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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12 17:58
불판이 안 올라와서 어색했...
암튼 늦었지만 불팔 올라왔으니 댓글 다시는 분들 다들 파이어 해주시기 바랍니다. 전 주로 읽는 회원이라...
11/06/12 18:05
편곡이 정말 아름답네요. 그런데 대중들이 듣기엔 약간 어려울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무래도 귀에 익은 패턴도 아니고 보편적인 감동을
이끄는 클라이막스 또한 확실하지 않거든요. 그러나 유심히 귀를 기울이고 들으면,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되는 곡인거 같습니다.
11/06/12 18:11
이대로 가면.....스포츠*선 개노무 기자가 뿌린 스포가 맞아들어갈듯 하네요...
진짜....기자 조카신발끈 10cm 같은놈!!!!!!
11/06/12 18:12
노래는 정말 잘 하시네요.
다만, 비와 당신의 이야기는 홀로 비를 맞는 외로운 늑대같은 분위기가 어울리는데... 선곡이 좀 아쉬웠네요.
11/06/12 18:15
근데,, 나가수 스태프들은 정말 맘에 안드네요.
재녹화 논란이 있으면 다음팟이나 imbc홈페이지에 올리면 될텐데요. 스태프 면피하는데 아까운 방송시간과 시청자의 시간을 뺏어야하나요.
11/06/12 18:18
이번무대는 철저하게 옥주현씨는 피해자였네요....
정말...말도 안되는 상황에서 엄청나게 무너질수 있었을텐데.. 기자들과 네티즌이라고 불리우는 안티들이 벌인짓을 보면.. 옥주현씨도 어떻게 참았는지 상상도 안가네요....
11/06/12 18:20
의상이 조금 안어울려서 머리가 좀 커보이는 것 빼고는..
정말 잘했네요.. 옥주현 진짜 잘하네요.. 우와.. 그냥 뮤지컬 보는 느낌.. 눈빛으로 감정표현도 정말 잘했고...
11/06/12 18:20
나가수가 살아나는 방법은 옥주현의 선택이 옳았다를 보여주는거에요!!!
이렇게 잘해주세요 옥주현씨..ㅜㅠ 나가수 팬으로서 나가수가 오래갔으면 좋겠네요
11/06/12 18:21
아이패드로 댓글다니 자음 모음 다 분리되서 나오는군요... 메모장에 적어서 붙여넣기중. 그나저나 옥주현이 저렇게 아름다웠나요? 반하겠는데요!
11/06/12 18:21
아니 이런 무대를 보고도 까는 사람이 있단 말입니까...
세상에... 이건 재녹화가 오히려 점수에 + 되야할 거 같은데요. 엄청 당황했을텐데 이렇게 잘해주네요..
11/06/12 18:22
기자들이 끊임없는 장난질로 논란을 만들고 불태워가도 방송 한번하면 그 논란들 죄다 싹 들어가게 만들어버리는군요.
이영호급 포스를 풀풀 풍기는 프로그램인듯..;;
11/06/12 18:23
영화에 나오는 80~90 년대 재즈 까페 속 느낌 확 풍기네요..
음악만 들어서는.. 이미 여기는 한국이 아닙니다.. 하앍 이럴 때 정엽까지 있어서 그냥 아싸리 아프리카 까지 찍고, 세계 일주 찍어야 되는데..
11/06/12 18:24
20년지기 친구랑 삼겹살에 소주 한 잔 하고 노래방가서 노래 듣는 느낌이네요.
윤도현씨 노래 참 잘해요. 분위기도 좋고, 무대장악력도 훌륭하고...
11/06/12 18:26
크크 가수들이 전부 끊임없이, 예상을 뛰어넘는 변신을 계속하다보니.. 나가수에서 나름 독창적(?)인 장르적인 이점을 가질것 같았던 윤밴의 무대가 이제 가장 무난해 보이는 지경입니다.
그래도 명불허전, 역시 좋은 무대네요! ㅠㅠ
11/06/12 18:31
노래는 너무너무 좋은데...
제 개인적으로 무대에 보면대의 악보를 보면서 노래를 부른다는것은 별로 좋지 않게 봐서... 일단 좋게 보이지는 않네요.......흠....
11/06/12 18:31
가수가 무대에서 가사를 보면서 노래부르는건 기본(?)이 안됬다고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많은 분들이 비난했는데, 이소라씨가 한방에 재워주는..??
11/06/12 18:36
나가수 무대 저번에 보니까 앞에 가사 프롬프터 있던데..
눈을 감고 부르니 감정에 취하면 안보이겠죠..... 안타깝네요 가사 실수가 사실이라면...
11/06/12 18:37
아 정말 좋았는데말이죠
저 실수는 너무 큰데요 자진하차 역시 자기자신에게 너무 실망한게 아닌가 하네요 정말 많이 아쉽네요 역시 저 가수들 압박감이 엄청나다는게 실감이 나요
11/06/12 18:38
자진 하차가 맞는거 같네요.....
자신도 심리적으로 압박이 너무 컸던 거 같습니다.. 아놔..스포만 아니었어도 그냥 넘어갈수 있었을텐데...ㅠㅠ;;
11/06/12 18:38
와....JK김동욱.. 그냥 노래 잘한다고만 생각했는데 이정도였나요??;;
실수하긴 했찌만.....이정도라니.......와..................
11/06/12 18:39
그렇군요...
이건...아마도 추측컨데 자기 자신에게 실망해서 스스로 내린 결정이 아닐까 생각이 되네요... 이제는 조금 자진하차에 대해 이해가 되네요.... 그래도 너무 아쉽네요....
11/06/12 18:39
논란이 안됬으면 옥주현씨 무대는 편집하는게 맞고
김동욱씨 무대는 보여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옥주현씨는 기타의 실수지만, 김동욱씨는 김동욱씨 실수니까..
11/06/12 18:42
김건모 - You are My Lady
백지영 - 약속 임재범 - 여러분 JK김동욱 - 조율 자진하차 전 곡들은 정말 명곡이네요.
11/06/12 18:46
정말.......분명 화요일에 또다시 기자들이 기사를 갈길텐데..
아니...이번 방송 끝나고 바로 기사들 나오겠군요... 그놈들이 무슨 말을 하든 기자욕을 해야겠네요...정말... 조카 신발끈 10cm같은놈들!!!!
11/06/12 18:46
이제 기자들이 멋대로 쓴 루머 퍼뜨리는 인간이 X신 취급받을 기세...
그냥 긴 말 하지 않고 프로그램 내에서 모든 걸 다 끝내버리네요. 이런 건 PD 대응이 현명한 듯
11/06/12 18:49
댓글들을 보니까 오늘 최고인가 보네요 꼭 봐야겠습니다 크크크
갠적인 바램이던 발표순위도 바꾼 것 같고 많은 분들의 반응을 보니 놓치면 안 될 것 같습니다
11/06/12 18:51
사족이지만 아 진짜 나참.. 예능에 이런말하긴 그렇지만 엠바고 걸면 안되나요?
프로그램은 진국인데 기자들이 재뿌리는 느낌이에요 진짜 아오..
11/06/12 18:54
아.................................................................정말............
슬프네요...............................
11/06/12 18:58
이소라씨는 정말 왜 이렇게 아쉬운 지 모를 정도로 아쉽네요. 임재범씨 무대를 가장 좋게 봤는데도 하차 했을 때 이런 기분은 아니었는데...
11/06/12 18:59
이소라씨의 팬인게 자랑스러운 사람입니다.
어쨋든 화이팅입니다!! 그래도 이소라씨의 감성적인 무대를 한 동안은 못본다는게 아쉬울 따름이고 그 동안의 무대 너무 고마웟습니다.
11/06/12 18:59
pgr 어느분께서 말씀하셨죠. 사람은 10인 10색이라고..
사람에게 色이 있다더니 이 기자분은 10번째 色을 가지고 있네요 보고있나 기자 10色 ..
11/06/12 19:01
오늘도 느끼는건 방송은 1%의 문제도 없는데..
일부 네티즌과 기자가 문제인듯 합니다. 저는 정말 이 방송때문에 일주일이 즐거운데 몇몇사람들이 정말 야속할 정도네요. 그리고 소라누님 정말 감사합니다.
11/06/12 19:01
제목 뿐만 아니라 세부 포맷에서도 많은 아이디어를 냈다고 하더군요. 아 ㅠㅠ
미련한 사랑 이후 jk의 팬이지만 순위가 너무 높군요. 그래서 자진하차 말도 나온 것 같고. [m]
11/06/12 19:02
아.........................
정말............... 김동욱님.........................진짜.....
11/06/12 19:02
아... 진짜 완전 팬들이 철저하게 갑이고,
가수들이 철저하게 을이네요.. 너무한다. 진짜 지금까지 나가수보면서.. 가장 아쉬운 순간이예요. 이소라 누님에게 정 완전 들었는데.. 하앍
11/06/12 19:03
아이고, 큰실수로 인해 자진사퇴를 결심했더라도.. 너무 풀죽은 모습은 보이지 마세요 김동욱씨. 짧았지만 좋은 무대 감사했습니다.
11/06/12 19:04
나가수 기획단계부터 마음이 설레던 이유가 바로 이소라였군요.
이렇게 쓸쓸할 수가 없네요. 삶의 큰 한 부분을 잃어버린 정도의 느낌입니다.
11/06/12 19:04
으 이런 긴장감 속에서도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보여준 이소라씨 때문에
이 프로그램을 보고 있었는데 정말이지 속상하네요. 딱 제마음이 김어준씨가 얘기한 그런 상황인 거 같습니다.
11/06/12 19:04
지금껏 고별 무대 못했던 탈락자 + 자진하차자 들
김건모, 백지영, 김연우, 이소라, 임재범, jk 여섯명인데 언제 한번 합동 공연하면 안되나요... 흑흑
11/06/12 19:05
정말...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을
기자와 몇명의 안티들이 망쳐간다는 생각때문에 분노가 치밀어 오르네요..... 이런 멋진 프로그램을 어떻게 그렇게 망쳐가는지... 저는 계속 지켜갈렵니다...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을 계속 지켜주고싶네요
11/06/12 19:06
이미 누가 들어오는지 공개 다 됐는데요..뭘...ㅡㅡ;;
하지만 새로 들어오시는 두 분 또한 너무 기대됩니다... 이소라누님이 나가는게 아쉽지만..또 들어오는 가수들도 보통은 넘는 분들인지라..
11/06/12 19:07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김동욱씨는 안타깝기 보다는 책임감이 없다고 느껴집니다...
없는 룰을 어겼다면서 저렇게 자진사퇴를 할 이유가 전혀 없죠. 본인이 뭔가 그만두고 싶었던 의지가 더 강하게 작용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거장 같은 두분이 들어오신다고 하는데 기대가 되기 보다는 담담하네요. 전 정말 이소라를 좋아하고 있었나봐요. 이 공허함을 뭘로 채우죠...
11/06/12 19:08
근데 무슨 인터뷰를 죄인 취조 하는 것 마냥;;;;; 좀 밝은 분위기로 만들어주지 쩝
전 탈락자+자진하차자들 모시고 본경연자들이랑 같이 듀엣미션 좀 해줬으면 합니다!!!! 한명 더 떨어지면 듀엣미션 고고고고
11/06/12 19:11
이제 또 프로그램이 끝났으니 다음 일요일까지 스포일러와 과도한 비난이 다시 난무 하겠군요. 개인적으로 음모론을 좋아하지 않지만 극심하게 몰아세우는 기사와 일부 여론들을 보니 '나가수'가 망하길 바라는 세력이 있는게 아닌가 하는 망상도 듭니다.
어쨌든 오늘 경연한 가수 모두 수고하셨네요. 이소라씨,김동욱씨 모두 음반과 공연으로 다시 보고 들을 수 있으니 아쉬움은 그것으로 풀어야 겠습니다.
11/06/12 19:13
허나 만일 자진사퇴소식이 안떴으면 오늘 나가수 하기전까지 JK김동욱씨는 김건모씨 마냥 욕먹고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물론 김건모씨와는 상황이 틀리지만, 김건모씨도 손 떨면서 노래 부르는 모습 나가고 난 뒤 반응이 돌아섰었죠.
11/06/12 19:17
오늘 보고 정말 바라는 것은, 연말이든 언제든 '우리는 가수다' 이런식으로 나가수 출연자들이 모두 모여 콘서트를 했으면 좋겠네요.
가수별로 본인노래 1개 + 나가수에서 불렀던 것중 청중이 가장 선호하는 노래 1개씩 하고, 기회가 된다면 듀엣도 부르면서 한다면 이건 표값은 문제도 아니고, 잠실운동장 통으로 빌려도 괜찮을 것 같네요 ㅜㅜ
11/06/12 19:17
조율... JK김동욱이란 가수에대해 다시생각하게하는곡이네요
제가듣기에는 나가수 역사상 최고의 전율이었습니다 자진사퇴야 이해가되지만... 너무나도 너무나도 안타까운가수네요 저런 여린감성이있기에 저런 가슴떨리는곡을 부를수있는거겠죠ㅜㅜ
11/06/12 19:17
이소라씨, 당신은 정말로 훌륭한 아티스트였습니다.
임재범과 김연우, 그리고 이소라... 정말 다음주부터 나가수 본방을 챙겨볼지 모르겠습니다.. 이소라의 뒤를 이을 여자 가수가 누가 있을까요? 없습니다.. 그래서 너무 슬픕니다.
11/06/12 19:19
이소라씨는 저번 중간평가보고 이번에 큰 이변이 없으면 탈락하겠다 싶었는데 역시나 스포가 그대로 맞아떨어졌네요 아무래도 저런 잔잔한 노래와 무대는 큰 점수를 얻기가 힘든무대가 나가수다보니까요;; 이소라씨의 조용한 무대의 매력에 빠져들고 있는 중인데 너무 아쉽습니다만 이소라씨 개인의 입장에서만 보면 짐하나 벗어버리신거같이 후련하실듯하네요 워낙에 나가수하면서 악성루머와 댓글에 시달리시느라 정신적 스트레스가 엄청났을거같네요. 최초의 논란때는 프로답지 않은 모습에 비판도 했었지만 사실 그날도 하루이틀 지나서 생각해보니 피디분이 편집을 잘못해서 그렇지 이소라씨는 나름 본인의 감정이 컨트롤이 안되서 편집을 요구한거로 보이더군요 .... 아무튼 이소라씨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진짜 일단 프로그램을 좀 보고 비판기사를 쓰던 악플을 달던 했으면 좋겠네요. 아오 스포&루머 양산하는 기자들 이랑 악플다는 네티즌들 진짜 한대씩 때려주고 싶습니다 -_-;
11/06/12 19:28
JK김동욱씨는 자진하차를 안했다고해도 별로 헐뜯기거나 그럴거 같지 않았습니다.
애초에 관심을 별로 못받은 케이스인것도 있고 실수한부분에대해 PD가 나와서 옥주현의 실수와는 구분해달라는 언급도 있었기때문에 실수자체도 순위에 반영된것이라는 인식이 강했습니다. 실수를 감안해도 그만큼 무대가 좋았다라는 것이겠죠. 옥주현씨는 차곡차곡 팬층을 늘려가고 있네요. 안티팬층자체는 변화가 없겠지만 원래 별 관심없었던 사람들이 괜찮다고 생각하고 응원할거라고 봅니다. 이소라탈락의 후폭풍도 별로 안가지 싶고요. 논외로 JK김동욱의 자진하차가 사실 '논란을 의식한 제작진의 권유'로 이루어진거라는 기사가 올라오고 몇시간뒤 기사삭제가되어서 이 떡밥으로 제작진이 엄청 까일듯 싶습니다. 기자가쓴 소설이라서 삭제됐다는 설이 가장 그럴듯하지만 뭐 다 똑같이 알아듣는건 아니니까요.
11/06/12 19:51
JK김동욱씨의 자진하차에 실망입니다.
나가수라는 무대가 부담을 주는 무대인것은 맞지만, 치명적인 실수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2번째 공연에서 2등이라는 순위를 차지했습니다. 즉, 실수에도 불구하고 좋은 무대를 보여주었기에 공연을 본 청중평가단으로 부터 좋은 평가를 받은것이지요. 자진하차는 그런 평가를 해준 청중평가단의 기대를 배신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견디기 힘들 수도 있지만 자신을 좋게 봐준 사람들에게 보답하는 길은 자진하차가 아니라 다음에 더 좋은 무대를 보여주는것이 아닐까요?
11/06/12 20:01
현재 멜론차트 조율 쓰나미 경보중.
앞으로가 기대되네요. 6월은 나가수의 폭격일테고 7월은 나가수폭격 + 무한도전 가요제 폭격이 예상되는지라... 그리고 이번주 김어준가 두데에서 윤도현씨 엄청 깔거 같아요.크크 '임재범 없을때 일등하랬더니 뒤에서 일등했네? 에이~'
11/06/12 20:01
참...스포를 봤을때 왠지 들어맞을 기분에 불안했던 마음이
오늘 공연을 보고 죄지은듯 앉아있던 얼굴을 보니 왜 이렇게 되는건지.. 무슨 이렇게 일어날 필요가 전혀 없는 일들이 일어나는지..아쉬운 마음이네요. 이미 정해진 일이니 더이상 뭐라 하고싶은 마음은 없고 나중에 꼭 탈락,하차 한 가수들을 다시 돌아왔든 특별무대 든 뭘 어떻게 하든 다시 노래하는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다시 돌아오면 안된다는 그 놈에 룰 같은거 또 있는건 아니겠죠. 오늘 공연 정말 잘 봤습니다. 일주일 동안 정말 기다렸는데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보여주네요. 새로 들어온다는 가수분들도 기대가 많이 됩니다. 제작진이 무슨짓을 하든 악플러가 무슨말을 하든 나는 가수다, 무대에서 공연으로 보여주세요.
11/06/13 03:17
지금 막 다시 받아봤는데
개인적으로 다시 듣고 싶은곡 1위는 조율 , 2위는 행복을 주는 사람이네요. jk김동욱 씨 다시 봤는데 T.T 이렇게 자진하차하는게 왠지 아쉽네요. 정말 노래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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