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2007/11/25 13:33:11
Name 오가사카
File #1 1.rep (97.5 KB), Download : 529
File #2 플토전1.rep (0 Byte), Download : 472
Subject ZvsP]발업저글링훼이크후 파워히드라(마재윤표)
금요일 마재윤선수vs김택용선수의 경기

정말 간만에보는 소름돋는 경기였습니다(심리전 GOOD!!!)

일요일 오전에 시간이 남아서 리플레이 자세히보니

빌드타이밍이 보이더군요.

물론 완전히 같지는 않고 노하우도틀리겠지만 따라해봤습니다.

더블을상대로 3,4판해보니 보통부자상태의 파워히드라보단

정말 극악의 훼이크 타이밍이 나오더군요.

빌드는 간단합니다.

1) 11드론 스포닝풀 드론4마리추가합니다

2) 처음나온드론으로 가스를 만듭니다( 저글링발업 100만캡니다)

3) 저글링을 4+2마리뽑으면서 발업, 앞마당 멀티가져갑니다

4) 18/18까지 드론을 뽑아주면서 3해처리를 몰래멀티쪽으로 가져갑니다(3:30')

5) 상대방본진앞에서 저글링 발업되었다는걸 보여주면서 정찰 프로브만 잡아줍니다

6) 18/18까지의 드론을 가스에 차례로 넣으주면서 히드라덴을 올립니다(3"50')

7) 오버로드 2마리뽑아주면서 드론1+저글2마리추가합니다.
    히드라사업후 상황봐서 바로 발업해줍니다

8) 저글링2마리가 추가되는걸보면 보여주면서 정찰프로브만 잡아주면서 3해처리 히드라모읍니다
    (플토의 질럿나올시 8마리저글링으로 시간끌며 상대해줍니다)

9) 5분경 히드라가 나오고 사업히드라 5,6마리 모이면 건물을 때려주면서 오버로드로 다크대비합니다(플토입구쪽)

10) 3해처리히드라로 공격해줍니다(6분안에)


앞마당 멀티가 늦어도 상관없으니 최대한 본진정찰을 안당해야합니다

보통 발업저글링을보고 또 추가되는저글링을보면서

하템보단 거의 질럿이나 커세어+다크를 준비하더군요

본진정찰을 당해서 파워히드라전략이들키면 마이 암울합니다

이럴때 여러방법이있겠지만

전 사업히드라로 플토건물만 부셔주면서 캐논왕창강요해서 플토를 가난하게하면서

3해처리에서 드론을 뽑아주고 4해처리늘려주면서 사우론저그로 갑니다.

히드라사업이되있으므로 초반 리버,다크,커세어까지는 막을수있습니다.

결론은

3해처리후 부자로가는 파워히드라보단 이빌드가 훨씬 강력한거같습니다

물론 약점도 보이지만 대부분의플토유저에게 생각이 많아지게할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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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상위해
07/11/26 09:28
수정 아이콘
경기는 안봤으나 요즘은 포지 더블넥이후에도 3질럿 찌르기를 안하니 이런거에 당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투명드래곤
07/11/26 15:17
수정 아이콘
료상위해님// 제가 플토유저가 아니라 잘은 모르지만.. 선스포닝에 발업까지 하면 질럿 찌르기 나가기가 좀 부담스럽지 않나요?
료상위해
07/11/26 15:35
수정 아이콘
투명드래곤 / 뭐 본문에 보니깐 많아 봐야 3질럿 찌르기 타이밍에 발업저글링이라도 8기정도 일테니 정찰 할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말이지요 발업이건 아니건간에 3질럿 8저글링이면 질럿이 우세하죠 뭐 여차하면 성큰 한기에 막히긴 하겠으나 드론상황과 함께 운좋으면 라바에 뭐 나오는지 추가 저글링으로 커버해서 막는지 볼수 있겠죠 그러면서 앞마당 저글링 유도해내면서 일꾼으로 멀티채킹하면 좋거든요~ 확실히 요즘 플토가 3질럿 찌르기를 안하는게 흠이면서 장점이죠.... 3질럿 찌르기 하면 정찰을 하면서 운좋으면 일꾼 1~2기 잡을수도 있고 체제변환을 빠르게 할수도 있죠 하지만 그만큼 가난하게 질럿을 찍어야 되서 요즘 안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프로게이머 게임에서도 예전 3질럿 찌르기로 6~8저글링(노발업) 성큰 한기로 방어하다가 정찰당하고 일꾼 잡히는경우가 있었습니다...
료상위해
07/11/26 15:40
수정 아이콘
근데 한가지는 발견을 해도 레어상황과 멀티 채킹하는 도중에 러쉬가 올가능성이 있으니 막기 힘들긴 매한가지인거 같네요 더블넥이후 6분대에 스톰이 나오지는 않으니.... 근데 5분경이 오버속업이 되는가요? 5분쯤 히드라가 나온다하면 속업은 안됬을꺼고 플토 앞마당까지 오는걸 25~30초 가만한다면 어느정도 배째지 않는이상 막을수는 있을꺼 같네요 선사업이면 건물부시면서 압박이 좀 생기긴할텐데... 일단 저도 이거 당해봐야 알꺼같군요........
07/11/26 15:56
수정 아이콘
료상위해님// 레어도 안가는데 오버 속업이 될리가 없죠. 그냥 느린 오버로 보내논다는 소리같네요. 일단 정찰이 되면 90프로 이상 수비 가능할걸로 보이는데, 정찰 못하면 가난해도 3질럿까지 찍고 정찰해야 겠네요. 예측못하면 막기 힘들듯싶네요.
운치있는풍경
07/11/26 17:23
수정 아이콘
프로브를 커트 해 줄만큼 손이 빠르지 못하면 포기해야 되는 전략인가요?
완성형폭풍저
07/11/26 17:42
수정 아이콘
운치있는풍경님//
발업 저글링으론 일꾼잡는것이 의외로 쉽습니다.
다만, 미니맵을 잘 못봐서 일꾼 나가는걸 체크못하면 낭패겠네요..;;
완성형폭풍저
07/11/26 18:03
수정 아이콘
료상위해님// 플토입장에서 저글링이 발업되어 있으면 질럿으로 찌르러 나가기가 힘들죠. 만의하나 저글링이 다수 있을경우 질럿은 싹 잡히고 입구마저 돌파당할수 있으니.. 그렇다고 캐논늘리고 질럿까지 찍으면 미네랄소모가 아깝고...
플토입장에선 참 애매하지 않을수 없네요. 닥치고 캐논수를 늘려놓아야하나..;;;
오가사카
07/11/26 23:05
수정 아이콘
이빌드 저그가 손이빠를일이 전혀없습니다.
저그특유의 운영도 필요없습니다. 그냥 빌드대로 렐리해놓고 뽑기만하면됩니다.
저글링이 초반에 발업되고 추가되는데...(2마리지만^^)
이 빌드를알지못하는한 질럿 못나옵니다.
초반에 플토가나오면 발업저글링8기로 컨트롤해서 시간끄세요
리플만봐도 쉽게 이해되는 심리전이 대박인 빌드입니다
료상위해
07/11/27 09:39
수정 아이콘
완성형폭풍저그가되자 / 죄송한데 전 3질럿 잃더라도 정찰은 나가 봅니다. 그리고 빈집은 왜 당합니까;;; 프로브 정찰하는데 커트당했다치면 질럿으로 나가봐야할테니 그타이밍이면 2~3포토는 기본이거니와 지나쳐나가더라도 막아낼수 있습니다. 오히려 앞마당으로 저글링 뛰어 들어오면 땡큐요 3질럿 타이밍에 많아 봐야 8~10저글링인데 전 당하는거보다 포토 한개 더박고 정찰나갑니다만 전 뭐 빈집이 무서워서 3포토이상 소환하고 중후반에도 혹시나해서 앞마당에 포토 추가적으로 짓습니다. 뭐 개인차가 있긴 하겠지만 저같은경우에는 잃더라도 정찰 포토같은거 더 짓더라도 정찰이라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150원 아끼려면 그냥 지거나 그냥 심시티 잘해 놓으면 됩니다.
료상위해
07/11/27 09:41
수정 아이콘
발업저글링이라 해도 기본적으로 질럿이랑 대등하게 싸울수있는 마리수는 한정되 있으니 8마리야 3질럿으로 커버하면서 앞마당까지 나가볼수도 있습니다. 물론 한마리씩 띄엄띄엄 온다면 발업에 싸먹히긴하겠으나 3마리 잘 뭉처서 가면 무리 없습니다.

뭐 한가지 더 말하자면 3질럿 오는거 보고 오히려 저글링만 다뽑아서 3질럿 싸먹고 뛰어가는거도 좋은방법일듯하네요
달걀요리사
07/11/27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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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짜피 더블넥해도 3질럿 갖춰지는건 5분대라 질럿찌르기가 큰 의미는 없어보입니다. 토스유저로서 상당히 고민스럽군요. 11풀발업으로 출발한 2햇뮤탈(6분쯤 뮤탈나옴)과 이지선다만 하여도 아주 골치아플것 같습니다. 대신 2햇뮤탈은 정말 가난해서 프로브 한부대 잡히고 막아도 서로 비슷한것 같습니다;;; 이 두가지 이지선다를 막는 법으로는 앞마당 미네랄지역 포톤을 포기하고 태크에 영향안받을 정도로 본진포톤 두개, 전진 심시티지역에 뭉쳐서 3~4개지어놓고 상황봐서 추가하는 것이 답으로 보입니다. 심시티도 매우 중요.....
WizardMo진종
07/11/27 12:59
수정 아이콘
더블넥이후 빠른테크트리면 원게잇에서 질럿을 뽑을텐데 그 삼질럿 나가는게 쉽지 않을껄요..

엄청 빠르게 포토 두개를 희생해서 만든 병력인데 정찰한다는 보장도 없고, 원질럿이 나오자 마자 달리는게 아니기 때문에 상대방 앞마당 도착해도 본진구경하기도 쉽지 않고요.. 꼴아박는다는 목적으로 정찰한다면 성공이야 하겠다만 저런류의 땡히드라는 자주 쓰이지 않고 대부분 부자저그를 하기때문에 그 삼질럿 조차도 아끼는 일이 많죠..

그냥 김택용 선수는 심리전에서 밀렸달까요. 심리전 으로 앞도적인 전적을 쌓았으니 심리전으로 질때도 있겠죠.

지금까지 김택용선수가 마재윤 선수를 잡은 가장 큰 공헌은 프로브에 있는데 프로브가 너무 활약을 못했어요. 마재윤선수가 아예 일꾼 잡아놓고 플레이를 하기로 마음을 잡은거 같은데 앞으로는 더욱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료상위해
07/11/27 13:37
수정 아이콘
음 3질럿 효과가 미미하게 된다라.... 뭐 일단 정찰력이 큰 갈림길에 치닫는거 같은데... 아예 그냥 입구를 두드릴때 드랍류 나 스톰을 준비하면서 공발업준비 하는게 더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포토를 파파파팍 늘려야하는 타임이 있건 있을테지만... 으흠...
완성형폭풍저
07/11/27 14:57
수정 아이콘
정찰을 하기위해선 초반 일꾼으로 정찰하면서 다른 일꾼 한마리를 미리 내보낸후에 발업저글링에 정찰 일꾼 잡힌 후
궁금한 타이밍에 쓱 집어넣는것이 가장 효육적일것 같네요. 저글링들은 대부분 플토를 조이고 있을테니..
일단 레어의 유무만 확인하면 어느정도 가닥은 잡힐테니 말이죠.
완성형폭풍저
07/11/27 15:03
수정 아이콘
료상위해님//
앞마당에 캐논3개 짓고, 질럿 3기 뽑은 후 정찰겸 찌르기를 내보냈는데, 본진 테크를 확인 못했다.. 이러면 너무나 암을합니다.
확인을 했는데 무난한 부자더라.. 이러면 또 억울합니다.. 전체적으로 타이밍이 조금씩 늦춰지거든요..
타이밍이 늦어진다는것은 저그의 멀티 견제가 어려워진다는 의미이고.. 결론적으로 힘싸움에서 이기기 힘든 구도로 가기 쉽다는 것이죠.
김택용 선수가 대단한것은, 최소한의 자원으로 정찰을 꼼꼼히 하며 맞춰가는 플레이를 잘 한다는 것입니다.
충분한 자원을 소모하여 정찰을 하면.. 일반적인 플토와의 차이는 크지 않을것 같습니다.
제3의타이밍
07/11/27 19:31
수정 아이콘
질럿이 아닌 프로브로 계속 보내는 건 그만큼의 자원을 아낀다는 의미가 크죠..
발업된 저글링이면 3질럿오는거 보면서 저글링 찍어도 정찰 막힐 것 같네요
Steve_BurnSide
07/12/05 04:06
수정 아이콘
김택용선수 vs 마재윤선수 경기를 보고난뒤 학교후배랑 블루스톰에서 게임을 해봤습니다.(제가 물론 저그)
당연히 완벽하게는 따라하지 못했지만 나름대로 경기를 떠올리며 전략을 써봤습니다.

결과적으로 말씀드리면 제가 압도적으로 이겼습니다.
정찰을 완전 차단당하니깐 플토가 할게 없다고 하더군요, 후배말로는 발업저글링을 보니 저글링 올인같기도 하고 드론째는거 같기도 하고.. 엄청 헷갈리더랍니다. 그래서 템테크 타는데 히드라로 쓸어버렸죠;;

그리고 3질럿 나온다면 나오는거 보고 저글링 소수 더 찍어주면서 충분히 대처 가능합니다.
주력전략으로는 힘들지만(알면 막히므로) 간간히 필살기성으로 써주면 필승전략이 될듯 합니다.
오가사카
07/12/05 11:36
수정 아이콘
친구랑몇번해보니 따라한전략치곤 플토상대로 굉장히 좋은거같군요
3질럿나오면 발업저글링8마리로 시간끌고 2마리만 추가해도 앞마당쪽에서 가뿐히 막네요
질럿잡자마자 히드라 7,8마리 한번에 찍어줍니다.
드론을 앞마당에 더많이 보내고 다른멀티쪽에 3해처리가있는걸보면 플토가 감을못잡는군요
3질럿의 정찰효과가 멀티쪽에 드론이 왕창있는거 보는건데... 더 헷갈려하더군요.
저도 별생각없이 올렸는데... 몇번해보니 본진정찰만않당하면 공방에선 대박이네요.
료상위해
07/12/05 17:28
수정 아이콘
애초에 일꾼 한마리를 타지역에 미리 보내 놔야겠네요 정찰하기 편하게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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