집혔다…한동훈, 편의점서 ‘컵라면’ 끼니 때우는 모습 ‘포착’ [58] 빼사스5825 24/04/01 5825
6275 [일반] 이번 선거에서 민주당의 전례없는 압승이 예상됩니다. 게임 터졌네요. [70] 홍철8036 24/04/01 8036
6272 [일반] 윤대통령 4월 1일(내일) 의료대란 관련 대국민 담화예정 [47] 저스디스7190 24/03/31 7190
6271 [일반] 민주 박용진 "국힘 후보 공보물에 사진 도용…분노 치밀어" [15] Davi4ever5219 24/03/31 5219
6270 [일반] "윤 대통령 사과, 내각 총사퇴"를 요구한 국힘 후보 [41] 매번같은6375 24/03/31 6375
6269 [일반] 재외선거 3일차 투표율 30.2%로 저번 총선보다 2.6배 [15] 사브리자나5644 24/03/31 5644
6268 [일반] 누구를 비판하는지 모르겠는 한동훈의 발언 [60] Pikachu9634 24/03/30 9634
6267 [일반] 큰절메타 비교(쉬어가는글) [23] 굄성4564 24/03/30 4564
6266 [일반] 한동훈 "쓰레기 같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85] 빼사스10284 24/03/30 10284
6265 [일반] 최근 3년 내에 가장 크게 웃었습니다.배꼽 잡는군요 [20] 대추나무9574 24/03/30 9574
6264 [일반] 경남 낙동강벨트의 향방은? 최근 MBC 여론조사 (6개 지역구) [32] Davi4ever5737 24/03/29 5737
6263 [일반] 민주 김준혁 "박정희, 위안부와도 초등학생과도 성관계 했었을테고" [44] 홍철5590 24/03/29 5590
6262 [일반] 오늘 발표된 KBS 여론조사 (8개 지역구) [30] Davi4ever4840 24/03/29 4840
6261 [일반] 민주 "與 김혜란, 성폭력상담소 위원 지내고도 가해자 변호" [39] 레벨8김숙취5763 24/03/29 5763
6260 [일반] 재외선거 첫날 투표율 9.4% 지난 총선의 3배 [9] 아롱이다롱이3831 24/03/29 3831
6259 [일반] '투표는 국민의 힘' 급식 식단표에 메시지 넣어 배포한 초등학교 [29] 롤격발매기원4949 24/03/29 4949
6257 [일반] (유머) 서울시 선거법 위반 논란....? [19] 바밥밥바4123 24/03/29 4123
6256 [일반] 이재명 주변서 흉기 품은 20대는 주방 알바…귀가 조치 [12] 철판닭갈비3782 24/03/29 3782
6251 [일반] 계속되는 국민의 힘 인사들의 아무 말 퍼레이드 [37] 빼사스4782 24/03/29 4782
6250 [일반] 누가 진짜인가? [12] 국수말은나라2843 24/03/29 284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