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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12 19:47
영만쌤 진행 정말 잘하십니다 크크크.
역시 방송진행 오래 하신 분이라 깔끔해요! 그 와중에 소통까지 덜덜. 정말 놀랍습니다. 추억에 잠기고 있어요 크크.
15/07/12 19:55
이것저것 다 보면 결국 후회하더라구요.일단 하나만 정해서 고정으로 보고 다른 방송은 방송 끝나고 토렌트로 보는게 훨씬 재미있습니다.
15/07/12 19:55
아.. 이거 오늘 볼게 너무 많은데요...
김영만쌤꺼도 볼만하고 김구라도 오늘 흥궈신 출동 솔지 방송도 그렇고... 백주부님은 말하면 입아프고
15/07/12 19:57
영만쌤 ㅠㅠㅠ 뭔가 보기만 하는데 옛생각나면서 울컥하네요.
우리친구들은 다컸구나 엄마한테 부탁하세요~ -> 이제 엄마보다 내가 더 잘해요 영만샘..
15/07/12 20:06
방송목록에 마우스 커서 올려놓을 때 방송정보 나오는 것에서 8만명 뜨는 것을 말한다면 맞습니다. 백주부가 1등이긴 한데, 다른 마리텔 방은 40,000명이 뜨고 영만아재가 대적이 되네요덜덜
15/07/12 20:10
현재 시청자수는 백주부 > 영만샘 > 솔G > 김구라 > 레제 순서인듯 하네요.
오늘은 방송목록사이에 다른 방송들이 없어서 시청자수는 가늠할수가 없군요.
15/07/12 20:17
"이제 모두 어른이 되었으니 잘하실거에요~"
"잘안되시면 엄마한테 가서 해달라고하세요~" "으유 그 쪼끄마던 애들이 이렇게 커서 채팅을 이렇게 빨리치네 잘가르쳤네 내가~" "우리친구들 모두 안나갔죠~?" 캬.. 추억이 정말 ㅠㅠ
15/07/12 20:19
방금은 레제방이터졌는데 대충이유를 알것같네요. 아까 4만 맥스엿는데 솔지방 방금전까지 1만4천 맥스였다가 지금은 5만 4천 맥스에요
아마 총원 늘리려고 하는것 같습니다... 인기 장난아니네요
15/07/12 20:19
영만아저씨 방송은 가슴에 물결이 일렁이네요.
목소리는 그대로신 것 같아서 반갑고 얼굴에는 흘러버린 세월이 느껴져서 짠해지고. 영만 아저씨 방송 재밌네요 크크크
15/07/12 20:24
제치고도 남으시죠. 사실상 어찌보면 백주부님을 잡을 만한 후보가 이은결씨였는데 이은결씨는 이탈리아로 가셨고, 그래서 pd님은 김영만 선생님이라는 대박 카드를 백주부와 매칭 시켜서 백주부님을 잠깐 흔들리게 만들 비책으로 준비해둔 것 같은데 어째 그게 잘 먹혀드는 것 같은 느낌이네요.
15/07/12 20:26
윗분 말대로 방마다 맥스인원 한단계씩 올릴때마다 방폭인가봅니다.
방금까지 백주부 > 영만샘 (맥스8만) > 솔지 (맥스5.4만) > 김구라 > 레제 (맥스4만) 이군요. 과연 영만샘이 잡을수 있을지.. 근데 백주부방은 맥스12만으로 바꼈네요 덜덜
15/07/12 20:32
처음으로 본방 들어간게 레제방이라 메인으로 보고있는데 여기도 범수갓 나오면서 재밌네요. 크크크
지난주도 역대급으로 재밌었는데 이번주가 바로 뒤집네요!
15/07/12 20:58
영만쌤 방 다시 팅겼는데, 잠깐 말씀하시는게
"좋은 현상이죠?" 하시는거 보니 오늘 방송 인기 많아서 터지는거 얘기인가 보네요
15/07/12 21:02
하 다음팟은 물 들어올때 노 저어야 하는데 지금은 노 젓기는 커녕 배를 전복시킬 기세(....)
오늘 그나마 야구 안해서 다행이네요. 야구까지 했으면 서버 더 감당 못했을듯
15/07/12 21:08
엠팍에서 김영만 아저씨가 소통 잘 하는 이유를... 인터넷 팟수, 키워들이 한창 말 안들을 나이때 컨트롤하신 분이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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