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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6/25 09:33:23
Name 길갈
Subject [보건] 6월 25일
□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6월 25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02명, 해외유입 사례는 32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53,789명(해외유입 9,717명)이라고 밝혔다.

 ○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27,763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9,118건(확진자 90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987건(확진자 없음)으로 총 검사 건수는 57,868건, 신규 확진자는 총 634명이다.

 ○ 신규 격리해제자는 601명으로 총 145,389명(94.54%)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6,391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43명,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009명(치명률 1.31%)이다.

□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6월 25일 0시 기준으로 1차 접종은 31,320명으로 총 15,199,919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이 중 106,798명이 접종을 완료하여 총 4,521,785명이 접종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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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 634 격리해제 601  사망 1
(해외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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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602
6/18 484
6/11 541
6/04 674
(국내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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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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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25 09:50
수정 아이콘
다시 늘어나는군요. 쉽지 않네요.
21/06/25 09:59
수정 아이콘
서울지역이 줄질 않아요.
당연한 것이 오프라인은 코로나 끝났음 하는데...
7월부터 방역지침완화,,, 각종공연이 열리기 시작하면
21/06/25 10:35
수정 아이콘
거리두기 완화는 더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ㅠ.ㅠ 재택근무 더 하고 싶은데...
JP-pride
21/06/25 10:39
수정 아이콘
기업자체에서 백신접종도 구체화되고있네요.
현재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에서 자체적으로 백신접종한다고 발표가 난 상태이며, 모더나로 접종한다고 합니다.
다른 대기업들도 속속 발표하겠네요
21/06/25 10:56
수정 아이콘
확진자가 나오면 어쨋든 문을 닫아서 큰 손해니 기업입장에서는 하루라도 빨리 맞추는게 이득이긴 하네요.
솔로가좋다
21/06/25 10:46
수정 아이콘
언제까지 거리두기 할 수는 없죠
백신 접종자도 늘고있고요.
코로나가 무서우면 자체적으로 마스크 쓰고 외출 자제 해야죠
얀센 한방에 끝내고 나니 정말 좋습니다.
마스크 벗고 돌아다닐 날이 기대가 됩니다.
21/06/25 11:01
수정 아이콘
거리두기를 섣불리 완화했다가 다른 나라처럼 확진자가 증가세로 돌아간다면 문제긴 합니다. 확진자수가 지금 수준을 유지하거나 낮추는 선에서 거리두기가 완화되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 7월 거리두기 완화를 적용하지 않았는데, 확진자수가 저번주에 비해서 120명이 늘었는데, 아직 우리나라엔 델타변이가 많이 퍼지지 않았음에도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볼 필요는 있어보입니다.
델타플러스 변이는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확진자 옆에서 걷는 것만으로도 감염될 정도로 전염력이 강하다고 하더라구요.
김은동
21/06/25 11:27
수정 아이콘
옆에서 걷는것만으로도 감염된다는건 그냥 비유적인 표현 아닐까요.
델타 플러스가 아직 감염력이 그렇게 강한지 어쩐지는 아직 확정된 사항은 아닐꺼 같습니다.
솔로가좋다
21/06/25 11:27
수정 아이콘
제가 감염 걱정하는 지인분들에게 하는 말이 있습니다. 마스크 꼭 착용하시고 외출 자제 하시라고요.
그런 분들은 이미 그렇게 하고 있다고보고요.
백신이 없을 때와 있을 때는 대처가 달라야지요.
언제까지 조이고 조아야 할까요?
접종자가 늘고 있으니 이제 어느 정도 풀어야죠.
너무 방역에만 맞춘 관점은 온라인이 아닌 이상 환영 못받습니다. 자영업들도 살아야죠.
JP-pride
21/06/25 11:38
수정 아이콘
백신이 있을때와 없을때가 달라야라하는건 맞는데 현재 접종률은 많이 낮은편이니까요. 2차접종까지 완료한수가 아직 10퍼센트도 넘지 못했습니다…
이정도면 백신에 의한효과가 집단적으로봤을때 없다고 봐야해요
솔로가좋다
21/06/25 11:50
수정 아이콘
위험군 사망자가 줄고 있으면 효과 있는거 아닌가요? 확진자가 줄지 않는건 미접종자가 감염 되는거고요
접종 완료자들은 경제 활동에 도움 되도록 해주는게 여러모로 낫다고 봅니다.
코로나 잡겠다고 생활이 피폐해지는건 아무리 봐도 이해가 안됩니다.
JP-pride
21/06/25 12:50
수정 아이콘
제가 생각하는 적정선은 적어도 고위험군 2차접종까지 완료한시점입니다. 30프로는 해야 2차접종을 해야 그때부터 풀기시작해야죠. 먼저 접종한 다른나라들보면 이제 풀어도 되겠지?? 하다가 폭발한 경우 많이 있어왔잖아요.
지금 성급하게 풀다 폭증하면 경제도 잃고 방역도 잃어버리는 셈이니 마지막까지 좀 더 신중해야한더고 봐요.
솔로가좋다
21/06/25 13:18
수정 아이콘
마지막이 언제일까요?
버틸 여력이 없으신 분들에겐 이미 마지막이 지났거나 마지막 일수도 있습니다.
방역 관점에선 변이 코로나가 아예 없어져야 끝나는거죠. 언제 쯤 끝날까요?
JP-pride
21/06/25 13:35
수정 아이콘
끝은 명확히 집단면역을 달성했을때죠.
늦어도 10월이면 집단면역달성하니 좀만 더 버티면 됩니다.
자영업자분들 모두 정말 안타깝지만, 이게 나라잘못도 아니고 쉽게말해 자연재해다보니 어쩔수없네요..
솔로가좋다
21/06/25 13:39
수정 아이콘
그래서 저도 싸우자고 댓글다는게 아니고요. 다같은 마음이겠죠.
어쨋든 완화 결정이 나온 만큼 안전히 잘 따라야죠
21/06/25 13:07
수정 아이콘
코로나를 잡는 것 역시 경제활동에 도움을 주는 겁니다.
확진자가 급증하여 거리두기가 강화되면 그 역시 생활이 피폐해지는 건 마찬가지입니다.
거리두기를 완화하지 말자는 얘기가 아니라 백신 접종 인원과 신규확진자 중 델타변이의 비율 이런걸 복합적으로 따져봐서 그 추이에 따라 거리두기를 조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솔로가좋다
21/06/25 13:20
수정 아이콘
컨트롤 타워가 그래서 있는거겠죠.
여러분야 전문가들이 의견 모아 완화한걸 무슨 명분으로 틀렸다고 얘기 할 수 있을까요? 그 전문가들은 허수아비가 아니겠죠
21/06/25 13:04
수정 아이콘
여왕의심복님이 자게에 쓰신 글을 보면 7월에 거리두기를 완화하면 확진자가 증가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와있습니다.
물론 백신접종율이 올라가면서 점차 거리두기를 완화하는 건 바람직하지만 완화의 속도를 조절할 필요성은 있어 보입니다.
솔로가좋다
21/06/25 13:24
수정 아이콘
여왕의 심복님이야 절대적인 신뢰가 가는분이지만 윗 댓글에 말씀 드린대로 한계치에 왔다고 봅니다. 국민들이 피부로 느끼고 있는데 참아보자고 하는것도 무리죠.
김은동
21/06/25 11:40
수정 아이콘
(수정됨) 독일 확진자가 많이 줄어서 100만명당 확진자 기준으로 한국하고 거의 동일해졌네요. 9.67 명 vs 9.54 명
다음달에는 독일 백신 접종자 비율이 미국을 추월할것으로 예상되기도 해서, 백신 열심히 맞고 효과를 잘 보고 있는 중인듯 합니다.
독일도 델타변이가 상륙한지 꽤 되긴 했지만 아직까지는 잘 막아내고 있는걸로 보입니다.

미국은 델타변이 비중은 빠르게 높아지곤 있지만, 아직 확진자가 크게 치솟진 않고 있습니다.
주된 원인은 주별로 백신 접종률이 차이나서 백신 접종이 미흡한 주들에게서만 치솟고 나머지 주들은 감소나 약보함 추세니 이런 일이 벌어지는거 같아요
100만명당 확진자 기준으로 1위인 버몬트와 꼴찌인 미주리 주 사이에는 확진자가 12배씩 차이나고 있습니다.
백신 접종률은 2차까지 완료한 기준으로 버몬트가 65% 미주리가 38%네요
21/06/25 12:56
수정 아이콘
- 하루이틀 숫자가 튄게 아닌거 같고, 특히 서울 추세는 우려스럽습니다. 이젠 30%의 1차접종도 반영되고 있어, 당분간은 딱히 상황 반전시킬 요소도 없다는게 문제에요...

- 그동안 락다운으로 불을 잡았던 나라들이, 델타변이에 흔들리고 있습니다. 베트남(하루 100명 이상)은 이제 불 잡는거 어려워 보이고, 싱가포르(하루 10명 이상)는 사실상 락다운에도 소화 실패했습니다. 호주 시드니도 몇일간 50명 이상 나와서 다시 락다운 들어갔고요. 결국 델타변이는 백신 집단접종으로 최대한 보호막을 친 우리들 옆에 계속 있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21/06/25 13:40
수정 아이콘
바이러스는 계속 변이할 것이고 인류와 계속 같이 간다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언제까지 틀어막을 수는 없고 코로나와 함께 사는 방법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도전해야 할 시기인 것 같습니다. 방역당국이 아무래도 인터넷에서 정보 얻는 우리보다야 더 많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방침을 만들어 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덴드로븀
21/06/25 14:44
수정 아이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12484358&isYeonhapFlash=Y&rc=N
[속보] 당국 "국산 항체치료제 '델타 변이' 방어능력 현저히 떨어져"

이거 셀트리온꺼...이야기겠죠?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068760

뚝떨어지는 셀트리온 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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