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7/01/29 09:35:21
Name 다크고스트
Subject 슈퍼파이트 대회에 가장 적절한 해설진은 어떤 사람일까요?
이번 4회 슈퍼파이트의 해설진은 지금까지 슈퍼파이트중 최악의 해설진이었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왔습니다.

먼저 김동수 선수의 이탈로 인한 자리를 아프리카에서 활동하던 우승기씨가 맡았으나 무분별한 감탄사 남발과 부적절한 용어선택 (고릴라, 메카니즘 등...), 그리고 임요환 선수의 경기때 나타난 편파적인 해설까지...이로 인해 우승기씨는 첫 해설부터 많은 시청자들의 엄청난 비판을 받아야 했습니다.

김양중씨의 경우에는 문제가 심각합니다. 1회때부터 지속적으로 출연하여 해설을 맡았지만 해설의 질적 부분에 있어서 거의 발전이 없습니다. (있다고 해도 시청자들의 눈에 잘 띄지도 않을 정도...) 첫번째 슈퍼파이트는 임요환 선수의 옛 감독이라는 특수성때문에 출연에 대해서 면죄부를 줄수 있다고 쳐도 만약 김양중 해설이 해설자로서 계속 활동한다고 했을때는 이정도 해설능력 가지고는 시청자들을 만족시키기에는 턱없이 부족해 보입니다.

슈퍼파이트 해설진의 가장 큰 문제는 캐스터와 해설자의 역할분담이 안된다는 점입니다. 정일훈 캐스터가 실시간 경기화면에서 벌어지는 상황들을 시청자들에게 전달할때 나머지 두 해설은 선수들의 스타일, 선수들이 구사하는 전략과 그 전략의 목적, 적절한 상황판단 등으로 시청자들이 경기를 시청하는데 이해를 도와야 합니다.

하지만 이 두 해설위원은 이러한 언급은 거의 없었죠. 우승기씨는 어설픈 전용준에 가까웠고 김양중씨는 경기 시작전 엄재경식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경기예측을 흉내낸게 전부입니다. 아아아아아~~ 소리 들을거라면 차라리 축구 해설자 한준희씨를 해설로 기용하는게 낫겠다는 생각입니다.


만약 슈퍼파이트 해설진이 교체된다면 어떤 사람이 가장 적절할까요? 일단 온게임넷, 엠겜쪽의 해설진은 초청이 불가능하다고 했을때 가능한 몇가지 대안들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1. 과거 ITV의 임동석 캐스터 - 이정한 해설

임동석씨는 경기 중간중간에 나오는 적절한 개그로 인해 캐스터로서 자신만의 색깔을 가지고 있고 이정한씨는 차분한 진행과 함께 스타 초창기때부터 해설을 맡았기 때문에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 두 사람은 아이티비 진행을 몇년간 해왔기 때문에 가장 안정적인 선택이 아닐까 싶습니다.


2. 은퇴 게이머의 재발견

김동준 해설을 시작으로 임성춘, 김정민, 유병준...그리고 현역으로 돌아온 김동수 선수까지 모두 뛰어난 해설자의 능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무엇보다 게이머 출신 해설의 장점은 경험에서 나오는 적절한 상황판단과 게임에 대한 깊은 이해도라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은퇴한 게이머들중 말솜씨가 뛰어난 게이머를 섭외해서 해설자로 키우는 방법도 생각해볼수 있는 대안이 아닌가 싶습니다.


3. 현역 게이머 특별 초청

얼마전 프로리그 결승에 강민 선수를 초대하여 해설을 맡겼었던 것과 유사한 형태로 진행됩니다. 한달 이상의 간격을 두고 열리는 슈퍼파이트 대회라서 가능한 방식입니다. 현역 인기 게이머들을 차례로 돌려가며 출연하는 방식입니다. 비록 좋은 해설을 보여주지는 못한다 치더라도 선수를 게이머가 아닌 해설자로 만날수 있는 특수성 때문에 큰 비난은 없을것 같지만 개인적으로는 별로 내키지 않는 방식입니다.


그밖에 또 다른 대안이 있다면 이곳에서 토론해 보았으면 합니다. 가장 적절한 대안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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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29 10:02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강민 선수의 성공적인 데뷔(?)는 경험이 있는 해설자 두분과 캐스터분이 옆에서 받쳐 주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면에서 미지수인거죠. 게다가 엠겜은 이번에 스튜디오에서 중계를 했기 때문에, 큰 대회무대와의 차이도 있을테고요.
현역 게이머 특별 초청은 그런면에서 저도 좋지 않은 방안이라고 생각하고요,
은퇴게이머 중에서 가능성이 보인다면 섭외하는 것도 괜찮긴 하겠네요.
오우거
07/01/29 12:53
수정 아이콘
5회 슈파에서 이번처럼 12개팀을 모조리 불러모으지 않는 이상
대결과 관계없는 제 3의 팀의 코치를 모셔서 하는게 어떨까 싶은데요....
07/01/29 13:58
수정 아이콘
왜 온게임넷 엠비시게임엔 전GO출신 해설자들이 명성을 떨치는데
정작 GO의 후신인 CJ가 주최하는 방송에 CJ선수 출신은 없는건가요?^^
CJ선수출신 올드게이머가 해설에 동참하면 참 좋겠는데 말입니다.
거기에 임동석캐스터 이정한 해설 도 같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예전에 그분들 해설 진짜 재미나게 들었었는데 ^^
07/01/29 14:42
수정 아이콘
슈파 4회 곰 TV에서 해설하시던분과 이정한씨가 호흡을 맞추는것도 괜찮을것 같네요. 캐스터는 정일훈씨로 하고. (김양중해설로 계속 밀고나가겠다면 할수없겠지만.)
sway with me
07/01/29 15:01
수정 아이콘
누가 됐든간에 경험이 상당히 뒷받침되는 해설이 필요할 겁니다.
김동수 해설위원처럼요.
문제는 그렇게 경험이 있는 해설자 풀이 그리 넓지 않다는데 있는 것 같습니다.
하얀 로냐프 강
07/01/29 16:23
수정 아이콘
김대기 해설~
스타좋아
07/01/29 16:27
수정 아이콘
우승기 해설은 재밌던데.. 아주 감정 이입이 되더라고요.. 고릴라도 재미있었는데 그 분은 안 빠지셨으면 좋겠습니다.
07/01/29 16:41
수정 아이콘
임동석-이정한이 제일 안정적일 듯...
여기에 김대기 해설?
07/01/29 18:35
수정 아이콘
후우 저같은 경우엔 슈파때 해설보면서
눈물이 앞을 가렸습니다. 조금 심한 소리일수도 있겠습니다만
너무못하더군요 ㅠ
바라기
07/01/29 20:08
수정 아이콘
아프리카 YMBC 방장분이하면 재미는 있을 것 같네요.
디~집니다~
그리고 이분 경기보는 눈도 상당히 좋죠.
카고아이봉
07/01/29 21:27
수정 아이콘
온겜+엠겜 연합해설...
07/01/29 23:26
수정 아이콘
온겜, 엠겜해설은 초빙이 안되나요? 옛날 정일훈 캐스터도 itv랭킹전 중계를 했었고, 정소림 캐스터나 엄재경 해설도 다른 방송대회에서 중계를 했었던걸로 기억하는데요.

뭐 엄재경 해설이나 이승원 해설같은 경우는 뭐낙 온겜,엠겜의 간판으로 인식이 박혀있어서 조금 힘들겠지만 김정민 해설이나 유병준,임성춘해설같은 경우는 초빙이 가능할것 같은데요..
信主NISSI
07/01/30 02:13
수정 아이콘
LSW님//
초빙이 안될거라 생각합니다. 위에 드신 예는 대부분이 itv나 공중파방송의 특별전, 과거 겜tv에서의 해설이었죠. 즉 경쟁업체가 아니었습니다. 겜티비는 케이블채널이 없었고, 온게임넷은 위성채널이 없었죠... 그렇지만 CJ는 전면적인 경쟁업체로 클 수 있기에 참석을 고사하는게 예의일 거라 생각합니다. (전략적합의에 의한 동시초청쪽은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엄재경+이승원... 이런식으로요...)

개인적으론 정일훈캐스터에 은퇴선수 2명으로 구성된 해설진이 가장 현실적 방안이라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대회가 자주있다면 해설진의 능력도 성장할텐데말이죠.
Ovv_Run!
07/01/30 18:15
수정 아이콘
전 슈퍼파이트에는 스타리그 조합이 제일 낫다고 봅니다. 슈퍼파이트는 이벤트급 경기인데.. 스타리그 해설진보다 포장을 잘해주는 해설진을 본적이 없네요. 하지만... Cj가 데려올수 없는데 애석할 따름..
잃어버린기억
07/01/30 21:35
수정 아이콘
아.. 진짜 보면서 감탄사 너무 짜증났습니다.
'아~~' 이거는 너무 심했어요. 한두번도 아니고 거의 30번은 한거 같습니다.-_-;

그나마 김동수 선수가 해설일 때는 엄청난 경기분석력과 차분한
말솜씨를 바탕으로 정일훈 캐스터와 조합이 잘 되었었는데...

양대리그의 방송사와 가장 다른점은 일단 해설진입니다.
캐스터는 정일훈 캐스터의 역량이 있고,
해설을 할 때에는
이승원(경기분석) + 김동준(흥분감 고조)
김태형(경기분석) + 엄재경(흥분감 고조)

와 같이 역할 분담이 필요한데,
두분 모두 감탄사를 자주 연발하고 경기 분석은 제대로 안해주고..
도리어 틀리기까지 하는건 문제가 많다고 봅니다.
Air supply
07/01/31 00:12
수정 아이콘
온겜+엠겜 연합 해설로 모두 총 동원해서
김태형,엄재경,정소림,전용준,김정민,이승원,김동준,박상현,김철민,임성춘 이렇게 다 나오는건~
최강견신 성제
07/01/31 01:31
수정 아이콘
정일훈-이정한-김대기 조합정도면 적절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합니다.
이정한씨 같은경우에는 엄재경,김태형해설 못지않게 경력도 오래되셨기에 잘하실꺼 같습니다.
07/01/31 02:28
수정 아이콘
김대기,이정한 같은 휴업중인 해설을 어떻게 하던지 은퇴게이머들 어떻게 하던지 이게 제일 현실적이긴 한데.
초감각테란지
07/01/31 06:22
수정 아이콘
정일훈 캐스터가 있기 때문에 임동석 캐스터는 조금 힘들것 같고^^

김대기 정일훈 이정한 !! 이게 가장 좋을것 같네요~
실현가능성도 어느정도 있는것 같구요~
風雲兒
07/01/31 08:24
수정 아이콘
최정원 - 정일훈 - 이정한 ---> 현실적 대안

김태형 - 정일훈 - 엄재경,
김동준 - 정일훈 - 이승원 ---> 이상적 대안

우승기 - 정일훈 - 김양중 ---> 절망적 대안?? ㅡㅡ;
EpikHigh-Kebee
07/02/01 00:31
수정 아이콘
첫째는 무조건 1번이구요.
김대기선수랑 2번
07/02/01 02:50
수정 아이콘
차라리 슈파는
메인해설진(메인이벤트 중계), 서브해설진(선봉전 중계)로 나누어서 중계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나눠서 한다면
성상훈 - 정일훈 - 이정한
김양중 - 임동석 - 우승기
이미 김양중 해설과 우승기 해설을 키우기로 맘 먹은것 같은데 그런 이상 계속해서 기회를 줘보는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다른분들은 최악이다 뭐다 하지만 가능성은 차차 보여주고 있는것 같고요.

그리고 온겜/엠겜 주축 해설/캐스터 이분들은 불가능하죠 --....
07/02/01 11:52
수정 아이콘
현실적으로 이정한, 김대기 두 해설 조합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스타대왕
07/02/01 17:52
수정 아이콘
뭘 하든 일단 김양중씨는 일단 빼놓고-_-
FreeComet
07/02/01 23:43
수정 아이콘
바람같아서는 이벤트전이니만큼 엄정김조합을 다시 보고싶지만 그건 힘들것같고, 예전 엠비씨게임에서 한것처럼 공개채용을 했으면 좋겠군요. 언제까지나 현재 시장(;;)에 있는 해설자들에게만 의존할 순 없지 않습니까.
글루미선데이
07/02/02 01:55
수정 아이콘
정일훈 캐스터는 불변이라 치고 해설진만(파트너 문제인지 감이 떨어진건지 헷갈려서)
엠겜쪽 김동준 유병준 해설조합이 괜찮을 거 같습니다
정일훈 캐스터의 차분한 중계를 보완해줄 흥분을 유도하는 강한 중계진들
엄재경 해설은 좋긴 한데 워낙에 우리가(온겜)을 달고 사시니 흐흐 약간
후순위로 김태형 김정민 해설조합도 괜찮을 것 같구요
김정민 해설은 정확성이나 게임해석 흥분도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거나 꽤 좋은 편인데 말이 가끔 뭔소린가 꼬이거나 캐스터의 질문과 상관없는 대답을 하더라구요-_-;;
이때 온겜보다보면 김태형 해설이 나름 경험자라 능숙하게 리딩하는 것 같고 또 너무 조용한 편도 아니구요

아님 개인적으로 정말 보고 싶은 김동준 김태형 해설조합도(어려울 것 같지만-_-잘 어울릴 것 같지 않습니까?)
07/02/02 08:20
수정 아이콘
보고싶은건 김태형-이승원 조합이지만 일단 접어두고요.
CJ에서 김양중 해설은 안 버릴 것 같습니다. 확실히 4회 때는 지난 3회 때보다 저글링 1마리 발톱만큼이라도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셨으니 어쨌건 가능성은 있다고 보여지고요. (언제쯤 그게 완성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 우승기 해설은 아니라고보네요. 자신의 롤이 캐스터인지 해설인지 헷갈리시는 듯한.. 사실 그런 샤우팅은 캐스터가 해줘야 하는건데 옆에 있는 해설이 경기에 대한 내용은 안하고 '아~아~ 망했어요~'만 외치고 있으니..
가장 좋은 방법은 이정한, 김대기 해설일 것 같습니다.
HoSiZoRa
07/02/02 08:57
수정 아이콘
적절하게 김대기 선수를...
세상속하나밖
07/02/02 10:23
수정 아이콘
뭘하든 우승기해설은 우선 빼고...
참 싫습니다 이분..
07/02/02 21:32
수정 아이콘
우승기해설은 원래 인터넷방송하던분이라 감탄사줄이고 방송에 서서히 적응하면 괜찮을것 같습니다만.....
김양중씨는 제대로된 해설하려면 2년정도는 걸릴것같더군요.
우승기해설을 분위기고조시키는 역활로써 놔두고, 분석쪽 담당할 전직프로게이머 해설 한분 데려오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시간의역사
07/02/03 13:29
수정 아이콘
우승기씨는 무조건 담부터 나오지 말아야 합니다. 어느 선수가 유리할지 묻는데 '임요환이 이기길바란다'라니...개념이 없어도 어느 정도지 슈파가 무슨 한일전 축구도 아니고, 상식이 없는 사람으로 보이더군요. lg 대 기아 야구하는데 하일성이 '엘지가 이겼으면 좋겠어요' 요랬다간 벌써 매장당했을겁니다.
완전소중류크
07/02/03 22:10
수정 아이콘
양 방송사 해설진은 좀 힘들어보이고...
감독님들이 해보는것도 괜찮을듯 싶네요
FtOSSlOVE
07/02/03 23:23
수정 아이콘
GO출신이면 최인규 선수 뭐하시나요?
섭외하면 괜찮을 것 같은데....
아니면 김대기선수라든지...
민간인
07/02/04 08:23
수정 아이콘
최인규 선수는 공군에 복무 중이시랍니다..^^
아띠~~또져따
07/02/04 23:39
수정 아이콘
우승기씨는 정말 문제가 많아 보이더군요. 다음 대회에서는 필히 교체가 되어야 될 것 같습니다. 한일전 해설도 그만큼 편파적이지는 않을 것 같네요. 차분하면서도 경기분석이 좋은 이정한 해설을 좋을것 같습니다.
07/02/05 02:09
수정 아이콘
정수영감독님도 한번..
될대로되라
07/02/06 08:54
수정 아이콘
본게 슈파 결승뿐이라 우승기해설이 제일 고쳐줬으면 하는 부분은 한글의 오용입니다. "이건 옳지 않습니다"라는 말을 듣는 순간 우해설 소양이 의심되더군요. 다르다를 흔히 틀리다라고 잘못 사용하는 풍토도 못 마땅한데 한술 더 떠서 어쩌자는 겁니까. 다음 슈파에도 나오신다면 이런점은 꼭 고쳐주셨으면 합니다.
몽정가
07/02/06 14:21
수정 아이콘
현역게이머 초청도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그 선수 자신에게도 자신에게 이런 능력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 줄 수 도있고요. 시청자입장에서도 저 선수 은퇴하고 저 길로 가도 되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게 하고요. 전 개인적으로 전태규선수가 기대됩니다^^;
Fighter-SCV
07/02/07 10:07
수정 아이콘
최상용 캐스터 현재 XTM에 있는걸로 아는데
강가딘
07/03/06 22:45
수정 아이콘
최상용 캐스터는 k-1과 스피릿mc, 그리고 프리미어리그 중게 스캐줄이 겹치지 않는다면 가능할 것도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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