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실시간으로 정보를 교환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1/11/07 21:58:14
Name roqur
Subject [LOL] 2022 스토브리그 (수정됨)
1. DAMWON GAMING
[COACH] Kkoma 김정균, Poohmandu 이정현, Ares 김민권
[TOP] Chasy 김동현
[JNG] Canyon 김건부, Marlang 김근성
[MID] Showmaker 허수
[BOT] Ghost 장용준, Rahel 조민성
[SPT] Beryl 조건희

IN -
OUT - Khan 김동하(군대)


2. DRX
[COACH] Museong 김무성
[TOP] Kingen 황성훈, Destroy 윤정민
[JNG] Pyosik 홍창현
[MID] SOLCA 송수형
[BOT] BAO 정현우
[SPT] Rebeca 손민우

IN - 
OUT - cvMax 김대호
콜업 - 

3. Gen.G
[COACH] Lyn 김다빈, Ggoong 유병준
[TOP] Rascal 김광희
[JNG] Clid 김태민, Flawless 성연준
[MID] BDD 곽보성, Karis 김홍조
[BOT] Ruler 박재혁
[SPT] Life 김정민

IN -
OUT - oDin 주영달


4. Afreeca Freecs
[COACH] Rigby 한얼(감독 승격), Lira 남태유 
[TOP] Kiin 김기인
[JNG] Dread 이진혁
[MID] Fly 송용준, Keine 김준철
[BOT] Bang 배준식
[SPT] Lehends 손시우


IN - 
OUT - 


5. T1
[COACH] Moment 김지환
[TOP] Canna 김창동, Zeus 최우제
[JNG] Cuzz 문우찬, Elim 최엘림, Oner 문현준
[MID] Faker 이상혁, Clozer 이주현
[BOT] Teddy 박진성, Gumayushi 이민형
[SPT] Keria 류민석

IN - 
OUT - 손석희 감독


6. KT Rolsters
[COACH] 감독 강동훈, 코치 최승민, 코치 최천주
[TOP] Doran 최현준
[JNG] Bonnie 이광수, GIDEON 김민성
[MID] Ucal 손우현
[BOT] Hybrid 이우진, 5Kid 박정현
[SPT] Harp 이지융, Rebel 이근우

콜업 - 
IN - 
OUT - 


7. Sandbox Gaming
[COACH] Micro 김목경, Joker 조재읍, FanTaSy 정명훈, Travel 강태수
[TOP] Summit 박우태
[JNG] Onfleek 김장겸, Croco 김동범
[MID] Fate 유수혁
[BOT] Leo 한겨레, Route 문검수
[SPT] Kabbie 정상현, Effort 이상호

IN -
OUT - 
번외 - 


8. 농심
[COACH] sBs 배지훈, Noblesse 채도준
[TOP] Rich 이재원
[JNG] Peanut 한왕호, Juhan 이주한
[MID] Bay 박준병
[BOT] deokdam 서대길
[SPT] Kellin 김형규

IN -
OUT - 


9. 한화생명 E스포츠
[COACH] 감독 손대영, Bibra 김현식(전력분석가)
[TOP] DuDu 이동주, Morgan 박기태
[JNG] Willer 김정현, yoHan 김요한
[MID] Chovy 정지훈
[BOT] Deft 김혁규
[SPT] Vsta 오효성,

IN - 
OUT - Heart 이관형


10. Brion BLADE
[COACH] 최우범 감독, 코치 이승후, Wraith 권지민
[TOP] Hoya 윤용호
[JNG] Chieftain 이재엽, Umti 엄성현
[MID] Lava 김태훈
[BOT] Hena 박종환
[SPT] Crescent 유환중

IN - 
OUT - 



올해 계약 만료인 선수

TOP
Rascal(젠지) / Summit(샌박) / Doran(KT) / Hoya(브리온) / Nuguri(FPX) / Theshy(IG)


JNG
Canyon (담원) / Cuzz(티원) / Yeongjae(젠지) / Onfleak(샌박) / Dread(아프리카) / Blank(KT) / Umti (브리온) / Chieftain (브리온)


MID
ShowMaker (담원기아) / Gori (농심) / Fate (샌박) / Fly (앞) / Dove (KT) / Chovy (한화) / Lava (브리온) / Yaharong (브리온) / Doinb (FPX) / Rookie (IG)

BOT
Deokdam (농심) / Wayne (농심) / Prince (샌박) / Bang (앞) / Deft (한화) / Hena (브리온) / Aiming (비리비리 게이밍) / Viper (EDG)


SPT
BeryL (담원) / kellin (농심) / Effort (샌박) / Lehends (아프리카) / Zzus (KT) / Delight (브리온)


군대 가는 선수
[Khan 김동하]

동하야 군대도 사람 사는 곳이야^^


스토브리그의 시간이 밝았습니다
불판창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11/07 22:23
수정 아이콘
진정한 꿀잼 리그의 시작..
애플리본
21/11/07 22:25
수정 아이콘
벌써 시작인가요? 크크.. 계약 만료가 11월 30일이던가요?
21/11/07 22:46
수정 아이콘
11월 두째주 인가 부터 선수계약 만료일이 도래 할겁니다. 화요일날 부터던가..
우리는 하나의 빛
21/11/07 23:00
수정 아이콘
(수정됨) 11월 10일 전후일.......걸..요. 아마...도..요..
아닌가..? 20일 전후인가..?
말일은 아닐겁니다.
21/11/07 23:37
수정 아이콘
16일부터 시작한다고 본거같아요
21/11/07 22:31
수정 아이콘
진정한 리그의 시작 크크크
요새는 이게 더 재밌더라구요 작년엔 너구리사가가 개꿀잼이었는데 올해는 어떨지
21/11/07 22:45
수정 아이콘
16일부터 시작인가요?
파쿠만사
21/11/07 23:15
수정 아이콘
솔직히 리그보다 이때가 젤재밌음 크크
자고일어나면 여기저기 펑펑 진짜 꿀잼
애플리본
21/11/07 23:20
수정 아이콘
티원팬 입장에서는 구단주님 재계약 소식만 들려오면 될 듯...
키모이맨
21/11/07 23:46
수정 아이콘
제가 알기로는 20일 시작입니다
21/11/08 14:50
수정 아이콘
16일 오전 9시부터 시작입니다~
21/11/07 23:47
수정 아이콘
바이퍼는 EDG 1년 더 하지 않을까요?
아파트 받고 바로 해지하기 쉽지 않을 것 같은데

바이퍼 빼면 원딜 매물도 진짜 없네요
다시마두장
21/11/08 04:13
수정 아이콘
무려 월즈를 먹은 스쿼드인데 가급적이면 서로 유지하고 싶어할 것 같네요.
21/11/07 23:55
수정 아이콘
젠지팬이지만.... kellin 젠지는 농심팬들 눈물나죠 ㅠ
21/11/08 08:59
수정 아이콘
아이고 수정햇습니다
게르드
21/11/07 23:55
수정 아이콘
Dove는 KT입니다
21/11/08 08:59
수정 아이콘
수절햇러요퓨
남행자
21/11/08 01:08
수정 아이콘
kelling (젠지)
켈린도 아니고 켈링.... 그리고 소속팀은 농심입니다
모카파이
21/11/08 02:49
수정 아이콘
도란이 어디로 갈라나
코우사카 호노카
21/11/08 03:24
수정 아이콘
올해 t1은 남의 집 불구경 하듯 볼 수 있을것 같네요
페이커 대형폭탄 터지는것만 아니면
다시마두장
21/11/08 04:12
수정 아이콘
저도 월드 4강쯤부터 해서는 스토브리그가 더 기대되더라구요 크크
21/11/08 07:14
수정 아이콘
어느 팀에서는 상관없고 너구리-캐니언-쵸비 셋이서 같은 팀에서 뛰는 걸 보고 싶습니다.
21/11/08 08:57
수정 아이콘
이번 스토브리그 관전 포인트

1. 담원은 얼마만큼 전력을 유지할 것인가
2. 젠지는 얼마만큼 박살이 날것인가..
3. 한화생명 회장님 아드님은 한화에 얼마만큼 투자할 것인가

T1은 월즈 들려면 탑을 바꿔야 한다고는 생각하는데, 한국에 온 너구리나 더샤이 영입한들 과연 칸나만큼 잘해줄수 있을지는 또 의문이라..
애플리본
21/11/08 09:07
수정 아이콘
현실적으로는 제우스랑 주전 경쟁하며 성장해야..
League of Legend
21/11/08 10:29
수정 아이콘
음.. 저는 너구리 더샤이랑 칸나는 비교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벽이 두껍게 2단계는 차이난다고 생각합니다.
Paranormal
21/11/08 10:40
수정 아이콘
티원 탑은 대놓고 캐리 해줘야 하는 포지션이라 누구든 쉽지 않을 것 같아요
21/11/08 09:04
수정 아이콘
막줄 너무 악질 아닌가요 크크크크크
랜슬롯
21/11/08 09:14
수정 아이콘
솔직하게 말하면 티원은 저는 로스터 왠만하면 거의 유지할거같고 (페이커가 나가는거 아니면)

담원도 쇼메 캐니언은 유지될 가능성이 조금 더 높다고 봐서 그냥 그러려니 하긴하는데

젠지가 진짜 궁금하긴하네요. 애매하게 업그레이드하면 업그레이드가 아니라 옆그레이드수준밖에는 안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월즈 4강 성적을 낼수있는 정도의 팀을 적절하게 업그레이드할 수 있을지 의문이고. 굳이 따지면 탑정도는 업그레이드해볼만한데, 진짜 왠만한 상위권이 아니라 최상위 탑 정글 정도 데려오는거 아니면 애매한 수준이라. 진짜 궁금합니다.
Grateful Days~
21/11/08 09:22
수정 아이콘
저도 티원은 그냥 가도 충분할거같습니다. 오너는 올해 풀타임도 아니었죠. 내년엔 더 성장할겁니다.

양대인같은 메카분석에 강한 [코치]가 더 필요할거같아요.
다레니안
21/11/08 09:18
수정 아이콘
이스포츠는 다년계약의 힘이 없어도 너무 없는 것 같습니다.
젠지 3년 계약을 해서 아직도 1년 남았는데도 (탑 제외) 구단주부터 리빌딩하겠다는 뉘앙스를 풍기니..
젠지 뿐만이 아니라 다년 계약한 LCK 내 여러 팀 선수들이 상호합의로 계약해지 후 풀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21/11/08 09:51
수정 아이콘
그래서 더 남발되는 경향도 강하죠. 어차피 1년 해보고 여차하면 상호계약해지 하면 되니까요. 롤판 풍토 자체가 그런 쪽으로는 다른 프로스포츠판처럼 빡빡하지 않은데 저는 이건 오히려 좋더군요. 선수 계약으로 묶어놓고 시간낭비 하면서 이도저도 못하게 벤치신세나 져야 하는건 진짜 아닌거 같음. 다른데서 기회 찾고 싶으면 풀어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21/11/08 09:43
수정 아이콘
저의 스토브리그 주안점은

Case.1 - 페이커 재계약
-로스터 정리 : 칸나/제우스ㆍ오너/엘림ㆍ페이커ㆍ구마유시ㆍ케리아 7인 로스터
-빅네임 영입 X. 기존 스쿼드의 본격적인 합맞추기 및 탑-정글 주전경쟁 통한 플랜 B 고려
-감독 : 손석희(스타더스트) 정식 감독으로 승격 / 코치 : 김지환(모멘트) + 추가로 1-2인 영입(메타, 전력 분석 및 밴픽 연구)
-코치 영입 1순위 : 마린

Case.2 - 페이커 FA
-턴을 종료합니다.
21/11/08 10:11
수정 아이콘
마린 이미 취직처 확실해진 뉘앙스이던데 어디로 갈지 궁금하네요ㅠㅠ

전 4강을 좀 만취해서 보는 바람에 칸나가 4강에서 어땠는지 몰랐는데, 어땠나요 헤스티아님이 보시기엔? "지를 수 있으면 너구리 지르는 게 최고임"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고 해서.
애플리본
21/11/08 10:17
수정 아이콘
이번 월즈는 칸나의 장단점이 다 드러난 대회라고 봅니다. 너구리 지를 수 있으면 최고긴 하죠. 올해 스프링 같은 상황이 벌어지지 말란 법은 없으니... 근데 제우스도 솔랭 최상위권이고 주전 경쟁 체제로 해볼만하지 않나 싶어요.
21/11/08 10:27
수정 아이콘
에포트의 탑버젼 = 이게 올 시즌 포함한 지난 2년간의 칸나에 대한 종합적인 중간 평가인데... 결국 T1 입장에서 에포트 → 케리아로 팀 포텐셜 스텝업 했듯이, 칸나 → 제우스로 탑에서도 도모해볼법 하죠. 저는 그게 충분히 타당하다고 보고... 제가 아직 좀 애매한건 이게 좀 시즌초 돌림판 상황 때문에 타이밍이 꼬여서, 칸나가 아직 다 긁히지 않은건가 아니면 그냥 여기서 조정해나가는게 현실적인가 이게 잘 가늠이 안됩니다. 그런데 최근으로 올 수록 결국 제우스쪽으로 무게중심을 옮겨가야 하는건 맞다는 생각이 드네요.
애플리본
21/11/08 10:31
수정 아이콘
칸나 충분히 잘해주고 좋은 선수지만, 에포트 느낌 나는 건 어쩔 수 없네요. 고점을 믿고 그냥 가기에는 위험부담이... 제우스로 주전 경쟁 가다가 정 안되면 영입을 시도해볼 법 할텐데 페이커의 시간이 많지 않다는게 좀 아쉽네요.
21/11/08 10:3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도 마린은 아프리카가 유력하지 않나 싶은데, 그래도 아쉬워서 한번 적어봤네요. 마린같은 코치가 팀에 필요한데... 그리고 저는 피글렛도 코치로서 괜찮은 재목이라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티원의 팀컬러나 근본적인 지향성에 대해서 이해도가 있는 사람이 코치로 왔으면 좋겠어요. 자신의 관점을 관철하려는 사람들은 팀 케미를 부수는지라...

칸나 4강은 5세트 내내 좋은 플레이가 몇번 안나왔을 정도로 좀 심각했죠. 서머 결승에서 슈퍼플레이 남발하던거랑 정반대라고 보시면 됩니다. 근데 단순히 이 시리즈만 두고 단정하긴 이르긴 합니다. 다만 왜 칸나에게 물음표가 붙었냐면, 이 선수가 올해 좀 이해할 수 없는 범위의 기복... 거의 이정도 기복은 티원에서는 블랭크 말곤 기억이 안날 정도거든요? 그 기복에 더해서 회복하는 과정과 이후에 폼이 절정이던 서머 후반-월즈 초반 기간 동안에도 메타가 그런 까닭도 있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팀차원에서 자원을 너무 많이 소모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팀 상황이 원체 시간적으로 촉박하다보니 어쩔 수 없다고 넘어가긴 했지만, 이 선수가 앞으로도 그 뒷받침이 사라졌을 때 20 스프링이나 서머 때처럼 제몫을 다할 수 있을까? 그점에 대해서 장담하기 어려워졌다는 면이 있죠. 그게 될지 안될지를 내년에 제우스와의 주전경쟁을 통해서 본인이 입증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2년간 칸나만큼 팀내에서 폼과 별개로 꾸준히 밀어준 선수가 없기도 하거든요.

저는 여러모로 올해 그 돌림판 상황 때문에 칸나-제우스의 main period의 교차점을 가늠하는게 참 쉽지가 않더라구요. 저는 정상적으로 갔다면 올해 칸나-내년부터 제우스를 정배로 봤는데... 그냥 다 꼬였음. 그래도 내년엔 칸나-제우스 둘다 경쟁시켜서 답을 내야 한다고 봅니다.
21/11/08 10:37
수정 아이콘
[사실 2년간 칸나만큼 팀내에서 폼과 별개로 꾸준히 밀어준 선수가 없기도 하다]는 게 어쩐지 블랭크가 생각나기도 하는데(몇번 휘청여도 18년까지 끝까지 안고 갔고 그럴 이유를 보여준 적도 여러번 있음)

'탑 빅네임 영입'에 대해 부정적이신 건 이미 T1의 팀케미가 궤도에 올랐다고 생각하시기 때문인가용?
21/11/08 10:42
수정 아이콘
(수정됨) 네. 저는 롤판에서 타이틀 먹으려면 결국 재능과 시너지의 결합이 핵심포인트인데 그점에서 외부 빅네임 영입을 할 때 플레이스타일을 좀 고려해야 한다고 보거든요. 그런데 이번 월즈 보면서 더 느낀게, 담원의 운영 패턴과 T1은 근본이 너무 달라요. 좀 과장보태서 서머 결승 때 티원이 담원에게 휘둘리다 진건, '담원의 패턴'으로 담원을 넘어보려고 한다는 측면이 컸다고 보거든요. 그걸 월즈에서는 방향성을 바꿨죠. 똑같이 템포를 빠르게 굴리는 구간이 있어도 운영의 방식이 좀 다릅니다. 그걸 확실히 느꼈고 그런 점에서 저는 담원의 가장 핵심 선수인 캐니언과 페이커는 롤잘잘끼리의 호흡이라는 점에서는 좁은 범위에서 서로 잘맞을 수는 있어도(페이커-클리드), 그 이상을 기대하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설령 미드-정글 시너지 나온다고 해도 그게 전부가 아니라는건 19 시즌에 이미 겪었으니 또 같은 실수를 반복할 순 없죠.

너구리는 캐니언보다는 '탑'이라는 측면에서 좀더 도구처럼 활용할 수는 있는데(16 듀크처럼), 저는 좀 단골처럼 언급되는 더샤이나 너구리의 클래스는 인정하지만 티원에 오는걸 바라진 않습니다. 시너지 이전에 폼에 대한 회의적인 시선이 있어요. 탑들은 전성기 시절에 자신만이 가진 장점이 존재하는 시기가 있는데 이 둘은 그게 이미 지났다고 보는 편이라...
21/11/08 11:13
수정 아이콘
더샤이는 그렇다치고 너구리는 의외네용... 한 원코인정돈 더 시험해볼 수 있는 선수 같은데.
21/11/08 12:4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는 두 선수 다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개인차는 존재해도, 결국 탑은 가능하면 영입보다는 키워먹는게 더 낫다는 지론이 있기도 하고. 피크 찍은 이후 2년의 벽을 넘은 탑 선수가 나온적이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왜 그럴까 항상 궁금했는데... 최근에 어느 정도 이해가 가는게, 탑은 다른 포지션 어디보다도 '1 대 1 대인전'의 비중이 높습니다. 흡사 대전액션게임 같은 감각이 중요한 라인이라고 생각해요. 괜히 탑신병자 소리 나오는게 아니기도 하고.... 라인전 뿐만 아니라 사이드 운영에서 탑이 하는 역할이 크잖아요. 그래서 이 감각이 정말 중요한데 이게 사실 생각보다 마모가 빨리 되는거 같더군요.
21/11/08 18:27
수정 아이콘
LPL의 이펑? 이라는 관계자 말 보니까 이번엔 티원이 너구리 영입 벼르고 있다 뭐 그런 소리를....
21/11/08 18:56
수정 아이콘
팬들은 바라는 분위긴데 저는 개인적으로 반대라... 좀 걱정이 되긴 합니다 크크
League of Legend
21/11/08 10:35
수정 아이콘
칸나. 2년동안 라인 스스로 번적이 몇번이나 있나요? 메타가 변하고 정글 미드가 지원해줄 수 있는 한계가 생길걸 생각하면
지금처럼 정글 탑동선, 탑시팅, 갱킹, 전령 포탑골드, 미드 윗무빙 미드 노지원 자원 다빨아먹고 저정도 하는게 한계라고 봐야하는거에요. 사실 너구리나 더샤이같은 선수였으면 그냥 압박 계속하고 뚫어내도 이상하지않았을 지원입니다. 라인 솔킬이 없잖아요. 이정도 지원받으면 심심찮게 가끔 나와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상대가 압박을 그렇게 심하게받았느냐? 글쎄요. 반반파밍을 위한 탑시팅이 말이 되나싶어요.

그런데 칸나선수가 하는건 이런 지원 바탕으로 안정적으로 파밍해서 코어템 빨리 띄우고 그 바탕으로 스노우볼링 또는 한타 교전인데 이는 무난하게 상대보다 더 잘 성장한 탑선수라면 무난하게 기대해주는 값이 맞아요.

칸나가 한타 못하는건 아니고 잘하는 편에 속하지만, 분명 투잣값대비 나오는 아웃풋은 기대 이하입니다. 오히려 투자를 했는데도 폼이 별로면 롤드컵 4강처럼 결과가 나오는거구요.
4강 4세트에서 미드 후벼파이는데 정글서폿은 레드쪽에서 탑시팅동선 짜다가 빙글빙글 돕니다. 1년내내 이런 게임만 하니까 애들이 갈피를 못잡아요.

이정도로 탑이 자원 쏟아먹는건 그만해야합니다. 메타 따라가더라도 혼자서 라인전 구도 제대로 박살낼 수 있는 선수가 필요해요. 저는 이게 제우스가 되었으면 좋겠고 그정도 실력으로 클 수 있는 선수라고 보구요.
21/11/08 10:37
수정 아이콘
분명히 작년에는 안동솔킬머신이었는데....ㅠㅠ
League of Legend
21/11/08 10:40
수정 아이콘
안동솔킬머신이 정말 그 선수가 라인전구도에서 저렙솔킬이 아니라 성장 다 한 상황에서 상대 방심한 사이 딜교로 먹었죠 분명 잘했어요 그것도 솔킬이죠. 근데 솔킬에도 라인전 솔킬을 낼 수 있는 정도의 진짜 실력있는 선수가 T1에 있어주면 좋겠네요.
애플리본
21/11/08 12:17
수정 아이콘
작년엔 라인전 솔킬이 좀 있었죠.. 근데 문제는 CS 먹는 능력이 좀 떨어져서 또이또이..
League of Legend
21/11/08 10:39
수정 아이콘
저는 이 이야기를 롤드컵 4강을 보고 하는 소리가 아니라 20년 롤드컵 젠지전 선발전부터 계속 생각해오고 있었습니다. 롤드컵 4강은 사실 저한테는 아쉽지도않아요. 칸나라는 선수가 할 수 있는건 여기까지였을뿐이고 그 지원을 위해 1년 내내 움직였던 서폿과 정글이 게임의 맥락을 못짚고 미드 후벼파이는데도 탑에 지원을 갈까 미드가 갱킹받아서 죽고있는데 지금이라도 미드를 내려가야하나 빙글빙글 레드에서 시간낭비하는거보고 그냥 아쉬울 뿐이죠.

누가봐도 상대는 미드 후벼파는데 정글서폿이 미드 시야를 안뚫어줘요.
21/11/08 10:20
수정 아이콘
페이커FA면 트럭이 정문에 박힐지도 모르겠네요
21/11/08 10:2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니죠. 그 트럭의 주체였던 페이커팬들이 다같이 페이커 거취에만 신경쓰지 구 친정팀에는 관심 증발할겁니다.
21/11/08 10:33
수정 아이콘
임요환때부터 T1팬들은
모르겠네요 나이가 다들 많아서 이런데는 열정적이지 않으려나 싶기도 하고
얼마 안남았을 것 같기도 하고
21/11/08 10:36
수정 아이콘
드라이하게 현실적인 분석을 한다고 쳤을 때, 롤판 T1 팬덤의 최소 8할은 페이커팬이라고 봐야할겁니다. 그 트럭이나 이런 활동들의 화력이 대부분 다 페이커 팬덤 주도하에 이뤄진거니까요. 그런데 페이커팬이 아닌 T1팬이 과연 '에이징커브'라든가 이런저런 이유로 대체가능한 선수들을 모색할 수 있을텐데, 트럭을 고려할 정도로 불만을 적극적으로 표시할까요?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올해를 겪으면서 저도 이 괴리를 아주 선명하게 느꼈음.
21/11/08 12:15
수정 아이콘
팀팬이어서 팀 성적이 최우선이면
더 잡아야할 선수라고 생각하지 않을까요?
마지막 3개월의 시간동안 선수단장악력, 실력 뭐 하나 부족한 부분이 없다는걸 보여줬고
프차에 롤신 넘버원스타라 근본력도 빠지지 않아서요
현재 상황에서 팀팬이라 페이커 없어도 됨 포지션이면 저는 진짜 팬 맞는지를 먼저 의심할 것 같습니다
한창 난장판일때야 누가 가면을 썼는지 알 수가 없어서 총구를 어디에 겨눠야 할지 몰랐다면
지금은 어떻게 돌아가는게 팀에 최선일지 명확하다고 봐서요
League of Legend
21/11/08 12:17
수정 아이콘
팀팬 호소인은 다시 돌아옵니다 he will be back
애플리본
21/11/08 12:18
수정 아이콘
팀을 생각하면 더더욱 페이커가 필요하죠. 팀을 생각한다는게 성적 뿐만이 아니고 팀의 가치나 이런것들을 다 종합적으로 보는거니까..
마감은 지키자
21/11/08 15:14
수정 아이콘
페이커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더라도 트럭을 보낼 정도의 열정과 행동력이 있을지는 또 별개의 문제이니...
Grateful Days~
21/11/08 16:38
수정 아이콘
티원팬들은 페이커팬이 다수라..

계속 주전안될때도 페이커팬들은 그냥 딴팀 가라 이러고 있었는데요.. FA로 풀면 엄청 욕은 하겠지만 트럭 보낼필요는 없을듯.
치키타
21/11/08 09:51
수정 아이콘
메타고 뭐고 체급 올리는 팀 구성이 젤 좋은 것 같습니다..EDG같은 경우 메타 해석은 니들이 해라..우린 나중에 니들이 한 메타해석 가지고 체급으로 눌러주마로 성공하는 걸 보니 역시 체급이 최곤 것 같습니다. 메타는 타는 선수들은 메타가 휙휙 바뀔 때마다 왔다갔다 하니까요. 물론 젠지는 메타 좀..ㅜㅜ
teragram
21/11/08 10:27
수정 아이콘
잘하는 선수들 중에서도 어떻게든 우승할 수 있는 팀으로 가려는 선수가 있고,
우승보다는 게임하는 환경을 더 중요시 하는 선수가 있는 것 같습니다.
최근 스토브리그에 계속 희망 고문만 당하다보니 이젠 좀 내려놓고 보게 되네요.
마이스타일
21/11/08 10:42
수정 아이콘
올해 시즌 초만 해도 페이커 무조건 FA라고 봤는데 올해 월즈가 나쁘지 않았어서 모르겠네요
League of Legend
21/11/08 10:43
수정 아이콘
기인이 4년연속 롤드컵 불참은 진짜 안됩니다.. 기인 입장에서도 더 늦어지면 어떻게될지 모르기때문에 올해는 기인이 중심이되는 팀이 한번은 나와줬으면 좋겠네요.
2019년 2020년 2021년 탑이라는 라인에서 고고하게 묵묵하게 하던 선수가. 멘탈관리가 장점이라는 선수가. 21년 마지막 선발전이 끝나고 밝힌 방송에서
점점 게임에서 멘탈 관리가 힘들다는 언급을 했죠. 저라도 그럴거에요.

진작에 롤드컵 나가서 누가 잘치냐 대결해도 꿀릴거 없는 선수인데.
21/11/08 10:58
수정 아이콘
전 19 때 T1이 기인 한 번 찔러보지 않을까 했는데
왠걸 제일 빠른 계약, 게다가 3년 내가 버는 것도 아닌데 아쉽더군요
League of Legend
21/11/08 11:17
수정 아이콘
기인이 선택을 두 번 했는데. 첫번째는 SKT T1이 입단테스트 보겠다고 하니까 입단테스트 없이 주전보장한 아프리카랑 계약한것
두번째는 19년도에 FA 기간 전에 아프리카와 역대급 연봉으로 3년 내부계약한것.

저도 아쉽습니다. T1에 필요한게 기인이라고 생각해왔거든요. 기인이야 뭐 늘 어느 팀에가던 최고의 탑솔로겠지만요.
21/11/08 10:52
수정 아이콘
t1은 탑 너구리 같은 빅네임드 노려야 할 거 같고
젠지도 탑 정도 바꿔보는 게 괜찮을 듯 아니면 서폿까지 해서 두 라인.. 하나 더 바꾼다면 원딜까지
담원은 기존 멤버 재계약과 너구리 계약 정도
한화는 탑정글에 쵸뎊 재계약
농심은 탑미드고 기존 애들 재계약
샌박은 원딜은 무조건이고 그리고 돈이 많으면 탑 빅네임드.
아프리카는 기인 빼고 전부
kt는 원딜서폿
브리온 탑이나 정글..
drx는 전부
다레니안
21/11/08 10:54
수정 아이콘
현재 FA에 있는 선수들로 최선의 팀을 짜본다한들 쇼메이커 쵸비 둘 중 하나 잡는거 아니면 롤드컵 진출 난이도는 불지옥이네요.
페이커의 T1
비디디의 젠지
이 두팀은 고정으로 박아야하는데 여기에 쇼메이커의 팀, 쵸비의 팀 중 한 팀은 넘어서야 롤드컵을 갑니다.
자신의 팀이 쇼쵸를 못 잡는다면 차자리 쇼쵸가 해외로 가길 바래야하는 상황이네요. -_-;;;;
21/11/08 11:02
수정 아이콘
비디디가 남을까요?
젠지에 남으려면 감코, 정글러를 바꾼다고 해야 남을지 고려할것 같습니다

탑은 버돌있어서 돈 안쓰지않을까 싶기도 한데 월즈에서 찢긴 후에 케어 해줬을지 의문이 드네요
내상입은게 꽤 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다레니안
21/11/08 11:05
수정 아이콘
롤판에서 다년 계약 의미 없다, 선수가 나가고 싶다면 내보낼 수 밖에 없다가 정론이지만 비디디는 젠지측에서 계약내용 준수를 요구 + 팀개선을 설득하며 무조건 잡을 것 같습니다.
비디디가 진짜 난 죽어도 이 팀 못 뛴다. 나 강제로 잡으면 걍 겜 던져버릴 것이다, 라면서 길길이 뛴다면야 어쩔 수 없겠지만... 그렇게 나오진 않을 것 같습니다.
League of Legend
21/11/08 11:20
수정 아이콘
저는 클리드 비디디 커뮤가 맞지않았기 때문에 비디디가 주도적으로 다른 팀을 찾는다면, 피넛 비디디를 위해 농심이 칼을 뽑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쵸비 쇼메이커에 비하면 금액적으로도 가능성이 없는 건 아니구요.
21/11/08 11:24
수정 아이콘
농심은 이번 스토브때 큰돈 쓸생각 없다고 하는것 같던데
League of Legend
21/11/08 11:24
수정 아이콘
슈퍼팀에 큰 돈을 안쓴다는 인터뷰를 했죠. 지금의 팀원들을 바탕으로 팀 브랜딩에 우선하겠다고.
21/11/08 12:18
수정 아이콘
선수 성격상 그럴 것 같지는 않은데
젠지는 구단주가 팀을 어떻게 바라보는지가 가장 중요할 것 같네요
삼화야젠지야
21/11/08 12:37
수정 아이콘
저도 구단주가 어떻게 나올지를 봐야한다고 봅니다. 이러니 저러니 우승은 못했고 이코노미를 태운 만큼 얼추 보이기도 하고요.
또 프차 스타인 룰러는 이러니 저러니 해도 잡을거라서....어쩌면 연봉 이슈로 놔줄 수도 있다고 봐요.
오늘하루맑음
21/11/08 16:48
수정 아이콘
이코노미 태워놓고 팀 개선이 될 지...
League of Legend
21/11/08 11:40
수정 아이콘
젠지 너구리 캐니언?
애플리본
21/11/08 12:32
수정 아이콘
여러모로 쇼메이커의 행보가 궁금합니다. 롤이 미드 망겜이고 지금 미드 4대장이 쇼쵸디페라고 본다면.. 쵸비 비디디는 팀 사정이든 어쨌든 계속해서 팀을 옮겨서 코어 팀팬들 구성하는 미드로 보기는 어렵거든요. 담원이 지금까지는 저렴한 계약으로 캐년 쇼메를 묶어서 이런 성적을 냈지만, 앞으로도 성적과 팀 팬들을 잡길 원한다면 쇼메이커는 무조건 남겨야되죠.

또 하나는 쵸비일텐데 쵸비는 웬만하면 남을거라고 봅니다. 쵸비도 호구는 아니지만, 대우 잘 해주면 나머지 부분들은 불만 없이 남을 선수로 보여져서.. 한화는 충분히 의지도 있어보이고, 그만큼 재정적인 능력도 있죠.
삼화야젠지야
21/11/08 12:44
수정 아이콘
쵸비가 뜨거운 감자일거 같습니다. 한화가 쵸비의 커리어 욕심을 챙겨줄만큼 스쿼드를 짜올 수 있을까 하면 또 어렵거든요. 데프트는 불안한 점이 큰 원딜이고, 결국 쵸비 하나 보여주면서 우리 우승가능할거야 하면서 영입해와야 쵸비를 설득할 수 있을텐데.
teragram
21/11/08 13:18
수정 아이콘
작년 쵸비 영입 시 한화 스쿼드를 생각해보면, 올해라고 해서 크게 다를 필요 있나 싶네요.
쵸비가 작년과는 다르게 커리어 욕심이 생겼다면 다른 이야기지만요.
League of Legend
21/11/08 13:12
수정 아이콘
https://twitter.com/T1LoL/status/1457558698675433472 T1 LOL팀 코치 모집 안내가 떴습니다.
사실 감독이 데려가는 코치가 아니라 이렇게 1군코치 공개 모집이 T1쪽에서 뜬건 처음인가요?
21/11/08 13:21
수정 아이콘
저는 처음보긴 합니다. 그동안은 그냥 물밑 협상 이후 발표 이게 다였던거 같은데. 아카데미 유망주 모집은 많았어도.
아이는사랑입니다
21/11/08 13:59
수정 아이콘
펨코에서 봤는데 모멘트도 저런식으로 입사한거라더군요.
League of Legend
21/11/08 14:20
수정 아이콘
모멘트 코치는 김정수 감독에게 개인적으로 연락을 해서 면접을 본 수시채용의 경우입니다.
https://twitter.com/midnoflash/status/1417023597122449410
마감은 지키자
21/11/08 15:08
수정 아이콘
티원의 경우 다른 포지션은 그대로 갈 것 같고, 탑이 애매하군요. 매물이 나오면 지를 것도 같지만 지른다 지른다 말만 많다 결국 "아무 일도 없었다..!"였던 적이 벌써 두 번이라 올해도 비슷할 것 같습니다.
그보다는 테디의 거취가 더 궁금하네요. 커즈야 계약 만료라 본인이 주전 자리를 찾으러 떠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보는데 테디는 계약 기간이 남아서...
에포트처럼 주전 자리를 찾아서 떠나는 선택을 할지, 한 번 더 경쟁을 선택할지 모르겠습니다. 전자일 가능성이 높다고는 봅니다만.
그리고 코치는 울프도 좋아 보이는데, 본인이 안 하겠죠.
21/11/08 15:15
수정 아이콘
구마유시 : 너구리, 캐니언 노리는거 말이 아예 안되는건 아니다

방송에서 이렇게 말했다는데 크크크크 농담이겠지만 진짜 볼수록 웃긴놈
마감은 지키자
21/11/08 15:18
수정 아이콘
방송에서 뱅울프한테 "상혁이 형 야무지긴 하지"라는 말도 하는 친구인데요 뭐 크크크
애플리본
21/11/08 15:22
수정 아이콘
이번 월즈 구멍은 탑정글이었다고 얘기하는건가? 크크..
21/11/08 15:32
수정 아이콘
너구리 / 캐니언 / 쵸비 / 바이퍼 / 베릴
한번 보고 싶네요.
1등급 저지방 우유
21/11/08 15:56
수정 아이콘
저의 최중요 관심사는
월즈 출전한 미드 4인방의 행보...네요 비디디를 제외한 나머지 3인방이 어디를 가느냐에 따라 차기 시즌의 판도가 갈릴테니까요
팀으로는 담원의 유지 여부와 티원 페이커의 옵션행사 여부
그 외 선수로는 계약기간이 남았지만 궁금한 탑솔 기인
21/11/08 16:06
수정 아이콘
탑 쵸비, 정글 캐니언, 미드 비디디, 원딜 쇼메, 서폿 페이커 가즈아!!!
21/11/08 17:03
수정 아이콘
스타 더스트 손석희 본인 요청으로 계약 종료

https://twitter.com/T1LoL/status/1457619460718686211?t=QPl6oflTd7WMzx5FZQB1nw&s=19

아니 왜지..
League of Legend
21/11/08 17:20
수정 아이콘
이게 무슨 일이야
21/11/08 17:40
수정 아이콘
상상도 못했네요 이건 크크
아슬릿
21/11/08 17:04
수정 아이콘
올해 스토브 리그의 시작은 T1이 여네요. 스타더스트 본인의 요청으로 계약 종료라고 합니다.
쿼터파운더치즈
21/11/08 17:05
수정 아이콘
손석희코치 그만둔거면 감독 제의를 못받아서인걸까요?
엄청 의외네요
21/11/08 17:53
수정 아이콘
월즈 이후에 구했다는걸보니 감대에서 감독으로 승격은 염두에 없었나봅니다 프론트가 미쳤네요
21/11/08 17:11
수정 아이콘
감독 제의가 왔나보네요
21/11/08 17:11
수정 아이콘
시작부터 예상을 벗어나네요. 당연히 감독으로 갈 줄 알았는데..
21/11/08 17:21
수정 아이콘
손버지 ㅠㅠㅠㅠ
제발 누가 오던 간에 LS는 아니었으면...
League of Legend
21/11/08 17:21
수정 아이콘
누구도 예상못함
21/11/08 17:24
수정 아이콘
흠....................
21/11/08 17:29
수정 아이콘
아니 석희쿤 대체 어디가
쿼터파운더치즈
21/11/08 17:35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sports/esports/article/347/0000157849
이 글 보니까 확실히 감독 매물은 다른 사람으로 찾아보고 있었나보네요
그 와중에 손석희 코치에게 어떤 좋은 제안이 들어온게 아닐까 싶은
21/11/08 17:39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T1 씨맥, 옴므는 반대입니다. 뭘 또 감독 빅네임 영입하려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아 트라우마가....
쿼터파운더치즈
21/11/08 17:41
수정 아이콘
씨맥은 진짜 아닌거 같고...
제 개인적으로는 옴므 노리는거 같네요 아무리 봐도
그게 아니고선 스타더스트 승격 거르고 선택할 매물이 아무리 봐도 안보여서...
21/11/08 17:44
수정 아이콘
영입이 아니면 모멘트나 폴트, LS겠죠..
21/11/08 17:46
수정 아이콘
우선 분위기를 보니 모멘트 승격은 아닌 모양입니다. 폴트, LS면 트럭 장전!
21/11/08 17:45
수정 아이콘
티원팬 대다수는 꼬마 다시 데려오는 경우 제외하면 현황 유지를 더 바랬을 텐데요...
삼화야젠지야
21/11/10 15:13
수정 아이콘
저도 T1은 감독 롤을 최소화하고 코치 지원을 늘리는게 낫다고 봐서....지금 T1은 할 수 있는게 너무 많은 느낌이라, 자기 철학 명확한 감독 오면 오히려 과부하 날거 같음. 씨맥? 다시 한 번 스프링은 버리는거다 나올 가능성이 높음.
아이폰텐
21/11/08 17:45
수정 아이콘
젠지는 멤버 유지하고
1. 쇼메와 케년에 돈을 다 써버린 담원상대로 베릴 영입 후 라스칼이랑 작별하고 버돌 키움(단, 베릴의 폼이 지금과 같아야 한다는 전제조건, 베릴이 나이가 좀 있는편이라 불안한면이 있어서 1년 계약 어떨지)
2 너구리 영입 후 나머지 4라인 그대로

이 두가지만 해도 꽤 괜찮을지도?
1번은 그냥 팀 약점을 보완하는거라면 2번은 팀 강점을 더 강하게 하는 안이 아닌가 싶습니다.
21/11/08 17:46
수정 아이콘
4대 미드 있는 팀 중 한팀에 너구리 들어가면 바로 우승후보죠..
마감은 지키자
21/11/08 17:49
수정 아이콘
와, 또 시작부터 멘탈 터지는 전개네요.
21/11/08 17:49
수정 아이콘
19년부터 계속 된 스토브도르 이젠 그만하고 싶다...
마감은 지키자
21/11/08 17:54
수정 아이콘
19년부터 왜 이렇게 뜬금포가 뻥뻥 터지는지 모르겠습니다..ㅠㅠ
21/11/08 17:52
수정 아이콘
2번 당해놓고 3번째를 준비하네 크크크
League of Legend
21/11/08 17:56
수정 아이콘
T1에 어떤 감독이 오더라도 나는 달라 시전하면서 미드 돌림판 돌리면 진짜 3년 내내 정신 나갈거같은데 그럴 일 없었으면 합니다 진짜로 이건 진짜 누가 오던 보기싫음.
21/11/08 18:01
수정 아이콘
단언할 수 있습니다. 저 그때는 확실하게 T1 프런트에 쌍욕박고 피지알 탈퇴하고 롤판 뜹니다.
애플리본
21/11/08 18:01
수정 아이콘
이젠 안하죠. 클로저는 기회 충분히 받았음.
모아찐
21/11/08 17:57
수정 아이콘
정말 멘탈 터진다~~~~~
마감은 지키자
21/11/08 18:01
수정 아이콘
이렇게 된 거, 토마토케찹 영입합시다!!
그러고 보니 그랩즈가 아직 소식이 없긴 한데…
21/11/08 18:02
수정 아이콘
마요네즈는 어떠신가요? 하고 LS 감독 전격적으로 승격!
마감은 지키자
21/11/08 18:07
수정 아이콘
LS가 다시 고개 들이밀면 진짜로 트럭 모금에 입금할 겁니다.
이불베개
21/11/08 18:04
수정 아이콘
이렇게 되면 흠.. 티원 감독이 누가 될 지 궁금하긴 하네요
21/11/08 18:10
수정 아이콘
아니 진짜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네
21/11/08 18:23
수정 아이콘
"아 팀별 로스터 언제 다 쓰고 앉았냐" 하고 있었는데 생각해보니까 작년 결과물 복붙하고 바뀐 거만 수정하면 되는 거였다.
21/11/08 18:28
수정 아이콘
관리형감독 할거면 폴트도 나쁘지 않지만
단장에서 감독이면 급이 내려가는 모양이라 이런 인선은 안할 것 같고
코치구인공고도 나왔으니 LS도 안쓸 것 같습니다
저도 급발진했지만 불행회로는 돌리지 말아요
애플리본
21/11/08 18:29
수정 아이콘
코치를 구하는 이유는 LS를 감독으로 쓰기 위해서다!
21/11/08 18:29
수정 아이콘
T1이 너구리 영입할 자금 장전했다네요.
김티모
21/11/08 18:29
수정 아이콘
T1 스토브만큼 궁금한 건 올해의 KT는 과연 얼마나 조질 것인가...
마감은 지키자
21/11/08 18:32
수정 아이콘
중국 썰쟁이가 티원이 올해는 너구리 안 놓칠 거라고 말했다는데, 작년에는 뭐 놓치고 싶어서 놓쳤나 싶고...
그보다 감독 어떡할 거냐고!!!
데이나 헤르찬
21/11/08 18:50
수정 아이콘
다시 생각나는 더샤이 84억 장전...
21/11/08 19:17
수정 아이콘
너구리가 금액은 같은데 FPX랑 담원 중에서 고른거 아닌가요
T1은 액수듣고 바로 빠지고

담원은 쇼캐 때문에 자금이 빡빡할거라 생각하고 지르는건가
21/11/08 19:01
수정 아이콘
쇼메, 캐니언선수는 같은팀에서 커리어 계속 쌓아줬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너구리선수는 유턴한다고 보고, 더샤이의 LCK영입이 가능할지!!
너무 궁금하네요.
21/11/08 19:09
수정 아이콘
그 중국쪽 이펑이라는 사람 피셜은 당사자가 한게 아니라 채팅으로 도는 짤들 다 사칭이었다고 합니다. T1 너구리 영입 공세 예정 이거도 다 뻥~
21/11/08 19:11
수정 아이콘
이럴수가
21/11/08 19:19
수정 아이콘
역시네요 크크
21/11/08 19:20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벌써부터 조작이...
데이나 헤르찬
21/11/08 19:21
수정 아이콘
다시 티뭇잎마을 ON인가요 그럼 크크크
칸나 제우스 너희들은 영웅이야!
League of Legend
21/11/08 20:33
수정 아이콘
조마쉬는 손석희 감독대행이 남기를 원했었다고 하네요.
21/11/08 20:42
수정 아이콘
ㅠㅠㅠㅠㅠㅠ
폰지사기
21/11/08 21:02
수정 아이콘
티원 씨맥과 접촉
너구리 농심,젠지 접촉
이라네요.
21/11/08 21:03
수정 아이콘
그 정보통 말로 엘림 한화는 잘못된 정보라고 합니다
League of Legend
21/11/08 21:02
수정 아이콘
농심/젠지 너구리 접촉에 관한 내부자 이야기가 있다네요
21/11/08 21:05
수정 아이콘
스토브리그의 중심 슼마갤쪽 정보통 소식이 벌써부터 들려오고 있는데, 작년 스토브를 핫하게 달궜던 속칭 '거피셜좌'가 등장했습니다.

티원 씨맥과 접촉
너구리 젠지 농심과 접촉

엘림 한화 접촉 -> 이거는 잘못된 정보라고 정정했습니다.
애기공룡둘리
21/11/08 21:05
수정 아이콘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347&aid=0000157855

한화생명은 일단 캐드부터 계약종료했습니다.
21/11/08 21:15
수정 아이콘
2군 선수라서...
아이폰텐
21/11/08 21:16
수정 아이콘
윌러 빼고 다 날려야됨...
모건 두두 캐드 아서
21/11/08 21:21
수정 아이콘
두두 캐드 아서 다 2군으로 내려갔어요?
아이폰텐
21/11/08 21:22
수정 아이콘
두두는 롤드컵 기간 내내 1군로스터에 있었고... 캐드는 계약 종료고 아서는 2군간지 쫌 됐습니다. 서머부터 갔던걸로 기억
21/11/08 21:26
수정 아이콘
나 넵넵 감사감사
데이나 헤르찬
21/11/08 21:14
수정 아이콘
진짜 T1 씨맥인가...?
21/11/08 21:19
수정 아이콘
두두 캐드 아서 다 2군으로 내려갔어요?
21/11/08 21:32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도 LEC 쪽 울루 같은 사람 있었으면 좋겠음
쿼터파운더치즈
21/11/08 21:39
수정 아이콘
유게에도 달았지만
진짜 씨맥 티원 오면.....대폭발 예상합니다
개인적으론 페이커 팬덤이랑 씨맥 팬덤은 동반자가 될 수 없는 사이라고 생각해요
스크림 깐부니 뭐니하던 티원 담원만 하더라도 요 2주간 진짜 갈드컵 엄청 터졌는데
저 둘 팬덤의 기반은 거진 2년동안 칼 맞대고 갈드컵 하던 사이인데....
모아찐
21/11/08 21:48
수정 아이콘
그런가요…? 제가 페이커팬, 씨맥팬인데…이 댓글 보니까 뭔가 아리송하네요 크크
21/11/08 22:13
수정 아이콘
저도 15슼 때부터 T1 응원했는데 그리핀 사건 이후로는 씨맥 호감이에요
이른취침
21/11/08 22:28
수정 아이콘
저도 티원팬인데 씨맥 호감임. 그 사태 이후 쭉 지지중입니다만
페이커 아재개그하면 바로 c언어 폭격 날릴 것 같아서
잘 맞을지 걱정이 크기도 합니다.

이번 감독대행처럼 그냥 관리, 조율형이 낫지 않나 싶어요.
페이커가 사람대하는 거나 외부적인 이미지는 부드럽지만
인게임 에고는 상당히 강한 듯 해서...
데이나 헤르찬
21/11/08 22:36
수정 아이콘
티원이 원딜 노린다는 찌라시는 뭐지...
마감은 지키자
21/11/08 22:42
수정 아이콘
너무 어처구니 없는 소리가 많아서, 지어낸 이야기든 티원 수뇌부의 상황 판단이 거지 같든 둘 중 하나로 보이네요.
유나결
21/11/08 22:48
수정 아이콘
솔직히 씨원 티맥이면 재미 하나는 근 몇년간 최고일것 같긴 합니다 크크
애플리본
21/11/08 23:04
수정 아이콘
티원 씨맥은 이제 무슨 감독이 와도 성적은 기대도 안되기는 한데 궁금은 하네요. 크크..
21/11/08 23:19
수정 아이콘
펨코에서 T1관련 썰이 풀렸는데
대충 요약하면
1.감독은 T1에 올거라고 전혀 예측 못했던 사람이랑 접촉중
2.현재 1군 로스터의 1/3이 다른팀으로 갈 확률이 높음
3.탑정글 매물 접촉중 / 중국2 한국2
4.원딜매물 2명 접촉중 한명은 배테랑 한명은 신예
5.서폿라인에 서브 멤버 두고 싶어 함
6.선수가 나가도 10인 로스터를 유지하길 원함 / 서브멤버도 타팀 주전급 로스터를 만들고 싶어함
7.2군 멤버 보강 계획도 있다고 함 의외로 2군 성적에도 관심있다고

대략 썰은 이정도 입니다. 지인피셜이긴 한데 대충 추측해보자면
1.씨맥
2.엘림 커즈 테디 호잇 정도?
3.탑 : 도란, 너구리 정글: 캐니언 카나비?
4.바이퍼, ???
5.호잇이 나간다는 소릴까요?
6.10인 로스터 좀 그만해!!
7.꼬라박아도 제발 유망주로 구성하자 제발

근데 아무리 썰이라도 원딜썰은 말도 안되네요.
그리고 썰치고 너무 구체적이라 그냥 웃고 넘기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스토브야 뭐 이런재미니 크크크
21/11/08 23:29
수정 아이콘
썰은 역시 썰인게 이 글 댓글에서 바로 반박이 나오네요
T1은 10인 로스터 회의적 스프링 끝나고 풀어주려고 했는데 선수가 일단 남음
21/11/09 11:05
수정 아이콘
2군 콜업 규정도 바뀌었으니 10인 로스터를 가동하더라도 1군/2군 형태로 운영했으면 좋겠습니다.
2군이 사실상 3군처럼 운영되니 동기부여가 너무 안되는거 같아요. 선발에서 밀린 1군 선수들 경기감 문제도 있고요.
League of Legend
21/11/08 23:23
수정 아이콘
혹시 기인이 이적료 받고 T1으로 가는 경우의 수도 있을까요? 저는 그럴 수 있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네요.
21/11/08 23:54
수정 아이콘
기인을 팔아넘기는 순간 아프리카 프릭스 팬덤민심, 구단가치 나락가는데 롤프로구단 사업 접을거 아닌이상 서수길이 미치지 않고서야 이적을 시킬까요. 솔직히 선수 트레이드도 말이 안된다고 봅니다.
오늘하루맑음
21/11/09 10:51
수정 아이콘
유일한 시나리오가 있다면 기인이 드러눕는 거 밖에 없겠네요
League of Legend
21/11/08 23:50
수정 아이콘
League of Legend
21/11/09 00:05
수정 아이콘
T1에 정명훈?
21/11/09 00:35
수정 아이콘
링크 보고 왔는데 정명훈으로 추측 되는글이 있었나요?
마감은 지키자
21/11/09 00:41
수정 아이콘
누가 슼마갤에 썼다가 지웠다고 하네요.
21/11/09 00:47
수정 아이콘
오 정명훈 이면 그럴듯 하네요
21/11/09 00:33
수정 아이콘
T1이 이상한 찌라시 진짜 많기는 하네요 크크
마감은 지키자
21/11/09 00:42
수정 아이콘
서키쿤 바깥 바람 쐬고 컴백하는 게 아니면 차라리 정명훈이 감독으로 오고 코치 보강하는 게 나을지도요. 크크
소믈리에
21/11/09 01:57
수정 아이콘
롤 썰은 아니고 KT 다니는 사람 회사 사내 분위기 썰을 보니

KT는 스포츠단에 관심이 없고, 대규모 투자는 없을 예정이라고 하더군요....
1등급 저지방 우유
21/11/09 10:44
수정 아이콘
이건 뭐
굳이 kt 안다니는 사람도 다 아는거 아닌가요?
모기업 자체가 솔리드함의 대명사 인 공기업에서 민영화 된거라 ...
21/11/09 09:15
수정 아이콘
정명훈 썰이 사실이면 나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어느 정도 근본력도 있고요... 그렇게 되면 코치를 잘 뽑는 게 중요할 듯
버벌진트
21/11/09 10:49
수정 아이콘
kt는 올해도 다른팀 이적끝나면 남는 선수들로 엔트리를 구성하지 않을까 싶네요...
김티모
21/11/09 11:06
수정 아이콘
작년이랑 똑같을듯요. 아무것도 안하고 있다가 팀 주축선수 이탈하고, 팬들 허파 다 뒤집어놓고 있다가 뜬금없이 괜찮은 선수 하나랑 물음표인 선수 넷으로 구성...
21/11/09 11:40
수정 아이콘
일단 조마쉬가 현재 돌고 있는 감독 찌라시는 다 구라라고 인증했습니다. 설마 진짜 LS는 아니겠지...
랜슬롯
21/11/09 12:24
수정 아이콘
그냥 문득 든 생각인데... 젠지 탑에 도란, 혹은 너구리. 이거도 솔직히 그렇게 어울린다는 느낌은 아니긴한데..

티원에 너구리. 분명히 뭐 티원 입장에서 볼때 너구리가 있으면 당연히 좋은건 맞는데 돈이 무한정 솟아나는 것도 아니고 아무리 티원이라고 해도 돈에 제한이 있는걸 생각하면 지금 로스터에다가 추가로 너구리를 영입할 돈을 쓸 여력이 있을 생각은 안들긴합니다. 거기다가 칸나가 분명히 롤드컵 8강 4강에서는 아쉬운 퍼포먼스를 보여준건 팩트긴한데 섬머 중후반부터 꽤 좋은 모습 보여줬고, 칸나가 뭐 기인급 탑라이너는 아니지만 또 애매하게 업그레이드하면 옆그레이드 될 가능성도 높아서.

진짜 각잡고 최상위권 노려야하는데 그럴만큼 추가로 돈 쓸 여유는 없다고 보고...
21/11/09 13:13
수정 아이콘
남는 로스터 정리하면 돈은 안 모자랄 거 같긴 한데... 모르겠네요 정리를 하려나.

20_21시즌은 좀 패닉바이에 가까웠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아이는사랑입니다
21/11/09 14:43
수정 아이콘
칸나가 고점이 높은편인데 저점이 마리아나급이라서 기복이 너무 심하죠.
월즈 진출이 아니라 우승이 목표라면 올해 칸나와 같은 칸니와 간나을 오가는 폼으로는 무리라고 봅니다.
삼화야젠지야
21/11/10 15:36
수정 아이콘
이 얘기가 작년에도 똑같이 나왔다가 스프링에 팬들이 엄청 후회하고 그래서 정리할거 같기도 합니다.
랜슬롯
21/11/10 23:00
수정 아이콘
뭐 칸나가 못하면 당연히 나오겠죠. 근데 제 말은 티원이 적은 돈을 쓰고 있는게 아니라는 의미입니다.

칸나 = 너구리 = 기인급이다. 라는 의미가 절대 아니라, 그냥 순전히 돈이 무한하지 않으면 결국에 투자할 수 있는 부분에 정해놓고 돈을 써야하는 마인드가 필요한거죠. 애시당초 티원이 지금 로스터에도 돈이 적지 않게 쓰이고 있는 게 분명한데요. 미드 페이커, 정글 커즈 오너 탑 칸나. 원딜 테디 구마유시. 서폿 케리아까지.

여기다가 추가로 또 너구리급 되는 선수를 노린다? 뭐 돈이 분수처럼 쏟아지는게 아니면 아무리 티원급 되는 구단이라도 힘들죠
21/11/09 13:19
수정 아이콘
젠지는 운0과 로지컬이 문제라 베릴 or 캐니언 영입이 베스트 무브 같은데 탑을 사올 느낌
근데 막상 탑 기인 or 도란이었으면 롤드컵에서 킹능성 있었을 것 같기도 해서 모르겠네요;
(이코노미 생각하면 일단 비디디, 룰러가 잔류만 해줘도 감사)
카바라스
21/11/09 13:31
수정 아이콘
젠지는 라스칼 빼면 내년까지 계약이라 얼마나 엎을지는 젠지측에 달린 문제긴하죠.
1등급 저지방 우유
21/11/09 13:43
수정 아이콘
군 문제 해결된 은퇴선수들이 코치등으로 오면 좋을텐데
구락스 몇몇은 군입대 기다리는 중이고...
스트리머로 활동하는 앰비션,뉴클은 방송인으로 잘하고 있어서 관심없어 보이고...
21/11/09 14:10
수정 아이콘
석희쿤 리턴기원 1일차
데이나 헤르찬
21/11/09 14:32
수정 아이콘
+모멘트 코치 재계약
데이나 헤르찬
21/11/09 14:34
수정 아이콘
울프 티원 코치 지원서 써놓았네 크크크
추대왕
21/11/09 16:34
수정 아이콘
조용하네요... 담주까지 심심할듯
코우사카 호노카
21/11/09 17:05
수정 아이콘
불판에 고기는 없는데 자글자글 익는구나
21/11/09 17:48
수정 아이콘
평론가 구모씨 : 세이호 코칭 능력은 별로다. 유망주 발굴은 인정
21/11/09 18:01
수정 아이콘
주영달 감독 계약 종료입니다.
https://twitter.com/GenG_KR/status/1457996388487286789
1등급 저지방 우유
21/11/09 18:02
수정 아이콘
저도 이거 쓰러 왔는데..크
League of Legend
21/11/09 18:04
수정 아이콘
롤드컵 출전 팀중 두 팀의 감독이 나갔네요.
데이나 헤르찬
21/11/09 18:05
수정 아이콘
롤드컵 4강 감독둘다 계약혜지...
다레니안
21/11/09 18:11
수정 아이콘
티원 젠지 두 감독이 계약종료를 해버리니 괜히 다른팀 감독들도 좌불안석이겠네요. 크크...
21/11/09 18:16
수정 아이콘
손대영은 과연?
아이폰텐
21/11/09 19:03
수정 아이콘
그대로 갈거 같습니다 크크
코치진만 보강하면 뭐… 나름 증명은 한거 아닌가 싶어요
마감은 지키자
21/11/09 18:25
수정 아이콘
이러다 롤드컵 간 팀들 감독 전부 그만두면 레전드인데....
21/11/09 18:29
수정 아이콘
와 lck 삼대장에서 상석을 차지하는 오딘좌가 나가다니요
혹시 손띵장도 나가더라도 강크예거는 끝까지 남아서 띵장의 의지를 이어나가야
21/11/09 20:28
수정 아이콘
도는 썰로 봐선 옴므는 LPL에 남는 모양입니다.
João de Deus
21/11/09 22:58
수정 아이콘
https://www.fmkorea.com/4066491218

도타좌 피셜로 내년 LPL 최강라인업은 웨이보(현 쑤닝)이 될 거라네요

각 포지션이 탑클래스라는데 일단 빈 해왕은 남겨둔다 치고...

정글은 웨이웨이에, 미드 도인비 or 띵구, 서폿은 음... 이래저래 감이 안잡히네요
데이나 헤르찬
21/11/09 23:10
수정 아이콘
소드아트 리턴...?
21/11/09 23:32
수정 아이콘
https://m.fmkorea.com/index.php?mid=lol&sort_index=pop&order_type=desc&document_srl=4066147844&listStyle=webzine

켄지 기자가 자기가 쓴 글에 단 댓글로 대형폭탄 같은 소식 있다고 했다는데 무슨 일일지..
League of Legend
21/11/10 00:29
수정 아이콘
14~16일까지는 잠잠할듯
21/11/10 09:27
수정 아이콘
불판을 너무 일찍 열었나
League of Legend
21/11/10 09:43
수정 아이콘
https://www.inven.co.kr/webzine/news/?news=264527&iskin=esports TSM 총괄매니저가 lck팀을 직접방문해서 한국 lol팀 전반적인 운영상황을 둘러보고 갔다고 하네용.
21/11/10 12:33
수정 아이콘
젠지 감독으로 스코어가 유력하다는 찌라시가 있는데 터무니없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그럴듯한거 같기도 하고 크크크
아슬릿
21/11/10 12:35
수정 아이콘
S로 시작한다는데 거기에 스찌 언급 보면 일단 코돈빈 or 스타더스트일 확률이 매우 높다고...

근데 또 다른 찌라시 썰쟁이(젠지 씨맥 이야기 푼 사람)은 또 이거랑 반대되는 주장이네요.
League of Legend
21/11/10 13:02
수정 아이콘
스코어는 어디팀일진 몰라도 정규직 얻은 낌새긴 했어요.
플라스틱
21/11/10 13:22
수정 아이콘
사실 스코어가 취직 못할리가 없긴 하죠 코치 자리로 누구나 탐낼만한 인재니까요. 근데 감독은 또 다른 이야기지만
21/11/10 13:14
수정 아이콘
???: 누가 구라를 스코어로 침?
21/11/10 13:47
수정 아이콘
온갖 찌라시가 온 커뮤를 잠식하고 있네요 크크
21/11/10 13:49
수정 아이콘
젠지 스코어 급양관으로 간다는거 웃기네요 크크크
아슬릿
21/11/10 14:42
수정 아이콘
T1에 너구리 + LS 라는 이야기가 있네요

거기에 페이커 FA 이야기도 슬금슬금 기어나오는 중...

아니 전자에 LS도 얼탱이가 없는데 페이커 FA라니 이게 무슨...
21/11/10 14:52
수정 아이콘
구라래요 인증사진이 구글에 컴캐스트 사원증 치면 바로 떠서...
삼화야젠지야
21/11/10 15:12
수정 아이콘
탑이 주목되네요. 서머 올프로 기인 칸 써밋 중 칸 빼면 롤드컵 진출 팀은 올프로 탑을 못가진데다 그 칸은 은퇴. 서브가 있지만 신입인 젠지, 탑이 공석이 된 담원, 돈을 쓸거 같은 한화.....너구리 기인 급이 아니더라도 써밋과 도란을 탐내는 팀들도 몸이 달거 같은데 마침 계약종료.

또 주목할 만한 점이 칸나를 가진 T1이 너구리 욕심을 낼 것인가? T1은 칸나가 있음에도 너구리 같은 선수를 탐내는 팬분들이 많았는데 맹활약한 칸나면 충분한데 굳이 너구리까지--하는 논리가 작년에도 있었고 올해 초에 엄청 흔들렸을 때 너구리 얘기가 종종 보였죠.
애플리본
21/11/10 15:56
수정 아이콘
칸나만으로 부족하다는 건 티원 팬들이면 거의 공감할거고.. 있는 유스 제우스를 키울 것인가, 외부 영입을 노릴 것인가가 관심사일 듯 합니다.
아이는사랑입니다
21/11/10 18:10
수정 아이콘
올시즌 칸나의 저점이 너무 낮았거 저점이 나오는 빈도가 너무 잦았던지라 월즈 우승을 노리는 T1에게는 칸나보다 더 안정적인 탑솔러를 원하는건 당연할지도 모르죠
21/11/10 15:26
수정 아이콘
샌박 마갤에서 초성 썰이 올라왔네요. 에포트 이탈하고 딜라이트를 대체 서포터로 내정 중이라고
데이나 헤르찬
21/11/10 15:51
수정 아이콘
에포트 다년계약아니었나요...?
검은잠
21/11/10 16:04
수정 아이콘
에포트는 단년계약이었죠.
리브 샌박이 크로코 빼고 선수전원이 올해까지 계약이라 내년에 선수진이 확 바뀔 수 있는 또 다른 팀인 상황입니다.
21/11/10 19:33
수정 아이콘
엥... 에포트 더 좋은 데서 오퍼 왔나....
League of Legend
21/11/10 20:46
수정 아이콘
에포트 해외로 갈 수도 있다는 글을 본 것 같은데. 엥간해선 한국에 남을거같고.. LCK에 상위권 서폿이 별로 없어서 경쟁력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슬릿
21/11/10 17:58
수정 아이콘
국내 이야기는 아니지만, LPL 쪽은 FPX가 보를 어떻게든 팔아보려고 다른 LPL팀들에게 의사를 물어봤지만 모든 팀에서 NO가 떠서 결국 PCS 쪽으로 알아보고 있다고...
League of Legend
21/11/10 18:12
수정 아이콘
딜라이트는 잘하는 서포터죠. 이름값에 비해 더 기대해볼만한 선수입니다
프레딧브리온 팀원들 다 괜찮은 선수들같아요. 남을지 떠날지 궁금해지네요
21/11/10 20:12
수정 아이콘
울루) 로그가 말랑과 계약 성사 직전
https://twitter.com/LEC_Wooloo/status/1458391404145692677
데이나 헤르찬
21/11/10 21:14
수정 아이콘
기자님이 오퍼 넣은건 사실이라네요
21/11/10 20:13
수정 아이콘
이러면 담원은 캐니언에 진심인 게 아니면 내년 시즌 뒤가 없는데요?
League of Legend
21/11/10 20:48
수정 아이콘
T1과 EDG가 스크림 패왕이었고 담원은 PSG와의 스크림에서도 반반이었다는 소리가 있네요. 내년에 뛸 로스터를 생각해서 내부 재계약에 대한 선수들의 전망이 어떨지 예측해봐야겠습니다.
데이나 헤르찬
21/11/10 21:09
수정 아이콘
티원은 8강 전부터 몇몇팀빼곤 연습이 안된다고 말하던...인터뷰에서도 최소 3위라고 하기도 했죠 정황상 12위는 이디지담원인거같고
League of Legend
21/11/10 21:22
수정 아이콘
윤민섭 기자님이 로그가 말랑선수에게 오퍼를 넣은게 사실이라고 트윗으로 남겼습니다.
아슬릿
21/11/10 21:40
수정 아이콘
아니 그나저나 여기저기서 나오는 찌라시가 죄다 티원 쪽은 FA 관련 대형폭탄이 있다는데...설마...아니겠죠 진짜?
데이나 헤르찬
21/11/10 21:57
수정 아이콘
솔직히 FAker면 대형 폭탄정도가 아니라 그라운드 제로 아닙니까 기자님도 모든 썰 다 구라라고 했는데
마감은 지키자
21/11/10 22:30
수정 아이콘
페이커 나오는 거면 대형 폭탄이 아니라 짜르봄바라서 그보다는 파괴력이 약한 테디 FA가 아닐까 싶은데, 또 모르긴 합니다. FAker 터지면 북두신권 또는 매드맥스 시작이죠.
League of Legend
21/11/10 22:06
수정 아이콘
FAker면 이미 더 떠들썩할듯..
League of Legend
21/11/10 22:31
수정 아이콘
프나틱 팀 터지는거 같은데 이왕이면 야마토캐논 다시 LCK에서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프나틱 잘 지휘한 것 같고 동기부여나 선수들 멘탈코칭에 서양감독들 중에선 원탑 같아요. 맥은 좀 더 밴픽이나 전술적인 부분에 강하고..
마감은 지키자
21/11/10 22:37
수정 아이콘
토마토케찹 계약 연장했다는 말 들은 것 같은데, 나온다면 티원 왔으면 싶네요.
마감은 지키자
21/11/10 23:04
수정 아이콘
그런데 지금 들어가 보니 터지는 게 아니라 휴머노이드가 온다는데요? 크크크
League of Legend
21/11/10 23:32
수정 아이콘
크크..
김티모
21/11/10 23:17
수정 아이콘
FAker면 그건 게임웹진 레벨이 아니고 공중파 뉴스나 일간지 스포츠색션 속보로 나올 수도 있습니다.
João de Deus
21/11/11 01:01
수정 아이콘
https://www.fmkorea.com/4069434221

웨이보(현 쑤닝)이 탑 제외 전부 방출할거라는 썰이 나왔네요

아무리 그래도 후안펑은 남기는게 맞지 않나 싶네요 린웨이샹 포함해도 현 원딜 매물 중에서 이만한 선수 찾기가 힘든데..
21/11/11 14:47
수정 아이콘
후안펑 진짜 잘 하는데 이해가 안 되네요. 거의 후안펑 원툴팀이었는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2340 [LOL] 2024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플레이오프 3R 패자조 - T1 Vs DK (2) [428] 반니스텔루이1773 24/04/07 1773
32339 [LOL] 2024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플레이오프 3R 패자조 - T1 Vs DK [308] 반니스텔루이2231 24/04/07 2231
32338 [프로레슬링] WWE Wrestlemania XL Night 1 #2 [111] SKY921247 24/04/07 1247
32337 [프로레슬링] WWE Wrestlemania XL Night 1 [293] SKY922136 24/04/07 2136
32336 [LOL] 2024 LPL 스프링 플레이오프 승자 4강 1경기 - BLG vs NIP (2) [42] Ensis1762 24/04/06 1762
32335 [LOL] 2024 LPL 스프링 플레이오프 승자 4강 1경기 - BLG vs NIP [303] Ensis2308 24/04/06 2308
32334 2024 LCK PO 승자전 젠지:한화생명 (14) [487] SAS Tony Parker 5534 24/04/06 5534
32333 2024 LCK PO 승자전 젠지:한화생명 (13) [367] SAS Tony Parker 3336 24/04/06 3336
32332 2024 LCK PO 승자전 젠지:한화생명 (12) [370] SAS Tony Parker 3484 24/04/06 3484
32330 2024 LCK PO 승자전 젠지:한화생명 (11) [417] SAS Tony Parker 3728 24/04/06 3728
32329 2024 LCK PO 승자전 젠지:한화생명 (10) [315] SAS Tony Parker 1736 24/04/06 1736
32328 2024 LCK PO 승자전 젠지:한화생명 (9) [330] SAS Tony Parker 2041 24/04/06 2041
32327 2024 LCK PO 승자전 젠지:한화생명 (8) [309] SAS Tony Parker 2679 24/04/06 2679
32326 2024 LCK PO 승자전 젠지:한화생명 (7) [348] SAS Tony Parker 1922 24/04/06 1922
32325 2024 LCK PO 승자전 젠지:한화생명 (6) [380] SAS Tony Parker 1953 24/04/06 1953
32324 2024 LCK PO 승자전 젠지:한화생명 (5) [325] SAS Tony Parker 1655 24/04/06 1655
32323 2024 LCK PO 승자전 젠지:한화생명 (4) [304] SAS Tony Parker 1879 24/04/06 1879
32322 2024 LCK PO 승자전 젠지:한화생명 (3) [608] SAS Tony Parker 3422 24/04/06 3422
32321 2024 LCK PO 승자전 젠지:한화생명 (2) [306] SAS Tony Parker 1642 24/04/06 1642
32320 2024 LCK PO 승자전 젠지:한화생명 [301] SAS Tony Parker 2762 24/04/06 2762
32319 [LOL] 2024 LPL 스프링 플레이오프 3라운드 - JDG vs WBG [259] Ensis2652 24/04/05 2652
32318 [LOL] 2024 LPL 스프링 플레이오프 3라운드 - FPX vs NIP [184] Ensis3789 24/04/04 3789
32317 2024 LCK 스프링 PO 2R T1:한화생명(11) [419] SAS Tony Parker 7264 24/04/04 726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