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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2/29 00:47:23
Name 그러지말자
Subject [국회] 제340회 국회(임시회) 제7차 본회의 : 필리버스터 (9)
필리버스터 생중계 방송 보기

국회방송 모바일 앱이나 다음팟플레이어 에서도 시청이 가능합니다.

필리버스터 음성만 생중계하는 곳도 있습니다.
http://www.podbbang.com/live/geesik


- 필리버스터란?
https://namu.wiki/w/%ED%95%84%EB%A6%AC%EB%B2%84%EC%8A%A4%ED%84%B0

현재 필리버스터의 진행상황 및 참여의원을 보고싶으시면
https://namu.wiki/w/2016%EB%85%84%20%ED%85%8C%EB%9F%AC%EB%B0%A9%EC%A7%80%EB%B2%95%20%EB%B0%98%EB%8C%80%20%ED%95%84%EB%A6%AC%EB%B2%84%EC%8A%A4%ED%84%B0/%EC%A7%84%ED%96%89%EC%83%81%ED%99%A9%20%EB%B0%8F%20%EC%B0%B8%EC%97%AC%EC%9D%98%EC%9B%90

필리버스터 시민참여 어카이브입니다-필리버스터 현황 참여인 지역구 시간확인이 가능해요.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iupVJIgvAdy4d9wtMn0Mn1VSpWcI97hGSbSKkQSQG50/htmlview?sle=true#gid=1632362545

필리버스터 투데이입니다. -토론 내용이 잘 요약 정리되어있어요.
http://www.filibuster.today/


현재 김광진, 문병호, 은수미, 박원석, 유승희, 최민희, 김제남, 신경민, 강기정, 김경협, 서기호, 김현, 김용익, 배재정, 전순옥, 추미애, 정청래, 진선미, 최규성, 오제세, 박혜자, 권은희, 이학영 의원까지 했고
지금은 24번째 주자인 더민주 홍종학 의원이 연설중입니다.


목표시간은 388시간 55분, 이학영 의원까지의 누적시간은 123시간 50분입니다.
다음 주자는 더민주 서영교, 국민의당 최원식, 더민주 홍익표, 이언주, 전정희 의원입니다.


혹시나 방청 하실분이 있을까 남깁니다.

더민주 이학영 의원이 방청 신청 받아주시겠다고 글을 남기셨습니다.
https://twitter.com/hackyoung1/status/702957023764189184?s=09
또 정의당 원내행정기획실(02-788-3471)로 전화하면 국회 방청안내를 받으실 수있습니다. 입퇴장시간 제한 없고 방청좌석은 200석이라고 합니다. 국회 본청 뒷문의 안내실로 가면 된답니다. 듣기로는 밤 10시 넘어서도 전화를 받았다고 합니다.


필리버스터 7일차, 9번째 불판입니다.
불판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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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신있는팔랑귀
16/02/29 00:49
수정 아이콘
지난 8년간 들을 수 없던 이야기가 정말 필리버스터덕에 봇물처럼 터져나오네요. 박근혜대통령의 최대업적임이 분명합니다. 크크크
16/02/29 00:49
수정 아이콘
국정원 발전의 비젼까지 제시해주는 참교육자네요 크크크
16/02/29 00:50
수정 아이콘
국민이 제일 없으니깐 국민의당 이고 창조와 경제가 제일 부족하니깐 창조경제 라고 생각합니다.
16/02/29 00:50
수정 아이콘
크크크 이번 홍종학의원 필리버스터는 정말 유익하네요. 아;;;; 다른분들도 유익하긴 했습니다만 경제부분에서 이렇게 다룰줄은 정말 몰랐으요;;;;
여자같은이름이군
16/02/29 00:51
수정 아이콘
음란물 유포죄로 기소됬었던가요. 무서운..
그러지말자
16/02/29 00:51
수정 아이콘
홍종학 의원은 사이다의 범주에 넣어선 안될듯.. 대략 천공기쯤? 뭔가 막힌 가슴을 뻥뻥 뚫어줍니다. 잠시나마 말이죠.
공고리
16/02/29 00:51
수정 아이콘
아... 자리도 앞자리라서 신경 안쓸수도 없고 정말 궁시렁궁시렁... 홍 의원님 정말 짜증날듯.
16/02/29 00:52
수정 아이콘
누가 저렇게 비 맞은 중처럼 중얼중얼 거리나요? 라디오로 들어서 알수가 없네요
공고리
16/02/29 00:53
수정 아이콘
아까 앞에서 하태경, 홍지만 의원이 보이던데 둘 중 한명일듯합니다.
아마도 하태경 의원인듯 하네요.
16/02/29 00:56
수정 아이콘
하태경 많이 컸네요.
교수한테 말도 다 붙이고
16/02/29 00:52
수정 아이콘
2016 대한민국 최고의 킬러컨텐츠는 필리버스터를 빙자한 강의 시리즈 임이 분명합니다. 크크
스타카토
16/02/29 00:53
수정 아이콘
녹색창 검색어가 재미있네요.
1위 이석우, 4위 홍종학 6위 텔레그램 9위 다음카카오
스타카토
16/02/29 00:54
수정 아이콘
자야하는데 도저히 잘수가 없네.....아오~~~~
이렇게 재미있는 강의라니~~~
친절한 메딕씨
16/02/29 00:56
수정 아이콘
저두요......
어느덧 두시간이 후딱 지나갓네요.... 아오.. 이걸 어쩌지......
세시까지는 버텨 봐야지........
스타카토
16/02/29 00:58
수정 아이콘
1.필리버스터의 의미
2.국가비상사태의 타당성
3.테러방지법에 숨겨진 의미
4.지식정보화 사회에서 테러방지법이 사회 발전에 도움이 되는가
5.한국 민주주의 역사에서 테러방지법을 어떻게 봐야 하는가
6.여야는 대치국면이고 대통령은 공포의 정치를 펼치고 있는데, 그것들이 타협의 정치와 어떤 차이인가
7.국정원과 그 역사
8.노동개혁과 테러방지법의 연관성
9.정리

이제 3강 중반이네요. 1강당 1시간...앞으로 6시간은 더 하시겠군요.
오늘 잠들더라도 꼭 VOD로 봐야겠어요~~~~
친절한 메딕씨
16/02/29 00:58
수정 아이콘
이와중에
맨유승, 토트넘 승
16/02/29 00:59
수정 아이콘
홍종학 의원 같은 경우에 팟캐에 자주 출연하세요. 경제 얘기 설득력 있게 말해주세요. 기대 많이 했는데 기대 이상이네요.
홍의원 정말 할 말 많다는건 알았는데 크크
16/02/29 23:48
수정 아이콘
팟캐면 어디서 볼수있나요..??
16/03/01 00:26
수정 아이콘
질문을 이해를 잘 못해서;;;

구글플레이스토어 클릭해서 팟빵 이라고 치시고 팟빵 어플 다운 받으세요.
팟빵 어플보면 파캐스트 프로그램이 쫘아악 뜨는데 목록 클릭하면 제목이 떠요.

프로그램 제목은 이이제이, 정봉주의 전국구, 나꼽살, 골룸, 진짜가 나타났다2, 노유진의 장치카페, 새날, cbs 김현정의 뉴스쇼
등에 출연하셨을 거에요.
왠만한 프로그램에 제목이 있으니깐 홍종학 이름 있을거에요.
16/03/01 13:28
수정 아이콘
팟캐가 뭔지도 몰라서 저렇게 질문드렸네요 ㅠㅠ 답변 감사합니다 ~
16/02/29 00:59
수정 아이콘
박원순,이재명 시장님들 이야기도 해주시네요.
스타카토
16/02/29 01:00
수정 아이콘
이재명 1승!!!!!
16/02/29 01:00
수정 아이콘
죽은 케인즈 소환하시는 의원님
스타카토
16/02/29 01:01
수정 아이콘
역시 언론이 문제죠~~~~~
소신있는팔랑귀
16/02/29 01:02
수정 아이콘
힐러리 등장! 크크
16/02/29 01:02
수정 아이콘
떳떳하면 제발 웅성거리지 말고 발언권 얻어서 이야기를 하던가..
좋은 강의에 잡음이 많이 들어가네요.
겨울삼각형
16/02/29 01:02
수정 아이콘
공대장님 오셨네요
가짜힙합
16/02/29 01:02
수정 아이콘
기가막히게 이어가네요 홍종학 의원님..
16/02/29 01:02
수정 아이콘
거참 중얼중얼. 작전 짠 게 앞자리 앉아서 중얼 거리는 건가 보죠. 야비한거로는 최고네요.
스타카토
16/02/29 01:02
수정 아이콘
역시 힐러리!!!!!!!!!!!
닥쳐 하포이...를 정말 신사적으로 이야기 잘하시네요~~~
그러지말자
16/02/29 01:03
수정 아이콘
힐넣으리 클린턴 오셨군요.
16/02/29 01:03
수정 아이콘
목이 조금 잠기셨나요;;;
16/02/29 01:03
수정 아이콘
새누리당은 저런 행태가 생중계로 보여진다는게 더 마이너스라는걸 정녕 몰라서 저렇게 행동하는건가요?
공고리
16/02/29 01:06
수정 아이콘
새누리당에는 마이너스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저 의원들에겐 눈도장 찍어서 공천만 받으면 거의 100%로 당선이 되는 지역이라서...
16/02/29 01:06
수정 아이콘
진짜 더러운 행태네요. 전체를 보기보다 지 밥그릇에 안달난 똥개같은..
답변 감사합니다.
게롤트
16/02/29 01:06
수정 아이콘
공중파엔 안 나가니까요...
16/02/29 01:07
수정 아이콘
갑자기 가슴이 답답..해져오네요. 이렇게 생중계가 명백하게 나가는데도 안보는 사람들이 더 많이 존재하니..
16/02/29 01:03
수정 아이콘
의장님 퇴장 좀 시켜주세요!!
16/02/29 01:04
수정 아이콘
한시가 되니 힐러리 등판!! 자야되는데 재밌어서 잘수가 없어요
16/02/29 01:05
수정 아이콘
이 와중에 하태경 트윗 중.

하태경 @taekyungh 33분33분 전
필리버스터 방청기1) 홍종학 의원은 테러 이야긴 않하고 경제 이야기만 잔뜩 하시네요. 경제 비상사태에 무슨 테러 문제를 논하냐는게 요지네요. 준비 너무 부실합니다. 학점으로 평하자면 넉넉히 줘 D학점! http://fb.me/2Pbl0ifDm

필리버스터 방청기2) 홍종학 의원 두시간째 발언 중인데 테러와 직접 관련되는 이야기는 약 십분도 안되네요. 관련없는 이야기 저렇게 길게 하는 것도 능력이죠

->철자도 틀리는 걸 봐서는 하태경은 F 학점!
겨울삼각형
16/02/29 01:07
수정 아이콘
그런다고 공정 못받아요. 라고 답해주고 싶네요.
데보라
16/02/29 01:05
수정 아이콘
정말 좋은 강의?네요.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하리잔
16/02/29 01:06
수정 아이콘
내용이 좋았나보네요. 지금 다시 보기 시작한게 잘한건지 모르겠네요. 자야되는데.
스타카토
16/02/29 01:06
수정 아이콘
최악의 대통령, 그리고 대공황..
어디서 본것 같네요....
YORDLE ONE
16/02/29 01:07
수정 아이콘
아....출근해야하는데 망했네요 잠을 못자겠네요
王天君
16/02/29 01:07
수정 아이콘
자게 글 보고 보러 왔어요. 홍종학 의원 정말 말 잘하시네요.
양배추 갈면서 듣는데 기가 막히네요.
16/02/29 01:08
수정 아이콘
솔직히 태어나서 현 대통령한테 고맙다고 느낄 일이 있을가 생각했는데 필리버스터를 꾸준히 보다보니 정말 고맙습니다. 이렇게 유익할 수 있나요? 막연하게 난 새누리가 싫어가 아니라 누굴 응원해야 하고 누구의 생각, 어떤 의원에게 표를 줘야하고 내가 정치 참여를 해야 하는가. 현실의 시궁창성은 뒤로 하고 정말 진심으로 고맙네요.

빅픽쳐 감사합니다.
16/02/29 01:09
수정 아이콘
이번 필리버스터로 내가 왜 더민주를 지지하는가를 확실하게 알 수 있었습니다.
16/02/29 01:12
수정 아이콘
사실 새누리나 민주나 같은 보수다 새누리를 못갔으니 민주당이다. 그냥 그렇게 만족하는거다에 대한 관점을 어느 정도 인정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정치인들이 다 같은 것이 아니며 가깝게 다가가보니 내 삶에 인사이트를 주는구나라고 느끼게 되어서 정말 좋습니다. 역사를 이렇게 모르고 관심 없었음이 너무 부끄럽네요.
하리잔
16/02/29 01:08
수정 아이콘
치안이 진정한 국격이죠.
王天君
16/02/29 01:09
수정 아이콘
일단 비행기 태우는 중.
그리고 공격 시작하셨네요.
하리잔
16/02/29 01:10
수정 아이콘
아쉬운건 진보 보수의 문제가 아닌것도 편의상 진보 보수로 표현하시네요.
16/02/29 01:11
수정 아이콘
미국 기준으로 보시는거 같아요. 보수 공화당 vs 진보 민주당 이정도??
kartagra
16/02/29 01:11
수정 아이콘
퀄리티로만 따지면 가장 유익한 것 같네요 정말.
16/02/29 01:12
수정 아이콘
홍종학 의원님이 아직 지역구도 못 정하셨다고 하는데 꼭 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런 분들이 국회에 계속 남아계셔야 할 텐데요.
16/02/29 01:13
수정 아이콘
미국 대통령 여럿 등장하다 히틀러 등장 합니다
루크레티아
16/02/29 01:13
수정 아이콘
괴벨스.............
겨울삼각형
16/02/29 01:13
수정 아이콘
히틀러와 괴벨스 등장
그러지말자
16/02/29 01:13
수정 아이콘
히틀러와 괴벨스는 패키지죠..크크 경제에 이어 언론파트 딜링에 나서시려나..
16/02/29 01:14
수정 아이콘
괴벨스가 나오네요!!
가짜힙합
16/02/29 01:14
수정 아이콘
http://m.news1.kr/news/category/?detail&2585609

2015년 후원금 하위 20인에 홍종학 의원님도 계시네요.
강의료나 입금해야겠습니다.
16/02/29 01:16
수정 아이콘
한달치 담배값이라도 입금해야 겠습니다. 정말 마음에 드는 분이에요
스타카토
16/02/29 01:14
수정 아이콘
히틀러!!!! 괴벨스!!!!!
16/02/29 01:15
수정 아이콘
반발이 많은거 보니까.. 정말 유익함을 알겠네요.
16/02/29 01:15
수정 아이콘
히틀러 vs 루즈벨트 크크 구도짜는것도 좋아요
16/02/29 01:15
수정 아이콘
지금 의원 교수님이 강의하시는거 같네요. 알아듣기 좋고 쉽게 알려주고요 덕분에 경제 잡지식 쏠쏠하게 얻어가네요 크크
16/02/29 01:16
수정 아이콘
말 너무 잘하시네요. 중간중간 끊어 가는것부터 작은 내용 하나하나 기승전결이 이어지고 정말 잘하시네요...
시노부
16/02/29 01:17
수정 아이콘
저는, 마국텔을 보면서 아프리카에서 별풍쏘던 분들의 마음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여태까지 저걸 왜 보내냐고 까서 죄송했습니다.
좁았던 저의 시야를 반성해봅니다 ㅠ
16/02/29 01:17
수정 아이콘
새누리가 좌석에서 반박하는거 같은데 그냥 시원하게 필리버스터 동참하면 좋겠는데 참 아쉬워요 쩝..
16/02/29 01:18
수정 아이콘
새누리 의문의 학생행
16/02/29 01:18
수정 아이콘
퇴장 좀
16/02/29 01:18
수정 아이콘
강단 크크크
16/02/29 01:18
수정 아이콘
크크크 부의장님 쉴드 쩝니다!!!
16/02/29 01:18
수정 아이콘
대학교 강의가 아니래요 크크크크크
그러지말자
16/02/29 01:19
수정 아이콘
한줄요약 : 쌩까세요.
16/02/29 01:19
수정 아이콘
수시로 질문합니까 크크크크
시노부
16/02/29 01:19
수정 아이콘
여기는 대학교 강단이 아니지만 저는 대학생이 된 기분이네요 크크킄크크
저들도 그래서 저러는걸까요?
크크크크크크 안들어올려고하는 말이 귀에 쏙쏙들어오니 거슬린다는 크킄
16/02/29 01:20
수정 아이콘
힐러리님이 또? 크크크크크크크크크
루크레티아
16/02/29 01:20
수정 아이콘
듣기 싫은 말이 귀에 박힘 크크크
16/02/29 01:20
수정 아이콘
아 공대장님 딜링까지 잘하시다니...
겨울삼각형
16/02/29 01:20
수정 아이콘
공대장님 돌려까기 만렙이시네요.
16/02/29 01:20
수정 아이콘
뭐야 이거 EPL 주말예능 끝나고 심야예능 마국텔 꿀잼이네요!! 예능 흥하네요
16/02/29 01:20
수정 아이콘
웃음참기대회 덜덜해
16/02/29 01:20
수정 아이콘
홍종학 의원님 밀리지 마세요. 생까고 고고해요
16/02/29 01:20
수정 아이콘
최고로 웃기네요 크크크
안들을려고 하는데 너무 잘들이니까 문제네요 크크크 완전 사이다네요 크크크
16/02/29 01:20
수정 아이콘
크크크 빵터졌어
王天君
16/02/29 01:20
수정 아이콘
아 추태..........
그리고 대학교 어디가 저렇게 막하나요!!!
무슨 마크 바움 납셨네요 새누리 정말 추하네요. 쪼다들 토론에 참여하면 되지 쯔쯔쯔
여자같은이름이군
16/02/29 01:21
수정 아이콘
예능프로인가요 요거 크크
스웨트
16/02/29 01:21
수정 아이콘
아 겁나 웃기네요 진짜 크크크크
듣기싫은말이 자꾸 귀에 쏙쏙 들어오니 얼마나 고생이 많겠냐니 크크크크
16/02/29 01:22
수정 아이콘
참 내공이 깊으시네요. 대학생들 상대를 많이 하셔서 그런가 크크 굉장히 흔들림 없이 페이스 조절 잘하시네요.
New)Type
16/02/29 01:22
수정 아이콘
퇴장 안시키는건 역풍땜에 그러는거겠죠?
16/02/29 01:22
수정 아이콘
방해가 되는 부분을 짚어주시면서도 제대로 웃으면서 돌려까주시네요 크크크
스타카토
16/02/29 01:23
수정 아이콘
http://blog.naver.com/haasimi/220641034008
홍종학 의원실에서 스케치북을 공개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신 내용인데 활용도가 높을것 같습니다.
16/02/29 01:23
수정 아이콘
아주 땡강을 부리네요. 추태에요 추태.
차라리 책상을 치라고
王天君
16/02/29 01:24
수정 아이콘
다음 카카오 피피엘을 방해하는 정의의 조원진!!! 디 모사라고 해라!!!
아 진짜 더럽네요
16/02/29 01:24
수정 아이콘
아 이 귀중한 강의시간에 누가 그리 짖어 대는가!!!!
조포이 아 진짜!!
16/02/29 01:24
수정 아이콘
시간도 끌고 좋다고 봅니다. 열심히 태글 걸라고 하세요. 고생 많으십니다. 응원합니다.
16/02/29 01:24
수정 아이콘
아 큰일났어요 너무 재미있고 웃기고 유익해서 오늘 못자겠는데요 크크크
톰슨가젤연탄구이
16/02/29 01:24
수정 아이콘
꼬우면 발언권 얻어서 발언하던가 더럽게 지껄여대네요
New)Type
16/02/29 01:25
수정 아이콘
기회를 갖고 싶으면 신청을 하라고..
스웨트
16/02/29 01:25
수정 아이콘
근데 하태경은 몰라도 조원진은 저런거 안해도 공천 받을수 있지 않나요?
그러지말자
16/02/29 01:26
수정 아이콘
조원진, 하태경 이런 애들이 이벤트를 만들어 줄때마다 시청자가 늘어나고 있다는걸 아나 몰라요. 점점 시청자가 떨어져야 할 시간인데 오히려 늘어서 3만 5천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16/02/29 01:26
수정 아이콘
조로나민씨 크크크 그런데 힐러리 말대로 방응하면 안될것 같습니다. 그냥 잠깐 쉬고 무시 하는 방향으로 크크
New)Type
16/02/29 01:27
수정 아이콘
조원진 돌려까기 시전 크크
16/02/29 01:27
수정 아이콘
조원진 저래가지고 공천 받을라나요 크크
16/02/29 01:28
수정 아이콘
진박감별사라 공천은 따노은 당상이죠
王天君
16/02/29 01:35
수정 아이콘
크크크킄크 진박감별사 이거 웃기네요
王天君
16/02/29 01:27
수정 아이콘
홍종학 의원의 흐름이 신선하군요.
그동안은 국정원이 이러이러한 선례가 있었다 - 라며 고발형식으로 가고 윤리적 부분에서 문제 제기를 했었는데
홍종학 의원은 국정원의 이러이러한 선례가 "경제를 망하게 한다" - 라며 경제적 부분에서 문제 제기를 하네요.

참 다양하게 이야기들이 되는군요.
16/02/29 01:27
수정 아이콘
크크크 조원진 의원 칭찬하니 급 조용하네요.
스타카토
16/02/29 01:28
수정 아이콘
하태경의원 맨앞에서 핸드폰 만지작 만지작 하더니....이런글이나 쓰고있었네요.
https://twitter.com/taekyungh/status/703974667917242368
스웨트
16/02/29 01:36
수정 아이콘
한겨레나 오마이 "조차도" ..?
왜? 조중동은 이미 먹고 있었으니까!!
하리잔
16/02/29 01:29
수정 아이콘
박근혜 대통령님 안철수 대표님 정말 감사합니다. 대통령님은 필리버스터를 입법하는데 도움주셨고, 대표님은 필리버스터를 하네 마네 싸우고 있었을 수도 있었는데, 당을 정리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빠독이
16/02/29 01:29
수정 아이콘
아 이건 막타 크리티컬을 위한 큰 그림의 느낌이 나는데요.
그러지말자
16/02/29 01:30
수정 아이콘
슬슬 패턴이 읽히죠? 저러다 확 때릴거 같아요..크크크크
New)Type
16/02/29 01:30
수정 아이콘
조원진 진짜 공천 못받겠는데...?
시노부
16/02/29 01:30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이건 진짜 신선한 방식이네요 입닥쳐 조포이가 아니라
조련하시네요
16/02/29 01:31
수정 아이콘
기를 모으는 중??
소신있는팔랑귀
16/02/29 01:31
수정 아이콘
조원진 클났다 크크크크
그러지말자
16/02/29 01:31
수정 아이콘
아.. 진박의 진정성을 훼손시키려는 설계였나요?
16/02/29 01:31
수정 아이콘
조원진을 칭찬하는 척하면서 매장시켜버리는 홍교수님 크크크크
16/02/29 01:32
수정 아이콘
조원진의 업적은 물거품으로..ㅠㅠ 의원니무...
16/02/29 01:32
수정 아이콘
크크 이제 맞을 시간이야!!!
겨울삼각형
16/02/29 01:32
수정 아이콘
크크 마무리 일격
New)Type
16/02/29 01:32
수정 아이콘
조원진 빅피쳐에 말려들어감 크크
그러지말자
16/02/29 01:32
수정 아이콘
님을 위한 행진곡으로 님의 침묵을 이끌면서 님아 그 강을 건너게 해버리네요..크크 저분 정말 재미있고 똑똑하고 센스있네요.. 우화하하하
16/02/29 01:32
수정 아이콘
진노 격노 타령 정말 싫습니다ㅜㅜ
16/02/29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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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끌고 가다 극딜!!!
16/02/29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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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협의 귀재 갑자기 침묵 중이십니다..
빠독이
16/02/29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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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라이프가 0인데 추가타를 잔인하게 넣고 있습니다.
겨울삼각형
16/02/29 01:34
수정 아이콘
농담이 아니라 정말 조원진의원 공천 못받겠는데요? 크크킄
16/02/29 01:35
수정 아이콘
ㅠㅠ 진박감별사의 정체성이 손상되었... ㅠㅠ
BbOnG_MaRiNe
16/02/29 01:43
수정 아이콘
아흐흣.. 더 이상 진박감별사가 아니게 되버렷!
가짜힙합
16/02/29 01:34
수정 아이콘
홍종학 의원님, 멋지네요 크크크
파수꾼
16/02/29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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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로 진정한 빅픽쳐구나 크으
New)Type
16/02/29 01:34
수정 아이콘
협상의 귀재 조고시에이터 크크
시노부
16/02/29 01:35
수정 아이콘
조고시에이텈크크킄크크크크크 아 진짴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진짜 오랫만에 저도 모르게 크에서 으 빼고 쳤다가 댓글쓰기 실패했어욬크크크크
어강됴리
16/02/29 01:34
수정 아이콘
뭔 새벽 1시에 동접이 3만3천....
누가 그러던데 '야학' 이라네요
16/02/29 01:34
수정 아이콘
크크크킄 이번 필리버스터의 새누리스타는 조원진!!!!
스타카토
16/02/29 01:35
수정 아이콘
와.....이런식의 조련술을 본적이 없어요.
칭찬으로 가다가 크리티컬을 제대로 한방 먹여버려요. 그리고 또 우쭈쭈쭈~~~
이렇게 통쾌한 한방이 있다니 정말 재미있네요
王天君
16/02/29 01:35
수정 아이콘
이렇게까지 우쭈쭈 를 해야하다니-_-
MagnaDea
16/02/29 01:35
수정 아이콘
따효니급 빅피쳐 인정합니다.
16/02/29 01:36
수정 아이콘
진노여왕의 괴벨스는 누굴까요? 진짜 괴벨스 능력이였으면 희망도 꿈도 없었을듯ㅜㅜ
하리잔
16/02/29 01:36
수정 아이콘
까기의 최고존엄 스킬은 모두까기도 아닌 돌려까기죠.
아 자야하는데...
시노부
16/02/29 01:36
수정 아이콘
전성기 태연? 전성기 아이유? 그 정도급 조련질인거 같습니다. 크크킄크 홍테이머 의원님 덜덜하시네요
16/02/29 01:36
수정 아이콘
진박감별사 큰일인데요 크크크 이불킥 할듯
시네라스
16/02/29 01:37
수정 아이콘
필리버스터 최고스타: "이석현, 조원진" 반박불가네요
다른분들 인상깊은분들 많지만 필리버스터 처음과 끝까지 존재감을 피력하는건 이 두 사람뿐이기에...
한분도 힐러고 다른 한분도 힐러인데 이렇게 의미가 다를수가...
16/02/29 01:37
수정 아이콘
2시까지 보고 자야겠네요 ㅠ 내일이 3.1절이었으면 흑흑
가짜힙합
16/02/29 01:37
수정 아이콘
지금 검색해보니 홍종학 의원이 공천신청을 아직 안 했다고 하네요.
더민주에 이만한 경제통이 없을 것 같은데..
16/02/29 01:39
수정 아이콘
일단 당의 결정에 따른다고 하니 아마 전략공천 정도를 노리는게 아닌가 싶어요. 일단 연고는 인천이기는 한데...
-당규 확인하니 더민주에서는 2번은 안되네요 ;;;;-
가짜힙합
16/02/29 01:39
수정 아이콘
이번에도 비례 아니었나요? 한 번 더 할 수 있나보네요
16/02/29 01:53
수정 아이콘
제가 착각 했습니다. 당규 확인하니 안돼네요 ㅠㅠ
소신있는팔랑귀
16/02/29 01:40
수정 아이콘
지금 비례의원이라 안될거에요
16/02/29 01:41
수정 아이콘
제가 잘못 알고 있었네요 ;;;;;
소신있는팔랑귀
16/02/29 01:42
수정 아이콘
아.. 당규로 있는게 아니고 관례였나요?
16/02/29 01:54
수정 아이콘
당규 확인 했습니다. 제가 착각 했네요 ㅠㅠ
스웨트
16/02/29 01:38
수정 아이콘
조원진 뭐됐네요 진짜 크크크크크
박통이 책상 치게 생겼는데 크크크크
물통이없어졌어요
16/02/29 01:38
수정 아이콘
홍종학 이 사람 뭐죠 진짜
그러지말자
16/02/29 01:39
수정 아이콘
조무래기, 조리돌림, 조래곤 길들이기, 조리버리, 조무룩, 조리둥절.. 조원진 이러다 더민주 입당해얄듯..
소르바스의 약속
16/02/29 01:40
수정 아이콘
양대 정치세력의 시각을 역사적 사례를 들어 비교하면서 말씀하시는게 폴 크루그만을 연상시키네요. 오늘 강의는 크루그만의 '미래를 말하다' 한국 버젼이네요.
王天君
16/02/29 01:40
수정 아이콘
홍종학 의원 목소리 굉장히 좋네요. 하이톤의 목소리가 전 더 잘 맞는듯... 이전에도 목소리 톤만큼은 김철민 캐스터가 전용준 캐스터보다 낫다고 생각했거든요.
하리잔
16/02/29 01:42
수정 아이콘
수강생 여러분 조교님이 자료 챙기시라네요.
http://blog.naver.com/haasimi/220641034008
16/02/29 01:44
수정 아이콘
백남기씨 아직도 의식불명 상태인데 쾌차를 다시 한번 기원합니다.
16/02/29 01:45
수정 아이콘
홍종학 의원이 이번 필리버스터 최고의 빅샤이닝이 될 수도 있겠네요.
김광진 은수미야 SNS나 인기 팟캐스트에 노출이 잦아서 알 만한 사람들은 그전부터 다 알았는데
이분은 경제쪽 괜찮은 인재구나 정도만 알았지 이 정도의 먼치킨일줄은 미처 몰랐네요 크크
스웨트
16/02/29 01:49
수정 아이콘
저도 팬됬습니다
능력자네요 진짜
소신있는팔랑귀
16/02/29 01:45
수정 아이콘
16/02/29 01:52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빵터졌어요
겨울삼각형
16/02/29 01:45
수정 아이콘
명박산성이 유엔규정 위반? 이군요.
16/02/29 01:46
수정 아이콘
조원진 여야 화합의 아이콘으로 알려져...(feat.임을위한 행진곡)
16/02/29 01:49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것도 다른 사람들까지 동원해서 화합을~~
BbOnG_MaRiNe
16/02/29 01:46
수정 아이콘
이 분 진짜 머리 좋으신 것 같아요.
살짝 띄워주고, 그대로 절벽으로 가서 떨궈버리네요.. 허허허
DaisyHill
16/02/29 01:49
수정 아이콘
몇일동안 필리버스터를 틈틈히 봐왔는데, 개인적으로 더민주/정의당 공천심사 보는 느낌이네요. 각자가 한가지 주제에 대해 자신의 전문분야에 비추어 의견을 개진하고 설득하는 모습들이 기존의 국회의원에 대한 혐오감을 크게 해소시켜주었네요. 앞으로도 이러한 목소리를 많이 들어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표절작곡가
16/02/29 02:17
수정 아이콘
엇??

공천 심사는
심사위원 앞에서
큰 절 부터하고
시작하는거
아니었나요...??크크크
16/02/29 01:51
수정 아이콘
저런 새누리 추임새 좋아요. 살짝 졸렸는데
게롤트
16/02/29 01:54
수정 아이콘
이제 본격적으로 국정원 털릴차례! 서론 끝났습니다!
겨울삼각형
16/02/29 01:54
수정 아이콘
이제 국정원 이야기를 본격적으로 해보겠습니다(?)

교수님 지금까지의 강의는 뭐였죠?
16/02/29 01:55
수정 아이콘
이제 국정원 얘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하신데요!!
지금 잠이 옵니까??
스타카토
16/02/29 01:55
수정 아이콘
본격적이요????크크크크크
잠이 확 깨네요~~
16/02/29 01:55
수정 아이콘
크크 내일 출근인데 나 어떡해 ㅠㅠ
16/02/29 01:59
수정 아이콘
인간적으로 출근하는 분들은 주무셔야 되요. 저도 졸려서 더이상 버틸수가ㅜㅜ
16/02/29 02:00
수정 아이콘
으... 이 꿀재미를;;;; 다만 내일 하루만 출근하면 3.1절이!! 이거 믿고 지금 버팁니다.
BbOnG_MaRiNe
16/02/29 01:57
수정 아이콘
판사 채용에 개입하면... 우와... 이거 무섭네요
소신있는팔랑귀
16/02/29 01:58
수정 아이콘
이 분 5시간 기다리셨으니까 어쩔 수 없는 거네요 크크크 원래 잠 안 재울 생각은 없으셨을지도 크크크킄크
달달한고양이
16/02/29 01:59
수정 아이콘
으어어 이거 왜 새벽에 하시는 거죠 으어어 재방송이 시급합니다ㅠㅠ
시노부
16/02/29 02:03
수정 아이콘
지금 시청자 28647.. 님들 내일 출근하셔야 해욤...
하지만 저는 내일 연차썼습니다(어그로)
가짜힙합
16/02/29 02:04
수정 아이콘
저도 연찹니다.. 크크크
퇴근한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요..크크
시노부
16/02/29 02:05
수정 아이콘
적당히 보다가 잘려고했는데 제가 23일부터 거의 하루에 8시간정도는 마국텔 애청중인데 오늘 홍종학 의원님 역대급이네요 크크
인권 기본권에 대해 어 이제 잘 알겠다 싶은 타이밍에 갑자기 경제적인 관점에서 들어가니까 신선합니다. 크크
가짜힙합
16/02/29 02:07
수정 아이콘
맞아요. 다른 의원들도 좋은 내용 정말 많았지만 오늘 홍종학 의원님의 발언은 정말 신선하네요.
시노부
16/02/29 02:16
수정 아이콘
사실 음.. 기본권 물론 중요하고 정말 지켜야하는 가장 중요한 가치입니다만..
예전 중정, 안기부시절 고문이야기나 는 옛날 사극의 사약보는거 같습니다.
- 헐 저거 마심 죽는구나.. 하지만 제 일상과 큰 연관이 없었기 때문에 공포감은 없어요
그런데 홍종학 의원님이 말해주는 세금과 같은 문제. 카카오 같은 문제는 저한테는 5t 트럭이 고속으로 다가오는 공포감이 오네요.
안그래도 한달에 나가는 세금 아까워서 미치겄는데..덜덜
16/02/29 02:03
수정 아이콘
이게 심각한 문제인게 이제 공무원 채용때도 빅데이터를 통해 걸러내겠다고 대놓고 말하고 있죠.
정말 자신들의 입맛에 드는 사람만 살려주겠다는걸 너무 노골적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걱정이에요.
王天君
16/02/29 02:05
수정 아이콘
진짜로............이게 창피한 일이죠
16/02/29 02:07
수정 아이콘
공대장님 유머를 또... 크크크
시노부
16/02/29 02:07
수정 아이콘
암시장!! 세금내욧! 개인적으로 힐러님께서 퇴장시켜주셨음 하네요ㅠㅠ
16/02/29 02:08
수정 아이콘
아마 퇴장 당하는 장면을 원할수도 있습니다. 그럼 대충 그림이 나오긴 하죠;;;;;
시노부
16/02/29 02:11
수정 아이콘
아아..어느정도 이해가 갑니다. ㅠㅠ; 문디같은 것들.
저 사람들하고 비슷한 사투리를 쓴다는거 자체가 부끄러운 심정입니다. 하..
겨울삼각형
16/02/29 02:08
수정 아이콘
하모씨 트위터는 폭발중이네요..
16/02/29 02:10
수정 아이콘
협상의 귀재 조수석님이 부러웠나 봅니다. 아주 달리고 있습니다.
스타카토
16/02/29 02:09
수정 아이콘
아....더이상 안되겠네요.
내일 출근을 위해선 잠을 자야겠습니다.
모두들 즐거운 강의되세요~~~
저는 내일 복습해야겠어요~~~
16/02/29 02:17
수정 아이콘
홍종학 의원님 다음 하는 서영교 의원님도 성향상 엄청 재미있을거 같은데... 못보것네요 ㅠㅠ
소신있는팔랑귀
16/02/29 02:25
수정 아이콘
저도 졸려서 더는 힘드네요 모두 즐겁게 강의시청하세요 ~~
16/02/29 02:28
수정 아이콘
한국에서 기업하던식으로 유럽과 같은 곳에서 장사 못하겠죠.
노조와 타협한 적이 있어야;;;;;
그러지말자
16/02/29 02:29
수정 아이콘
노동자랑 겸상안하는 삼성이 독일가서 테이블에 노동자대표가 올라와있는걸 항의하자 외계인 보듯 했다라..
시노부
16/02/29 03:09
수정 아이콘
다른걸 다 빼고, 의견이 다르고 생각이 다른걸 다 존중한다 쳐도
토론에서 저런 개매너는 진짜 너무 보기싫으네요.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는데 수준 인증 제대로 해주네요 진짜
하루빨리
16/02/29 03:14
수정 아이콘
홍종학 의원 인물입니다. 이런분은 국회에 박제 시켜둬야 합니다. 전에도 전태일 열사의 여동생이신 전순옥 의원이 국정원의 노조 탄압에 대해 이야기를 했지만 여타 다른 의원들처럼 결론은 국정원의 횡포에 초점이 맞춰졌었죠.

홍종학 의원은 앞에서 대한민국 경제문제를 언급하면서 진보가 경제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을 이야기하며, 유럽에서 노조와 기업이 상생하는 예를 들며 장기적으로 이러한 방법으로 경쟁력을 키워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근데 국정원이란 존재가 노조를 탄압하고 힘을 약화시키고, 어용노조를 키움으로서 지금의 대한민국 경제는 이모양 이꼴이 되었다는 논지 전개인데 슬슬 필리버스터에 매너리즘을 느낄 즈음에 일단 이 논지의 타당성 판단을 뒤로 하고서라도 지금 이 시점에 너무나도 흥미 있고 신선한 문제제기를 해줬다는 것 자체가 매우 좋네요.

이런 강의(?)는 낮시간에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들었어야 했다 싶습니다. 라디오 처럼 들을려다 지금 본방 사수하고 있습니다.
16/02/29 03:15
수정 아이콘
조용하던 김상민의원이 태클거는 건 이해합니다.
초선 비례에다가 나이도 젊으니 공천받으려면 열일해야죠 크크...
그러지말자
16/02/29 03:23
수정 아이콘
이분 하는거 보면 노동법 관련해서 필리버스터 시즌2했으면 싶을 정도에요.
겨울삼각형
16/02/29 03:29
수정 아이콘
그지 떡하나 주듯이...
강슬기
16/02/29 04:25
수정 아이콘
홍의원님 창잘알 이셨네요
창조경제 잘 아시는분 !!
정부는 뭐한데요..이런분 안모셔가고 크크크
본인들이 모르는 창조경제를 아시는 분인데
하루빨리
16/02/29 04:33
수정 아이콘
해외정보수집 못하는 국정원 때문에 이젠 모술이 쿠르드어를 쓰는 지역이란건 기본으로 외울 정도가 됨 크크크
영화나 드라마에서 그리던 국정원은 그냥 희망 사항인걸로...
그러지말자
16/02/29 06:17
수정 아이콘
홍종학 의원님의 연설이 끝나갑니다. 김광진, 은수미, 신경민, 정청래에 최소 버금가는 이슈몰이가 예상될만큼 알차고 재미있는 연설이었습니다.
아마 조원진 조련하는건 두고두고 회자되지 않을까 싶어요.
여튼 마리텔을 꿈꾸시더니 마국텔에서 소원성취하시네요. 연설도중에도 스마트폰으로 리플읽어주시더니 클로징에서도 언급합니다..크크
앞으로도 쭉 소통이어갈 수 있게 총선에서 꼭 살아 남으시길..ㅠㅠ
그러지말자
16/02/29 06:20
수정 아이콘
다음 주자는 서영교 의원입니다. 등장부터 심상찮습니다.
Rapunzel
16/02/29 06:25
수정 아이콘
서영교 의원님 목소리가 엄청 또랑또랑 하시고 힘있으시네요. 잠도 못 주무셨다는데ㅠㅠ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16/02/29 06:27
수정 아이콘
목소리가 아주.. 장군이시네요.
처음으로 유튜브 볼륨 낮추었습니다.
16/02/29 06:27
수정 아이콘
이분 대놓고 박근혜 대통령만 노립니다... 덜덜덜
저수지의고양이들
16/02/29 07:34
수정 아이콘
서의원님 너무 멋지십니다 크크
16/02/29 08:04
수정 아이콘
3개 통신사가 3년동안 23조..
16/02/29 08:07
수정 아이콘
사실 맞는 말이죠. 힘이 없는데 어떻게 발목을 잡나요.
16/02/29 08:17
수정 아이콘
영장은 백건이 안되는거 같은데 감청기록은 4만건..
16/02/29 08:20
수정 아이콘
여당 의원분들도 감청 당하기 싫으신데 우리 핑계대고 반대 하세요 크크크크
빠독이
16/02/29 08:31
수정 아이콘
직권상정에 필요한 국가 비상 사태도 이렇게 자의해석해대는데 테러방지법도 자의해석할 게 뻔하다!
16/02/29 08:54
수정 아이콘
은폐,왜곡,날조는 어쩌면 맨 처음부터 계속되었던 건지도 모르겠네요.
16/02/29 08:59
수정 아이콘
박수~~
16/02/29 09:00
수정 아이콘
고기 크크크크
분석관1 개념이 없네요. 수사를 어렵게 가지 말고 쉽게 가자고 하다니.. 수사가 뭔지 모르나.;;
16/02/29 09:03
수정 아이콘
결론을 미리 내고 과정을 짜맞추는게 분석관,수사관이 할 일이랍니까.
글자밥청춘
16/02/29 09:29
수정 아이콘
이거 뭐 상임위 내지 위원회 정보를 다 던지는게 국회내 발언은 면책특권이 있어서 그럴 수 있는거긴 할텐데
진짜 엄청난 부패와 쓰레기같은 일들 다 밝히시네요. 유착관계랑 처벌안되는거 마구 던지고...
사실 지금 나온 필리버스터 발언 자료들만 잘 정리해서 계속 돌려도 이거 뭐..여느 X파일은 상대도 안되는수준..
16/02/29 10:33
수정 아이콘
부패비율이라는건 걸린 것만이겠지요. 안걸린건 얼마나 많을지..
16/02/29 12:16
수정 아이콘
가슴이 아픈 이야기들이네요... ㅠㅠ....
나경원
16/02/29 12:19
수정 아이콘
24살....어떤 상황이었을지 감도 안잡힙니다.
16/02/29 12:52
수정 아이콘
또 태클 들어오는군요. 자기들 실책은 귀신같이 웅성웅성해서 끊어주는 센스
소신있는팔랑귀
16/02/29 13:18
수정 아이콘
와... 목소리 시원시원하신 분이시네요.
for4ndroid
16/02/29 13:21
수정 아이콘
악법 막겠다고 필리버스터 하는 국회의원들이나 지지하는 국민들이나 일주일간을 밤을 새면서 이러고 있는데
부모님은 종편 예능 보고 희희낙락 하고 있으시고

저딴거 보고 있을 때가 아니고
스마트폰 도청 감청 이야기드리니

그러니까 평소에 정부 욕을 하면 안되지 이러시고 너무 너무 답답합니다 하...
발라모굴리스
16/02/29 14:01
수정 아이콘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 모르겠지만 박근혜 정부 때문에 나 해고 당하게 생겼다 우리 세대는 모이기만 하면 위기의식이 장난 아니다 뭐 먹고 사나 이런쪽으로 얘기해야 겨우 들으세요
논리는 전혀 안먹히더라고요
for4ndroid
16/02/29 14:31
수정 아이콘
억지로 이야기하다가

그럼 문재인당에 입당하던가

한마디 듣고 대화 접었습니다
열혈둥이
16/02/29 14:33
수정 아이콘
부모님한테 가르치려 들면 안됩니다.
이거 진짜 기분나빠하세요.
-안군-
16/02/29 14:54
수정 아이콘
경제 이야기같이 와닿는 얘기를 해야 겨우 통합니다. 예를 들어서...
현재 우리나라 전체 노동인구의 3%만이 10대기업 종사자인데,
간단히 얘기하면, 30명중에 1명인거다. 즉, 고등학교로 치면, 반 1등 빼고는 다 중소기업 간다.
근데, 그 10대기업이 우리나라 경제의 75%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니까, 반 1등이 75%를 가져가고, 나머지 29명이 25% 가지고 아웅다웅 해야 한다는 얘기다. 이게 정상이냐...
이쯤 돼니 솔깃하시더라고요;;;

...문제는 며칠지나서, "조선 TV 보니까, 박근혜대통령이 상생의 경제 한다는데?" 하신다는거.. ㅠㅠ
그러지말자
16/02/29 15:14
수정 아이콘
https://youtu.be/NAf3G5UQSYQ
[팩트TV에서 전라남도 공천 공개면접 생중계를 하고 있는 관계로 오마이뉴스 생중계 링크로 대체합니다. 본문에도 반영했습니다.]
강동원
16/02/29 15:28
수정 아이콘
회사라 몰컴으로 영상만 보거나 나무위키 새로고침하면서 눈팅하는데
힐러리께서 또 한마디 하고 계시군요. 크크크 이석현 부의장도 얼굴도장 제대로 찍는 듯.
공고리
16/02/29 16:30
수정 아이콘
지금 에무16이라고 해서 총 이야기 인줄 알았는데...
영국 정보기관 MI6 이야기 하는 거네요.
王天君
16/02/29 18:10
수정 아이콘
엠아이식스라고 읽어야 하는데...
소신있는팔랑귀
16/02/29 18:03
수정 아이콘
크크 황교안총리는 도데체 몇 번이나 까이는건지 크크크크
가짜힙합
16/02/29 18:04
수정 아이콘
홍익표 의원님, 조곤조곤하게 박근혜 정부 까네요..크크
16/02/29 18:05
수정 아이콘
초선의원에 국무총리가 까인 희대의 사건은 이미 전설로 남았겠군요.
국정원 힘 실어주려다가 황교안 총리의 이름이 얼마나 속기록에 두고두고 쌓이는지..
가짜힙합
16/02/29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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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능한 집단에게 큰 권한을 주면 큰 해악으로 돌아온다.
가짜힙합
16/02/29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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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버스터동안 아이폰은 엄청나게 홍보되네요..크크
국정원덕분에 팔린 아이폰이 몇대인지..크크
가짜힙합
16/02/29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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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57&aid=0000921797

홍종학 의원님은 20대 총선 불출마 선언하셨네요.. 아쉽습니다..
소신있는팔랑귀
16/02/29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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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건 좀 아쉽네요...
게롤트
16/02/29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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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왜 국회에서 일하셔야 할 분들이 불출마 선언을 계속 하시죠? ㅠㅠ
16/02/29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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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사정이 있으신가요?
너무 아쉽네요. 이러지 마세요 홍종학 의원
16/02/29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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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좋은 이야기를 해주셧던 필리버스터들이 불출마 선언을 하고 계시네요. 안타깝습니다.
랜슬롯
16/02/29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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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들의 이야기가 단순히 정치적인 표를 얻지않기 위함을 보여주기위해서인가요? 아쉽네요.
王天君
16/02/29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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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표 의원 말하는 톤이 상당히 비운동권(?) 스럽네요 크크크
국회의원들 정말 아는 거 많네요. 필리버스터 영상만 모아놓고 다 들어도 어지간한 대학교 강의 한 학기는 떼고 갈듯;;
王天君
16/02/29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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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라이언 필립이 아주 대박 떴었던....
王天君
16/02/29 18:39
수정 아이콘
오 타인의 삶 스포하시는군요. 크크
王天君
16/02/29 18:44
수정 아이콘
그리고 레오가 오스카를 노렸던 캐릭터기도 하죠 크크크킄크
王天君
16/02/29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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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진짜로, 국정원 사태를 영화로 만들어야 합니다. 요즘 분노팔이 소재에도 아주 딱인데.
BbOnG_MaRiNe
16/02/29 19:03
수정 아이콘
영화가 순조롭게 나올 수 있을까요...
王天君
16/02/29 19:05
수정 아이콘
윤태호 작가가 한번 더 힘쓴다면 가능할지도 몰라요 후후
㈜스틸야드
16/02/29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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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2/29/0200000000AKR20160229172300001.HTML

이 와중에 킹이 꼬리를 내렸다는 소식입니다. 이 양반 이제 대권 가도도 사실상 끝났네요.
소신있는팔랑귀
16/02/29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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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이 진짜 크겠네요...
가짜힙합
16/02/29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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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첩을 납치해왔는데 도망갔다구요? 국정원이 이렇게 무능력한가요..
렌 브라이트
16/02/29 19:47
수정 아이콘
면책특권의 힘인건지

이번 필리버스터 참여하는 의원들이 아주 작정하고 썰을 풀고 있군요.

이 썰들이 하나같이 모두 사실에 기반된 이야기라는게 더 무섭습니다-_-;;;;

아마 이런 일이 없었다면 우린 평생 알지 못하는 일들이었겠지....라는 생각을 해보니 씁쓸하기도 하고.
가짜힙합
16/02/29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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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나갔다 와서 다시 봐야겠네요..
16/02/29 21:17
수정 아이콘
홍익표의원님 3월1일까지 하시겠답니다...썰풀어주는게 재미있는 부분도 있는데
듣다보면 무섭네요.....여당의원중 3선했는데 재산분쟁하다가 가족이 월북했다라...후덜덜...
16/02/29 21:28
수정 아이콘
오~~~ 방송 보자마자 공대장님의 반가운 얼굴이 보이는군요!!
16/02/29 21:31
수정 아이콘
부의장님 너무 귀여워 죽겠어. 대통령 한 번 시켜드렸으면 좋겠어.
강동원
16/02/29 21:33
수정 아이콘
만담 크크크크
흐흐흐흐흐흐
16/02/29 21:35
수정 아이콘
자정까지 한다네요. 크크
강동원
16/02/29 21:39
수정 아이콘
아니 근데 진짜 별 자료도 없이 말씀을 이래 잘하시다니;;;
목소리도 너무 좋고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16/02/29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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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타이틀을 가진 사람의 역량이 어느정도인지를 요즘 정말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칸나바롱
16/02/29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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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국회의원한테 1억주는게 아깝다고 많이들 이야기하는데.. 사실 맘먹고 돈벌면 더 벌 수 있는 분들이 대부분이죠..
개인적으로 일만 제대로 한다면 돈 좀 더 드려도 안아까운데 말이죠..;
타마노코시
16/02/29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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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외교까지 까기 시작하네요..
프리스타일 대학교양강의네요..

한선교 의원에게 딸 둘로 동질감 갖게 한 후에 프리스타일 강의..
랜슬롯
16/02/29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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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없어서 잘 확인은 못하고 있는데, 참 아이러니하네요 크크. 그쪽에서 만들었던 법, 특히 여왕님이 만드셨던 법안이 자신에게 벽으로 다가올줄 상상도 못했겠네요. 어찌됬건, 궁금한게 크게 두가지인데, 하나는 이 필라버스터를 통해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 두번재는 이게 지금 최장시간 필라버스터를 기록중인지이네요.

사실 두번째는 개인적인 흥미지만 첫번째는 과연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냉정하게 말해서 지난 8년간, 새누리당은 자신들이 하고싶은대로 다 했고 , 그럴만한 힘도 있었습니다. 그럴만한 지지도 받았구요. 그런걸 지금 이렇게 작정하고 대대적으로 태클을 걸었고, 그런만큼 이번 법안만큼은 통과를 안시키는게 목적인지, 아니면 통과시키더라도 최대한 국민들에게 경각심을 시켜주는게 목적인지 더민주당의 수뇌부의 생각이 좀 궁금합니다.

언론이 이런것들을 조명시켜줘야하는데 필라버스터가 얼마나 잘못됬는지 지목을 하는데 집중을하고있으니 크크.
16/02/29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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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권시절 언론장악이 정말 너무 버겁습니다. 원래 만만한 구도는 아니였지만 이게 날이갈수록 버거워 지는게 몸으로 느껴져요.
진짜 사채 복리이자 값는 기분입니다.
16/02/29 22:40
수정 아이콘
홍익인간!
16/02/29 22:45
수정 아이콘
이석현 부의장의 발언에 나경원의원이 태클을 한번 걸어왔는데요.
홍익표 의원이 나경원을 두고 외교전문가시다 하며 한번 띄워주자
팟수들 챗방에서는 '왜교'전문가 드립이 터지네요 크크
16/02/29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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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표 의원의 강의도 좋네요.
16/02/29 23:47
수정 아이콘
이번 필리버스터를 보면서 별걸 다 배워 갑니다 복습도 하구요.
옥스퍼드회장
16/02/29 23:50
수정 아이콘
밤 10시쯤 집으로 가는 버스에서 한 승객분이 필리버스터를 시청하는 것을 보고... 참 마음이 울컥했습니다. 어차피 지는 싸움이다, 언론에서 주목하지 않는다며 안타까운 목소리도 많지만 이번 필리버스터가 아니었다면 어느 누가 퇴근길 버스에서 국회의원의 연설을 볼 수가 있었을까요. 미약하지만 조금씩 조금씩 희망을 가질만한 광경을 발견하고 괜히 기분이 좋아져 댓글을 달아봅니다.
16/02/29 23:50
수정 아이콘
독립선언서 낭독이 10분 남았습니다.
https://twitter.com/dudehowru/status/704311381495943168
하루빨리
16/02/29 23:57
수정 아이콘
어이없네요. 더민주 필리버스터 중단한다는 속보가 언론사들 통해 나오고 있습니다.
16/03/01 00:00
수정 아이콘
독소조항을 빼면 합의할 용의가 있다고 했으니.. 필리버스터의 본의에는 맞을겁니다만 계속 이어나가길 바랬는데 아쉽습니다.
가짜힙합
16/03/01 00:03
수정 아이콘
일단 후속보도 나올때까지 판단은 유보하겠습니다.
게롤트
16/03/01 00:00
수정 아이콘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60229235449242
필리버스터 중단... 아니 왜 아직 더 할말 많은 의원님들 많을텐데...
기적소리
16/03/01 00:00
수정 아이콘
왜 중단을 할까요
소신있는팔랑귀
16/03/01 00:01
수정 아이콘
필리버스터 중단이라니... 아무것도 못 얻은 채 끝낸다면 지도부에 대한 실망감이 엄청날 것 같네요....
시네라스
16/03/01 00:02
수정 아이콘
더민당에서 일하시는 분이 의총 결론이랑 다르다고 하던데 뭐가 어떻게 된걸까요 속보까지 계속 뜨는걸 보면 진짜 중단하는것 같긴한데...
16/03/01 00:09
수정 아이콘
야간 의총 결론은 계속 하자인 것 같은데 지도부가 중단한 건가요..
게롤트
16/03/01 00:03
수정 아이콘
박영선, 백군기 의원의 필리버스터는 들어보고 싶었는데 ...
헤글러
16/03/01 00:04
수정 아이콘
중단하는 댓가로 뭘 얻었을지가 궁금하네요. 그냥 밀려 떨어지는 거라면 실망감이 들 거 같습니다. 같이 지자는 말에 감동을 많이 받았었거든요..ㅠㅠ
하루빨리
16/03/01 00:04
수정 아이콘
일단 은수미의원 트윗에 의하면 1시간 전에 이종걸 원내대표가 1일에도 필리버스터 이어가겠다고 발언했다고 합니다. 뭐가 뭔지 모르겠어요.
16/03/01 00:13
수정 아이콘
하루빨리
16/03/01 00:17
수정 아이콘
봤습니다. 근데 1시간 전 발언이고 지금 은수미의원은 본회의장에 있습니다. 후속 트윗도 올라왔는데 은수미의원님이 단언하시긴 하지만 돌아가는상황을 100% 아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16/03/01 00:19
수정 아이콘
하루빨리님이 못보셧을까봐 단게 아니고 '뭔말인가' 싶은 다른분들을 위해서 링크 붙여봤습니다.
라운드바
16/03/01 00:05
수정 아이콘
중단을 한다는 결론적 발표가 아니라 중단 여부에 대한 발표가 아닐까요?
하루빨리
16/03/01 00:08
수정 아이콘
표창원 교수님 트윗은 무슨 솔로몬 운운하면서 협상이 된건지 안된건지 애매하게 발언하시니깐 뭐... 뭐죠?
물통이없어졌어요
16/03/01 00:14
수정 아이콘
한다는 대요?? 찌라시 클라스???
하루빨리
16/03/01 00:18
수정 아이콘
들려오는 이야기로는 김종인 비대위 대표가 필리 끝내라고 이종걸 원내대표를 설득한 모양입니다. 와... 김종인 이분 이렇게 뒤통수 치시나요.
16/03/01 00:21
수정 아이콘
출구전략 자체는 필요하긴 한데 이 타이밍에 멈추는 간 최악의 악수입니다. 오히려 지금은 거물급 의원들을 배치해서 슬슬 식어가는 분위기를 다시 끌어올릴 때입니다. 여기서 아무런 소득 없이 멈추면 더민주는 명분도 실리도 모두 잃습니다.
가짜힙합
16/03/01 00:27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지금 상황에서 중단하는 건 최악 중의 최악이죠.
김종인 비대위 대표가 이렇게 촉이 떨어지는 사람이라니.. 실망스럽네요.
16/03/01 00:30
수정 아이콘
따지고보면 경제민주화 시키겠다고 박근혜에게 간 것부터가...
공허진
16/03/01 00:33
수정 아이콘
촉이야 칠푼이 한테도 통수 맞는 분이라
쌀스틱
16/03/01 00:30
수정 아이콘
지금 중단하는건 아무리봐도 자충수인데
16/03/01 00:39
수정 아이콘
명분없이 후퇴하면 그때는 실리도 없습니다. 하아..... 김종인 위원장이 영 자신의 롤을 이해 못하는것 같긴 했습니다만 이정도일 줄이야 ㅠㅠ
가짜힙합
16/03/01 00:44
수정 아이콘
홍익표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연 필리버스터 중단 소식을 듣는다면, 기분이 어떨까요...
게롤트
16/03/01 00:44
수정 아이콘
홍익표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불어 은수미 의원의 최신 트윗입니다..

29분29분 전
성남중원과더불어은수미 ‏@hopesumi
8. 29일 밤 11시경 의총마무리하면서 이종걸대표왈, "비대위의 고민도 있겠지만 일단 1일에 필리버스터 계속합니다"라고 하셨어요. 그렇게알고 본회의장에 들어왔습니다. 오보일겁니다. 필리버스터를 강력하게 끌고온 사람이 이종걸대표입니다 #은수미

오보일꺼라고 하는데 모르겠군요...
16/03/01 00:46
수정 아이콘
이건 아닙니다. 그 누구보다 더민주를 지지한다고 자부하는 저부터도 허탈감을 지금 참기 어려운데 다른 지지층은 어떨까요.
시간을 주셔야 합니다.
16/03/01 00:50
수정 아이콘
하여튼 밥상 걷어차는 거 하나는 기똥차게 잘해요.
16/03/01 00:53
수정 아이콘
같이 지자고 했지 도망가라는 말이 아니야. 지지층을 설득시킬 최소한의 물리적 시간과 노력이라는건 니들 대가리에는 없냐.
아 진짜... 문대표 나가고 마음 한쪽이 아팠는데 왜 아팠는지 알겠네. 능력은 쥐뿔도 없는 것들이 그저 어디서 정치 곁다리로 배워서 이따위....
하루빨리
16/03/01 00:53
수정 아이콘
더민주가 패배주의에 빠져있네요. 이렇게 만든건 더민주를 믿지 못한 제 탓도 일부 있는 것 같아서 전 김종인 비대위 대표가 맘에 안들더라도 일단은 더민주에게 힘을 실어주려 합니다. 물론 김종인 이분은 더이상 꼴도 보기 싫네요. 욕이 허용된다면 시원하게 퍼부어 주고 싶습니다.
캬옹쉬바나
16/03/01 01:00
수정 아이콘
지금 그만 두는 것은 차라리 시작한 것만 못한 최악의 수라 생각되는데...이러면 지지자들에게 좌절감만 더 안겨주는 꼴이죠. 되든 안 되든 끝까지 물고 늘어져야 그래도 이 사람들에게 걸어야 희망이라도 볼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 텐데...
16/03/01 01:03
수정 아이콘
하아.... 최소한 문재인 대표급 인사가 나와서 마무리 하지 않고서야 이런 식의 종료는 아무런 명분이 없습니다.
16/03/01 01:19
수정 아이콘
당장 내일 종료 발표후 후폭풍이 걱정이네요. 어떻게 지지층을 다독이고 함께 싸우자고 설득해야 하나....
16/03/01 01:25
수정 아이콘
종료한다는 뉴스는 당장 메인에 언급되네요.
일주일간 제대로 보이지도 않던 곳들에서 종료관련해서는 메인에 보이네요.
16/03/01 01:29
수정 아이콘
이걸로 야권 전체에 좌절감을 심어야죠. 그동안 참 많이 당해온 일입니다. 그래서 명분있는 종료가 필요했는데... 너무 갑작스러워서 여파가 강하게 올지도 모르겠습니다.
가짜힙합
16/03/01 01:33
수정 아이콘
이번 총선에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정의당 입당을 고민하고 있다가
최근 더민주의 행보가 맘에 들고, 필리버스터에서 더민주 의원들의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면서 더민주에 입당 신청해야겠다고 생각을 바꾸고 있었습니다.

초선의원들이나 일부 의원들의 진전성을 의심하고 않지만 당 지도부는 전혀 변한게 없는 것 같네요.

전 정의당에 입당할 꺼고, 이번 총선 결과가 어떻게 되든 정의당을 지지하렵니다.
가짜힙합
16/03/01 01:33
수정 아이콘
지금 필리버스터 하고 있는 이언주 의원에게는 죄송하지만.. 더 이상은 필리버스터를 맨 정신으로 못 보겠네요.
16/03/01 01:39
수정 아이콘
이언주 의원 솔직히 별로 마음에 안드는 정치인이긴 합니다만, 애쓰네요. 하지만 약해요 이정도로는... 아휴;;;;;; 등신들.
물통이없어졌어요
16/03/01 01:50
수정 아이콘
그동안 즐거웠네요 며칠동안 ㅡㅡ 그리고 만일 중단 소식 없었우면 밤새웠을꺼 같네요 이언주의원 참 목소리가 이쁘시네요
16/03/01 03:18
수정 아이콘
무너졌을 멘탈을 추스리며 발언대를 지키는 이언주 의원이 짠해서라도, 볼 데까지 계속 보다가 자야겠네요.
막판 그림이 아쉽지만, 그래도 참 고맙고 뜻깊은 필리버스터였습니다.
16/03/01 03:24
수정 아이콘
잠이 안오네요. 분하고 억울하고 체념하고 암튼 그래요.
마지막까지 노력하시는 이언주의원에게 경의를 보냅니다.
16/03/01 05:54
수정 아이콘
잠긴 목으로 발언하던 이언주 의원, 결국 안타까움을 표하면서 눈물을 흘립니다.
57분에 발언을 마쳤고, 전정희 의원 등판합니다. 저도 이제 정말 자야겠네요.
옥스퍼드회장
16/03/01 10:12
수정 아이콘
아침 9시에 이종걸 대표가 중단 기자회견한다는 뉴스를 보고 잠들었는데, 기자회견이 연기되었다는 기사가 떴더군요.
http://m.news.naver.com/read.nhn?sid1=100&oid=008&aid=0003639577

현재는 임수경 의원 발언중입니다.
Michel de laf Heaven
16/03/01 12:36
수정 아이콘
이래저래 술렁이고, 초반의 동력도 많이 떨어졌지만...임수경 의원도 말을 참 무랄까...맛깔나게 하는 재주가 있으신 듯..
친절한 메딕씨
16/03/01 12:59
수정 아이콘
좌절감 때문인지... 불판도 안갈리네요...
16/03/01 13:29
수정 아이콘
오랜만에 늦잠 자봤네요. 임수경 의원은 이래저래 머리아팠을텐데 잘하고 계십니다.
16/03/01 13:43
수정 아이콘
정의화 면상 보면 욕이 나오는군요. 씁....
16/03/01 14:07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국회의원들도 핸드폰 하나씩 쓰셔야겠네요.
16/03/01 14:08
수정 아이콘
크크크 이게 지금 필리버스터하고 서울 공천 면접 보고 있는데;;;; 정청래 의원 차례군요.
16/03/01 15:06
수정 아이콘
화장실 보내주시네요. 작은거지만 이런거라도 하나씩 하면 좋은 것 같습니다.
16/03/01 16:11
수정 아이콘
이제 관례가 생겼으니 앞으로 화장실을 갈수 있는 근거가 생겼습니다. 흐흐 방광요정의 소원이 성취 되었네요.
게롤트
16/03/01 16:52
수정 아이콘
아직도 필리버스터 하고 있네요... 하지만 시청자 수가 급감... 아놔 박영선 ㅡㅡ
王天君
16/03/01 18:07
수정 아이콘
계속 하고 있습니다
타마노코시
16/03/01 18:18
수정 아이콘
계속 하고 있네요..
근데 생각보다 길게 끌고 가는 걸보니 뭔가 또 바뀐 거라도 있는지 모르겠네요..
닉네임을바꾸다
16/03/01 18:39
수정 아이콘
의총이 8시부터라서요...의총에서 대충 결론이 나야 종료할텐데...
하루빨리
16/03/01 18:41
수정 아이콘
신청한 의원들은 1시간씩 하고 마지막에 이종걸 원내대표가 1시간 발언해서 더민주의 필리버스터는 끝납니다. 0시 되면 끝날 예정이죠. 발언 예정자 중엔 박영선 의원도 있습니다.

후엔 정의당에서 필리버스터를 이어가겠다고 합니다. 심상정 대표까지 나섰습니다.
게롤트
16/03/01 18:45
수정 아이콘
국민의당 김관영 의원 30분만 하고 내려가겠다고 하는군요... 오늘이 마지막 날이네요...
16/03/01 20:21
수정 아이콘
아악 내눈!!!!!
16/03/01 20:28
수정 아이콘
진짜 박영선 정치 못합니다. 저렇게 대놓고 의석구걸하면 선거용 필리버스터라는 프레임 안 생길거 같다는 건지. 그냥 생각이 없는 거 같아요.
16/03/01 20:28
수정 아이콘
와 미치겠다 진짜... 이건 트롤아닌가?
16/03/01 20:31
수정 아이콘
미쳤습니다. 필리버스터를, 은수미 의원의 진심을 한순간에 선거용 신파극으로 몸소 전략시키고 있네요 크크크 이래놓고 중도층 역풍이 무서워요? 에라이 말 같지도 않은 소리 지들이 알아서 코어 지지층은 물론 중도층 역풍아지 자진해서 몰고 들어오네 크크크크크크크크
16/03/01 20:28
수정 아이콘
올해의 연기대상 나오셨어요.
16/03/01 20:30
수정 아이콘
표 떨어지는 소리가 들리는 듯 한데... 지금까지 나와서 했던 의원들의 명연설이 이걸로 다 묻힐것만 같은 불길한 예감은
16/03/01 20:32
수정 아이콘
판단은 정치공학적으로 하면서 무대에서는 감성 억지눈물짜기
게롤트
16/03/01 20:32
수정 아이콘
도대체 무슨 깡으로 지금 그만두려는지 들어볼라고 일단 듣고는 있습니다. 들어보고 욕하려구요.
자판기냉커피
16/03/01 20:32
수정 아이콘
박영선 저건 도데체 생각이 있는건가 싶네요
뭐하는겁니까 도데체
16/03/01 20:34
수정 아이콘
박영선 미쳤네요.. 어제는 성소수자 한테 똥을 뿌리더니 오늘은 아예 필리버스터를 정치쇼로 만들어 버리다니..
16/03/01 20:36
수정 아이콘
보면 볼수록 화가 나다가 이젠 어이가 없어서 그만 실소가 큭큭큭큭... 진짜
16/03/01 20:37
수정 아이콘
테러방지법의 문제점 그리고 그걸 막기 어려운 더민주의 한계 그럼에도 이리 나서는 당위성을 설파해서 사람들의 지지를 모으는건데
이건 대놓고 표주세요 구걸구걸 오늘 새벽부터 필리버스터 언플로 엉망을 만들어 놓고 징징 하아...
16/03/01 20:44
수정 아이콘
오늘 국회TV 시청률이 낮은게 그나마 위안이 될줄이야;;;;; 내일 종편이 두려워지는 오늘밤입니다.
16/03/01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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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의원들이 정말 혼신의 힘을 다해서 만들어온 노력을 박영선 의원이 표구걸로 만드는 기적을 오늘 보고 있습니다.
반드시, 박영선 한명은 이번 총선안에 정계은퇴 시켜야 한다고 다짐해 봅니다.
순정승화
16/03/01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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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거대한 무엇을 쌈 싸먹고 있네요.
보면 볼수록 속상합니다...
16/03/01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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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제발 쫌!!!!
16/03/01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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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발언이 끝나면 인터넷에 제 비난이 넘쳐날 겁니다. 국정원의 댓글 팀은 아직 사라지지 않았으니까요"

뭐라는겁니까??????????? 진짜 경악스럽네요..
16/03/01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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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점 먹어도 상관 없습니다. 진짜 미친거 같아요.
16/03/01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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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막타 숟가락 얹으려 나오시는구먼. 아이고;;;; 추운 봄날의 단꿈은 이제 끝;;;; 오늘 의총때 수습안이나 잘 내주길 바라요. 이제 그만볼랍니다. 더이상 봤다가는 내 멘탈이 남아나질 안겠어요 ㅠㅠ
토끼회사
16/03/01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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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불판 하나 더 팔까요? 너무 길어졌는데;
16/03/01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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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불판 좋아요
16/03/01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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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고 있지만 다른곳은 박영선 연설에 같이 눈물 난다고 과반 못넘은 더민주 불쌍 하다고 그러는데 피지알 분들 반응은 완전 다르네요. 물론 제가 보는것은 일부에 더 적은 일부지만 반응이 아예 다른거 신기하네요.
16/03/01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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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곳만 같은 반응도 나오네요. 한마디로 가증스럽다는 뜻 인것 같아요 크
게롤트
16/03/01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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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더 이상 필리버스터 들을 필요 없네요...
시네라스
16/03/01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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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만에 박영선이 피딩하는걸로 모자라 미드오픈에 혼자서 당 전체를 이끌고 자폭하려고 하나요 미친...
토끼회사
16/03/01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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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판 갈았습니다. https://pgr21.com/?b=19&n=8906
물통이없어졌어요
16/03/01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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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이렇게 느낀게 아니네요 cf 찍고 일찍 끝내고 싶은 연기자 처럼 보였음 ㅡㅡ 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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