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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4/09 09:49:17
Name 길갈
File #1 c.JPG (94.1 KB), Download : 8
Subject [보건] 4월 9일


코로나19 국내 발생 및 예방접종 현황(4.9., 0시 기준)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4월 9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44명, 해외유입 사례는 27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08,269명(해외유입 7,789명)이라고 밝혔다.

○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6,692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9,361건(확진자 118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86,053건, 신규 확진자는 총 671명이다.

○ 신규 격리해제자는 426명으로 총 98,786명(91.24%)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7,719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13명, 사망자는 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764명(치명률 1.63%)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확진 671 격리해제 426 사망 6
(해외 27)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4/09 644
4/02 533
3/26 471
3/19 441
(국내기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쉽게 줄지는 않습니다 흑흑
불판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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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거면서폿왜함
21/04/09 10:05
수정 아이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57&aid=0001566305
거리두기 단계 그대로 유지한다는데 이게 맞나 싶네요
21/04/09 10:32
수정 아이콘
거리두기 단계 유지가... 한발 늦게 대응하는거 같은데...걱정이네요
뜨거운눈물
21/04/09 11:22
수정 아이콘
거리두기 단계는 유지하면서
[속보] 정부 "3차보다 더 큰 유행 가능성…1∼2주 내 '더블링' 위험도"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12318003&isYeonhapFlash=Y&rc=N

경제적인 타격과 여러가지 고려하면 올리기가 쉽지 않은건 알지만 모든 전문가들이 올리라고 하는데..
21/04/09 15:23
수정 아이콘
감염자가 폭발적으로 많아져서 경각심을 가진 뒤에야(?) 거리두기를 지키는 양상인데 먼저 올려봐야 글쎄라는 생각이 드네요.
21/04/09 11:26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586/0000022760?sid=103

백신도입지연이 이정도면 올해포기해야할듯요
이슬레이
21/04/09 14:08
수정 아이콘
자게에서 올해 못맞는다고 주장하시는분 어그로
취급받았는데 재평가각인가요 크크
자두삶아
21/04/09 12:02
수정 아이콘
https://news.joins.com/article/24030989

중앙일보가 왠일로 이런 기사를...
일단 백신 우선 접종으로 인해 요양병원 등의 감염과 사망이 확연히 줄어들면서 확진자 수가 많아져도 병원의 부하는 예전 감염자 폭발 시기와 다르다고 하네요.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 안올린 이유도

[ 김 교수는 "9일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 여부를 결정한다는데, 감염의 양상이 달라진 걸 인식해야 한다"며 "이런 상황에서 수도권의 거리두기 단계를 2.5단계로 올려봤자 효과가 별로 없을 것이다. 확진자 숫자에 연연하지 말고 사망자 수를 줄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거리두기 기준도 사망자에 맞출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일단 이런걸로 설명할수 있을지...
21/04/09 13:02
수정 아이콘
이게 우리나라에는 맞는 말이긴합니다.. 코로나 감염자수가 상당히 적은편에 가까우니까요.
그랜드파일날
21/04/09 12:17
수정 아이콘
고위험층은 백신으로 보호하고 있고, 3차때 병상 확보해놔서 감염자가 늘어도 위험성 낮은 젊은층 중심이라 여유가 있다는 걸까요
빼사스
21/04/09 13:04
수정 아이콘
노바백스가 현재로선 게임 체인저인데 임상이 빨리 끝나야 ㅠ_ㅠ
21/04/09 16:53
수정 아이콘
원료문제로 생산이어렵다는기사도있습니다.
21/04/09 17:24
수정 아이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79&aid=0003490219

노바백스 원부자재는 확보했다고 하는데, 장관 말의 뉘앙스를 쫓아가면 현재 세운 상반기 1,200만명 접종계획이 어그러지지 않는한 긴급하게 등판시키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생산량 문제일 수도 있고 안전성 검증일 수도 있죠.
어찌되었든 3분기 우리가 맞을 가장 가능성 높은 백신은 노바백스죠.
Janzisuka
21/04/09 13:17
수정 아이콘
(수정됨) ..하아...
요즘 계속 모임 늘어나는게 눈에 띄어요...
오늘만해도 입장거부만 세번째고 두팀은 9명씩 넘게 아줌마들 모임인데..
식당에서 그만큼 이용하고 다닌다는건데 진짜 거지같네..
누군 받기 싫고 장사 대충 하고 싶은줄 아나..진짜..그만 처 몰려다녔으면
없어졌으몀
Janzisuka
21/04/09 13:2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속이고 사과도 안하고...눈치채고 안받으면 지랄지랄하면서 짜증내고..
해당업주가 그 인원들 신고하게 하는 방안은 없는지 정말 짜증나네요
이용한 식당을 신고할수도 없고...하아..진짜 코로나덕분에 1년넘게 인간혐오만 느네요.
Jurgen Klopp
21/04/09 13:24
수정 아이콘
짜증나시는 건 이해하는데 매 불판마다 욕설이랑 다 죽던가 남기시는 건 좀 자제해주셨으면..
Janzisuka
21/04/09 13:33
수정 아이콘
네 죄송합니다 수정할게요
초식성육식동물
21/04/09 16:29
수정 아이콘
어려운 시기에 고생하십니다. 저도 오늘 업체랑 회의한 후에 점심이나 같이 드실래요? 란 말이 상대쪽에서 자연스럽게 나오는데, 순간 고민됐습니다. 일년째 되니까 많이들 경각심이 사라진 것 같아요. 결국 5인이상이니 식당도 안받아주지 않겠냐며 넘겼는데 다른 사람들한테 넌씨눈이 된 거 같아서 괜히 좀 불편하기도 했네요.
Janzisuka
21/04/09 18:20
수정 아이콘
고생이 많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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