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4/09/16 11:00:40
Name Pirate_RaL-rA
File #1 front_game_2.rep (90.1 KB), Download : 655
File #2 front_gate.rep (87.0 KB), Download : 592
Subject [p vs p] 로템에서 빠른 프론트게이트
안녕하세요?
pgr을 자주 이용하는 약간은 허접한 RaL-rA입니다(__)

프프전을 하실때에 많은 분들이 원게이트, 투게이트를 사용하십니다^^;;
물론 제일 안전하고 확실한 정석이니깐요;;;;

오늘 제가 올리는 전략의 포인트는 초반 많은 게이트를 올려서 초반 입구
뚫기를 하는 것입니다^^

우선 빌드를 보세요;;;

8파일런 - 10.5게이트 - 12 게이트 -13 질럿 한기 압박- 16 다른곳에 파일런 추가 (파일런
완성될때까지만 프로브 찍어주세효^^) - 파일런 완성후 2게이트 추가 - 그후 폭발적인 질럿으로 입구 뚫기 입니다.

여기서 많은 분들이 '' 어라. 13질럿 한번 뽑고 병력이 쭉 없네.. 밀리지 않을까?''
                          
라고 하시겠죠^^;;
리플에도 나와있지만 그 해답은 일종의 심리전 입니다^^;;;;

상대보다 게이트를 조금이라도 빠르게 질럿도 빠르게 뽑으시고 1질럿이
달린다면 상대가 무시는 못하죠;;;; 그럼 1질럿은 상황을 봐서 난입까지도 노릴순있지만 컨트롤을 하셔서 잃지 마세요;;(질럿이 없으니깐요)

1질럿으로 입구근처에 있으면 자연히 방어하는게 플토분들의 심리입니다 --;;; 이때 프로브 한기를 추가하셔서 같이 압박 하신다면 효과가 더 크겠죠^^;;;

또  2게이트 자체로도 압박감을 줄수있습니다.
보통 2게이트 하면 초반에 강한 압박에 의미를 갖고 있으니깐요.
투게이트를 올라간 제본진을 보는 것 만으로도 상대에게 압박감을 줄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전에 정찰갔던 프로브가 상대진영에서 9게이트를 보게 된다면
상황이 바뀌게 됩니다.

이때에는 모든 게이트를 돌리시지마시고 본진 게이트만 돌리셔야 됩니다.
자원이 별로 없기 때문이죠. 별탈 없이 상대에 빠른질럿만 막으신다면

그후 4게이트 질럿이 나올테고 이제 화끈하게 입구를 뚫으시면 됩니다.

여기서 4게이트 질럿이라고는 하지만 프로브를 거의 뽑지 않았기 때문에 꾸준히 돌아
갈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본진 투게이트에서 2질럿이 반정도 채워질때 센터 2게이트에서

또 2질럿을 찍을수 있고 또 반정도 됬을때 본진 2게이트에서 질럿을 찍을수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질럿을 빠르게 모으는것이지요.

또 이전략을 몇번 써본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인구수가 굉장히 빨리 차게 됩니다.

때문에 파일런을 꾸준히 지어주게되는데 그때마다 프로브를 1기씩 뽑아준다면

자원문제도 어느정도 해결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전략에 장점은 파워풀한 질럿이기도 하지만 타이밍이 좋기때문에

상대가 테크를 올리는 사이에 뚫리게 됩니다 그래서 닥탬이나 다른 기습

전략에 밀릴 우려가 거의없다는 것이지요.

하지만 상대가 낌새를 알아채고 3게이트나 포지를 올리실때가 가끔 있습니다.

이때는 컨트롤 싸움이됩니다. 어찌댓건 우리는 4게이트 상대는 게이트가 적으니깐요;

입구에 홀드 되어있는 유닛만 강제어택 한후 난입 한다면 gg를 받아내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리플 1번은 상대 토스분이 질럿 중심으로 방어하시다가 드라군으로 체제를 바꾸셨습니다.
리플 2번은 상대 토스분이 보다 빠른 테크로 소수의 드라군부터 뽑으셨습니다.

다소 허접한 리플레이지만 많은 참고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늘 제가 처음으로 글을 올려서 무책임 한면도 있고 허접한 부분도 많지만
앞으로는 점점 나은모습을 보여드리겟습니다^^;;;
아, 그리고 많은 메모 남겨주세요.^^;;; 많은 분들의 의견을 참고해서 글을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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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9/16 11:40
수정 아이콘
잘 읽었습니다. ^ ^ ;;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상대방의 질럿이 내 질럿보다 빨리 온다면? 입니다. 내가 10.5게이트 한다고 상대방도 그렇게 하는건 아니거든요.
빠른 8파일런에 9게이트 하고 질럿 내기지로 달린다면.
쉽게 게임 꼬이는건가요?
그리고 상대프로브랑 질럿1기가 내 기지 입구에서 얼쩡거린다 해도, 이길거 같으면 난입할거 방어할 질럿 홀드만 하고, 바로 치고나갑니다.
왜냐하면 플플전에서 중요한 것은 "좋은 자리의 선점"이거든요.
그에 못지않게 압박도 큰 몫을 하죠.

-_-;; 제 플플전 팁을 알려드리자면.

플플전 만큼은 초반정찰 안갑니다..
"정찰갈 프로브 아껴서 일꾼 한타임 쉬고 게이트를 빨리 건설하던지, 아니면 추가 게이트를 빨리 짓습니다. "
"니가 어떠한 기습전략을 하건, 얼만큼 물량을 뽑던 난 정찰할 필요도 없어. 질럿싸움은 물량으로, 빠른테크이면 그냥 입구 뚫어버리겠어"
라는 마인드입니다.

머, 말은 거창합니다만 정찰갈 프로브 안보내고 게이트를 빨리 건설해서 2게이트 병력생산에 있습니다. 이게 별로 커 보이진 않아보이만, 초반 게이트 건설 타이밍을 조금더 앞당길 수 있습니다.
물론, 2번째 게이트 완성되고 일꾼이 어느정도 미네랄에 붙었다 싶으실때 정찰은 갑니다.

비슷한 컨트롤과 생산력이라면 플플전만큼은 "압박" "자리잡기"로 대세가 결정나니, 상황봐서 꼭 치고 나가세요...
빠지실땐 안전하게 쭈욱 빠지시구요.
arq.Gstar
04/09/16 13:02
수정 아이콘
심리전이 키 포인트인가요? ..;

초반에 4게이트라면.. 미네랄숫자가 어느정도 확보된맵이 아니면 게이트 풀가동 하기가 힘들지 않을까요?;
2-3게이트로도 수비적으로 나가면서 높은 테크트리 유닛 뽑게되면
어느정도는 해볼만 할지도 모르겠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공격 타이밍은 어느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되는지요..
4게이트의 효과를 보려면 프로브확보가 필요할텐데..
일반적인 대회맵에서는 그 타이밍이 조금 길어질것같은데요..
타이밍이 길어지면 2-3게이트에서는 유닛 뽑으면서도 늦게 올리는
테크트리를 타고도 대응할 수 있을것같은데..
(해봐야 알겠지만 말예요..^^;)
김상철(HoNeST[fG]
04/09/16 13:34
수정 아이콘
이 빌드는 거의 필살빌드입니다. 어쩔땐 실력차도 커버할수있는 전략이죠. 저도 종종 쓰는데 플토전을 제가 잘 못해서 전략을 생각하다 꽤 썼었는데 초반에 매너파일런이나 질럿 견제를 잘 막고 하면 쉽게 풀리구요 왜 4게이트냐면 나는 투게이트다 보여주면 상대도 투게잇을 갑니다. 그 후에 가스를 가겠죠 일반적인 경우라면 원게이트라면 사이버네틱스코어를 짓고 게이트를 늘리겠고요 어느상황이라도 많이 상관은 없습니다. 센터쪽에 2게잇은 센터2게잇을 한 효과와 비슷합니다. 질럿이 빨리 보충이 되어서 입구를 뚫을락 말락할 순간에 활 뚫립니다. 컨트롤을 잘 해야 하긴 하지만요. 입구를 뚫으려고하는순간은 약 10마리정도이면서 질럿을 꾸준히 뽑을수 있을 때 그때 뚫기 시작하면 어 어 어 하면서 뚫리게 됩니다. 물론 뚫는 타이밍도 게임마다 다르지만 한번씩 툭툭 찔러봐서 병력이 적으면 들어가는게 기본이겠죠. 생각하시는것보다 잘 먹히는 전략입니다. 연기를 잘해야 하긴 하지만요 무슨 연기냐면 자신은 투게이트인데 질럿 꾸준히 뽑느라 가스지을돈이 없다. 상대 프로브가 컨트롤이 좋은경우 '그것땜에 가스가 늦나?' 이런 생각들도 곧잘 합니다. 글 쓰신분이 좀 더 깔끔하게 정리하셨으면 더 좋긴 하겠지만 의도 자체는 좋은 전략입니다.
절대빈곤
04/09/16 15:47
수정 아이콘
상대가 투게이트 질럿중심으로 게임을 하는 스타일이라면 그리 큰 효용은 없어 보이네요.
그렇지만 일반적인 pvp (소수 질럿후 드래군) 운영이라면 거의 필승이라고 할만하겠군요.
아... 물론 정말이 안된다는 가정입니다. ^^;;

저같은 경우도 2게이트로 시작해 적게는 6질럿 많게는 한부대 이상의 질럿을 뽑아가며 입구 뚫기를 하는데 의외로 쉽게 경기를 끝내는 경우가 많더군요.

아무래도 pvp 전은 드래군이다!! 라는 고정관념이 어느정도 작용하나 봅니다.

아참..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pvp 전에는 원게이트 정찰이 좋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파일론 정찰은 초반 힘싸움에 약간의 영향을 줄수도 있고(저는 원채 허접이라 큰 영향은 없더군요 -_-;)
너무 느린 정찰은 상대방이 멀하는지 알수 없으니 말입니다.

특히 패스트 다크를 당해본 사람이라면, 공감하시리라 밉습니다.
그 말도 안되는 타이밍이란...
당해 보지 않고는 모릅니다.
04/09/16 17:34
수정 아이콘
리플레이는 안봤지만..상당히 위협적인 전략같네요 저는 상대방이 삼게이트인지 알고도 온리질럿에 가끔 뚫리는 일이 있는데 4게이트인지 모르다 당하면 끝장나겠는데요-_-;
BlueZealot
04/09/16 19:16
수정 아이콘
이 전략 만드신분 정말 대단하네요
인간의 상상력으론 불가능한.... 상상
하하 오버가 심햇죠. 해보겠습니다
BlueZealot
04/09/16 19:25
수정 아이콘
아 리플봤는데요
이렇게 하면 어떨까요?
본진엔 1게이트를 올리고 다른곳에 2게이트를 짓는거죠
그래서 3게이트로 기습하는거죠
4게이트가 활성화되기엔 시간이 너무 오래걸리는것같네요
초반엔 다 돌아가지 못하네요
Pirate_RaL-rA
04/09/16 19:49
수정 아이콘
3게이트로는 아무래도 입구 뚫기가 힘들기 때문이죠^^;;;;;
시간이 조금더 걸리기는 하지만 4게이트가 가장 이상적인 형태 같아서
4게이트를 선택했습니다^^
04/09/16 23:04
수정 아이콘
흠. 모르긴 몰라도 꽤 유용할듯 합니다만...초반에 서로 1질럿이 엇갈려서 본진에 난입한 경우에는 왠만한 연기력이 아니면 정말 힘들겠네요;;
김승남
04/09/17 01:57
수정 아이콘
갑자기 생각났는데 이 전략과 비슷한 개념으로 대저그전 빌드가 예전에 이곳 게시판에 올라왔었어요~ 원게이트 태크 올리는척 하면서 몰레 게이트 빌드였는데요 그것도 상당히 유용하더라고요. 종족을 불문하고 저는 이런 빌드를 많이 사용합니다. 빠른 테크인척하면서 전진 몰래 배럭이나 게이트를 짖는거죠. 잼있습니다. 그리고 어차피 올인 전략이기 때문에 저는 공격 들어갈때 일꾼 한부대 데리고 갑니다. ㅡㅡ; 시야 확보만 되면 홀드도 풀어버릴수 있고 좋지요. 근데 저그로 전진해처리는 아직 안해봤습니다... 불가능할듯..
04/09/17 08:51
수정 아이콘
본문과 상과없이 김승남님이 말씀하신 전진류 빌드는 제가 많이 쓰곤합니다. 물론 전진해처리도 잘 통합니다.
테란전에는 힘들지만 플토전에는 잼있습니다.
일반적인 빌드는 본진 트윈해처리 하면서, 저글링 1부대 운영하면서 바로 상대방 삼룡이 부근에 해처리를 피면됩니다.
피면서 일꾼 추가가 아닌 꾸준히 저글링 추가하면 해처리 성큰 라인 조이기는 쉽게 성공할 수 있습니다.
단, 빠른 테크를 운영하는 상대방을 만나면 조여놓고, 게임은 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김재용
04/09/17 14:13
수정 아이콘
상대의 드래군이 쌓이기전, 딱 한타이밍이네요. 그런데 전제조건이 있는듯 합니다.
'자신의 원 질럿은 어느정도의 효과를 봐야하고, 상대의 원질럿과 프로브는 효과를 보지 못하고 빠른시간내에 잡혀야 한다.'
만약 상대방의 질럿과 프로브가 오랫동안 살아남아 꾸준히 정찰한다면,
또 상대의 질럿이 계속 도착해서 피해가 누적된다면,
뭔가 이상한 낌새를 느낄수밖에 없습니다. 미네랄 400의 공백은 정말 크죠. 게이트가 적건, 파일런이 적건, 코어가 늦건, 뭔가 허전할수밖에 없습니다. 그것도 많이요.
투게이트를 올려서 압박감을 준다고는 하지만, 상대의 프로브가 투게이트에서 질럿이 꾸준히 나오지는 않는다는것을 발견할 위험도 있구요.
4게이트에서 질럿이 꾸준히 생산되기전타이밍에 찌르기가 들어온다면
막는것 자체는 어렵지 않겠지만 자칫 시간을 내어줄 위험이 있습니다.
하늘공장장
04/09/18 04:01
수정 아이콘
필살기 빌드라는데 왤캐 태클이 많은지 올리신분 민망하겠다 ㅡㅡ;
Destiny.WinD
04/09/18 13:13
수정 아이콘
리플좀 올려주세요.. 상대가 2게잇을 한리플이랑 1게잇을 한 리플
다올려주셨으면합니다.
한종훈
04/09/18 20:16
수정 아이콘
이 글에 태클이 있나요? 전략에 대한 토론내용, 긍정적 내용 위주로 밖에 안보입니다만...
illusionphoenix
04/09/19 02:52
수정 아이콘
두번 써봤는데 상당히 좋네요...
[첫판]
2게이트후 프로브 정찰 당해서 어시밀레이터 졌다가 취소하면서 바로 몰래 2게이트 추가해서 질럿 물량으로 승리
[둘째판]
똑같은 사람에게 똑같은 전략을 썼더니-_-
3게이트 돌리며 캐논과 수비
무리하게 뚫으려다 아쉽게 막힘-_-

결론은...
필살기로는 쓸만한 전략같습니다
똑같은 상대에게 쓰면 낭패
김은수
04/09/20 02:29
수정 아이콘
상당히 위협적이네요..
처음에 상황 봐가면서, 4게이트 한번에 짓기보다 3게이트를 잠깐(질럿 1~2마리쯤) 돌리다가 4게이트째를 올리는 타이밍을 정해보는 식으로 좀더 최적화를 할수 있지 않을까요? 그냥..; 실전에 써먹어보지는 않았지만 리플만 보고 떠오른 생각입니다.
강은희
04/09/24 15:17
수정 아이콘
예전에 써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물론 그때는 헌터였습니다.
보통 p vs p는 드래군을 빨리 뽑는 사람이 많아서 가끔 쓰면 잘 먹히겠네요.
그때 그 사람도 패스트 드래군+리버하길래 질럿 1.5부대로 그냥 무식하게
밀어버렸습니다.
로템은 컨트롤이 필수겠네요.
IntotheTime
04/09/25 00:59
수정 아이콘
기본적으로 상대가 원게이트 가스 VS 투게이트 빌드 싸움에선
투게이트 질럿이 더 무섭지 않은가요?
괜히 원게이트 드라군이면. 원래 투게이트 질럿이 더 위협적이죠..
안티테란
04/09/26 23:11
수정 아이콘
알면 배터리를 짓는다던가 하면 쉽게 막히긴 할 듯... 그 안다는 게 어렵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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