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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30 11:14
마바라밴드는 농담이고^^; 종목의 매도시점을 잡을땐 여러가지 방법을 써봤는데 판단을 내리는데 갈등이 많이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만들어본게 강한상승시에 수급의 변화에 따라서 분봉에서 일시적변곡점(이건 매수매도상황과 짧은분봉의 흐름)을 따로 떼어서 주봉으로 다시 전환해서 주봉상 가격평균선과 지지선 을 만들어봤는데.. 이게 계속적인 수정이 필요한 작업이지만 잘맞더라고요. 대형주는 일반적인 주봉이나 월봉에 이평선은 외인선으로 대체해서 종목뉴스와 비교하면서 매도시점을 잡습니다. 매수시점은 개인적인종목은 위와 비슷한데 따로 체크하는게 있는데.... 이건 나중에 하나씩 ^^;
11/12/30 11:18
오늘 개장을 안해서 안올라올줄알았는데 올라왔네요. 좋아요~!! 크크 근데 선데이님은 왜 안보내주세요!!!!!!! 이미 멀리봐야할 시점이오긴했지만 궁금했는데...
11/12/30 11:31
운동하고 저도 이제 출근했네요 온몸이 아프네요 이두 삼두 등 가슴 허벅지 안쪽 바깥쪽 골고루 이렇게 아파보긴 또 처음이네요 ㅠㅠ
11/12/30 11:34
기술적으로는 초생달의 각도술..이 책이 집에 있었는데.. 주식을 못하지만 나름 10년 넘게 하다보니 결국은 동물적 감각을 타고나는
사람한텐 못 이기는 거 같습니다. 이게 뒤쳐지는 사람은 결국 기술적으로나 기본적으로 미칠듯한 레벨까지 올리고 자신만의 빠른 채널이 구축되어야 하는데, 쉽지 않네요. 결국 심리싸움에서 이기기 위한 수급분석 테크닉, 기업을 분석하고 대외시장 흐름까지 파악할 수 있는 지식..요게 있어야 되는데, 참 먼 길인거 같습니다. 언젠간 길이 보이겠죠. 어쩌다 보니 다른거 다 무시하고 수급만 볼때가 많네요.
11/12/30 11:36
[마바라]님 내년에 약정도 캠페인도 올해보단 좀 적게하겠죠? 뭐.. 반대일수도있고.. 이바닥이 다그런데...
힘내세요~~~ 이런날 조용하게 전화도 많이 돌려보시고~~~ 크
11/12/30 11:41
불판이 없는지 알았는데 있었군요. 저희회사도 오늘 종무식하고 이제 좀있으면 끝날꺼 같네요~올해 보낼껀 보내고 내년에 새롭게 맞이할것을 준비하는 연말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선데이님은 꼭 제주도햇님이야기 해주세요~^^다른 이야기도 좋구요. [m]
11/12/30 11:55
개인적인 생각은 하나만 잘해도 된다고 봐요. 소위 말해 개나소나 다 쓴다는 보조지표 한두개만 정말 미친듯이 마스터해도 도움 많이
됩니다. 아니면 기업분석을 폭발적으로 잘한다던가, 타이밍잡는걸 잘한다던가...마인드컨트롤이 신의 경지라던가.. 이정도면 한가지만 잘해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거 있잖아요. 하나를 연구하는데 만시간만 투자하면 마스터가 된다..
11/12/30 11:56
사실 주말에 열어서 이런 저런 주식관련 전망 하면 그것도 재미있을 듯 싶습니다만 유부남인 전 참여를 못하는 상황이에요.
안될꺼야 아마~~~ T.T
11/12/30 12:01
궁금한게 있는데 아이디의 의미가 다들 어떤건지 궁금합니다.
전 예전에 아이디 교체기간에(원래 천마신군) 마지막날 뒤늦게 확인하고 뭐할까 하다가 집에 있는 맥쿼리책이 보여서 해버렸는데ㅠㅠ 그때 메르엠으로 했어야.. 선데이그후는 뭐죠? 월요병을 의미하는건가요?^^
11/12/30 12:04
히~~~~
제가 예전에 번돈에 빌린돈 다 날리고 지금 와이프가 저축한돈 5천에 와이프가 공무원신분이라서 돈빌리기도 수월해서 그거 땡기고 해서 마지막 인생승부 드라이브를 따 걸었는데 일요일날 공시떴는데 3:1 감자탕!! 그래서 선데이그후 라고... 그종목은 3연상 상한가 들어가고.. 뭐 그정도 적고 보니 소설같네요.... ...... ..... 흠 소설일수도 있고.. 약간 과장할수도 있고.. 아니면 사실일수도있고..
11/12/30 12:09
전 홍진호 선수 왕팬이였어요 그때당시 홍진호 선수가 우승한번 해봤으면 하는 그런 소망으로 승리의 기쁨의 눈물이 두눈에 가득히 였던거 같은데 확실히 아디가 머였는지 이젠 모르겠어요
11/12/30 12:15
저야 뭐 인터넷 시작한 이후로 쭈욱 한 아이디라서...
새삽스럽지도 않고 그렇다고 큰 의미도 없고... 그래도 짧아서 걍 죽 쓰고 있죠.
11/12/30 12:20
정 주지 마!님이 돈이 아주 많으신듯...http://blog.naver.com/icoupon?Redirect=Log&logNo=70114003604
적극적으로 가봐야겠군요~~^^
11/12/30 12:39
훈훈한 연말에 증권소식하나 던지자면 북한에서 이명박 정부와는 척을 완전히 지겠다는 선언을 했다는 기사가 떴군요.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11230800030 대북경협주는 이제 멀리멀리 가겠군요. 방산주는 그럼 힘을 받을까요?
11/12/30 13:08
매일 pgr에서 자유게시판 질문게시판만 눈팅하다가 이제 꼭 불판을 봅니다. 오늘도 있네요!!
오늘은 무조건 칼퇴를 하고 쉬어야 낼, 모레 월,분기,반기,년 결산을 마감하는데 좀 덜 힘들죠... 결산없는 전산파트로 가고 싶다는..에휴 12월31일과 1월1일은 회사와 함께..쩝.. 카메라에 렌즈하나 마운트하고 어디든 가서 사진이나 실컷 찍고 싶네요..
11/12/30 15:42
이럴수가!! 저 오늘 출근했었는데!! 피지알도 왔었는데!!
불판이 있을거라고는 생각을 못했네요. 아쉽다. ㅠ_ㅠ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에 뵙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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