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0/02/29 11:39:54
Name VictoryFood
Subject [일반] 얼마나 필요한지 묻지 말고 무조건 주시면 아껴 쓰겠습니다
의료진 "의료물품 언제 동날지 몰라"…문대통령 "모든 지원할것"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11427440

지난 25일 기사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대구를 방문해 현장을 확인할 때 유완식 대구의료원장이 한 말입니다.
전국민이 마스크가 부족해 난리를 피웠는데 의료 현장에서는 마스크 외에 다른 의료물품도 많이 부족한가 봅니다.

"방호복 재고 4∼5일치, 바닥 걱정"…의료진 보호장비 태부족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11435623

이것도 25일 기사인데 특히 방호복이 부족한가 봅니다.
의료진이 환자 진료할 때 마다 방호복을 갈아입어야 해서 하루에도 몇벌씩 필요한가 봐요.

대구‧경북 방호복 부족? 복지부 “유언비어 그만…7만2500개 지원”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77836

그래서 대구에 방호복이 부족하다는 얘기가 넷상에 돌았는데 보건복지부에서는 정부에서 대구에만 4.7만장을 보냈다고 해명을 했습니다.

[기자수첩] 정부가 보냈다는 방호복 4만7000개, 대구선 "본 적 없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3&aid=0003511387

그런데 실제 현장에서는 그 방호복이 제대로 보급이 안되나 봅니다.
27일 기사가 난 아이유가 기부한 방호복은 28일에 모두 보급이 되었는데 정부의 보급은 지체가 되나 봐요.
보건복지부 해명자료에서도 정부에서는 보냈는데 대구의 일선 보건소의 일손이 부족해 거기서 지체가 되고 있다고는 인정했습니다.

공무원들이 하는 일이라 절차가 있을 수 밖에 없겠죠.
특히 관료제의 끝이라는 공무원이면 기존 행정절차에서 벗어나는 행동을 못할 겁니다.
융통성을 발휘해서 잘 된다고 해서 득이될 건 별로 없고 잘못되면 모두 자기가 책임을 져야 하니까요.
이게 행정의 안정성과 투명성을 높여주긴 하지만 지금과 같은 비상시국에서는 골든타임을 놓치는 문제가 발생하기도 하죠.

이럴 때 일수록 일선 공무원들이 매뉴얼에서 벗어날 수 있게 책임자가 내가 책임질테니 너는 걱정하지 말고 일을 해라 라고 해야할텐데 그게 제대로 안되나 봅니다.
최고 책임자라고 할 수 있는 대통령은 모든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했지만 그게 면책을 보장하는 것도 아니니까요.
결국 대통령에서 장관, 고위공무원 으로 내려오면서 우선순위와 비상상황에 대한 고려 등에 대해 명확한 지시를 내려줘야 한다고 봅니다.



이건 2007년 있었던 태안 기름유출 사건 때에 고 노무현 대통령이 얘기한 돌발영상입니다.
청장이 비용 등의 문제로 방제에 소극적으로 보고하자 그런건 지금은 신경쓰지 말고 문제를 해결하는데 집중하라고 했는데 이게 아직도 잘 안 지켜지네요.
일선 현장의 담당자들이 제대로 일할 수 있게 책임있는 자리에 있는 분들이 더 신경써주기를 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일각여삼추
20/02/29 11:42
수정 아이콘
정부 구라가 하도 많아서 삼분의 일만 믿으면 적당합니다
기기괴계
20/02/29 11:45
수정 아이콘
이재갑 교수님이 페이스북에 이렇게 글을 쓰셨죠.

심각단계로 올린 이유를 설명하시면서

' 지자체 때문에 빨리 한거에요. 지자체들이 잘 안 움직여서요. 공포때문이 아니구요. ㅜㅜ'

이렇게 쓰셨습니다.

이 한 줄로 모든게 설명됩니다.
VictoryFood
20/02/29 11:51
수정 아이콘
지금 상황은 지자체에서 감당할 수 있는 사태를 넘어섰으니까요.
그래서 국무총리도 대구에 내려가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이럴 때 중앙정부가 지자체야 빨리 일좀해라 라고 하는게 매뉴얼에 연연하는 겁니다.
중간 기사 링크에서도 정부가 직접 의료기관에 물품을 보급하겠다고도 했는데 그런 식으로 기존 절차를 벗어나는 행동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기기괴계
20/02/29 11:55
수정 아이콘
그렇긴 하지요. 의협으로 보낸 방호복이 빨리 도착할 수 있었던 이유도,

그런 중간 단계를 다 없애고, 의협에서 직접 각 선별 진료소 및 전담 병원으로 날라줬을테니 말이죠.

정부에서 보냈다는 방호복은 보건복지부 -> 생산 업체 -> 물류 업체 -> 대구광역시 및 경북도청 -> 각 구 및 시군청 -> 보건소 -> 각급 병원

아아아아아...머리가 새하얘지네요.
20/02/29 11:49
수정 아이콘
공무원들이 저런거에 몸을 좀 사리긴하죠
어쩔수없는 일이기도하고
푸른호박
20/02/29 11:53
수정 아이콘
근데 관료제 생리는 불변아닌가요? 저 정도 흐름은 상수로 놓고 이야기를 해야 현실적이죠.
영웅이 나타나주길 바라기 보다는 할 수 있는 현실적 대응이 옳다고 보고요. 영웅이 나타나면 우왕굳 이지만 없다고해도 실망하지 말자고요.
VictoryFood
20/02/29 11:55
수정 아이콘
비상사태 매뉴얼을 만들 때 관료제 생리를 고려해서 만들어야겠지요.
현재 매뉴얼이 미비하다면 책임자가 총대를 메야 하구요.
지르콘
20/02/29 12:13
수정 아이콘
지원은 들어가는데 해당 지자체에서 드럽게 안움직이고 있죠.

인전에 숙박 문제도 그렇고 할일 안하면서 지원 해달라는 말만하고있는 모습이더군요.
caravel23
20/02/29 12:51
수정 아이콘
절차상 느리게 움직일수밖에 없으니까요.

절차 무시하고했다간
나중에 담당자가 독박이죠
지르콘
20/02/29 13:02
수정 아이콘
대구‧경북 방호복 부족? 복지부 “유언비어 그만…7만2500개 지원”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77836

이 관계자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움직이는 것이 다른데, 대구의 경우 보건소 일이 너무 밀리다보니 (방호복을) 일선 의료기관에 보급하는 과정에서 지체가 있었다”며 “이런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현재는 (중앙정부에서) 필요한 의료기관에 직접 보급하는 체계로 변경했다”고 말했다.

본문에 링크된 기사엔 이런 내용도 나오네요. 이미 절차를 변경했다고 합니다.
20/02/29 13:17
수정 아이콘
폭증하는 업무에 사실상 마비된 대구 보건행정을 제대로 파악 못한
보건당국 잘못이었나 보네요... 지금은 문제인식하고 절차 수정했다니 다행입니다.
링크된 기사 다 봐도 지자체는 나름대로 일하고 있는 거 같은데
할일도 안하고 그냥 도와만 달라고 하고 있다는 건 너무 과하신 비판 같은데요?
지르콘
20/02/29 13:22
수정 아이콘
도시락 사건이라는 것도 있었으니까요.
숙박업소 물색도 지자차에서 하는건데 제대로 안하고 있었던 건도있고요.
20/02/29 13:2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 2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르콘
20/02/29 13:26
수정 아이콘
보건당국이 등신 짓을 어디서 한건가요?
지자체에서 일 못해서 직접 보급하는게 등신짓입니까?
20/02/29 13:34
수정 아이콘
상황 봐가면서 물건 밀어넣어야죠
대구 보건소들 마비상황인 거 뻔히 아는데
책상머리에 앉아서 대구 보건소에 전달했으니 우리 할일은 끝! 이게 할일 다한 건가요?
당장 링크해 주신 기사만 봐도 절차상의 문제 인정하고 앞으로 바꾸겠다는데요
지르콘
20/02/29 13:38
수정 아이콘
보내달래서 보내줬고 거기서처리 못하니 직접처리한겁니다.
이게 [우리 할일은 끝!] 인가요 일은 끝가지 한건가요?

기사내용은 변경했다입니다. 변경하겟습니다가 아니라요.
caravel23
20/02/29 13:49
수정 아이콘
지르콘 님//
업무가 폭증되서 딜레이되는걸 어쩌라구요

그렇게 불만이시면 직접뛰시던가요
20/02/29 13:55
수정 아이콘
지르콘 님// 앞으로 바꾸겠다고 쓴건 잘못 쓴게 맞네요

그리고 대구시 대처가 엉망진창인 건 맞습니다.
사실 지자체가 대처할 수 있는 단계는 한참 전에 지났다고 생각하고요
보건당국의 책임영역에 대해서는 저와 생각하시는 바가 다른 거 같습니다.
아무쪼록 건강 잘챙기시고요
caravel23
20/02/29 13:36
수정 아이콘
보건당국이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고 절차를 바꿧다는 내용이 친절히 나와있네요
지르콘
20/02/29 13:39
수정 아이콘
네 이미 바꿧습니다.
지자체에서 처리못하는거 보고 직접 처리 했습니다.
뭐가 문제죠?
caravel23
20/02/29 13:4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지르콘 님// 네 실수인정하고 바꾼건 잘햇네요

근데 지자체에서 업무가 폭증해서, 일이 딜레이되는건 어쩔수없는거자나요

일부러 태만히 안하는것도 아닌데 애초에 왜 이렇게 비난하셧을려나요
20/02/29 13:01
수정 아이콘
절차 건너뛰고 열일 하면 나중에 열나게 두들겨 맞거든요
국정감사때 장관이 7급 직원한테 책임 떠미는게 공직사회입니다.

킹갓재명 정도 아니고서야 일개 지자체에서 매뉴얼 한계를 벗어나기란 어려울 거예요
지르콘
20/02/29 13:05
수정 아이콘
절차 보다는 보건소 일이 밀려서 지체된다는 내용이 나와있네요.

그리고 지자체일수록 절차나 일처리는 지자체장 재량에 많이 달렸을걸요.
caravel23
20/02/29 13:07
수정 아이콘
지자체장 재량으로 시켰는데, 나중에 문제 생기면 꼬리자르기 갑니다

보건소 내부에서의 절차도 일이 밀리는데 크게 기여를 합니다
20/02/29 13:22
수정 아이콘
당장 이재명만 해도 보건소장 독단 계획이라고 꼬리자르기 했었죠
Houndmaster
20/02/29 12:24
수정 아이콘
이미 지자체 레벨에서 어찌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닌거 누구나 다 알텐데
신천지 탓에 이어 이젠 대구탓 나오네요.
언제까지 남탓만 할까요? 무려 집권여당이 말이죠.
강미나
20/02/29 12:27
수정 아이콘
현장에서 빨리 일하게 만들고 싶으면 비상상황 발생 시 기존 절차 다 뛰어넘는 법을 만들던가, 법 없는 상황에서 정 긴급하게 하고 싶으면 비상상황 업무처리관련 민원금지 감사면제 징계면제 의원 자료요구 금지 이런 거 전제로 깔아놓고 하면 됩니다. 당장 언론 상대로 아무리 윗선이 빨리빨리 하라고 언플해봐야 일끝나고 일선민원에 시의원 구의원 국회의원 감사원까지 자료 달라고 아우성인데 윗선은 나몰라라 하고 있으면 당연히 안움직이죠.
슬레이어스박사
20/02/29 12:32
수정 아이콘
노무현 대통령 영상보니 반갑고 확실히 난 사람이었다 싶어요. 밑에 부하직원들한테는 힘든 스타일이었겠지만
와중에 뒤에서 졸고 있는 문재인 얼굴이 참 밉상으로 보입니다.
20/02/29 12:44
수정 아이콘
실무 공무원 입장에서는 지원도 필요하지만 규정을 벗어나더라도 책임을 져달라는 거겠죠. 어떤 정부가 들어서는 간에 공무원 조직에서 나타나는 전형적인 문제인지라..
20/02/29 12:52
수정 아이콘
이번 사태 끝나면 후속조치(??) 차원에서 감사원 감사 무조건 있다고 봅니다.
그때 열일 했던 공무원들만 경고나 징계 먹고 복지부동 했던 공무원들은 다 무사할 거예요
감사원은 감사 시작하면 일단 뭐라도 건져야 되는데 한일이 없는 사람은 걸릴 것도 없겠죠

적극행정은 면책해 준다고 하는데 일선에서 그말 믿는 사람 없을 겁니다.
20/02/29 13:01
수정 아이콘
진짜 별 시덥잖은 걸로 시비터는 감사원 너무 싫습니다.
파수꾼
20/02/29 13:21
수정 아이콘
(수정됨) 공무원의 복지부동은 패시브고
거기에 다가 지금은 비상사태라 처리할 업무량도 엄청 많을테고
정신줄을 놓기 딱 좋을 타이밍이라 위아래로 이리저리 치이고 힘들겠네요
Polar Ice
20/02/29 13:28
수정 아이콘
위에서 닭달하고 사람들은 난리고... 공무원들도 엄청 힘들죠. 결국 위에서 좀 더 체계적으로 일처리를 진행해주는 수 밖에 없습니다.
김뮤즈
20/02/29 13:33
수정 아이콘
공무원들 일처리가 맘에 안드실순 있겠지만 어쩔수없어요
지자체분들 말 들어보니 기부든 뭐든 뭔가 물품이 오면 배부계획 수립해서 문서로 결재받고 시행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대구는 광역이니까 문서 시행해서 기초로 배분해줄거고 기초에서도 계획 수립해서 배부할거니까 중앙에서 물건을 보낸다고 택배마냥 다음날 받을수있는건 절대 아니죠
그러니 혹시나 기부하시려거든 정부기관말고 직접 바로 쓸수있는 일선에 기부하시는게 현 상황에서는 나을겁니다
antidote
20/02/29 14:42
수정 아이콘
이번엔 지자체 핑계를 또 대는군요. 좋습니다.
맞는말이라 인정하고 그냥 이참에 지자체 폐지하는게 낫겠습니다. 안그래도 토호들 쳐나눠먹기의 수단으로 악용되던 지자체 왜있나 의문이었는데.
No.4 라모스
20/02/29 15:25
수정 아이콘
(수정됨) https://www.kyongbuk.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31988

[포토] 대구시청 앞 방호복·의료용 마스크 등 속속 답지
28일 오전 대구시청 앞에 질병관리본부에서 지원 받은 방호복, 의료용 마스크 등 의료용품이 쌓여있다.

경북일보 박영제 기자
2020년 02월 28일 12시 32분


https://www.yna.co.kr/view/PYH20200228048400053?section=search
https://www.yna.co.kr/view/PYH20200228048300053?section=search
https://www.yna.co.kr/view/PYH20200228048100053?section=search

대구 도착한 '코로나19' 대응 방호복

(대구=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28일 오전 대구시 중구 대구시청에 각지에서 보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방호복과 고글 등이 도착해 있다. 2020.2.28


조선일보 저 기자는 정말 취재하고 쓴거 맞습니까?
20/02/29 16:32
수정 아이콘
본문에 링크된 조선일보 기사와 링크주신 경북일보, 연합뉴스 기사에서 보이는 정보가 서로 대치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타카이
20/02/29 16:57
수정 아이콘
여준성 복지부 정책보좌관이 납품 확인서도 페북으로 공개했네요
23일 영남대병원부터 선별진료소로 직접 보냈다고 하네요
그런데도 방호복을 못봤다면 이상하다고...
https://i3.ruliweb.com/img/20/02/29/1708fe345974cbf91.jpg
https://i3.ruliweb.com/img/20/02/29/1708fe347d54cbf91.jpg
엘렌딜
20/02/29 15:28
수정 아이콘
진짜 핑계대는게 끝도 없네요. 하...
졸린 꿈
20/02/29 17:42
수정 아이콘
그렇게나 기자 멸칭 써가면서 깔때는 언제고 서로 자기편 비방하거나 쉴드치는거엔 뇌를 비우고 덜컥 믿는 분들이 많네요.
재미있습니다. 제발 펭수 배좀 만져가면서 교차검증하고 까고 쉴드칩시다들;;
공기청정기
20/02/29 18:16
수정 아이콘
상관 없는 이야긴데 펭수 배라시는거 보고 '아 요새는 피카츄 배가 아닌가...하기사 그만큼 문질렀으면 걔도 원형탈모 치료 좀 받아야지...'하고 혼자 납득 해 버렸네요.(...)
졸린 꿈
20/02/29 18:17
수정 아이콘
NO JAPAN 중이라서요...국산 애용하는 중입니다. 크크크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6256 [일반] 이재명 주변서 흉기 품은 20대는 주방 알바…귀가 조치 [7] 철판닭갈비932 24/03/29 932
6255 [일반] 자포자기한거 같은 조선일보 기사 [30] 카린2717 24/03/29 2717
6254 [일반] 조국혁신당 비례 1번 박은정, 9개월 만에 재산 41억 증가 논란 [118] O.Marseille4369 24/03/29 4369
6253 [일반] 재외선거 첫날 투표율 9.4% 지난 총선의 3배 [6] 아롱이다롱이1615 24/03/29 1615
6252 [일반] '투표는 국민의 힘' 급식 식단표에 메시지 넣어 배포한 초등학교 [25] 롤격발매기원2267 24/03/29 2267
6251 [일반] 계속되는 국민의 힘 인사들의 아무 말 퍼레이드 [35] 빼사스2551 24/03/29 2551
6250 [일반] 누가 진짜인가? [11] 국수말은나라1604 24/03/29 1604
6249 [일반] 이종섭 사의표명 & 오늘아침 인요한 인터뷰(조국반응) [40] 체크카드2719 24/03/29 2719
6248 [일반] 민주당 "정보기관 총선 개입 제보 받았다" [21] 주말6823 24/03/28 6823
6247 [일반] 전북 상급종합병원 방문했다 돌아간 환자 나흘 뒤 사망 … 보건당국 조사 [31] 오만가지2643 24/03/29 2643
6246 [일반] 사전투표소 7곳 불법카메라 설치 발견 [12] 다크서클팬더3730 24/03/28 3730
6245 [일반] 중앙선관위 - 한국갤럽 유권자 1차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28] 라면4315 24/03/28 4315
6243 [일반] 이번 비례대표 투표용지 미리보기.jpg [64] 유료도로당4796 24/03/28 4796
6242 [일반] 여러분이 생각하는 안철수라는 정치인은 어떤가요? [92] 오타니4376 24/03/28 4376
6241 [일반] 이준석이 본인 지역구에서는 2030여성에서도 득표력이 없지는 않네요. [68] 홍철7435 24/03/27 7435
6239 [일반] 국힘 인요한, 이종섭 두둔…“외국이면 이슈도 안 될 일” [59] 카린6880 24/03/27 6880
6238 [일반] 순수재미 원탑 2024총선판의 주연이자 씬스틸러 한동훈(쉬어가는글) [73] 자칭법조인사당군6972 24/03/27 6972
6237 [일반] 채상병 특검은 과연 어떻게 될까요?(해병대 예비역 1인시위 추가) [19] 체크카드3422 24/03/27 3422
6236 [일반] 재외국민투표를 했습니다. [19] 시원시원1962 24/03/27 1962
6235 [일반] 민주, '비동의 간음죄' 도입 추진 안합니다. 실수라고 하네요. 수정합니다. [123] Pikachu10296 24/03/27 10296
6233 [일반] 의협 차기 회장에 임현택 소청과의사회장 당선 [29] 매번같은5076 24/03/26 5076
6231 [일반] 23번째 민생토론회 윤 대통령, "지역의 작은 공약까지 100% 챙기겠다!" [60] 빼사스6168 24/03/26 6168
6230 [일반] 조국혁신당 펀드 20분만에 마감 [37] 천연딸기쨈5159 24/03/26 515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