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1/05/25 07:49:16
Name 다쿠
Subject 예전에 다쿠게시판 올라 갔다 던 내용 들입니다
번  호 : 4
제  목 : 이기석전략전술
작성자 : 운영자
E-mail : d3131@hanmail.net
U R L  : http://side.to/3131
시  간 : 2000-04-30 오전 12:07:52
내  용 : uni 에서 퍼왔습니다.

-이기석-

1,2회 스타크래프트 KPGL 개인전 우승/3회 스타크래프트 KPGL 단체전 준우승/
4회 스타크래프트 KPGL 개인전 3위/1회 스포츠 투데이 싱크마스터즈 개인전
우승/99년 BROOD WAR STARCRAFT LDEER 토너먼트 2시즌 우승/98년 LG배 다크레인
개인전 우승/현 스타크래프트 최다 우승 경력/현 CF 코넷 광고 출연중/인천방송
게임 챔프 월,화(5:40) 스타크래프편 해설가로 출연중/KBS 인터넷 방송
스타크래프트 명인전 초청 명인 3주 방송출연중/MBC 박상원에 아름다운 얼굴
출연/KBS 다큐멘터리 프로 게이머의 세계 출연/인천 방송 게임의 세계 출연/
그외 다수 신문 및 잡지 출연중

●기본적 전술

1) 생산과 발전을 조화하라.
가장 중요한 조건이다. 쉬우면서도, 가장 어려운 부분이다. 상대보다
많은 자원을 채취하면서도, 즉 상대보다 더 많은 일꾼을 생산하면서도 상대방에게
뒤지지 않을 정도의 공격유닛을 생산해야 한다.

즉, 자원 채취와 공격유닛
생산이 가장 조화롭게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가장 기본이면서도 고수들
역시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이다. 거기에 고급 유닛이나 궁중 유닛의 생산이
상대보다 많이 늦게 된다면 그 또한 문제가 될 것이다.

그때 그때 상황에
맞게 더 많은 자원을 확보하고 더 많은 공격 유닛을 생산하면서도 고급 유닛의
생산에서 상대보다 뒤쳐지면 안 되다는 것은 켤코 쉬운 일이 아니다. 많은
연습과 실전을 통해 수많은 게임을 해봐야 한다.

그렇게 얻어진 경험으로
상황에 다라 더 많은 일꾼 생산으로 자원을 채취하고 거기서 얻어진 자원으로
상대보다 더 많은 유닛을 생산하면서 상대보다 발전속도가 빠르다면 그것이 곧
승리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2) 정찰은 쉬면 안 된다.

정찰은 이 게임의 생명이다. 상대방이 무엇을 하건 내가 잘하면 이길 수
있는 그런 게임이 아니라 상대방이 무엇을 어떻게 하는지에 따라 내 행동에 변화를
줘야만하는 게임이다.

상대방의 현재 병력은 어느 정도인지, 앞으로 무엇을
생산하려고 하는지, 다른 곳에 기지를 확장하지는 않았는지, 발전속도나 자원
채취량은 어떻게 되는지 등에 따라 자신의 전략과 전술이 달라지기 때문에 정찰을
못하고서는 게임을 잘 할 수 없다.

게임 초반 뿐만 아니라 중반 후반, 쉬지 않는
정찰만이 게임을 이길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다. 만약 저그라면 초반에는
최고의 정찰 유닛인 오버로드를 이용하고 중후반에는 값싼 저글링이나 스콜지등을
이용한다. 테란은 scv와 스캔, 벌쳐의 마인을, 프로토스는 프로브, 커세어,
다크 템플러를 이용해서 정찰과 함꼐 약간의 방해공작을 쉬지 않고 하는 것이 고수가
되는 가장 기본적인 조건이라고 생각한다.

3) 빠르고 정확한 상황판단.

쉬지 않는 정찰을 통해 얻어진 결과로 정확한 상황판단을 되도록 빨리 내려야
된다.상대가 자신보다 병력이 많다면 그것을 방어할 수 있을 만큼 병력을 생산해야
되고 상대의 발전 속도가 나보다 빠르다면 발전 속도를 빨리 올려서 따라잡든지
아니면 앞선 유닛으로 상대에게 러쉬를 감행해야 한다.

만약 유닛 숫자도 적고
발전속도도 늦고 거기에 자원확보에서도 상대보다 유리한 부분이 없다면 그 게임은
이미 진 것이나 마찬가지 일 것이다. 상대의 실수가 없는 이상 승리를 기대하기는
어렵기 때문이다. 또한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은 정찰을 할 수 없는 경우가 생기기도한다. 정
찰이 이 게임에서 상당히 중요한 요솔 작용하기 때문에 고수들은 상대의
정찰을 방해한다.

이런 전체적인 상황판단 외에도 내 공격 유닛과 상대의 공격유닛의싸움 도중에도 상환판단
은 매우 중요하게 작용한다. 만약 싸워서 나한테 이득이
된다면 싸우는 것이고 그렇지 않을 때는 빨리 병력을 빼야 한다. 조금씩의 손해가
쌓여서 나중에는 뒤집을 수 없게 된다. 언제 어느 때든 이 게임을 할 때는 빨르고
정확한 상황판단이 필요하다. 상대방이 저글링만 뽑는데 나는 저글리에게 약한
드라군만 뽑을 수는없지 않겠는가?

4) 유닛운용을 잘해야 한다.
여러분들은 이런 경우를 많이 겪으셨을 것이다. 내 질럿 5마리와 상대 질럿 5마리가 싸우는
데 승패는 꼭 어느 한쪽으로 기울어지게 된다. 동시에 5마리가 서로 없어지는 경우란 정말
찾아보기 힘들다

만약 컴퓨터랑 고수랑 질럿 5마리 vs 5마리가
붙게 된다면 그 고수는 질럿을 한 마리도 안 죽이고 컴퓨터의 질럿을 다 죽일 수도
있다. 그방법이란, 이 게임의 기본 설정상 눈에 보이는 적 유닛보다. 자신을 공격하는 유닛
에게 공격목표가 우선적으로 설정된다. 사람이 일일이 강제적으로 명령을 주지 않는 이상
이것은 그대로 적용된다.

따라서 체력이 주러든 질럿을 뒤로 살짝 뺐다가 다시 공격하게 한다면 상대는 이미 질럿 한
마리가 죽어서 공격력이 줄어들었는데 이쪽은 공격력이 줄은 게 없으므로 당연히 한 쪽으로
기울수 수밖에 없게 된다. 또한 고급유닛의 운용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언제 어떻게 사용하느
냐에 따라 그 효과는 크게 달라진다.

각 종족의 유닛은 한 방으로 역전도 가능한 유닛이다. 이들을 얼마나 잘 활용하는냐에 따라
개임에 승패가 갈리기도 한다. 이처럼 유닛운용에서 실수가 없다면 게임을 지는 일은 거의
없을 것이다.

5) 확실하고 안전한 플레이

상대를 이기기 위해서는 모험적인 정신도 분명히 필요하다. 하지만, 보다 더 많이
이기고 보다 더 적게 지기 위해서는 조금 더 안전하고 확실하게 게임을 운용해야만
한다. 섣부르게 공격을 하는 것보다는 우선 내 기지를 지킨 다음 병력을 모아서 이길 수 있
다는 확신이 들었을 때 러쉬를 가는 것이 좋다.

일단 게임이 유리해지고 난 다음에는 이처럼 안전하게만 간다면 결코 게임을 역전당하는 일
은 없을 것이다.
그리고 러쉬를 가게 되는 경우에는 확실하게 적을 섬멸해야 한다. 섣불리 러쉬를
가서 실패를 한다면 유닛 손해는 공격하는 쪽이 방어하는 쪽보다 많이 일어나게 된다. 이것
이 쌓이다 보면 유리한 게임도 역전당하는 경우를 우리는 종종 볼 수 있다.



번  호 : 3
제  목 : 이기석 실전 전략 전술
작성자 : 운영자
E-mail : d3131@hanmail.net
U R L  : http://side.to/3131
시  간 : 2000-04-30 오전 12:04:37
내  용 : uni에서 퍼왔습니다

-쌈장이 쓴 '실전에서 사용되는 전술'

1) 테란 VS 프로토스 => 메카닉 테란
테란으로 프로토스를 상대하는 것은 상당히 까다롭다. 우선 테란의 기본유닛인
마린과 파뱃은 프로토스의 기본유닛인 질럿과 드라군에 비해 너무나도 약하다.

스팀팩을 개발하고 메딕이 등장하고 나서는 꼭 약하다고는 볼 수 없지만 그 때는 이미 프로
토스의 고급유닛이 나오고 난 후이다. 테란으로서 프로토스를 상대하는 여러가지 방법중에
서 고수들이 즐겨 사용하는 메카닉 테란이라는, 팩토리에서 나오는 테란의 고급 지상 유닛
을 이용하는 전술이다.

전 유닛중 가장 긴 사거리를 자랑하는 시즈탱크와 스파이더 마인이라는 강력한 보조 무기와
함께 빠른 기동력을 가진 별쳐는 최고이 지상 화력을 자랑한다.

질럿과 드라군만으로는 시즈 탱크와 별쳐의 강력한 지상화력을 당해내기 힙들다. 또한 일단
발전을 하기 때문에 프로토스의 고급유닛인 템플러나 리버, 비행유닛을 상대하기도 용이하
다.

대신 시즈 모드와 일반 모드로 나뉘어진 시즈 탱크와 너무나도 빠른 스피드를 가진 벌쳐 때
문에 운용에 힘든점이 많다. 만약 이 두 유닛을 잘 이용 할 수 있다면 테란으로서 프로토스
를 상대하는 최고의 방법이 아닐까 한다.

2) 테란 VS 테란 => 레이스 러쉬

테란은 기동력이 상당히 느린 종족이다. 지상 유닛인 마린은 약하기뿐만 아니라
이동속도도 느리다. 거기에 시즈모드와 일반모드를 번갈아가며 사용해야 하는 탱크의 이동
속도는 전 유닛중 최고로 느리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처럼 느린 지상유닛의 단점을 이용 빠르고 클록킹 기능이 있는 레이스가 테란 VS 테란
의 주공격수단이 된다. 디텍터가 늦고 기동성이 늦은 테란은 레이스의 빠른 게릴라 전술을
상대하기각 매우 까다롭다. 테란 VS 테란은 레이스끼리의 싸움이 이제는 정석이 되버렸다
고 하겠다.

3) 테란 VS 저그 => 마린
테란으로서 저그를 상대하는데 마린만큼 좋은 것이 업다.
저그의 유닛은 몇몇 고급유닛을 제외하고는 체력이 적은 대신 공격력은 최고를
자랑한다.

저그의 많은 수의 유닛을 고급유닛 몇 개로는 수적으로 너무 부족해서
상대하기 곤란하다. 따라서 마린을 사용하게 되었는데 저그의 기본유닛이자 가장
강력한 유닛인 저글링은 근접공격유닛이라 강력한 화려과 적은 체력을 가진 마린은
저그의 주력유닛은 저글링, 히들라, 무탈 등을 상대하는데 가장 좋은 유닛이 된다.

4) 프로토스 VS 테란 => 앞선 자원확보, 공중유닛

프로토스로 테란을 상대하는데는 앞선 자원확보가 가장 중요하다. 초반 마린의
약점을 이용해서 자원을 많이 채취 거기서 얻어지는 많은 유닛으로 테란의 강력한
화력을 수적으로 무력화 시켜야 한다. 테란의 러쉬를 지연시키고 공중유닛을 빨리
모은다면 대공능력이 약한 테란으로서는 상대하기가 무척 까다로울 것이라고
생각든다.

5) 프로토스 VS 프로토스 => 고급유닛 싸움
기본유닛인 질럿, 드라군 싸움은 방어하는 쪽이 유리하기 때문에 잘 결판이 나지
않게 되있다. 따라서 고급유닛인 리버나 템츨러, 공중유닛들을 누가 얼마나 잘
활용하냐에 따라 승부가 갈리게 된다. 가장 여려운 게임이라 하겠다.

6) 프로토스 VS 저그 => 안전한 병력운용
프로토스는 그 하나하나의 유닛이 강력한 대신 많은 수의 병력을 생산하기는 어렵다. 따라
서 초반에는 많은 저그의 병력을 상대하기 어렵다. 하지만 일단 병력이 쌓이게 되면 프로토
스는 그 하나한의 강력함에 숫자까지 겸하게 되어 마법유닛의 생산이 어려운 저그로서는 상
대하기 어렵게 된다.

7) 저그 VS 테란 => 고급유닛의 이용
저그로 테란을 상대하는데 숫적으로 테란을 이기는 것은 힘들다. 저그의 기본 유닛인 저글
링은 테란의 마린을 상대하는데 좋지 않고 히드라 역시 마린을 상대하는데는 적당하지 않
다. 따라서 결국 고급유닛을 얼마나 빨리 뽑으면서 테란의 러쉬를
견재하느냐가 생명이다. 패스트 럴커와 가디언, 무탈등의 테란을 상대하는 저그
고수들이 쓰는 방법이다. 모두 테란의 마린을 상대로한 것이다.

8) 저그 VS 프로토스 => 숫적 우세, 자원전
저그로 프로토스를 상대할 때는 앞선 숫적 우세를 최대한 이용 더 많은 자원확보로 더 많은
유닛을 생산하면서 프로토스의 유닛을 모이지 않게 해야 한다. 이렇게
프로토스의 유닛을 제한하면서 많은 자원을 확보하고 유닛의 우세로 프로토스의
자원확보를 견제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프로토스 공략법이라 하겠다.

9) 저그 VS 저그 => 저글링과 고급유닛
저그로 저그를 상대하기는 가장 까다롭고 가장 어렵다. 기본유닛인 저글링이
강력하기 때문에 적 저글링을 상대할 수 있을 만큼 저글링을 생산하면서 좀 더 빨리 저글링
을 무시할 수 있는 고급유닛인 럴커나, 무탈의 생산이 승패를 좌우하는 열쇠가 된다.






번  호 : 2
제  목 : 스타크 기본
작성자 : 다쿠
E-mail : d3131@hanmail.net
U R L  : http://side.to/3131
시  간 : 2000-04-30 오전 12:02:01
내  용 : 스타크래프트 통칭 스타라고 불리우는 이겜은 실시간 전략시물레이션이다

스타는 우리나라 선을보인것은 아마97년중반6월경이다 이제 이갬생긴지 언3년 이란 세월이
흘렀다

그러나 다름겜 달리 겜아닌 스포츠화 되었다
그러기에 이젠 이겜 보는 즐거운과 하는 즐거운 동시즐기수있는 단개 까지 온것이다

바둑에는 정석 야구에는 스트이크존있느 것 같이
스타에도 기본 방식있다 이제부터 그런 자질구래한것들 설명하기로한다

스타기본적으로 세가지 종족구성 되었다
그전 까지아니 지금도 이렇개 서로 완전히 별게에 종족구조 가진 오락 없다 라고 단언 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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