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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25 21:30
마피아 게임류이니 장동민이 우세할 거라고 생각이 드는데, 예고로 보면 장동민의 고난이 예고되어 있어서...
저라면 충신보다는 역적이 더 쉽지 않을까 합니다.
15/07/25 21:32
메인매치 룰을 보니까, 역적 3인이 되게 깽판놓기 좋은 메인매치인거 같네요.
결국은 각 사람들이 다 돌고 나서 나오는 숫자에 따라 역적인지 아닌지 눈치로 맞추는 게임인거 같기도 하고, 역적 3인이 과연 충신중 1명을 꼬셔서 또 다른 배신을 만들 수 있을지도 궁금하네요.
15/07/25 21:45
내용은 재미있고 좋은데 선우 케릭터가 아직 납득이 안 가네요.
1, 2화까지만 해도 그렇게 싫어했고, 너무 들이대는 순애 스타일을 좋아하는 것도 아니었는데...
15/07/25 21:44
요즘은 진짜 지니어스처럼 초집중해서 보는 예능이 없는거 같네요.
무한도전이나 삼시세끼같은건 보다가 잠시 딴짓도 하곤 하는데 이건 흐름을 놓치지않으려고 한장면조차 놓치기 싫네요.
15/07/25 21:45
충신 한명을 생징으로 꼬드겨서 햇갈리게 하느냐가 관전포인트 같네요.
제 생각엔 의외로 메인매치는 조금 싱겁게 갈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15/07/25 21:59
그리고 아직까지는 가넷으로 아이템 사는 메인매치가 없네요.
가넷의 중요성을 높이는데는 가넷매치도 좋지만 메인매치에서 보상 가넷을 좀 더 풀면서 아이템을 통해 회수하는 방식이 더 좋지 않을까 하는데 말이죠.
15/07/25 22:00
이번 예고 편집이 장동민 위주였죠.
시즌3 2화에서도 마피아류 게임이 나왔을때 장동민이 거의 주도하다시피 해서 아마 이번에도 그렇게 잡은거 같습니다.
15/07/25 22:02
저 마지막 왕이 역적일... 수도 있을까요?
그럼 역적이 자기는 생징 얻고, 충신 승리로 모두 생징 얻고 감옥에 간 역적 둘이 데쓰매치 가는 시나리오가...
15/07/25 22:06
배신해서 마지막 라운드에 나머지 사람들이 왕으로 만들어주면 생징 자동으로 얻고
나머지 역적2명을 알고 있기때문에 감옥으로 보내버리면 자동으로 충신이 이기고 나머지 역적 2명이 데스매치행이죠.
15/07/25 22:04
배신 안하는게 현명하죠. 충신쪽에서 배신한 역적에게 데스매치까지 도와주는게 불가능하니까요. 뽀록 안난다 해도 1/2 확률로 데매 위험이 있으니까요.
15/07/25 22:05
이건 역적쪽 1명이 배신할 동기가 너무 충분하지 않나요? 생각해보니까 그냥 역적1명이 다 불어버리고 본게임 지더라도 왕으로 선택된사람이 배신안한 역적2명 감옥으로 끝나면 겜끝이네요
15/07/25 22:06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1번 김경훈 2번 홍진호 3번 김유현 4번 최연승 5번 장동민 (충신) 6번 이준석 7번 최정문 8번 김경란 9번 오현민
15/07/25 22:07
이거 그냥 김경훈을 네 라운드 내내 감옥에 넣는다면.... 이거 어찌될려나요 크크크
전 김경훈이 충신이면 더 사고 칠거 같고, 역적이면 정상적으로 할듯
15/07/25 22:08
아무리 생각해도 역적이 이기려면 한 명이 총대 매고 자폭한 다음에, 감옥에 들어갈 사람 중 다른 한 명이 충신이어야 겠네요...
그러기 위해서 타이밍을 노려야 할거 같고....
15/07/25 22:22
일단 네이버 검색 원주율
3.14159265358979323846264338327950288419716939937510582097494459230781640628620899862803482534211706 이 정도면 150자리 정도 되려나요.. 이 절반 이상을 외우고 있다는 건데.. 별로인가요?
15/07/25 22:19
아니 근데 이번편은 너무 말이 안되는데요
어쩌다보니 숫자 규칙이 원주율이고 근데 마침 우연히 원주율을 100자리까지 외우는 사람이 9명중에 있다니...
15/07/26 00:47
일단 규칙이 원주율인 건 충분히 타당합니다.
제작진이 그저 임의의 숫자를 제시했다고 할 경우, 조작을 의심받겠죠. 미리 숫자를 봉투에 넣어 뒀다고 하더라도, 일부러 극적이 될 수 있도록 조작이 가능합니다.(예를들면 처음 숫자를 6,7,8,9로 한다거나.) 그럼 거의 '무작위'에 가까우면서도 미리 정해진 숫자를 해야하는데, 가장 적합한 것이 원주율이죠. 이준석도 시작하자마자 3.141592 아니냐고 했구요. 게다가 제작진이 '3141'로 제시할 경우 원주율이 더 들킬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해서, 3을 뺴고 1415로 했습니다. 나름 방비도 해 둔 거죠. 그럼 원주율을 많이 외우는 사람이 있는게 이상하냐. 저는 다른 분들과 다르게 10자리까지만 외우고 있습니다만, 실생활에서야(직접 원주를 구할 일이 있다고 하더라도) 3.14외엔 쓰는 일이 없죠. 전 지금까지 없었습니다. 그래도 10자리까지 외우고 있는건 순 재미로 외운 거였거든요. 여섯자리까지 외웠더니 거기까지 외우는 사람은 많아서 네자리 더 외워뒀죠.
15/07/25 22:30
최정문이 역적이고 일부러 3라운드 초반까지만 오픈 한다음에...
신뢰 샇고 그 뒤에 배신하는 시나리오는 아니겠죠... 그 신뢰를 바탕으로 마지막 왕 잡고 충신 가두는...
15/07/25 22:31
최정문도 의심스럽긴 합니다.
백자리라고 해놓고 70자리 정도로 3라운드 초반까지 처리하다고하면 그 이후에 작전을 세운다면 아예 불가능한게 아닐수도 있으니...
15/07/25 22:40
최정문은 일부러 6~70자리까지밖에 모른다고 해놓고 3라운드쯔음에 확 올려버리려고 했던거 같은데 역적끼리 합의가 안되었던거 같은데요?
15/07/25 22:40
흠...
이렇게 쉽게 끝나기는 뭔가 반전이 있을수도 있는데... 최연승이 조금 의심스럽긴 합니다. 최정문이 뭔가 판짜기를 해놓은 거 같기도 하고...
15/07/25 22:51
최정문 진짜 갑갑하네요. 저거 김경란 연기라고 데메 안가려고 하는거라고 맞언플하면 되는데... 저걸 그냥 인정에 호소하고 멀뚱멀뚱..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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