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5/03/31 10:11:06
Name F만피하자
Subject 무한맵 최고의 종족은?
방송경기에서 가장 민감한 부분중의 하나가 '밸런스'라고 생각합니다.

맵이 발표되거나 경기가 끝나고 나면 밸런스 논쟁이 일어나곤 하죠(특히 PvZ)

또한 국민맵 로템에서의 밸런스는 '테란이 조금 더 좋다'가 정설인듯 합니다.(어느정도 좋은지는 잘 모르겠지만..)

하지만.. 제가 말하고 싶은건 다른 동네(?)의 세계. 무한맵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무한맵을 아주 즐겨하는 편입니다.

화끈한 물량전, 유한맵에서는 쉽게 볼수 없는 유닛들, 일꾼수의 시각적 만족감.

유한맵에서의 실력 차이와는 사뭇 다른 결과가 나올수 있는 가능성. 유한맵과는 색다른 전략등

무한맵의 매력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무한맵이 스타 초창기에는 대 유행하다가 점점 초보맵이라고 무시를 당하다가 요즘 들어와서

조금은 자주 사용 되는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특히 요즘에는 미네랄이 본진건물 바로 옆에 뭉쳐서 붙어 있어서 자원 채취속도가

비약적으로 빨라진 맵도 유행하고 있죠.

무한맵에서의 종족별 밸런스는 어떠할까요?

1:1전과 팀플이 있는데.. 무한맵은 유한맵과는 다르게 팀플이나 1:1의 전략이 비슷한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단도직입적으로 제 생각은 프로토스가 강하고 테란이 약한거 같습니다.

드라군............. 유한맵에서는 바보 드라군이라고 불리우며 욕을 많이 얻어먹는 드래군이지만.

무한맵에서의 무한 드라군은 상대방의 어떠한 조합도 상대 할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듯 합니다.

무한맵 최강의 방어타워 포톤캐논이 있어서 힘이 많이 되는듯 합니다.(성큰,스포어,터렛보다 손이 덜 가고 대지,대공 공격이 둘다 있어서 좋죠;)

그리고 캐리어... 무한맵에서는 캐리어가 나오면 왕창 나오기 때문에 일점사 하기도 힘들고.. 너무 무서운 유닛이죠.

그에 비해 테란은.. 컨트롤이 참 많이 필요한 종족인데 무한맵 같은경우

물량전이 중요 하다 보니 테란이 약한거 같습니다. (무한맵에선 바이오닉이 별 쓸모 없죠.

또 메카닉의 경우 드라군이나 히드라보다 병력 폭발 타이밍이 늦어서 팀플전의 경우 별 도움이 안되는 듯 해 보입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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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esTER
05/03/31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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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팀플에서 초반 바이오닉 조합은 투컬러 또는 쓰리컬러 소수유닛 조합에서 반드시 필요한 조합이죠. 가령 생마린6기와 질럿3마리면 저그 같은경우에는 악몽이죠. 물론 빈집털이인 경우 테란은 건물을 띄워 엘리는 모면할 수 있습니다. 무한맵에서도 테란 결코 나쁘지는 않습니다. 다만 장기전인 경우 다른 종족에 비해 테란이 좀 나쁜점이 많죠. 무한맵에서 베트클루져 그렇게 별 효용이 없어 보입니다. 하템, 히드라에도 그리 강해보이진 않습니다.물론 제 주관적인 생각과 오랜 무한경험에서 하는 말입니다.
카이사르
05/03/3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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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 1:1 마음먹고 개기면 안 끝날 것 같은 ;;;;
05/03/31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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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실력이라면 공격하다 지쳐 안끝나믄 그냥 나갑니다.
Zakk Wylde
05/03/31 12:00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에는 테란이 최강같은데요..
풀업의 탱크와 골리앗 웨이브 거기에 사이언스 베슬의
이엠피와 이리디면 플토나 저그나 어찌 해볼 방도가 없습니다..ㅋ
LowLevelGagman
05/03/31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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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고급유닛을 대놓고 뽑을 수 있는 플토가 유리할 것 같긴 한데... 역시 무한맵이니까 진짜 맘먹고 개기면 안 끝날것 같습니다.ㅡㅡ;
유한맵에서 1시간동안 게임을 하기도 하는데 무한맵이라면...
(한마디로 무한맵은 최강종족이니 뭐니 이런게 없을것 같음)
05/03/31 12:15
수정 아이콘
프로토스가 젤 좋을껄요?
캐리어1부대+아비터3대+커세어1부대+옵저버6기이상
조합을 이기기 정말 힘듭니다.
스태시스 정말 사기마법이죠
yonghwans
05/03/31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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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토요....... 마인드컨트로로 타종족 일꾼 먹으면 말다했죠.....
05/03/31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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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반동안 해본적 있다죠;;;; 공방에서 겜이 안끝나서 GG치고 그냥 나가버린;;;;;;;;;;
정정정
05/03/31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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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무한드라군 히드라 웨이브에 발리던데 -_-
까만 눈동자를
05/03/31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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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많이들 쓰는 파도맵(무한맵의 일종입니다)의 경우 테란이 입구를

막기가 무척이나 힘이 듭니다. 일단 초반 러쉬를 어떻게 막나낸다 하더라도 피해가크고

기요틴 맵이나 인투더 다크니스 처럼 프로토스의 쏟아붙는 병력을 막아내기 힘듭니다.

정말이지 운동장같은 센터를 가지고 있는 무한맵에서는 테란이 일단 진출한 병력을

플토가 쌈싸먹는게 너무나도 간단합니다.

또한 자원이 무한이라는점에서부터 P vs T의 벨런스가 안 맞을수박에 없습니다.

테란은 거점방어가 가능한 종족입니다. 어느 한 지점에서 시즈탱크를 배치해 놓고

마인을 깔아두면 후방이 안전해지는 종족입니다.

그러나 플토는 거점방어가 불가능한 종족임에도 불구하고 무한맵에서는 자신의 입구에

드라군 몇마리 상대방입구에 드라군 몇마리 만으로도 거점방어가 가능합니다.

그러므로 무한맵은 유한맵처럼 프로토스가 방어하기 용이하지 않은 무리한 멀티로

프로브들이 학살당할 염려가 없습니다. 또한 진출한 병력을 쌈사먹기도 유리하며

시간을 끌다가는 자원수급량이 좋은 무한맵에서 빠른 케리어를 용인해버리게 됩니다.


또한 장기전에 돌입하면 캐리어 VS 배틀의 싸움이 시작되는데 서로 일점사만 할경우

배틀이 이기지만 그렇게 하는 유저는 적습니다. 캐리어의 사거리를 이용한 공격만

하죠 또한 아비터의 시테이스필드와 무한케논에 좌절하기도 합니다.



무한맵과 가장 비슷한 기요틴 맵에서 P vs T 에서 프로토스의 승율이 좋은 이유를

생각해보면 금방 이해하실 수 있을 겁니다.

무한도 채널이 있는데 OP PADO- 등등 체널에 가보시면 테란유저가 거의 없다는것과

동급실력이라면 테란이 플토를 이기는것이 거의 불가능하다는 말을 들을 수 있으실겁니다.
05/03/31 14:48
수정 아이콘
무한맵에서 공격은 모르지만 방어에 있어서는 저그를 능가할 종족은 없답니다. 성큰, 스포어, 럴커,히드라 그리고 디파일러+퀸이 버티고 있으면 테란과 프로토스가 아무리 덤비려고 해도 뚫지 못하더라구요. 예전에 3:1로 밀렸던 적이 있었는데 무한해처리에서 나오는 많은 히드라, 럴커, 그리고 한 부대 이상의 디파일러와 퀸으로 2시간에 걸쳐서 3컬러 러쉬를 다 막았습니다. 방어에 있어서는 저그를 이기기 힘들 것이라고 이야기 할 수있습니다
바알키리
05/03/31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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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편 쓰리저그 상대편 한명 플토였는데 두명은 밀고요... 어설프게 있다가 커세어 가디언조합에 다 밀렸던 암울한 기억이 있군요 감당하기 힘들더군요 플토가 자기편 저그 드론 마인드 컨트롤 한우 커세어 4부대 정도랑 가디언 3부대 정도 끌고 댕기니까 도저히 막기 힘들더군요 ㅜㅜ

저그로써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다는
리드비나
05/03/31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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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한지가 최소 몇년은 된듯..
미네랄은행
05/03/31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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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은 아마추어 수준에서는 유닛추가속도가 월등히 빠른 저그가 최강으로 생각되지만....프로토스가 박정석쯤된다면...프로토스가 최강...
발바리 저글링
05/03/31 15:43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엔 저그가 가장 좋을듯합니다만... 일단 다른 스타팅에 멀티를 하지않는이상 본진에 해처리 30개 가까이 건설해두면(다른 종족의 경우 그렇게 하기 힘들죠. 플토는 게이트 기껏해야 20개, 테란도 마찬가지일듯) 한번 싸워서 상대병력 거의 다 보내고 자신도 전멸하더라도 이후의 미친듯한 33업 저글링을 어찌 막을지... 막고 막고 막다보면 결국 저글링이 상대 본진을 유린하고 있을듯 합니다만;;; 그리고 디파일러 최강이죠. 다크스웜으로 방어하고 캐리어 한부대 떠도 플레이그랑 다크스웜이면 어렵지않게 막겠더군요.
서정호
05/03/31 16:14
수정 아이콘
프로토스의 입구 잘막고 무조건 캐리어...정말 짜증이 나더군요.
실력이 비슷한 상황이라면 아무래도 프로토스가 유리할 거 같은데요.
공중전 최강이라고 생각되는 캐리어 & 커세어 조합때문에...
오야르
05/03/31 16:49
수정 아이콘
프로토스가 최강일것 같네요
아비터의 얼리기 마법은 풀 수도 없고 40초 넘는시간동안 인구수만 차지하고 아비터도 대량생산이 가능한데 여러대 와서 반복해서 얼리고 또 얼리면 정말 손쓸수가 없음

그 사이 공3업 캐리어 대부대가 인터셉터로 화면을 뒤덮으며 순식간에 사라지는 건물들을 바라볼수밖에... 방어타워도 캐리어 앞에서는 무용지물이고
테크니컬영웅
05/03/31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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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이 '무한' 인데 테란이 최강 아닐까요?
고스트 락다운, 핵, 난무하는 야마토포 또는 시즈탱크의 살인적인 사정거리
05/03/3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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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토가 최강입니다.
무한드라군도 강하지만 케리어+아비터+커세어 조합은 거의 무적입니다.
본진은 캐논으로 도배를 하면서 수비하고 입구 쪽에 캐논뿐만 아니라 뒤에 리버 1-2기에 템플러 1-2기로 수비하면 뚫는 것이 거의 불가능함.
팀플에서 플토 한명이 역전하는 경우를 아주 종종 봅니다.
05/03/31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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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니컬영웅 // 배틀 모아놓은데에다가 스테시스필드 걸리면.. 답이 안나오죠.. 그리고 커세어도 필요 없이 스카웃 뽑아도..
스카웃이 뮤탈에게 은근히 세거든요~ 비싸긴 하지만.. 무한 이잖아요~_~
야크모
05/04/01 12:21
수정 아이콘
무한맵은 거의 공중군으로 승부가 나는 경우가 많아서
아무래도 스카웃, 커세어, 캐리어에 아비터까지 지원하는 프로토스를 당하기란 쉽지 않아 보이네요.
초보들끼리 놀 땐 거의 캐리어로 승부가 나고, 중수들이 놀 땐 거의 아비터의 스테이시스필드로 승부가 나더군요.
(제가 고수가 아니므로 그 동네는 모릅니다. ^^;)
스톰 샤~워
05/04/01 16:48
수정 아이콘
무한맵에선 당근 프토가 최고죠. 맷집 짱인 질럿이 있고, 다재다능(?) 드라군이 있고, 방어타워 중에 가장 좋은 캐논이 있고, 조금만 테크타면 캐리어 나오고, 아비터까지 뽑으면 거의 무적이죠.
그리고 실력에 따라서 좀 다를 수 있습니다만 저그가 가장 불리합니다. 무한맵의 특성상 초반엔 일꾼과 병력을 같이 뽑아줘야 되는데 저그는 이걸 조절하는게 쉽지 않죠. 그리고 후반에 가면 유닛들의 체력은 약한데 예약생산이 안되는 저그의 단점 때문에 하루 종일 해처리 눌러서 병력생산하느라고 다른데는 볼 시간도 없습니다.
하지만 프토는 게이트 2,30개 지어놓고 전부 예약해 놓으면 죽으면 저절로 채워지기 때문에 플레이하기가 훨씬 수월하죠.
그리고 저그의 경우 상대방이 캐리어나 배틀같은 공중전으로 나오면 대책이 없습니다.
Marionette
05/04/02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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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전 모 게임잡지에서 본 걸로 기억됩니다만..
배넷 최장경기가 9시간이던가??(정확한 수치는 기억나지 않지만 최소 9시간인것은 맞는것 같음..) 라는 기사를 본것 같습니다..
9시간이라.. 밥은 언제먹지??
05/04/02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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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연 토스가 최강입니다.
일단 무한에서 토스가 맘먹고 수비하면 종족과 유닛을 막론하고 뚫는게 거의 불가능합니다(캐논도배+리버+템플러+캐리어 1부대+아비터)

심한 경우에는 아예 적의 기지를 캐논으로 포위하듯이 도배하는 수도 있습니다. 특히 자원이 넘칠 때 밥집도 안먹으면서 지상과 공중 모두 상대가능한 캐논은 아주 쓸모있는 존재죠.

더구나 잘하면 마인드 컨트롤로 타종족 유닛까지 뺏을 수 있으니...
05/04/02 21:03
수정 아이콘
토스가 유한에서 약한 이유가 유닛과 건물 가격이 워낙 비싸 소수정예의 장점은 묻히고 생산과 체제전환에서 뒤지기 때문인데, 무한이야 자원걱정이 없으니 고급유닛이 많은 프로토스가 제일 좋을 수밖에 없죠.
05/04/03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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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무한은 초보때만 해보고 안해봤는데 제 생각엔 200 대 200 싸움 붙으면 테란이란 종족을 절대로 이길수 없다고 봅니다. 메카닉 화력.. 정말 끝내주지요. 거기다 업그레이드까지 더하면 테란은 타종족에 비해서 정말 막강해 집니다.
문제는 200 대 200 싸움을 갈수 있느냐 인데... 테란이 타종족에 비해서 딸리는 것은 멀티라고 생각합니다. 아사하는 테란을 유한맵에서는 쉽게 볼수 있지요. 이런면에서 아사할 염려가 없는 무한맵이라면 테란이 제일 막강하지 않을까 합니다.

페인님// 유닛과 건물가격은 테란이 제일 비싸지 않나요? 고급유닛은 저그 하이브 유닛이 더 뛰어나고요.
05/04/03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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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만 넘기면 저그...물론 초반에 질럿특공대 막기가 엄청힘들죠...
그러나 후반에 해쳐리 30개내외로 펴지면 정말 테란 20바락 10팩도 상대가 안되더군요..... 디파일러의 다크스웜, 플래그, 전멸시켜도 무한으로 나오는 개떼 울트라들.......
미야노시호
05/04/03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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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정 // 히드라 웨이브는 드래군+템플러에 발리죠 .. 히히
05/04/04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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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
저는 체제전환과 관련하여 프로토스의 건물가격이 비싸다는 말을 한 겁니다. 사실 테란건물이 그렇게 비싸지도 않습니다. 배럭스나 스타포트는 각각 게이트나 스타게이트와 같거나 오히려 싸고요...팩토리는 건물 가격 자체는 비싸지만 메카닉 테란의 모든 유닛을 생산할 수 있기 때문에 그렇게 부담되는 건 아닙니다.

반면 토스가(특히 저그를 상대로) 템테크나 리버를 가려면 자원, 특히 가스가 무지하게 들죠. 그래서 마음껏 체제변환을 하기도 어렵고 빈틈을 노린 타이밍 러시를 당하기도 쉽습니다.

그리고 하이브 유닛보다는 프로토스의 고급유닛(리버, 템플러, 캐리어, 아비터 등)이 훨씬 셉니다. 자원이 많이 먹는게 문제인데 무한은 자원걱정이 필요없으므로 토스가 제일 유리하다는 겁니다.
05/04/04 14:13
수정 아이콘
무한을 즐겨하는 제 생각엔 프로토스>저그>테란 순서대로 강하다고 하고 싶군요.
프로토스가 자기 언덕위에 포톤도배하고 아비터+캐리어 조합으로 나오면 그거 잡기도 힘들고 또한 잡어봤자 이미 폐허가 되버린 진영을 보게 됩니다.
다만 파도같이 언덕이나 미네랄 뒷편에 포톤 도배가 불가능하게 설정 되어있는 지역은 저그가 약간 유리하다고 봅니다.
저그의 물량이 한번 터지면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 하기 때문이죠.
게다가 드랍공격도 오버로드 대동해서 가면 쉽게 처리 가능하니깐요.
장기전에서도 캐리어가 있다고 하더라도 디파일러의 플레이그 한방이면 가능성도 큰 편이구요.
테란은 이리보나 저리보나 팀플레이시 초반에 상대방을 아웃시키지 않는 이상 힘들다고 봅니다.
바이오닉을 가자니 저그의 럴커가 무섭고.
메카닉을 가자니 유닛 나오는 속도가 바이오닉만큼 빠르지도 않고 게다가 상대방이 발업 질럿만 계속 보내면 결국 시즈포화가 아군을 공격하는일이 발생하고 거기에 메카닉 가기전에 러쉬오면 절망모드 돌입하죠.
테란의 제일 약한건 드랍공격이랑 클로킹 되어있는 유닛이 가하는 공격이죠.
스캔은 한정되어있고 베슬을 뽑자니 시간이 걸리고 터렛을 도배하자니 본진에 설치할 건물 자리가 부족하고.
이리봐도 저리봐도 부족한건 테란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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