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3/06/02 12:50:25
Name 이현우
Subject 토스 살리기???
보통 스타크래프트의 상성상 각종족의 타종족을 상대로 암울한걸 살려주다보면
오히려 다른 종족과의 밸런스가 무너져 버리고..이런일이 허다하죠...
제가보기엔 현재 스타크래프트의 밸런스는 완벽하다고봅니다.. 단지 무너진 단하나가
토스의 대 저그전 밸런스인데요... 테란전 밸런스를 유지하면서 저그전 밸런스
를 살리는 좋은 방법이 있을거 같습니다...제가 생각한것은 대충 세가지인데요..

1.스톰데미지 복구...뭐 테란전은 스톰데미지가 크게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거
    같습니다...복구를 원하는거 뭐 단한가지죠..러커가 한방에 죽고 안죽고..,
    정지된상태에서 공격하는 러커기에 이건 아주 중요합니다..

2.드래군 인공지능 향상...노멀형으로 전환....드래군이 저그의 히드라나 저글링
    상대로 더 큰효력을 발휘할수 있어야합니다..노멀형으로만 바뀌어 준다면..
     더이상 저글링한테 지금처험 농락당하진 않겠죠..테란전은 노멀형으로도 바뀌
    어두 그렇게 큰 테란의 타격이 있진 않을거 같군여..탱크는 어차피 대형이라
    원래 제 데미지 이니깐요...벌쳐가 15에서20으로 데미지가 올라가겠군요...

  3.다크아콘 마엘스톰의 지속시간 향상.....울트라나 뮤탈 상대로 마엘스톰이 더더욱
     효과를 볼수 있을거같네요...다크아콘의 활용성이 좀더 살아나야한다고 봅니다..

    이정도면 좋을거 같은데요...이렇게만 된다면 토스와 저그의 밸런스가 어느정도는
    살아날거라 생각합니다...여러분 생각은 어떠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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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석
03/06/02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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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군 노멀형은 매우-_-난감한데요 뮤탈 + 저글링이 넘 약해지기에 차라리 멜스트롬 범위를 넓히고 지속시간도 늘리고 버로우유닛에게도 효과가 있다면+_+
03/06/02 13:17
수정 아이콘
드라군 노멀형은 테란대 플토의 밸런스를 깰것 같네요..
항즐이
03/06/02 13:37
수정 아이콘
저도 멜스트롬의 향상이 가장 근접한 답이라고 봅니다.

단, 다크아칸의 기본마나 향상 혹은 마법들의 요구마나량 일제 감소-_-;;가 동반되어야 겠죠. 최종테크 유닛인데 너무 효용이 적다는;;
ataraxia
03/06/02 14:09
수정 아이콘
만약 일반형 데미지 20의 레인지 유닛이 있다면...그건 벌쳐 이상의 일꾼 학살 유닛이...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ㅡㅡ;(러커제외)
물빛노을
03/06/02 15:38
수정 아이콘
스톰데미지 복구에는 범위 축소가 필요하다고 봅니다ㅡ0ㅡ 아니면 마나량이 100으로 오르던지...그래야 저글링이나 히드라가 그나마 러커의 떨어진 효율을 보충해주겠죠. 150/100인 탱크도 한방에 안 죽는데 125/125인 러커가 한방에 죽는다는게 말이 됩니까?-_-^
드래군 공격타입 노멀형은-_- 불가죠;; 토스가 최강종족이 되려면? 이라는 질문에 가장 많이 나오는 답변입니다. 마인 1방, 마린 2당, 저글링 2방, 히드라 4방, 탱크 8방, 뮤타 6방...사기유닛이 되는 건 삽시간이죠.
마엘스톰의 지속시간 향상은 당연해보입니다. 더불어 아비터의 활용도도 좀 올라가야되는데;;
심술호랑이[심
03/06/02 16:19
수정 아이콘
물빛노을님의 의견에 태클을 겁니다.. 헤 헤 헤
스톰의 범위 축소를 말씀하셨는데 현재 프로게이머의 수준을 보건대
하템의 사이오닉 스톰이 강력하긴하나 워낙 향상된 컨트롤의 능력으로
대부분 스톰이 스치거나 아주 약간 적중하는게 대부분입니다.. 한 번씩
정확히 적중할 때 마다 환호하곤 하죠.. 저그대 플토의 경기에서 하템이
정확히 적중하는 건 럴커가 버로우 되어 있거나 게이머가 한눈을 팔거나
아니면 중후반에 어택땅으로 찍어 놓지 않는 다음에야 스톰이 제대로
들어가는 경기는 거의 찾아 볼수가 없죠..그게 아니라면 신들린 듯한
무당 스톰의 연사...... 그 외에는 스톰이 잘 안먹힙니다. 플토대저그의
발란스 붕괴의 결정적인 요소가 바로 저그 프로게이머의 실력 향상도
한 부분을 차지 한다고 말할 수 있죠..여하튼 하템이 데미지를 복구한다
하더라도 저그대 플토의 전적에는 그리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
같구요.. 저그대 플토가 궁극적으로 발란스가 맞으려면 초인 플토유저가
많이 나오든지 아니면 플토 종족의 메커니즘을 완벽히 이해해서 전술을
변화시켜 나가는 방법 외에는 대안이 없지 않나 싶습니다.. 그게 안된다면 밸런스 패치를 끝도 없이 기다릴 수 밖에 없져...
암튼 지금 현재 상황으로선 스톰 데미지 회복해도 대저그전 승률엔
그리 영향을 미치진 못할 거란 생각이 듭니다.. 아!! 플토의 신이시여!!!
우리를 구원하소서!!!
03/06/02 17:04
수정 아이콘
스톰 데미지 복구는 좋지만..
드라군 노멀형이 되면.. 테란대프로토스 밸런스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왜냐하면 테란이 바카닉을 절대 쓸 수가 없어지기 때문이죠..
많이 안 쓰는 전략이긴 하지만 비장의 카드로 가지고 있는 전략을 못 쓰게 된다면 밸런스에 약간의 문제가 생길 수 밖에 없죠..
대신에 대라군이 대형에서 중형이 되는 것이 차라리 낫지 않을까요..
스타매니아아
03/06/02 17:32
수정 아이콘
스톰데미쥐를복구시키면저그전에서안밀립니다.
왜냐하면질템이러커가나와도통하기때문이죠...언덕러커도한방이나까괜찮고요...여러모로스톰업되면할만하다고생각합니다.드래곤노멀형은...글쎄요제가플토유저지만너무한것같네요저그유닛은녹아내리고요초반에사업드래곤으로겜이끝날수도있네요마린이언덕위에있으면드래곤이안들어가는데2방이면충분히올라갈테고..고치러온에씨비도3방인데...그럼너무언밸하니까스톰데미쥐업과마엘지속시간과범위를넓혀야지많이쓰겠네요
김연우
03/06/02 20:30
수정 아이콘
드래군 중형은 안됍니다. 그럼 프로토스는 온리벌쳐에도 밀릴수 있습니다.
스톰 데미지 복구도 안됩니다. 밸런스는 상관 없겠지만, 그럼 토스는 무조건 템플러 테크에 의지해 로보틱스, 스타게이트테크가 사라져 재미가 없어집니다.

고로 로보틱스 퍼실러티의 가스와 빌드타임을 줄이는 방향을 생각합니다.

프로토스가 조이기에 약해진 이유가, 1.00시절 슈팅리버의 강력함에 로보틱스 테크를 엄청나게 비효율적으로 패치했기 때문이죠.

어차피 대테란전에는 미네랄이 중요하기 떄문에, 가스 줄이는건 별로일거 같고 가스소모량과 빌드타임을 줄이는게 현실적일듯 합니다. 마엘스톰은 지속시간도 지속시간이지만 소모 MP를 줄여야 한다고 생각.
Hewddink
03/06/02 21:17
수정 아이콘
드래군 노멀 데미지 전향은 드래군을 사기 유닛을 만들 수 있기에 안된다고 보구요, 마엘스톰 지속시간 향상과 마나 저하는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김연우님, 스톰 데미지가 복구되면 토스가 무조건 템플러 테크에 의지해서 로보틱스, 스타게이트 테크가 사라져 버린다고 말씀하셨는데요, 얼핏 읽어봐서 그런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군요. 쪽지로라도 대답해주시겠습니까?
김연우
03/06/02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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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토스가 템플러 테크를 탔던 이유는, 정찰이 불가능한 토스로서 럴커와 뮤탈을 동시에 막을수 있는 체제였기 때문이죠. 그래서 07시절 질템이 강력했던 것은 저그에 모든 체제를 상대할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저글링, 뮤탈은 아콘, 히드라-럴커는 템플러. 요새 뜬다는 울링도 아콘이 답이고요.

하지만 08와서 사이오닉에 럴커가 한방에 안죽으면서 상대가 럴커를 뽑으면 로보틱스 테크를 반드시 타야 하는 상황이 왔습니다.
전 이것에 관해서 했던 말이었습니다.

드래군-로보틱스 테크가 오죽이나 비효율적이면, 임성춘선수가 요새 선보이는 것이 드래군 안뽑고 온리 질템이겠습니까.

대저그전 프로토스가 살려면 드래군-리버 가 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라시드
03/06/02 22:53
수정 아이콘
그냥 전체적으로 유닛들 업그레이드 가격이 감소하고, 로보틱스와 스타게이트 빌드타임이 3/1 감소하는게 괜찮을 듯. 그리고 버로우된 럴커도 스톰 피할 수 있습니다-_-;; 스톰 데미지 증가는 생각보다 그렇게 쓸만하지 않아요..;;
기영상
03/06/03 00:28
수정 아이콘
흠.....저는 개인적을 스톰 데미지 복구와
스타게이트에서 옵저버와 리버테크를 탈수 있게 됐으면 합니다. 초반 견제와 정찰의 목적으로 스타게이트를 짓지만 기껏해야 커세어 1기 많아야 2기까지 생산하고 나선 경기가 끝날때까지는 불이 꺼져있는 경우가 다반사죠. 정찰을 위해 어쩔 수 없는 선택으로 짓는 것이지만 스타게이트정도 되는 가격의 건물을 초반에 잠시 돌리고 마는 것은 너무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테란이나 저그한테는 이런 건물이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반대로 스타게이트에서 옵저버나 리버테크가 가능하다면 프로토스의 공격방법도 다양해질 수 있기때문에 보다 전략적이고 저그의 테크트리에 맞춰서 게임운영을 해야하는 프로토스와 저그의 관계도 어느 정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다크아칸의 만드는데 드는 자원이 너무 많다는점..그리고 마엘 스톰의 지속시간이 너무 짧고 마나 소모량이 100이나 된다는 것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기영상
03/06/03 00:37
수정 아이콘
아 그리고 저그전은 아니지만 캐리어를 사용할때 불만이 있는데
초반에 인터셉터가 기본으로 4기까지는 있었으면 합니다. 캐리어가 중요한때 나와도 인터셉터가 없어서 활용을 못하는것을 직접 해보기도
경기에서 보기도 해서 아쉬웠던적이 있거든요
비싼돈에 배틀보다도 긴 빌드타임을 갖는데 거기다 인터셉터 8기를 채워야 하는 시간(인터셉터 업그레이드 비용도 있고)도 있기에 실제 빌드타임은 훨씬 길다고 할 수 있죠
리버 스캐럽도 돈까지 내고 만드는 총알인데 좀 빠르고 인공지능도 올라가서 불발률을 낮춰주던가 하면 좋겠습니다.. 업그레이드만 하면 공짜인 마인은 불발도 거의 없고 공격력도 25나 더 높은데 ㅡㅡ;
Judas Pain
03/06/03 00:49
수정 아이콘
김연우님, 예나 지금이나 로보틱스테크는 타야 합니다 다만 전에는 로보틱스를 조금 늦출수 있었고, 지금은 중반에 템플러와 로보틱스를 동시에 타야한다는 사실이겠지요 만약 스톰이 그대로고 로보틱스만 상향되면 질템은 묻히고 드래곤리버만이 득세할겁니다 그럼 이건 질템만이 우세하던 과거랑 무엇이 다른걸까요
Kim_toss
03/06/03 00:51
수정 아이콘
대신 스캐럽은 일반형이고..마인은 폭발형이라는 단점이 있죠^^
하지만 리버의 인공지능 향상은 정말 필요합니다..
리버로 갔다가 실패하면 타격이 진짜 장난이 아니죠..
Kim_toss
03/06/03 00:55
수정 아이콘
일단 스톰 데미지 복구는 무조건 되어야..플저전 토스 승률을 조금이나마 올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로버틱스 퍼실리티 가스를 조금 내렸으면 좋겠습니다..200/200은 너무 비싼것 같습니다..템플러 테크, 스타게이트 테크,옵저버 테크, 다 타기엔 가스 소비량이 너무 가옥합니다..
드래군 리버는 저그의 지상군 상대로는 압도할 수 있다고 할 수 있으나 온리 뮤타체제에 다소 약한 것 같습니다..
기영상
03/06/03 00:55
수정 아이콘
앗 그렇군요 마인은 폭발형이고 스캐럽은 일반형인줄 몰랐습니다
둘다 펑하고 터지길래요^^:;
03/06/03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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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해법으로 김성제 선수의 예를 들고 싶습니다.다른 밸런스 문제는 둘째 치고라도..요즘 김성제선수가 저그 상대로 많이 하는.....질럿 드래군..체제가 괞찮아 보이더라구요..물론 저글링에 대항에 컨트롤이 필수지만요..한가지..또..초중반 전략이란 단점이 있긴하지만..드래군이 6기이상 된다면..러커가 나와도..시간을 많이 벌수 있고..질템으로 곧바로 넘어가기 보다는.....1부대 이하의 드래군정도 생산후..멀티겸 넘어가는 스탈이 저그상대로 괞찮은것 같습니다.
03/06/03 02:28
수정 아이콘
만약 로보틱스나 스타게이트가 가격이나 빌드타임이 낮춰진다면 플테전은 밸런스가 지금보다 플토가 많이 우세해 질것입니다. 예를들어 로보틱스 빌드타임 낮춰져서 플토의 보다 빠른시간에 옵저버 정찰을 테란이 허용하게된다면 플토가 많이 유리해지겠죠. 제생각엔 스톰데미지가 향상되어 러커에 어느정도 대항할 시간을 줘서 로보틱스 올릴자원을 유닛 생산을 한다면 어느정도는 괜찮아 질듯 싶습니다.
질럿드라군은 땡히드라에 그냥 밀립니다. -_-;; 적은수의 자원을 갖고 플토가 버틸수 있는건 하템이나 리버같은 대량살상유닛이 존재 하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기본유닛인 질럿,드라군 vs 히드라로 싸운다면 앞마당 먹고 시작하는 저그 이기기 힘들죠. 비슷하더라도 플토가 확장하기는 상당히 어려울듯 싶습니다.
03/06/03 02:51
수정 아이콘
구렇군요...김성제선수는 저그가 앞마당 활성화될 시점 비슷하게..거의 질럿 소수 ,온리 드래군분위기로도 잘하길래..어떨까 했습니다.땡히드라에 약점이.ㅡㅠ.;;
03/06/03 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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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히드라를 말한것이고요 ^^ 저글링 뮤탈조합에도 쥐약이죠~ 일반적으로 멀티를 위해서라면 플토는 캐넌과 하템이 필요로 하게됩니다. 플토가 정찰을 못하더라도 테크올리는 시점에서 무난하게 템계열로 테크를 올릴때 러커에 상당히 취약한데 이점을 하템으로 견딜수 있도록(진출은 못하더라도 최소한의 방어는 할수있도록)하여 로보틱스가 다소 늦더라도 플토에게 어느정도의 시간을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옵저버의 시야,속도,체력 중 어느 부분을 개선하는 부분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플토가 나올 타이밍에 옵저버가 히드라나 스컬지에 너무 쉽게 잡히지 않는다면 한방러쉬가 보다 수월하지 않을까용 ^^
Hewddink
03/06/03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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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as Pain님께서 제 생각을 완벽히 표현해 주셨군요 ^^
스톰 데미지가 복구되면 토스는 무조건 템플러 테크에 의지해 로보틱스, 스타게이트테크가 사라져 재미가 없어진다... 그럼 로보틱스 테크 계열만 지금보다 향상되어서 (로보틱스 가격 인하나 리버 A.I 상승 또는 스캐럽의 적중률 향상 등의 형태로) 드래군+리버만 사용하게 되면 질템만 쓰던 과거와 다를 게 하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스타매니아님. 스톰 데미지 복구되도 프토는 저그 상대로 여전히 어렵습니다. 스톰이 16 x 8 데미지를 줘서 러커를 한 방에 죽이던 07 시절에도 프토는 저그에게 어려웠습니다. 요즘처럼 동물농장 시스템이라는 결정병기를 보유해서 후반에 비슷한 자원 먹고 싸워도 프토에게 이기는 저그 상대로 스톰이 복구되면 복구 이전보다는 해볼만 할 뿐 여전히 프토가 어려울 게 뻔합니다.
임한국
03/06/04 10:53
수정 아이콘
저는 생각한것이 조금 다른데요 이것만 가지고도 플토의 전력상승효과를 볼수가 있다고 봅니다. 역시 하템이야기이지만 샤이어닉 스톰 마나 사용치를 75에서 50~60대로 확 줄이는 겁니다. 그러면 적어도 풀마나 하템이 쓸수 있는 스톰양과 또한 스톰을 자주 쓸수가 있겠지요. 데미지는 지금 상태로 유지를 해도 쓰는 양이 많이지면 효용 가치가 더 좋겠지요. 게다가 50으로 줄면 아템 마나업글까지 마치면 바로바로 쓸수 있어서 하템학살때는 더더욱 좋겠지요
이동헌
03/06/07 18:31
수정 아이콘
임한국님 의견에 반박 -_-; 엠피 줄어봐야 후반에선 별로 쓸모 없다고 봅니다. 1.08이후에도 템플러 4기 이상되면 스톰뿌리고 병력컨트롤하기 다니기도 힘들구요. 줄면 좋긴 하겠군요.
이동헌
03/06/07 18:33
수정 아이콘
셔틀에 드라군이 4마리 탑승할수있게끔 하면 좋겠군요. 저그는 대 플토전보다, 대 테란전에서가 멀티가 더 필요한것같던데, 멀티 깨기는 프로토스로 깨는게 훨씬 어렵슴다.-_-;;
이동헌
03/06/07 18:34
수정 아이콘
글구 마엘스톰의 범위를 넓히면 개 사기가 될껏같구요.ㅋ 지속시간을 늘리면 고스트의 락다운을 연상시킬수도..-_-;; 마엘스톰의 개발비용과 마나업 비용을 대폭 줄여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이오닉스톰도 줄여야 한다고 생각해여 -_-; 2게이트로 출발한 토스로서는 템테크와 템플러 뽑는것이 상당히 뻑뻑해여.(거기다 템이 일점사당해버리면..)
이동헌
03/06/07 18:38
수정 아이콘
아..; 그리고 1.07때도 플토는 저그한테 꿀리지 않았나여. 스톰 뎀지 복귀대도 밀릴듯하네여-_-;; 옛날처럼 드라군 빌드타임 증가, 연사력 복귀 이런거 다 대야할텐데.;
낙화유수
03/06/10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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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동헌님의 의견과 유사하네요. 스톰 뎀지 복구, 드라군 인공지능 향상, 리버 스케럽 인공지능 향상은 반드시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추가가 있다면 마엘스톰의 마나량과 개발비용이 줄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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