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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1/21 09:33:30
Name 길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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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보건] 1월 21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1.21., 0시 기준)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는 1월 21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80명, 해외유입 사례는 21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73,918명(해외유입 6,031명)이라고 밝혔다.

○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5,480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0,620건(확진자 45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66,100건, 신규 확진자는 총 401명이다.
     * 익명검사 신규 확진자는 신상정보 확인 및 역학조사 등을 진행하여 확진자 통계에 반영

○ 신규 격리해제자는 666명으로 총 60,846명(82.32%)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11,756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17명, 사망자는 1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316명(치명률 1.78%)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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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 401 격리해제 666 사망 16
(해외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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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이지만 비슷한 추세가 이어집니다.
이대로 수도권만 두자리로 내려갈 수 있다면 당장 큰불은 막은 것 같습니다.
불판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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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사스
21/01/21 09:58
수정 아이콘
다음주부터 200대 보면 좋겠습니다!!!
21/01/21 10:12
수정 아이콘
저번 주말 이동량이 방학의 여파인지 수도권은 13%, 비수도권은 20% 늘었다고 하던데.
확진자수가 떨어질수록 방심하고 많이 돌아다니진 않을까 걱정되네요.
그랜드파일날
21/01/21 10:42
수정 아이콘
오늘부터가 진짜 시작일 것 같습니다. 월요일부터 최소 잠복기 3일 지났으니...
아우구스투스
21/01/21 10:43
수정 아이콘
추위도 크죠.
21/01/21 10:15
수정 아이콘
벌써부터 이번 설에 고향방문하는 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인걸 보면...
설 전까지 제발 팍팍 줄었으면 좋겠네요..
푸비딕
21/01/21 10:33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article/082/0001061321

남아공 발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는,
기존 항체로 막지 못한다고 합니다.
21/01/21 10:53
수정 아이콘
이거는 좀 무서운데요...
츠라빈스카야
21/01/21 11:21
수정 아이콘
그래도 개발된 백신으로 못막는다보다는 훨씬 낫긴 하네요..
cruithne
21/01/21 11:28
수정 아이콘
백신 효과가 감소할 수 있다는 것 같은데요.
츠라빈스카야
21/01/21 11:32
수정 아이콘
백신에 대해선 아직 모르니 대규모 테스트는 해봐야하겠다 정도네요.
그랜드파일날
21/01/21 11:59
수정 아이콘
https://ourworldindata.org/covid-vaccinations

세계 백신 접종 현황입니다.

- 이스라엘은 현재까지 접종률이 33%입니다. 백신 재고만 제때 수급되면 여기는 1분기 안에 접종 끝날 것 같네요. 다만 이스라엘 인구가 930만인데 최근 확진자가 일일 만 명... (말 안듣는 유대교 근본주의자들과 이스라엘 내 팔레스타인 차별 문제가 있다고 합니다.)
- 바레인, 아랍 에미리트도 매우 빠릅니다. 오일머니 만세입니다?
- 전체 인구의 7.47%를 접종한 영국은 Az-Ox 승인 이후 매우 기대할만한 속도로 올라왔습니다. 1월 이후 점점 페이스가 올라오더니, 10일 이후 일일 평균 0.35%의 페이스로 접종 중입니다. 특히 어제는 하루에 35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0.51%를 접종했네요. 이정도면 영국은 9.5개월정도면 전 인구 접종이 완료될 것 같습니다. 참고로 영국이 이번에 구매한 백신은 사람 기준으로 아스트라제네카 5천만, 화이자 2천만, 모더나 850만입니다.
- 화이자와 모더나 접종 중인 미국도 일일 0.25% 페이스로 접종 중이고, 점점 상승하고 있습니다. 어제는 일일 접종자수 90만 명을 돌파해서, 하루 만에 0.28%를 접종했습니다. 다만 이것만으론 부족하다보니, 최근에 파우치 소장이 존슨앤존슨이나 아스트라제네카 등 냉장 백신을 수주 내로 추가로 승인해야한다고 주장한 바가 있습니다.
- 프랑스,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캐나다는 망했습니다. 일일 0.5~0.15% 페이스입니다. 이 나라들은 여유 부릴 상황이 아닌 것 같은데 어떻게 된 건지...
- 특이한 건 백신을 사전에 왕창 구매했던 싱가포르는 지금까지 6천 명을 접종하는 데 그쳤습니다. 리셴룽 일가만 맞고 있는 건지... 여기야 일일 10~30명 수준에 사망률도 적으니 여유 부려도 될 거 같긴 하지만요.
- 일본은 왜 접종을 시작 안하는 걸까요???
내년엔아마독수리
21/01/21 12:05
수정 아이콘
일본은 어제 화이자 백신 정식 계약했다고 뉴스에 나오더군요
그랜드파일날
21/01/21 12:12
수정 아이콘
슬슬 시작하는거군요
일본이 팩스 국가라고 놀림 많이 받지만 관료들 역량은 무시 못한다 생각해서 서구보단 잘할 것 같습니다.
21/01/21 12:2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일본은 작년에 계약하지 않았나요. 그건 모더나었던가요.
우리나라는 Az보다 화이자가 먼저 2월달에 들어온다는 기사가 있더군요.
여기 댓글보면 Az보다 화이자 모더나을 더 선호하던데...
내년엔아마독수리
21/01/21 18:02
수정 아이콘
모더나는 오늘부터 일본 국내 임상시험 시작한다더군요
자두삶아
21/01/21 12:40
수정 아이콘
일본 경우에는 일본인을 기준으로 한 자체 임상이 통과되지 않으면 자국 허가가 안난다고 합니다.
그런데 임상 수가 너무 적어서 하나마나 한데 이걸 가지고 왜 이렇게 시간을 끌고있냐고 말이 많더군요.
쿠키고기
21/01/21 13:04
수정 아이콘
게다가 일본이 신기하게 백신에 대한 저항감이 심한 나라중 하나라고 하더군요.
https://www.japantimes.co.jp/news/2020/12/23/national/japan-vaccine-history-coronavirus/
신기했습니다. 집단주의적 성향이 강한 나라라서 맞으라하면 그냥 다 순순히 맞을줄 알았는데 말이죠.
플라톤
21/01/21 12:56
수정 아이콘
아스트라제네카 부작용 이슈는 어떻게 되려나 걱정이네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를 위해서라도 이게 문제 없어야 할텐데
메타졸
21/01/21 13:08
수정 아이콘
객관적인 효능의 차이는 화이자,모더나 백신이 뛰어날지는 모르겠는데
확실히 게임체인저는 아스트라제네카같이 다루기 쉬운 백신이 될거같네요.
아우구스투스
21/01/22 01:15
수정 아이콘
일일 0.5~0.15% 페이스
이거면 영국과 큰 차이는 없지 않나요?
그랜드파일날
21/01/22 02:29
수정 아이콘
죄송합니다 0.05~0.15%입니다. ㅠ
메타졸
21/01/21 13:13
수정 아이콘
어제 저녁쯤에 보도가 되어서 다들 알고계실거 같지만,
[2월 초에 코백스를 통해 백신 5만명 분]이 들어올수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하네요. (정세균 총리 직접 발언)
아직은 가능성이지만 총리가 직접 밝혔으니 어느정도 가능성이 큰 상황인가봅니다.
http://www.yna.co.kr/view/AKR20210120180600530?input=1195m

다른 뉴스를 보면 취재결과 [화이자 백신]이 들어오는것으로 얘기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코백스가 공급하는 물량을 당장 소비할수있는 국가에 우선적으로 공급해주는 형태로,
백신 인프라가 잘 갖쳐져있는 대한민국이 그 우선순위에 포함되어있는듯하네요.
쿠키고기
21/01/21 13:17
수정 아이콘
오 좋은 소식이네요.
21/01/21 13:18
수정 아이콘
매우 적은 양이군요. 현장 의료진이 먼저겠지만
정치적이던 경제적이던 힘있는 분들이 먼저겠다는 생각이...
메타졸
21/01/21 13:29
수정 아이콘
적은 양이긴 하지만, 백신 접종 시스템이 안정적으로 자리잡히기 위해선,
아무리 잘 준비하더라도 초기에 혼란은 겪을수밖에 없을텐데, 조금이라도 일찍 시작되는건 좋은일인거같아요.
21/01/21 13:33
수정 아이콘
적은 양이긴 해도 지금까지 우리 나라 누적 코로나 확진자 수에 맞먹는 분량이니..
21/01/21 13:41
수정 아이콘
백신을 맞아도 안전하다는 시그널을 보여주기 위해서 정치인이나 유명인이 먼저 맞기도 하죠.
미국에선 바이든이 공개 접종 하기도 했고..
비익조
21/01/21 13:49
수정 아이콘
코로나 라이브를 봐도 일단 이정도 선에서 안정된게 맞는것 같습니다. 더 낮추면 좋겠지만 그러기 위해선 사회적 희생이 너무 많이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참... 백신 들어오는 것도 문제지만 들어와서 빠르게 국민에게 접종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가 필요하겠습니다. 뭐 우리나라 의료 인프라를 보면 충분히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초반에는 혼란스럽겠지만
다니 세바요스
21/01/21 14:21
수정 아이콘
실시간 확진자 수 85명이네요?
냥냥이
21/01/21 14:31
수정 아이콘
꼭 이런 말이 나오면 늡니다... 103명입니다. (저도 오늘 적네요... 리플달면 곧 튀어오르더라구요.)
빼사스
21/01/21 15:52
수정 아이콘
7시까진 피카추 배를 만지고 지켜봐야죠
냥냥이
21/01/21 15:57
수정 아이콘
이번주는 밤 10~11시 사이에 30~40명씩 추가됩니다.
다니 세바요스
21/01/21 17:06
수정 아이콘
크흡 ㅠㅠ
타카이
21/01/21 17:55
수정 아이콘
해..해..해.해취
스테비아
21/01/21 16:17
수정 아이콘
믿어요! 399!!
더 떨어지면 좋고...
pc방 점장
21/01/21 16:28
수정 아이콘
목요일인데 추세 넘모 달달하고
티모대위
21/01/21 16:54
수정 아이콘
코로나가 심각해질 때 강추위가 오면서 이동량이 크게 줄어서 이게 오히려 호재가 아니었을까 싶어요.
이동량이 다시 늘어날텐데, 큰불을 한번 잡은 상태라서 이동량이 늘어나는 것의 부담이 좀 적을 듯 하네요.
메타졸
21/01/21 17:10
수정 아이콘
오늘 추세도 좋네요 일단.
빼사스
21/01/21 18:16
수정 아이콘
와 오늘 벌써 7시 가까이 가고 있는데 추세가 너무 좋네요.
자두삶아
21/01/21 23:13
수정 아이콘
304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내일 400언더 거의 확정인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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