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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06 21:28
무한 자리잡기로 정명훈이 승기를 잡는 그림입니다. 김택용 9시까지 날아갔기 때문에 더이상 희망이 없어보입니다
결국 그대로 끝나고 정명훈 2:0 김택용 정명훈 결승!
23/08/06 22:06
그러나 일꾼이 많이 잡힌 상태라 역러시 올인을 간 토스, 그러나 간발의 차이로 저그에게 러커가 준비되면서 막히고 토스는 GG를 선언합니다
23/08/06 22:30
토스 멀티가 불가능할 정도네요..결국 큰 덩어리 모아서 나옵니다만 차분한 대응으로 병력을 싸먹는 이제동,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며 결승은 정명훈 vs 이제동입니다!
23/08/06 23:31
아니....? 솔직히 저는 정명훈선수 로스터에 들어있어서.. 참가에 의의를 두는구나.. 그동안도 두문불출했고.. 근데 이건 뭐 장난이 아니네요;;;; JD도 예전에 비해서 폼죽었다고하지만 요즘 하는거보면 저그 탑급인데...
23/08/06 23:53
그래도 아직 저그가 아직 3가스고 테란이 삼룡이 가져가기 편한 버미어라는거.. 이러면 뒷심이 테란이 너무 좋죠 저그는 수비에 너무 집중한 모습도 있고 테란이 유리하다 판단됩니다
23/08/07 00:33
정명훈선수도 맛을봣네요.. 크크 이윤열선수가 ASL본선에서 이맛을 잊고 살았다라고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던 영상을 봣는데 정명훈도 그기분일까요..
23/08/07 02:09
클렘이 지뢰드랍 한건 좋은데 템포조절이 3경기 내내 아쉽습니다.... 레이너는 결국 뚝심있게 버티며 병력 움직임 싸움에서 3경기 모두 승리하며 결승 진출~~
23/08/07 02:44
2세트마저 김도욱이 잡으면 결승도 테저전이 될 가능성이 정말 높아집니다. 3판을 연속으로 질것 같지가 않아서... 강민수는 반드시 1:1 만들고 봐야할텐데요
23/08/07 05:02
6시교전과 11시에서 지뢰대박이 터지면서 할만해지나 했는데 결국 무한맹독에 크게 깨지네요 부료선이 없는게 테란에 치명적입니다
레이너 3:1 김도욱 매치 포인트
23/08/07 05:23
최후의 병력이 전진을 합니다만 러커업이 다된 레이너, 2억의 주인공은 레이너가 됩니다.
올해들어 큰대회는 전부 유럽에 내주는 느낌이라 뭔가 아쉽네요
23/08/07 05:23
레이너가 드디어 억대회에서 첫 우승을 차지합니다. 2021 월챔은 결산대회였지만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에 상금도 많이 줄어서 억대상금이 아니었는데... 그 한을 오늘 풉니다.
23/08/07 05:25
김도욱은 결과적으로 2세트가 너무 아쉽겠네요. 2:0으로 갔다면 정말 레이너가 더 몰렸을지도 몰랐는데.... 마무리 짓지 못한게 뼈아팠습니다. 레이너는 멋지게 살아나는 우승자다운 모습 보여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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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김택용
vs 송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