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media.daum.net/v/20180606060109181

매일 새벽부터 심야까지 강행군.. "나는 지치지 않는 울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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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후보는 유세지 이동 중 차에 동승한 연합뉴스 기자가 여론조사 상 지지율이 불리한데 자신 있느냐고 묻자
대답 대신 대뜸 자신의 스마트폰을 꺼내 들었다.

10초도 안 돼 나타난 결과 창에는 안 후보가 2·3위를 오가던 여론조사와 전혀 다른 결과가 나타났다.

"보세요. 제가 항상 1등이고, 박원순 후보는 3등도 됐다가 지금은 2등이고, 김 후보는 가장 밑에 있어요.
현재 시점에 세 사람이 순서대로 26(안)대 17(박)대 15(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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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분은 행복회로위에 챔버 박고 액체수소로 극오버하는 중이신거 같은데...
이렇게 오버클럭하면 결국 다 갖다버려야 하는데...... 이 분은 자기 정치생명을 갖다 버리는 상황이..
...솔직히 이양반이 경기도지사 출마했다면 진짜 기존 예능들 다 폐지해야할 정도로 장난 아니었을거 같은데 말이죠..

대체 뭐가 사람을 이렇게 만드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