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8/05/21 12:45:38
Name 삭제됨
Link #1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8052110401598350
Subject [일반] 안철수 인재영입 및 김문수 단일화 관련 입장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8/05/21 12:48
수정 아이콘
전덕영 교수는 누군가요???
닭장군
18/05/21 12:51
수정 아이콘
인재영입 발표하는 안철수 대표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522532

'바른미래 광주시장 후보' 전덕영 출마선언…"민주당 독점 청산"
http://news1.kr/articles/?3322742
전남대 생활과학대학 식품영양과학부 교수라고 하네요.
솔로13년차
18/05/21 12:52
수정 아이콘
시민이 표를 몰아주는 방식이라는 건 단일화 안하고 실질적인 단일화효과를 노린다는 건가요?
닭장군
18/05/21 12:54
수정 아이콘
'시민표' 이야기가 나오면 보통 오픈프라이머리 경선 같은걸 생각해야겠지만, 이분은 새정치를 하시는 분이라 솔직히 감이 안잡힙니다.
몰라몰라
18/05/21 13:09
수정 아이콘
보통 저 얘기는 단일화 안한다는 말로 읽는 게 정상이겠지만, 말하는 분이 그 분이라 저도 예측불가네요. 크크
18/05/21 14:58
수정 아이콘
그냥 박원순 싫어하는 사람들 나 뽑아줘!

이거죠.

걍 본인 희망사항이지 의미있는 소리는 아니죠. 막말로 그냥 dog소리죠.
18/05/21 12:57
수정 아이콘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4/02/0200000000AKR20160402051151063.HTML
문재인 "당선될 야당 후보에게 표로 단일화시켜달라"(종합)

문대표가 한 이야기를 벤치마킹한거 아니려나요.
18/05/21 15:00
수정 아이콘
상황이 다르죠.

반 새누리 연합이야 역사가 길고 오랫동안 해왔던거고

안철수는 그냥 할말이 없으니 저거말곤 말 못하는거죠.

솔찍히 단일화 하고 싶은데 한다고 하면 새누리랑 손잡냐고 여기 저기서 까일게 분명하니 저말말고는 할 수 있는 말이 없는거죠.

김문수 단일화 답변에 대한 안철수 반응보면 단일화 무조건 하고 싶다! 이거죠.

근데 그러면 까이니까 못하는거죠.
18/05/21 15:59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문대표시절엔 시민들이 여당에 한이 깊었죠.
그래서 안철수가 상황판단 못하고 그 워딩만을 벤치마킹했다는 의미로 적었습니다.
18/05/21 12:57
수정 아이콘
열린 경선 같은 형식을 말하는거라기 보다는,
그냥 사표 방지 심리로 자기가 2등이니 자기한테 몰아줄거다 라는 취지겠죠.
18/05/21 12:58
수정 아이콘
이거는 그냥 도지사 양반과 단일화 안 하겠다는 거죠. 근데 철수형 진짜 이러다가 3등할 각인데 .....
18/05/21 13:17
수정 아이콘
이러다가 지선 망하고 자기도 3등하면 바미당 난리날듯요.
진정한 철수맛의 시작일듯. 이러다가 원웨이 선생님까지 다시 등판하는거면 진정한 혼파망인데...
안철수, 손학규, 원웨이 선생님까지 어 이거 얼마전 민주당이잔아.
18/05/21 13:21
수정 아이콘
지금 상황에서 바미당이 지선을 망하는건 예정된 수순이고
(원희룡의 당선 가능성은 높다고 보는데, 당선 후 복당은 안 할 것 같습니다. 가더라도 자한당으로 돌아가지),

안철수 3등은 반반 정도로 예상합니다.
18/05/21 14:09
수정 아이콘
제가 알기로는 원희룡이 김두관과 커넥션이 있어서 민주당 입당도 간을 보고 있다던데요.
18/05/21 14:33
수정 아이콘
어떻게 될지야 아무도 모르는 겁니다만,

김두관이 민주당 내에서 별로 힘이 있는 인사도 아니고
원희룡도 자한당에서나 소장파로 먹히지 민주당 쪽에 오면 별볼일 없을거라

전 원희룡의 민주당 입당은 확률이 높지 않으리라고 봅니다.
추억은추억으로
18/05/21 15:14
수정 아이콘
원희룡이 뭐 주워먹을거 있다고 민주당에 오겠습니까?
제주지사 당선되면 자한당에서는 차기대권주자로 바로 격상입니다.
18/05/21 15:42
수정 아이콘
민주당 조경태와 자유당 조경태가 다르듯, 민주당 원희룡은 가치가 상당히 떨어지죠.
트리키
18/05/21 21:58
수정 아이콘
대선 노릴거면 철새 되서 절대 올리 없고, 대선 안노리고 안전빵으로 간다쳐도 무소속으로도 당선이 된다면 뭐하러 철새 이미지 가져가면서 민주당 입당하겠습니까? 말도 안되는 소리죠. 정치인에게 철새 이미지는 그냥 답이 없어요.
벨라도타
18/05/21 13:24
수정 아이콘
그래도 끝에 가서는 결국에 단일화 할 것 같은디.....

선거가 가까워 오면서 박시장의 지지율은 약간 줄어들고
반대로 나머지 두 사람의 지지율은 올라가지만 합쳐도 박시장의 지지율을 넘지는 않음.
결국 컨벤션 효과를 보기 위해서 단일화!
흐흐
18/05/21 13:45
수정 아이콘
이기기 위한 단일화가 아니라 선거비 보전이라도 받자라는 단일화 아닐까 추정
순둥이
18/05/21 13:54
수정 아이콘
지금 지지율로 단일화 하면 안철수가 사퇴해야...
18/05/21 14:01
수정 아이콘
단일화 하는 순간 구청장 이하 선거가 아작날 가능성이 큰지라 양보하기 쉽지 않죠. 갈 수록 서울이 민주당 텃밭화 되고 있어 하부 조직들이 박살나고 있어서 지금 물러서면 차기 총선을 포기하는 꼴이 될 수 있습니다.

지선 후 정계 개편으로 자유당 바미당을 합치는 걸 염두에 두면 못할 건 아닌데, 지금 밀리면 차기에 안철수나 김문수나 목소리 내기 힘들어지구요.
Janzisuka
18/05/21 14:17
수정 아이콘
저러고 김문수 지면 나중에 자유당가서 내가 양보해줬는데 졌다 하면서 다음 대선은 나다! 이런건가..
어라...잠깐..어디서 봤..
18/05/21 18:14
수정 아이콘
만약에 본인이 나가서 지고 자유당가서 그때 내가 고생을 많이 했으니 다음대선은 나다! 라고 할 수도....
애패는 엄마
18/05/21 18:14
수정 아이콘
김문수가 여기서 양보 하면 미래는 없어보여서 단일화 가능성은 낮아보입니다 안철수가 양보하면 바미당 깨겠다는건데
내일은
18/05/21 19:14
수정 아이콘
설마 박원순 현 시장이 진짜 70%+ 득표 할리는 없을테니 현실적으로 선거비 보전 받는 15%가 바미, 자유 각 캠프 목표일텐데...
안철수는 선거비 보전 다 못받아도 본인 재산이 있고 김문수는 당으로부터 선거비는 책임지겠다는 확약(그런데 당대표가 홍준표...)을 받고 나온지라
단일화 컨벤션 효과 누릴 수 있는 한계 시점까지 양측이 버티다 진짜 단일화 안될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일단 자유당은 쉽게 양보하기가 어려운게... 선거비라는게 그냥 사라지는게 아니라 자기당 지지자들 인건비, 인쇄소, 식당 등에 사용되는거라 (경기동부가 이거 잘했죠...) 하부 조직들 먹여살려야 하기도 하고 또 구청장, 시의원, 구의원 선거 영향 생각하면 시장 선거 포기하기가 힘듭니다. 게다가 현재 지지율이나 추세가 명백히 우위구요.
그런데 바미당도 양보하는게 쉽지 않을 겁니다. 왜냐하면 후보가 안철수거든요. 그걸로 답이 되죠.

그냥 단일화 논의만 하다가 둘다 완주하는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강가딘
18/05/22 04:14
수정 아이콘
만에 하나 안철수로 단일화하면 자기는 선거비 보전 받을지 몰라도(야합했다고 떨어저 나갉 표도 있기에 15프로 받을 보장도 없다고 봅니다)
바미당 구청장후보들 다 망할건데..
이렇게 가면 다음 총선때 김성식,오신환 두명도 당선되기 힘들다고 봅니다
이상 관악을 사는 사람이었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6197 [일반] [속보] 의대 ‘2000명 증원’ 확정…비수도권 1639명·경인권 361명 [172] 시린비9959 24/03/20 9959
6196 [일반] 근래 최악의 간보기 [19] 인간흑인대머리남캐4835 24/03/20 4835
6195 [일반] 황상무 시민사회수석 사퇴 / 이종섭 주호주대사 조만간 자진 귀국할 듯 [59] Davi4ever6425 24/03/20 6425
6194 [일반] 정치 전문가들 판세분석 [73] 우주전쟁7370 24/03/20 7370
6192 [일반] 서울 강북을의 민주당 후보는 조수진이 되었습니다. [57] 만월6687 24/03/19 6687
6191 [일반] [단독] 한동훈·이철규, 비례명단 충돌…"안 고치면 탈당"·"위원장 사퇴" 언급도 [34] 카린6088 24/03/19 6088
6190 [일반] 재미로 예측해보는 총선 전국 판세 [62] 철판닭갈비9088 24/03/19 9088
6189 [일반] 아무래도 좀 튄것 같은 여론조사 (서울 동작을) [49] 우주전쟁6515 24/03/19 6515
6188 [일반] 정우택이 날아간 청주 상당 여론조사 [16] 체크카드5277 24/03/19 5277
6183 [일반] 사직의사 복귀, 진료 정상화는 尹대통령 국민의힘당 선거전략엔 재앙 [85] 대추나무7623 24/03/18 7623
6182 [일반] 의료에 관한 OECD 자료 'Health at a glance 2023'에 대한 간략한 고찰 및 의견 [79] prairie3263456 24/03/18 3456
6181 [일반]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순위가 발표되었습니다. [72] 퍼그6192 24/03/18 6192
6180 [일반] 與 서류 거부하고 면접 안 치른 후보자+골프접대로 강등 사무관 비례 당선권 배치 [69] 사브리자나5711 24/03/18 5711
6179 [일반] 주요 정당의 비례대표 후보가 발표됐네요 [89] Davi4ever5132 24/03/18 5132
6178 [일반] ‘공천 취소’ 장예찬, 무소속 출마 선언…“승리해 국민의힘 돌아갈 것” [84] 자칭법조인사당군6852 24/03/18 6852
6177 [일반] 여론조사 결과 박빙이라는 서울의 한 지역구 [39] 우주전쟁5479 24/03/18 5479
6176 [일반] 아직 죽지 않은 이준석 / 호남의 벽이 높은 이정현 [135] 체크카드7313 24/03/18 7313
6175 [일반] 이종섭 및 황상무 관련 타임라인 [41] 빼사스4367 24/03/18 4367
6174 [일반] 크게 관심 없을 제주지역 여론조사 결과 [14] 우주전쟁3833 24/03/17 3833
6173 [일반] 국힘 '수도권 위기론' 엄습…돌파구 찾지 못하고 전전긍긍 [132] 밥도둑8852 24/03/17 8852
6171 [일반] ??? : 삭감된 R&D 예산 전부 복원하겠습니다!!! [57] 매번같은7980 24/03/16 7980
6170 [일반] 근데 예전부터 진짜 궁금했던거 하나 [79] 공기청정기6995 24/03/16 6995
6169 [일반] 여론조사 꽃 경기도 선거판세 [121] 우주전쟁9385 24/03/16 938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