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2/09/28 00:55:43
Name 박정규
Subject 제발 얼라인마인으로 요환님 괴롭히지 맙시다.......
저는 지금 와서 요환님이 얼라인마인썻다는걸 지금 알았습니다.
물론 온게임넷에서는 금지라는 것도 처음 알았습니다.......
얼라인마인을 안쓴다면 지는 상황에서 썻다면 물론 요환님의 잘못이 큽니다.
그때 상황을 잘몰르기 때문에여........
프로게이머중에 얼라인마인 반대하는 프로게이머 저는 본적이 없습니다.
물론 다른분이 보신적이 있을수도 있지만은여 저는 본적이 없습니다......
이윤열선수 얼라인 마인 썻을때는 pgr21에서는 그렇케 난리가 나지 안은걸로
알고 있는데
왜 요환선수가 얼라인마인을 쓰니까 왜들 그렇케 난리인지....
제가 요환선수 팬이라서 그러는건 아닙니다.
이제 정말로 얼라인마인 문제로 여기서 누구 잘못이다 하는
일이나 글이 없었으면 좋켔씁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2/09/28 01:00
수정 아이콘
죄송한 말씀이지만...임요환선수를 싫어하는 사람들은 임선수자체가 싫은게 아니라 무조건 임선수만 싸고 도는 일부의 극성팬 때문인 경우가 더 많습니다. 그래서 이런 일이 생겨도 임선수에게 피해를 주려는 의도보단(악의가 있는 경우도 가끔씩 있는거 같더군요....) 그 사람들의 코를 납작하게 해주고 싶은 마음에서 그러는 것 같더군요...그러니까 제발 임선수만 괴롭히냐? 라고 하는 글은 안 봤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으로선 시비를 가릴 상황이 아니지만 임선수가 그 빌미를 제공한 것은 사실이니까요.사실 딴지를 걸자면 이윤열 선수 때도 이 못지 않은 열띤 토론이 있었습니다.
홍유민
02/09/28 01:06
수정 아이콘
뭐 임요환 선수에 대한 반감이 없을래야 없을 수 없는게 당연한게 아닐런지^^? 승률 1위, 승수 1위 이런것들은 분명 패배하는 상대게이머가 있기에 가능했고 저라도 제가 좋아하는 게이머 대신 다른선수가 승리하고, 최고라 칭송받으면 그 선수에 대한 감정이 썩 유쾌하지만도 않을것같군요.

Jordan의 Chicago Bulls를 Seattle이나 Utah팬들은 상당히 미워했습니다. 물론 Jordan이기에 원정에서도 응원의 목소리가 많긴 했지만요.
이영재
02/09/28 02:00
수정 아이콘
이건 개인 적인 이야기이지만... 제가 모 가수를 시러하는데.. 그 가수가 싫다기 보다는 그가수가 분명히 잘못된 길을 걷고있는데도 감싸돌려고만하는 팬들이 싫어서 싫어하는것이지요..
02/09/28 13:00
수정 아이콘
박정규 님께선 뭔가 잘못생각하고 계십니다..어떤 한 선수를 좋아하는 마음은 이해합니다 하지만 그선수가 룰을 어긴것도 정당하다고 보십니까?
이번일은 분명히 사전에 명시된 룰을 어긴행동입니다..마땅히 문제가 되는것 아닙니까? 님처럼 맹목적으로 이해하자 라고 하는 분들을 보면 짜증이 나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444 e-스포츠 협회에서 운영하는 배틀넷 서버가 있었으면 합니다. [16] 변성수7185 06/11/28 7185
1443 이번 종부세 조치로 집값이 잡힐가요? [32] 어린완자6518 06/11/28 6518
1442 데이트 강간 유죄 판결에 관해 [142] TheOthers17280 06/11/24 17280
1441 한미FTA에 대한 생각,그리고 이에대한 언론의 보도 어떻게 생각 하십니까? [36] Crescent7681 06/11/22 7681
1440 [호미질] 양대 리그라는 허명은 그만 - 개인리그 개선안 [45] homy9968 06/11/17 9968
1438 스토브시즌 폐지 건의 및 프로리그 개인리그 대회진행방식에 관하여 [5] 信主NISSI6758 06/11/17 6758
1437 T1의 개인리그 선택출전에 대해서... [10] DeepImpact6189 06/11/17 6189
1436 '본좌' 라는 단어보단.. [48] 영혼을위한술10885 06/11/14 10885
1434 과연 다 노무현 탓인가? [110] 唯我獨尊8600 06/11/12 8600
1433 임용대란. 교육대란. [140] 아마돌이10572 06/11/11 10572
1430 Kespa의 프로리그 확대에 대해서 말씀 나누어 봅시다. [19] 포로리6623 06/11/03 6623
1429 교육대생 단체 수업 거부 - 데모 임용고시거부움직임 [118] sAdteRraN9075 06/11/03 9075
1428 팬택EX 매각에 따른 e스포츠의 변화에 대해서... [7] 아유8997 06/11/01 8997
1427 기독교에 관해서 한마디 [229] 그래서그대는12611 06/10/30 12611
1426 E스포츠의 스타편중현상을 막기 위해선 무엇이 필요할까? [57] 아유8486 06/10/21 8486
1425 [역사이야기 1] 한국광복군의 국내진공작전이 만약 성공했다면? [14] 박준우10014 06/10/21 10014
1424 [한국시리즈] 과연 어느팀이 우승할것인가? [24] FreeDom&JusTice6307 06/10/18 6307
1423 워3은 국내에서 더 성공할 수 없을까? (현재, 그리고 미래) [181] 아유14207 06/10/17 14207
1422 심형래 감독의 "디워" 성공할까요? [27] redsaja8627 06/10/13 8627
1421 <아구 이야기>내년에 희망이 보이는 기아타이거즈.. [14] 친정간금자씨!6608 06/10/11 6608
1418 슈퍼파이트 진짜 타이틀 걸고 내세워도 재미있을듯... [16] 외계인탐구자9919 06/10/03 9919
1417 고구려는 우리의 역사인가? [52] hwang1812363 06/10/01 12363
1416 심각한 저출산 문제 파해법은 없는 것인가?? [37] 박준우9080 06/09/27 908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