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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9/11 18:16
아 불판 기다렸슴돠 한참을 두리번 두리번 했습니다.
추석날 쉬지도 못하고 야간당직을 서는 설움을 나가수와 나누어 보아요~~
11/09/11 18:23
저도 윤민수씨 나가수 무대 중 가장 좋게 들었습니다. 지난번 무대들은 처절한 감성은 느껴지는데 가사가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더군요.
11/09/11 18:27
와....
역시 인순이씨 정도의 관록이 되니....서른즈음에를 제대로 살려주네요... 다른 어린가수(?)들은 그런 느낌이 안나왔었는데...
11/09/11 18:34
심사위원님. 아니죠. "본인만" 감동하고 관객을 감동 못시키는 가수들 엄청 많습니다.
그런걸 감정과잉이라고 하잖아요. 본인의 감동을 다른사람에게 전염시키는 가수는 정말 엄청난거 같아요.
11/09/11 18:34
[ 3번 무대 : 김조한 : 아름다운 이별 (김건모) ]
김조한씨가 어떻게 소화할지 기대대네요. 이 노래.. 원곡만큼 살릴수 있는 가수가 몇 없다고 보는데..
11/09/11 18:35
인순이씨 정말 반칙같습니다.
인순이씨가 더 노래를 잘했다 못했다가 아니라 살아온 날들이 다른데 저렇게 살아온 이야기를 해버리면 젊은 가수들은 어쩌라고요 ㅜㅜ
11/09/11 18:40
음.. 포포리님 의견에 동감해요. 박정현씨와의 차이점이기도 한데,
김조한씨는 과도한 기교가 많죠. 그게 어울리는 노래도 많은데.. 이번 노래는 왠지.
11/09/11 18:40
약간 과잉감정의 느낌도 들긴하지만...전곡을 들었다면 분명 괜찮았을것 같아요...
분명 편집상 실수인것 같아요....기승전결에서...편집에서 기 다음에 승을 편집하고 결로가버렸으니.... 저는 분명 풀버전들으면 괜찮을거라는 믿음이 가네요.....
11/09/11 18:56
모노크롬 시절의 재즈카페를 제일 좋아합니다만
자우림이 여태까지랑은 다른 모습을 보여주네요. 이전같은 무대라면 이번에 자우림이 탈락할거라고 예상하고 있었거든요.
11/09/11 19:03
평가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굉장히 독특한 곡 분위기가 만들어지는 분위기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좋습니다. 팬심이 있어서 그런지.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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