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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6 10:42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1102609232619572&outlink=1
아침에 선관위가 공격 당했답니다 하하;
11/10/26 10:58
11시 18.6%네요. 다른 구들은 다들 비슷비슷한데 마포, 금천, 서대문이 압도적으로 낮네요. 다른 구들은 다 20%내외인데 저 세 곳은 10%내외;; 왜 그런거죠?
11/10/26 11:07
친구가 서초구인데 계속 투표하던 투표소보다 훨씬 먼 투표소로 이번에 처음 배정되었다고 딱 본순간 엄청 귀찮았다고 하는데 우연의 일치겠죠?
혹시 이번에 전에 하던 투표소랑 다른 투표소를 배정받았는데 전보다 멀게 잡힌 분 더 계신가요?
11/10/26 11:13
지금 분당재보궐보다 11시투표율이 약간 떨어지는데 정말 7시투표율이 중요하겠네요. 나경원되면 코미디인데... 서울시민들 믿고싶네요.
하지만 현실은...
11/10/26 11:14
현재 최고투표율은 21.7%로 서초구가 차지했네요. 강남3대장 투표율 무섭군요. 그에 비해 금천구는 낮은편이고...관악만 믿고가야 하나요.
11/10/26 11:15
지난 지방선거 서울시 투표율이 7시 2.4%, 9시 9.0%, 11시 17.6%에 최종 53.9%였네요.
http://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43164 오늘은 7시 2.1%, 9시 10.9%, 11시 19.4%구요. [m]
11/10/26 11:17
그런데 확실히 나경원의 네거티브 전략은 먹혀들어간거 같긴 하더군요
제 주변에 뽑을사람 없어 투표 안하겠단 사람들이 참 많았습니다 출구조사결과가 전혀 예측이 안가네요 불안불안
11/10/26 11:17
오늘 투표율 맞히기 놀이나 해 볼까요?
전 주식 불판에도 이야기 했듯이 52% 하면 너무 딱딱하니 조금 더 자세하게 51.6%에 걸어 봅니다.
11/10/26 11:18
선거인수(부재자 포함시) 송파, 노원, 강서, 강남, 관악 순이네요
중구는 선거인수가 가장 적네요.... 19.4% 보이기엔 야권이 유리하지만, 결과 정말 궁금하네요
11/10/26 11:19
제가 송파지역인데 출근전(7시쯤) 투표소에 도착했더니 확실히 어르신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그리고 가족단위로 오는 분들도 많으시고~ 하하~~ 투표율 팍팍!! 오르길 바랍니다.
11/10/26 11:28
투표율 70% 넘어가면 7분한테 피자 쏘는 이벤트 하겠습니다.
투표율 60% 넘어가면 6분한테 커피 쏘는 이벤트 하겠습니다. 캡쳐 떠놔도 좋구요.
11/10/26 11:30
선거불판 볼때 포인트는 소위 강남3대장이라 불리는 서초, 강남, 송파와 야권성향이 강한 금천, 관악, 강북 대결로 보면 재밌게 관람할 수 있습니다.
11/10/26 11:39
일반적으로 45~50%, 신율 교수님의 분석은 48%가 분수령이더군요.
전 48.1% 갈게요. 핫하. 똥줄 개표 가나요~ 바람 같아선 투표율 54.5% 정도 나와주고 박원순 : 나경원 = 52 : 44 정도 나왔으면 좋겠네요. 나머지는 기타표와 무효표
11/10/26 11:56
12시 투표율 22.7%
투표율 상위 서초 25.1 중구 24.2 동작 24.1 강남 23.7 종로 23.5 송파 23.4 분당을 보궐 12시 23.6
11/10/26 11:59
성동구민입니다. 무상급식보단 가까운 투표소 배정되었네요. 아침 출근길에 7시 25분쯤 투표했습니다.
제 아내가 오늘 퇴근길에 투표하겠다고 합니다. 제 아내가 평생 투표를 한번 해봤는데 지지후보 당선율 100%를 자랑하죠(고 노무현 대통령님). 투표용지 맨 아랫분 지지자 입니다. 사무실 여직원한테 출근 늦게해도 좋으니 투표하라고 했더니 정말 늦게 나왔네요. 원이냐? 물었더니 정색하고 아니요! 했는데..
11/10/26 12:04
아직 안심할 단계가 아닌 듯 싶은데요. 대학생들과 회사원분들의 러쉬를 기대해야겠네요. 투표권없는게 이리도 아쉬울 줄이야...
11/10/26 12:06
투표율이 50% 넘으면 박원순 후보의 낙승
40% 약간 넘으면 나경원 후부의 신승 45% 내외라면 방송국 출구조사가 예측이 어려울 정도의 난전 예상 합니다.
11/10/26 12:06
이와중에 홍반장님 또 말하나 뱉으셨네요.
"이제 믿을건 강남뿐"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80066 서울시장 뽑는데 강남 3대장만 서울시민인가봅니다.
11/10/26 12:22
강남3구가 상당히 중요하겠네요..이 높은 투표율이 강남3구 보수층의 집결인가 아니면 위에 분수님 말씀대로 강남3구가 뒤집어 지느냐 흐흐..
11/10/26 12:24
따지고보면 송파는 강남구 옆에 있어서 같이 묶이는거지 그냥 여권에 유리한축에 속하는 정도(용산구와 비슷합니다)인데 좀 억울하기도 하지 싶습니다
11/10/26 12:30
현재 투표율 1위는 전라북도 순창군수 선거입니다.(42.8%)
2위는 경남 함양군수(38.5%)3위는 경북 울릉군수(34.5%) 경상도에서 사고 한번 치나요
11/10/26 12:31
네, 게다가 송파구 남부는 거의 서울 변두리 중에서도 중하급입니다...저희 지역구 국회의원 역시 민주당이고요. 솔까 강남3구로 편제되는 것이 너무나도 싫습니다...
11/10/26 12:36
반면에 부산 동구(19.0%)와 경북 칠곡군수(17.1%),충남 서산시장(18.4%),충북 충주시장(20.3%)는 저조합니다
정의화 윤두환 이인규의원 쾌재를 부르고 있겠군요 그러나 투표율 독보적 꼴지 대구 서구청장(9.4%) 선거가 있네요....
11/10/26 12:36
지금 투표율로 봤을때는 50% 넘는 건 결국 6시 ~ 7시의 투표율에 달렸는데요.
얼마나 투표율을 올려줄 수 있을지 관심반 기대반 입니다. 거기서 투표율이 비약적으로 오르면 제가 예상한 51.6%는 안되지만 50% 넘어서지 않을까 예상중입니다.
11/10/26 12:38
지난 분당을 재보궐 선거 시각별 득표율이 어떻게 되었죠?
일반 선거와 재보궐 선거의 투표 추이가 다르기 때문에 아무래도 재보궐 선거의 투표 추이와 비교하는 것이 좋을 것 같고, 투표율도 현재 분수령이라 말하는 투표율과 흡사해서 비교하며 보고 싶네요. 검색 실력이 딸리는지 일목요연하게 시간별로 투표율이 정리된 자료를 아직 못찾았는데 혹시 찾으신 분이나 '너 같은 넷맹만 못찾는 거야.'라며 찾아주실 분 계시면 고맙겠습니다.
11/10/26 12:56
http://media.daum.net/politics/1026byelection/vote_relay.html?t__nil_news=uptxt&nil_id=8
다음에서 투표율을 무상급식투표, 2010 지방선거와 비교해서 일목요연하게 보여주는 페이지를 만들었네요.
11/10/26 13:02
시험보자마자 배고픈몸 이끌고 투표하고 왔습니다
음... 시간이 시간이라 그런걸까요? 제 또래(20대)는 한분도 없고 죄다 어르신들입니다 ㅠㅠ wizard님 투표율 올리고 왔습니다 크크 [m]
11/10/26 13:41
뭔가 좀 한가한 느낌이 드는 시간이네요.
원래 그냥 출구 조사만 보고 말려고 했었는데 6시 이후 투표는 출구조사 집계에 반영 안 된다는 기사를 보고 개표 방송에 관심이 생겼습니다~_~
11/10/26 13:44
투표소를 제대로 찾을 수 없도록 되어 있다는 것이 이해가 안되네요.
투표하러 갔다가도 찾는게 귀찮아져 돌아서겠는데요... <a href=http://funfunlive.blogspot.com/view/classic#!/2011/10/blog-post_25.html target=_blank>http://funfunlive.blogspot.com/view/classic#!/2011/10/blog-post_25.html</a>
11/10/26 13:53
조심스럽습니다만, 선거 현황 페이지까지 가서 "누가 되든 상관 없다. 그놈이 그놈. 잠이자 잘련다."가 이번의 알바 트렌드인 듯합니다.
11/10/26 13:53
아이고 이대로 가다가는 코미디 벌어지겠는데요?
무상급식 25.7%의 투표율이, 전부 한나라당 지지자들이라고 가정하면 투표율 50%는 나와야 예상을 해볼 수 있는데, 이거 45%도 못찍게 생겼네요.
11/10/26 13:59
14시 투표율 29.5
투표율상위 서초 32.0 중구 31.6 마포 31.3 동작 31.0 종로 30.9 노원 30.6 분당을 보선 14시 투표율 : 30.5 서초의 위력은 대단하지만 3대장이 슬슬 밀리는 분위기네요
11/10/26 14:05
최종 투표율이 48 이상이면 박후보 승리
45 이하면 나후보 승리 그 사이면 박빙이라는 기사를 봤는데요... 궁금하네요. 왠지 투표율은 딱 박빙정도로 나올것 같고 결과적으로 양쪽 다 표결집력을 얼마나 까먹었는지 싸움이 되겠군요.
11/10/26 14:08
TV뉴스를 보고 있는데 홍준표대표의 멘트가 의미심장하네요.
"대선 전초전 아니다. 서울시정 맡을 사람을 뽑는 선거일 뿐이다." 내부 여론조사 결과가 그다지 좋지 않다는 반증일지도 모르겠네요.
11/10/26 14:09
박지성 선수도 어시 하나 했고, 박주영 선수도 멋진 골 넣었으니 이제 박원순 후보만 선거에서 이긴다면 개인적으로 엄청 만족스러운 날이 될 것 같습니다.
11/10/26 14:10
근데 오히려 투표율 45%에 박원순 승리면 더 충격적일 거 같아요. 그동안 적극적으로 투표했던 여권 지지층이 이번에는 투표자체를 많이 포기했다는 거니까요.
11/10/26 14:11
뽐뿌에 재밌는 게시물이 올라와 링크 소개합니다
http://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board&no=1315533 홍준표대표를 신고했군요
11/10/26 14:12
오...지금 기사를 보고 놀랐습니다;; 서울시장을 거쳐 대통령이 된게 MB 하나인 줄 알았는데 "서울시장 출신 대통령으론 지난 1948년 취임한 제2대 윤보선 시장과 2002년 32대 시장으로 취임한 이명박 대통령 등이 있다. 8대 허정 시장(1957~1959)과 22·31대 고건 시장(1988~1990, 1998~2002) 등은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기도 했다." ...네요. =_=
http://media.daum.net/society/people/view.html?cateid=1011&newsid=20111026132131512&p=moneytoday&RIGHT_COMM=R4
11/10/26 14:16
투표율 추세 그래프
http://clien.career.co.kr/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8753012 막판 스파트로 49예상해 봅니다 [m]
11/10/26 14:22
spurt 미국식 [sp3:rt] 영국식 [sp3:t] 예문보기
1. 뿜어져 나오다, 솟구치다; 뿜어내다, 분출하다 2. 갑자기 속도를 더 내다
11/10/26 14:35
그나저나 전 트위터 같은 SNS 연구하는게 전공인데 선거 때마다 반복해서 트위터를 비롯한 SNS의 영향력이 증가하는걸 흐뭇하게 보고 있습니다 흐흐. 오바마 캠프는 저런 데이터 마이닝하는 분석가들도 뽑는다는데 한국에서도 더 관심이 많아지길 ~_~;;
11/10/26 15:00
15시 투표율 32.2
투표율상위 중구 34.8 서초 34.6 종로 34.0 동작 33.9 노원 33.2 구로 33.2 분당을 보선 15시 투표율 : 33.1 3대장은 이번엔 위세가 약하네요 노원구 공릉동 월계동을 믿어봅시다!
11/10/26 15:02
방금 투표하고 왔습니다. 시간이 시간이어서 그런지 한산하더군요.
본인확인 하고 있는데 갑자기 선거 도우미 여성분중에 한분이 '저기 죄송한데 폰 번호좀 알수 있을까요?' 이러더군요. 투표장에 들어가니 괜시리 긴장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그런 소리를 들어서 '예? 저요?' 라고 입술 앞까지 튀어나왔는데 고개를 드니 제 앞에 있는 남자분에게 핸드폰을 -_-; 예? 저요? 했으면 투표 안하고 뛰쳐나왔을겁니다. ...........내가 그럴리가 없지
11/10/26 15:05
http://clien.career.co.kr/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8754324
투표율 추세선 50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m]
11/10/26 15:50
223플이 되었네요. 222플이길래 가만히 지켜보고만 있었는데 크크
http://clien.career.co.kr/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8754859&page=0 이런 글도 있네요. 제발 제가 바라는 결과가 있기를!
11/10/26 15:52
45% 이하면 나경원 유리, 45% 이상이면 박원순 유리라는 기사를 본 거 같은데, 50%는 될 거 같다는 분석이 있군요. 재보궐이지만 한 80% 딱 찍어줬으면 했는데
11/10/26 16:12
이 글 조회수가 11000이 넘다니
제가 제대로 보고 있는 거 맞겠죠...? 슈스K3 불판을 넘어서는 불판 게시판 역사상 최고 조회수네요.
11/10/26 16:17
4시기준 지난번 분당을 투표율35.6 보다 보다 약간 부족한 34.7
분당을이 최종집계가 49.06인걸 감안하고, 지금 서울시장선거는 평일선거중에서 이슈화된 정도로 따지면 사상최고수준이라는걸 생각해보면 막판 퇴근길 넥타이부대가 평소보다 강한 힘을 발휘할걸 기대할수있습니다. 제발 투표율 50%만 넘기길 바랍니다. 편히 잠들수 있을듯...
11/10/26 16:24
다음 뉴스에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습니다.
http://www.kns.tv/news/articleView.html?idxno=32179 중구 의회 창고에서 의문의 투표함을 발견했다고 하네요. 뭔가요 이건?? (참고로 중구는 나후보 지역구라고 하더군요.. 설마.. 아니겠죠?)
11/10/26 16:26
이 대통령은 불법 선거를 했지요.
이승만 대통령입니다. 1950년대. 지금은 2000년을 넘어 2010년대에요.....여기까지. [m]
11/10/26 16:35
걱정 안해도 될듯하네요.
관련 기사입니다. [KNS뉴스통신=박봉민 기자] 10.26 재보궐선거가 한창인 가운데 서울 중구 의회 창고에서 정체 불명의 투표함이 무더기로 발견됐다는 의혹이 트위터를 타고 급속도로 번졌다. 이에 대해 서울시 선관위는 KNS뉴스통신과의 전화통화에서 “서울시 중구 의회 건물에 중구 선관위 창고가 있다”며 “ 현재 중구 선관위 창고에는 지난 주민투표 당시 개함되지 않은 투표함이 보관 중에 있다”고 밝혔다. 현재 보관 중인 투표함의 수량은 부재자 투표함을 포함해 46개 정도인 것으로 이 관계자는 말했다
11/10/26 16:40
평일이라서 저조한 건지...
아니면 이게, 사람들이 '나꼼수'라는 노래 부르는 데에 만족하고 정작 행동은 안 하려는 건 아닌... 아니겠죠.
11/10/26 16:46
참여당쪽에서 지금 판세가 불리하니까 투표해야한다는 문자가 왔네요.
정말 불리한건지, 그냥 투표를 유도하는건지... 막상 전 부산사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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